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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건설관리 : 한국건설관리학회 학회지 = Construction engineering and management, v.18 no.1, 2017년, pp.18 - 19
김성철 (현대중공업 건설장비전기제어개발팀) , 최계현 (현대중공업 건설장비전기제어개발팀) , 김판영 (현대중공업 건설장비사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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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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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ematics이란 무엇인가? | Telematics는 통신(Telecommunication)과 정보과학(Informatics)의 합성어로 건설장비업계에서는 원거리장비관리서비스(Remote Management Service)를 의미한다. 2000년초 일본 건설장비회사인 고마쯔는 업계 최초로 Komtrax를 출시하였고 이어 캐터필러가 ProductLink를 출시하면서 지금은 거의 모든 건설장비 회사가 Telematic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
건설장비 Telematics의 활용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가? | 이와 같이 Telematics로 수집되는 정보의 양과 종류가 증가하면서 개별 운전자의 습관을 지도하고 관리를 자문하는 역할로 그 용도가 확대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Telematics에서 수집한 정보와 추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운전습관과 작업 특성을 분석하고 이를 근거로 작업자에게 장비의 운전모드를 추천하거나 자동으로 장비의 운전모드를 변경하는 기술 개발이 예상되고 있으며, 운전자 단위부터 Fleet 수준까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여러 가지 추천 시스템이 도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 |
건설장비에 FOTA 기술 적용시 장점은? | FOTA 기술은 건설장비에서 펌웨어 업데이트로 해결 가능한 고객의 요구사항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현장에 방문하여 펌웨어를 설치하는데 소요된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건설장비의 전장품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제어기의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기 위한 현장 방문횟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 속에서 FOTA 기술은 제조업체와 고객을 만족시키는 좋은 대안이 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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