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논문]임상간호연구 게재논문 분석: 2009년부터 2015년까지 Bibliographic Analysis of Articles Published in Journal of Korean Clinical Nursing Research from 2009 to 2015원문보기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bibliographic characteristics and research trends of articles published in the Journal of Korean Clinical Nursing Research from 2009 to 2015. Methods: Descriptive statistics were used to analyze 268 articles. Bibliographic characteristics, appropriatene...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bibliographic characteristics and research trends of articles published in the Journal of Korean Clinical Nursing Research from 2009 to 2015. Methods: Descriptive statistics were used to analyze 268 articles. Bibliographic characteristics, appropriateness of methods for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studies, and key concepts of articles were analyzed. Results: A clinical nurse was the first author for 184 (66.7%) articles. The number of collaborative works between hospital and university was 184 (68.7%). Study participants were patients (120, 38.1%), nurses (115, 36.5%) and others. IRB approval was given for 156 articles (58.2%). Written informed consent was obtained in 125 articles (46.7%). Quantitative research accounted for 98.6% of the articles but qualitative studies only 4 (1.4%). Types of interventions in the experimental studies were nursing skills (43, 42.6%) and health education (32, 31.7%). Major keywords were nurses, pain, knowledge, intensive care unit, anxiety, depression, fatigue, and stress. Conclusion: Articles in this journal deal with topics and concepts confronted in nursing practice so experimental studies on applicability of nursing interventions were frequently published. Findings in this study indicate that the authors published in the journal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nursing with characteristics distinctive from other nursing journals published in Korea.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bibliographic characteristics and research trends of articles published in the Journal of Korean Clinical Nursing Research from 2009 to 2015. Methods: Descriptive statistics were used to analyze 268 articles. Bibliographic characteristics, appropriateness of methods for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studies, and key concepts of articles were analyzed. Results: A clinical nurse was the first author for 184 (66.7%) articles. The number of collaborative works between hospital and university was 184 (68.7%). Study participants were patients (120, 38.1%), nurses (115, 36.5%) and others. IRB approval was given for 156 articles (58.2%). Written informed consent was obtained in 125 articles (46.7%). Quantitative research accounted for 98.6% of the articles but qualitative studies only 4 (1.4%). Types of interventions in the experimental studies were nursing skills (43, 42.6%) and health education (32, 31.7%). Major keywords were nurses, pain, knowledge, intensive care unit, anxiety, depression, fatigue, and stress. Conclusion: Articles in this journal deal with topics and concepts confronted in nursing practice so experimental studies on applicability of nursing interventions were frequently published. Findings in this study indicate that the authors published in the journal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nursing with characteristics distinctive from other nursing journals published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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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국내 대부분의 간호학술지들이 IRB의 승인을 논문투고 규정에 포함하였고 임상간호연구도 최근 이를 반영하면서 적용하고 있다. 따라서 이런 요인들로 임상간호연구에 게재되는 논문들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3차 연구로 본 연구는 편집위원회를 중심으로 2009년부터 2015년까지 게재논문의 연구동향을 분석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최근 7년간 임상간호연구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을 분석하여 임상간호연구의 동향을 파악하여 앞으로 전문 학술지로서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구체적 목적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최근 7년간 임상간호연구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을 분석하여 연구동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진이 개발한 분석 틀을 2명의 연구자가 체크리스트로 만들고 모든 연구자가 재검토하여 최종 분석기준을 결정하였다. 모든 연구자가 논문 2편을 사전분석하여 분석항목의 의미를 명확히 하고 연구자간 평가 일치도를 높이고자 하였다. 각 연구자들은 확정된 분석기준에 따라서 분담한 논문의 내용을 일차 분석하였으며 일차 분석한 결과는 다른 연구자 2명이 다시 검토하고 논의하여 분석의 일관성을 갖도록 하였고 재분석한 결과를 모든 연구자가 다시 확인하고 최종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근거로 앞으로 전문학술지로서 질적향상을 위해서 연구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따라서 학술지의 질적 향상과 국제학술지로서도 약하기 위해서 학술연구재단등재지인 임상간호연구가 앞으로 SCI, SSCI, Scopus와 같은 국제 데이터베이스에 등재되어 전문적 학술지로 발전하고 임상실무에서 시행되어야 할 미래간호연구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하여 이 연구를 시도하게 되었다.
제안 방법
1) 최근 7년간 임상간호연구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의 전반적 특성을 분석한다.
2) 최근 7년간 임상간호연구 학술지에 게재된 양적 및 질적 연구의 특성을 분석한다.
3) 최근 7년간 임상간호연구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의 주요어를 분석한다.
첫 번째 게재 논문의 전반적 특성은 연구비 지원, 협력연구형태, 연구유형, 연구자의 특성으로 연구자의 수, 소속, 직종, 연구대상, 논문의 윤리성 등을 분석에 포함하였다.
각 연구자들은 확정된 분석기준에 따라서 분담한 논문의 내용을 일차 분석하였으며 일차 분석한 결과는 다른 연구자 2명이 다시 검토하고 논의하여 분석의 일관성을 갖도록 하였고 재분석한 결과를 모든 연구자가 다시 확인하고 최종 분석하였다.
본 연구진이 개발한 분석 틀을 2명의 연구자가 체크리스트로 만들고 모든 연구자가 재검토하여 최종 분석기준을 결정하였다.
둘째, 양적 연구의 전반적 특성으로 연구설계, 표본 수 산정기준, 자료수집방법, 도구의 신뢰도와 타당도, 도구사용 허락 등과 실험연구에서 적용한 실험중재 및 종속변수의 종류를 분석에 포함하였다.
본 연구에서 논문분석연구와 관련된 선행문헌들[3,4,10]을 고찰하여 일차 분석틀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진의 토론을 통해서 최종적으로 분석틀을 논문의 전반적 특성, 양적 연구, 질적 연구, 논문의 주요어 분석 등 4부분으로 구성하였다.
셋째, 질적 연구는 연구설계, 철학적 배경, 연구자 훈련, 연구 결과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분석에 포함하였다. 넷째, 논문의 주요어는 메쉬(Medical Subject Heading, MeSH)와 일치하거나 일치하지 않는 주요어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8명이었다. 연구자의 소속과 직종은 연구자 중 제 1저자와 교신저자만을 분석하였고 제 2저자와 교신저자가 동일한 경우는 제 1저자만 표기하여 분석하였다. 연구자의 소속은 제 1저자는 임상이 66.
본 연구에서 논문분석연구와 관련된 선행문헌들[3,4,10]을 고찰하여 일차 분석틀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진의 토론을 통해서 최종적으로 분석틀을 논문의 전반적 특성, 양적 연구, 질적 연구, 논문의 주요어 분석 등 4부분으로 구성하였다. 첫 번째 게재 논문의 전반적 특성은 연구비 지원, 협력연구형태, 연구유형, 연구자의 특성으로 연구자의 수, 소속, 직종, 연구대상, 논문의 윤리성 등을 분석에 포함하였다.
임상간호연구에 2009년부터 2015년까지 게재된 총 268편) 논문의 전반적 특성은 연구비 지원, 협력연구형태, 연구유형, 연구자의 수, 연구자의 소속 및 직종, 연구대상, 논문의 윤리성에 따라서 분석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Table 1).
대상 데이터
본 연구 분석 대상으로 이용한 논문은 2009년 4월부터 2015년 12월(15권 1호~21권 3호)까지 7년간 게재된 총 268편의 논문이었다.
논문 분석은 2016년 6월부터 2017년 1월까지 총 8개월 동안 이루어졌다. 본 연구진이 개발한 분석 틀을 2명의 연구자가 체크리스트로 만들고 모든 연구자가 재검토하여 최종 분석기준을 결정하였다.
질적 연구는 총 4편으로, 연구설계, 철학적 배경, 연구자 훈련, 자료수집방법, 연구 결과의 신뢰도 및 타당도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Table 4). 연구설계는 현상학적 연구가 2편이었고, 구체적 구분 없이 질적 연구로 내용분석과 주제분석이라고 한 연구가 각 1편이었다. 철학적 입장을 제시한 논문은 3편이었고, 연구자 훈련을 기술한 논문은 1편이었다.
본 연구는 임상간호연구 학술지 발전과 미래연구 방향을 제시하기위해서 2009년부터 2015년까지 7년간 게재된 논문들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논문 주요어의 가짓수가 중복을 제외하고 606개에 달한다. 주요어로 빈도가 높은 ‘nurses’ 외에, ‘pain’이 20회로 많았고, ‘hemodialysis’도 8회로 혈액투석에 대한 연구도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병원간호사회에서 발간하는 임상간호연구 학술지에 최근 7년간 게재된 논문 총 268편을 분석하여 임상간호연구의 동향을 파악하였다. 임상간호연구에 게재된 논문은 간호사가 임상실무현장에서 다양한 주제와 개념을 탐색하고 환자를 대상으로 간호중재를 적용한 실험연구논문이 많았다.
임상간호연구에 2009년부터 2015년까지 게재된 총 264편의 양적 연구를 연구설계, 표본 수 산정 기준, 자료수집방법, 도구의 신뢰도 및 타당도, 도구사용 허가에 따라서 분석하였다(Table 2).
5개로 나타났다. 논문에서 사용한 주요어는 총 1,006개 주요어의 가짓수는 총 606개였다. 그 중 메쉬와 일치하는 주요어는 300개(49.
데이터처리
분석 결과는 Excel program을 이용해서 빈도, 백분율, 평균 등으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둘째, 양적 연구의 전반적 특성으로 연구설계, 표본 수 산정기준, 자료수집방법, 도구의 신뢰도와 타당도, 도구사용 허락 등과 실험연구에서 적용한 실험중재 및 종속변수의 종류를 분석에 포함하였다. 실험연구중재와 종속변수의 종류는 Choe 등[4]의 연구에서 제시한 분류기준을 적용하였다. 셋째, 질적 연구는 연구설계, 철학적 배경, 연구자 훈련, 연구 결과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분석에 포함하였다.
성능/효과
임상간호 연구는 다른 학술지와 차별화된 특성으로 임상현장의 간호사를 중심으로 다양하고 흥미있고, 생생한 주제에 대한 연구논문이 게재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논문의 연구대상은 건강관리자가 40.3%로 가장 높았고, 특히 건강관리자 중 간호사를 연구대상으로 한 논문이 36.5%로 상당히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이는 주요어 분석에서 ‘nurses’가 45회로 빈도가 가장 높았는데, 주요어의 2번째 순위인 ‘pain’이 20회인 것과 비교할 때 간호사가 연구의 핵심적 주요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주요어 분석에서 ‘nurses’가 45회로 빈도가 가장 높았는데, 주요어의 2번째 순위인 ‘pain’이 20회인 것과 비교할 때 간호사가 연구의 핵심적 주요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간호사를 연구대상으로 한 논문이 국내 다른 학회지를 분석한 결과에서 19.0%[4]와 중환자간호 관련 연구 분석 결과에서 24.3%[11]와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월등하게 높고, 이전에 임상간호연구 게재논문을 분석한 연구 결과에서 24.7%[2], 25.7%[3]보다 본 연구에서 상당히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분석대상 학술지가 병원간호사회에서 공식 발간하는 잡지로써 임상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의 투고율이 높아 간호사와 간호사의 근무환경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높았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그 외 ‘job satisfaction’, ‘job stress’와 ‘stress’도 빈도수가 높은 주요어로 최근 간호사의 직무와 스트레스 관련된 연구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어 분석 결과를 통해서 다른 학술지와 차별화된 특성으로 다양하고 많은 개념과 주제에 대한 논문이 임상간호연구에 게재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종속변수는 임상결과영역이 37.5%(54편)로 가장 많았고, 인지영역 23.6%(34편), 지식·태도·행동영역 16.7%(24편), 기능영역 11.8%(17편), 정서영역 10.4%(15편) 순으로 나타났다.
0%(16개)이었다. 빈도수가 10회 이상인 주요어는 모두 8개였으며, nurses가 45회로 가장 높았고, pain 20회, knowledge 18회, intensive care unit 12회, anxiety, depression, fatigue, stress가 각 10회 순으로 나타났다. 그외 빈도수가 9회인 주요어는 nursing, quality of life, self-efficacy가 있었고, 8회인 주요어는 메쉬와 일치하는 hospitals, patients, practice guideline과 메쉬와 일치하지 않는 hemodialysis가 있었다.
후속연구
그 밖에도 임상에서 환자 대상 연구의 어려움으로 인해 차선책으로 보다 자료수집과 접근성이 좋은 간호사를 대상으로 연구수행한 것으로 추정할 수도 있다. 그러나 간호사를 연구대상으로 한 논문이 과거보다 증가한 것이 무엇때문인지 추후 관련 논문에 대한 주제와 연구문제 분석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규명할 필요가 있다.
실제로 임상간호연구 게재논문들이 간호사의 다양한 임상적 주제와 간호중재 결과를 게재하면서 임상간호 발전에 기여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추후 실험연구 논문에서 제시된 다양한 간호중재를 분석하여 개발된 효과적 간호중재를 임상에서 적용하고 확산할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첫째, 환자와 간호사를 연구대상으로 한 논문이 비중이 큰데 환자 대상 연구는 감소한 반면 간호사 대상 연구는 상대적으로 증가한 추세에 대해서 추후 구체적 분석을 통해서 규명할 필요가 있다.
둘째, 간호연구와 학술지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 순수실험과 RCT연구수행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
셋째, 연구윤리성 확보를 위해서 학술지 심사와 편집절차를 체계화하고, 연구자에게 연구윤리에 대한 교육과 홍보가 필요하다.
넷째, 임상연구자를 위한 질적 연구 등 연구방법과 논문작성에 대한 워크숍과 보수교육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기를 제언한다.
실험연구 총 87편 중 유사실험연구가 78편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순수실험연구는 5편에 불과하다. 간호실무에 대한 근거를 찾고자 할 때 현실적으로는 유사실험연구라고 하더라도 결과와 해석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을 고려하여 적절히 연구설계를 보완하고 반복연구를 통해 중재의 효과가 확인된다면 충분히 실무적용이 가능하다[3]. 그러나 임상에서 실험설계 연구의 수행하는데 무작위 배정이나 맹검 등 많은 어려움과 제한들이 있어도[3], 연구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 연구자가 순수실험설계와 RCT(Randomized Controlled Trial)연구로 발전될 수 있도록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노력과 시도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 병원간호사회 연구비의 우선적 수혜 기회나 신속한 학회지 게재 등의 다양한 전략과 지원이 있어야 한다. 또한 임상간호연구에서 보고된 많은 실험중재 연구들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 CONSORT와 TREND의 보고지침을 근거로[7, 8], 추후 게재논문을 심층적으로 평가하여 분석하고 이에 근거하여 연구논문의 보고와 관련된 지침을 다양한 방식으로 연구자에게 제공하는 것도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간호연구가 필요한 이유는?
간호연구는 간호사가 질적비용 효과적 근거중심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과학적 지식을 개발하는 데 꼭 필요하다. 근거중심의 실무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간호에 필요한 현상을 서술, 설명, 예측, 통제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론으로 연구를 수행해야 한다[1].
본 연구에서 임상간호사와 대학교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산학협력연구 사례가 이전 연구 사례에 비해 3배 증가한 것이 의미하는 것은?
3%인 것에 비해서 3배 가까이 증가한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간호실무현장에서 간호가 당면한 다양한 건강문제를 산학이 함께 연구하는 것은 간호실무와 이론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매우 바람직한 결과이다. 그러나 참여한 연구자들의 대부분이 임상간호사와 간호대학 교수들로 나타났으며 다양한 학문분야가 함께 참여하는 다학제적 연구논문이나 여러 기관이 함께 공동으로 연구하는 다기관 연구논문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학협력논문이 증가하는 추세는 바람직하지만 앞으로 다기관연구와 다학제적 연구를 추진하고 이런 연구 결과들을 통해서 임상간호가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한국에서 인간 대상 연구가 기관 연구 윤리 위원회의 사전 심의와 연구 참여자의 서면동의가 의무화된 시기는?
임상영역에서 근거기반연구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있고[5, 6], 연구의 질적 향상을 위해 표준화된 연구보고의 지침들로 Consolidated Standards of Reporting Trials(CONSORT), Transparent Reporting of Evaluation with Nonrandomized Designs(TREND), Strengthening the Reporting of Observational Studies in Epidemiology(STROBE) 등이 개발되어서 논문평가에 적용되고 있다[6-8]. 또한 임상연구의 윤리성 확보가 중요한 이슈가 되면서 2015년 국내에서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인간 대상 연구에서 기관연구윤리위원회(Institutional ReviewBoard: IRB)의 사전심의와 연구참여자의 서면동의는 의무화되었다[9]. 국내 대부분의 간호학술지들이 IRB의 승인을 논문투고 규정에 포함하였고 임상간호연구도 최근 이를 반영하면서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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