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연구

• 극한환경에서 플랜트 건설 경쟁력 확보의 핵심 키워드로 생산성 제고, 비용의 최소화가 중요하며, 신뢰성 기반의 시공계획 및 플랜트 설계, 시공자동화, 모듈화 설계, 시공법, 맞춤형 건설 플랜트·핵심장치 등에 관한 기술혁신이 필요할 것이다.
• 기존 진출지역(중동, 동남아시아)의 수주 비중을 낮추고 중앙아시아권, 러시아권, 북미권, 남미권, 아프라카권, 북극권 등으로 다변화가 시급하며, 이를 통하여 우리나라 해외플랜트 수주의 지역·공종의 편중 해소를 통한 리스크 저감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 기존 화학 처리제 중심의 수처리 기술 패러다임이 가격 경쟁력뿐만 아니라 기존 방식으로 처리하지 못했던 물질들을 걸러낼 수 있는 Membrane 방식의 기술패러다임으로 전환됨에 따라 극한지 기후에 적용가능한 수처리 기술의 개발과 도입이 추진할 계획이다.
• 미개척 타겟시장 성장 잠재성, 3∼7년 이상의 시장 진입시기, 국내 조달체인의 역량 및 인지도 등을 종합고려 시 국가 지원의 대표 브랜드 과제로 성공 가능성이 매우 크며, 신뢰성 기반의 시공계획 및 플랜트 설계, 시스템 및 공정설비, 시공법 건설장비 등 실증 기술역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