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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기계저널 : 大韓機械學會誌, v.57 no.2, 2017년, pp.51 - 55
박찬우 (전북대학교 기계설계공학부) , 송찬호 (한국기계연구원 열공정극한기술연구실) , 윤석호 (한국기계연구원 열공정극한기술연구실)
이 글에서는 플랜트공정에서 사용되는 산업용 열교환 분야에 대한 최근 기술 동향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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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인 삼일 산업의 완전 용접 제조방식 판형 열교환기 특성은? | 최근 국내 판형 열교환기 업체인 삼일 산업에서는 완전 용접 제조방식 판형 열교환기를 개발하여 기존 동브레이징 판형 열교환기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있다. 기존의 동과 같은 용접모재가 필요 없는 Sus 전열판을 직접 붙인 제살용접 방식의 자동용접 방식 제조기술을 확보하여 고온/고압 환경에서 고온의 열과 고압에 의한 크랙 및 열변형이 완벽히 제거되도록 구조적인 설계를 제품을 개발하였다. | |
열교환기의 역할은 무엇인가? | 발전 플랜트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고온부와 저온부에서의 발생하는 열교환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이와 같이 열원과 작동 유체 사이의 열에너지를 전달하는 열교환기는 플랜트 공정효율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핵심기자재이다. 플랜트 시장의 확대에 따라 플랜트용 열교환기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데 해외 플랜트 발주는 연평균 7% 대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 |
판형열교환기 주요 업체는 무엇이 있는가? | 브레이징 형(용접형)은 내부 청소나 용량 조절이 어려우나 개스킷형에 비해 보다 높은 내압성을 지니는 특징이 있다. 판형열교환기 주요 업체로는 Alfa Laval(Sweden), GEA(Germany), Hisaka(Japan), APV(U.K), SWEP(US) 등이 있으며, 이중 스웨덴의 Alfa Laval사가 세계 판형열교환기 시장의 6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각 제작 회사마다 개스킷의 구조, 전열판의 형상등에 대해 차별화된 기술과 적용 분야를 가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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