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관련 학과 의복구성분야 교육과정 현황분석 -국내 4년제 대학을 중심으로- Analysis of Curriculum in the Field of Clothing Construction Fashion Related Courses -Focusing on Four-year Domestic University-원문보기
We selected 81 universities (39.1%) for research and close analysis to analyze the current availability of courses in the field of clothing construction at four-year domestic universities. The results of the analysis shows that curriculum is currently composed of theoretical and practical courses th...
We selected 81 universities (39.1%) for research and close analysis to analyze the current availability of courses in the field of clothing construction at four-year domestic universities. The results of the analysis shows that curriculum is currently composed of theoretical and practical courses that continue to be developed in diverse areas of study. Despite having classes with underlying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research shows that the course curriculum is constructed systematically with both theory and practice at each stage. Distribution of curriculum in the field of clothing construction were organized and analyzed by similar courses in 4 larger groupings and 9 sub-groups. Analysis of the large groupings showed that sewing courses (19.8%), pattern development courses (41.0%), advanced sewing courses (14.1%), and miscellaneous courses (26.1%) were established. Analysis of the sub-groups showed that basic theory and sewing courses (3.6%), sewing courses (16.1%), flat pattern courses (17.9%), draping pattern courses (14.6%), pattern CAD courses (7.3%), tailoring and advanced sewing courses (8.5%), scientific sewing and apparel production processing courses (1.4%), special sewing courses (3.9%), and miscellaneous and new subject courses (26.1%) were established. Overall analysis of the organization distribution was conducted in the order of pattern development (39.9%), miscellaneous & new subject (26.1%), basic theory and sewing (19.8%), and advanced sewing (14.0%). Field analysis from various angles indicates that pattern development, new subject courses, and miscellaneous courses had a relatively higher proportion than other major courses. From this it can be inferred that this trend is an effort to develop individuals to adapt to a rapidly changing fashion industry and environment. The composition of courses also shows great advancement towards diversification and course development. However, there is still insufficient exchange between industrial and education sites. As active exchange continue to be demanded, classification standards for new subject courses and titles of such studies have become unclear and have reached limitations.
We selected 81 universities (39.1%) for research and close analysis to analyze the current availability of courses in the field of clothing construction at four-year domestic universities. The results of the analysis shows that curriculum is currently composed of theoretical and practical courses that continue to be developed in diverse areas of study. Despite having classes with underlying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research shows that the course curriculum is constructed systematically with both theory and practice at each stage. Distribution of curriculum in the field of clothing construction were organized and analyzed by similar courses in 4 larger groupings and 9 sub-groups. Analysis of the large groupings showed that sewing courses (19.8%), pattern development courses (41.0%), advanced sewing courses (14.1%), and miscellaneous courses (26.1%) were established. Analysis of the sub-groups showed that basic theory and sewing courses (3.6%), sewing courses (16.1%), flat pattern courses (17.9%), draping pattern courses (14.6%), pattern CAD courses (7.3%), tailoring and advanced sewing courses (8.5%), scientific sewing and apparel production processing courses (1.4%), special sewing courses (3.9%), and miscellaneous and new subject courses (26.1%) were established. Overall analysis of the organization distribution was conducted in the order of pattern development (39.9%), miscellaneous & new subject (26.1%), basic theory and sewing (19.8%), and advanced sewing (14.0%). Field analysis from various angles indicates that pattern development, new subject courses, and miscellaneous courses had a relatively higher proportion than other major courses. From this it can be inferred that this trend is an effort to develop individuals to adapt to a rapidly changing fashion industry and environment. The composition of courses also shows great advancement towards diversification and course development. However, there is still insufficient exchange between industrial and education sites. As active exchange continue to be demanded, classification standards for new subject courses and titles of such studies have become unclear and have reached limit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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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러므로 본 연구는 전국 4년제 대학을 중심으로 제품생산 관련 과목인 의복구성분야 교과과정 현황을 다 각도로 비교분석함으로써 향후 제품생산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과 보완에 필요한 기반 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교육과정의 특성과 변화를 고려하여 미래 지향적인 교육과정개발과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의복구성분야 교과목들이 다양하게 발전 · 개발되어 이론과 실기교과목들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유사하면서도 다양한 교과목들이 단계별로 이론과 실기교과목으로 적절하게 편성 · 분포되어 있음이 분석되었다.
전국 4년제 대학 패션 관련 학과 의복구성분야 교과목 개설이 어떤 양상을 보이고 있는지 분포를 살펴보았다. 교과목 개설분포는 2개의 교과목 개설에서 17개의 개설교과목 수로 다양하게 분석되었다.
제안 방법
세부 그룹은 [Table 6]과 같이 기초이론 및 기초 봉제(Fundamental apparel production)는 기초이론 · 기초 봉제와 봉제(Theory & sewing, sewing)로 분류하고, 패턴개발(Pattern development)은 평면패턴(Flat pattern), 입체패턴(Draping), 패턴CAD(Pattern CAD)로 분류하였다. 고급봉제(Advanced apparel production)는 테일러링(Tailoring), 의류생산공정(Apparel production processing), 특수봉제(Clothing for special need)로 분류하였다.
본 연구는 대학이 지역별로 분포를 이루고 있는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선행연구 Hong and Lee(2011)를 참고하여 행정구역(강원도, 서울, 경기, 인천, 충청 남 · 북도, 전라 남 ·북도, 경상 남 ·북도, 대전, 광주, 울산, 대구, 부산, 제주도)을 기준으로 분류하였다. 그러나 본교는 서울에 있으나 해당학과가 지역에 속해 있을 경우에는 현재 위치하고 있는 지역을 우선으로 하여 분류하였다. 그리고 공시되어 있는 자료나 내용이 미흡한 경우에는 학과사무실에 문의하여 분류하였고, 의복구성분야 교과목이 개발되어 신생교과목이나 수정 보완된 교과목에 대해서는 기타/신생교과목으로 분류하였다.
그러나 본교는 서울에 있으나 해당학과가 지역에 속해 있을 경우에는 현재 위치하고 있는 지역을 우선으로 하여 분류하였다. 그리고 공시되어 있는 자료나 내용이 미흡한 경우에는 학과사무실에 문의하여 분류하였고, 의복구성분야 교과목이 개발되어 신생교과목이나 수정 보완된 교과목에 대해서는 기타/신생교과목으로 분류하였다.
넷째, 패션 관련 학과분류는 명칭에 따라 예술계, 자연 과학계, 인문사회계, 생활과학계, 기타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각 소속계열별 의복구성분야 교과목의 편성분포율은 예술계열 단과대학 18개(51.
본 연구는 대학이 지역별로 분포를 이루고 있는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선행연구 Hong and Lee(2011)를 참고하여 행정구역(강원도, 서울, 경기, 인천, 충청 남 · 북도, 전라 남 ·북도, 경상 남 ·북도, 대전, 광주, 울산, 대구, 부산, 제주도)을 기준으로 분류하였다.
세부 그룹은 [Table 6]과 같이 기초이론 및 기초 봉제(Fundamental apparel production)는 기초이론 · 기초 봉제와 봉제(Theory & sewing, sewing)로 분류하고, 패턴개발(Pattern development)은 평면패턴(Flat pattern), 입체패턴(Draping), 패턴CAD(Pattern CAD)로 분류하였다.
셋째, 패션 관련 학과 교과목 분류는 선행연구(Rha et al., 2008)를 참고하였으며 신생교과목의 영역은 기타와 함께 같은 항목으로 조정·분류하였다.
여덟째, 의복구성분야 교과목들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는 것을 4개 그룹과 9개 세부 그룹으로 분류하여 교과목을 분석하였다. 기초이론 및 기초봉제가 159개(19.
의복구성분야의 교과목 그룹별 편성분포는 선행연구 (Hong & Lee, 2011)를 참고하여 유사한 내용의 과목명 끼리 4개의 그룹(Fundamental apparel production, Pattern development, Advanced apparel production, Miscellaneous/New classes)과 9개의 세부 그룹으로 분류하였다(Table 6).
전국 81개 대학의 전체 전공과목과 의복구성분야 교과목 편성분포를 비교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전체 7개의 전공분야 교과목 수가 3,217개(100.
패션 관련 학과의 의복구성분야 세부 교과목을 의류학과, 패션디자인학과, 패션산업학과 3개 군으로 분류하여 소속계열군의 의복구성분야 교과목을 분석하였다. 의류학과군은(체형 3.
패션 관련 학과의 지역별 분포를 비교하기 위해 행정 구역 단위(강원도, 서울, 경기, 인천,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대전, 광주, 울산, 대구, 부산, 제주도)를 기준으로 분류하여 조사 ·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전국 4년제 대학에 편성되어 있는 패션 관련 학과의 의복구성분야 교과목 현황분석을 위해 4년제 대학 207개 중 패션 관련학(의상학과, 의상디자인학과, 의류학과 등)이 개설되어 있고, 구성분야 교과목이 개설 되어 있는 81개 대학을 최종적으로 선정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시기는 2016년 6월 18일부터 7월 30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수집방법은 패션 관련학(의상, 의류, 패션)을 중심으로 각 대학의 홈페이지에 공식적으로 공시되어 있는 교육과정과 교육부의 학과정보, 교육인적 자원의 통계사이트(http://www.adiga.kr) 개별학과 찾기 서비스 및 WORKNET에서 학과정보 등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데이터처리
각 대학 패션 관련학과 의복구성분야의 수집된 교과 과목 자료의 분류를 위해서는 의복구성분야 전공교수 2인과 보조연구원이 해당 자료를 함께 분류하였으며, 분류된 자료의 분석은 빈도분석과 백분율의 기술통계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넷째, 패션 관련 학과분류는 명칭에 따라 예술계, 자연 과학계, 인문사회계, 생활과학계, 기타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각 소속계열별 의복구성분야 교과목의 편성분포율은 예술계열 단과대학 18개(51.4%), 대학 44개(54.3%) 와 학과 20개(51.3%)로 가장높은 비율로 나타났으며, 이들 대학들이 공통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용어를 살펴볼 때 창의력 있는 디자인과 예술교육에 중점을 두고 과학적인 분석능력과 국제적 감각을 갖춘 글로벌 인재양성을 교육방향으로 진행하고 있음이 분석되었다.
1%) 순으로 집계되었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기타군의 교과목 분포율이 의류학과군, 패션디자인학과군, 패션산업학군 3개 군 모두에서 각각 23.6, 26.7, 34.8%의 높은 편성비율을 나타내고 있었고, 의복구성분야 교과목 편성비율은 전체 전공교과목에서 평균 39.1%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급변하는 패션산업 환경이 고도의 기술지식을 겸비한 인재요청을 반영한 교과목 연구·개발과 발전하는 의류패션산업의 미래인재양성을 위한 각고의 노력과 대처방안이라 사료된다.
1%)에서 높은 분포비율을 나타냈으며, 예술계열, 기타, 인문/사회계열은 평균보다 낮은 분포를 나타내고 있었다. 그러나 평균편성분포율이 25.0%로 나 타나고 있는 것으로 볼 때 각 계열이 고른 편성분포율을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28) 학과로 나타나고 있었으며, 4개 교과목을 개설하고 있는 학과는 한 곳도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리고 그룹으로 살펴보면 7~12개 교과목 그룹이 62개(67.9%) 학과에서 구성분야 교과목을 개설하고 있었고, 이 그룹에 속하는 학과 수가 전국의 약 2/3 이상으로 가장 높은 편성분포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덟째, 의복구성분야 교과목들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는 것을 4개 그룹과 9개 세부 그룹으로 분류하여 교과목을 분석하였다. 기초이론 및 기초봉제가 159개(19.8%), 패턴설계가 321개(41.0%)로 높은 편성비율을 보였고, 고급봉제 113개(14.1%), 기타 210개(26.1%) 순으로 분석되었다. 분석결과 동일한 교과목들이 다양하게 발전 ·개발 되어 이론과 실기교과목들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유사한 교과목들로 다양하게 편성되어 있었고 난이도에 따라서 단계별로 이론과 실기교과목이 적절하게 편성되어 있음이 분석되었다.
4%)의 순으로 집 계되었다. 기타/신생 교과목들은 다른 교과목과 비교해 볼 때 대체적으로 높은 비율을 나타내고 있었고 봉제와 패턴그룹이 그 다음으로 높은 분포를 이루고 있음이 분석되었다.
다섯째, 소속단과대학 계열별 의복구성분야 교과목을 예술대학, 자연과학대학, 인문/사회대학, 생활과학대학, 기타로 분류하여 분석한 결과 자연과학계열(28.1%)과 생활과학계열(25.1%)에서 높은 분포비율을 나타냈으며, 예술계열, 기타, 인문/사회계열은 평균보다 낮은 분포를 나타내고 있었다.
둘째, 패션 관련 학과의 지역별 분포는 행정구역 기준으로 분석하였으며, 서울(23.5%)이 가장 높은 분포율을 보였고, 수도권인 경기(14.8%)과 서울이 전체의 1/3 이상(38.3%)에 집중 분포되어 있음이 파악되었다. 이는 지역의 특성이 밀집조건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사료된다.
0%) 순으로 분석되었다. 봉제와 패턴개발그룹(평면패턴, 입체패턴, 패턴CAD)과 기타/신생교과목이 다른 그룹보다 높은 비율로 집계되었다. 이는 급격하게 변화하는 의류패션 환경에 대처하기 위한 대안으로 교육과정 개발과 보완의 노력이라고 평가된다.
분석결과 동일한 교과목들이 다양하게 발전 ·개발 되어 이론과 실기교과목들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유사한 교과목들로 다양하게 편성되어 있었고 난이도에 따라서 단계별로 이론과 실기교과목이 적절하게 편성되어 있음이 분석되었다.
분석결과 의복구성분야 교과목들이 다양하게 발전 · 개발되어 이론과 실기교과목들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유사하면서도 다양한 교과목들이 단계별로 이론과 실기교과목으로 적절하게 편성 · 분포되어 있음이 분석되었다.
분석결과 의복구성분야 교과목은 자연과학계(28.1%)>생활과 학계(25.1%)>예술계(24.8%)>기타(22.6%)>인문사회계 (22.0%) 순으로 나타났으며, 평균분포율보다 높게 나타난 계열은 자연과학계열로 [Fig. 4]와 같이 다른 계열의 단과대학들보다 높은 평균치를 나타내고 있었다.
5]와 같이 분석되었다. 분석결과 특이한 사항은 3개 군 모두에서 신생교과목을 포함한 기타교과목 편성비율이 의류학과(23.6%), 패션디자인학과(26.7%), 패션산업학 과(34.8%)로 다른 교과목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편성비율로 집계되었다.
분석결과 평균분포 7.7%로 집계되었으며, 평균분포보다 높은 비율을 나타내고 있는 지역은 서울 (24.9%)>경기(14.9%)>충청도(12.8%)>경상도(11.1%)> 부산(10.7%)>전라도(8.6%) 순으로 [Fig. 2]와 같은 분포이루고있었다.
패션 관련 학과의 지역별 분포를 비교하기 위해 행정 구역 단위(강원도, 서울, 경기, 인천,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대전, 광주, 울산, 대구, 부산, 제주도)를 기준으로 분류하여 조사 ·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전체적으로 서울지역이 가장 높은 23.5%의 분포율을 보였고, 수도권인 경기지역이 14.8%로 뒤를 이어 서울과 수도권의 분포율 38.3%로 전체 1/3 이상 집중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속계열의 의복구성분야 교과목 편성분포를 살펴본 결과 의류학 계열 279개 교과목(26.7%), 패션디자인계열 415개 교과목(24.2%), 패션산업계열 109개 교과목 (23.8%)의 편성분포로 3개 군 모두 높은 비율로 집계되었다 (Table 4). 이는 세 개의 계열 모두 의복구성분야에 대한 중요도를 교과목 편성에서 나타내고 있다.
아홉째, 전국 4년제 대학에 구성분야 교과목 개설분포를 살펴본 결과 2개의 교과목 개설에서 17개의 교과목 개설 수로 다양하게 집계되었다. 이들의 개별학과별 개설교과목 수의 분포에서는 8개 교과과목을 개설한 학과 · 전공들이 14개(17.
여섯째, 의복구성분야 교과목을 전공 · 군별(의류학과군, 패션디자인학과군, 패션산업학과군)로 분류하여 분석한 결과 패션디자인학과군(24.2%)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고, 각 군의 의복구성분야 세부 교과목 분류에서는 패턴교과목 비율이 의류학과(48.1%), 패션디자인학과(46.6%), 패션산업학과(41.1%) 순으로 집계되었다.
의류패션 관련 학과 의복구성분야 세부 교과목 분포현황은 기초이론 및 기초봉제가 29개(3.6%)로 편성되었고, 봉제 130개(16.1%), 패턴개발은 평면패턴 144개(17.9%), 입체패턴 118개(14.6%), 패턴CAD 59개(7.3%)의 분포로 편성되었다(Table 6).
패션 관련 학과의 의복구성분야 세부 교과목을 의류학과, 패션디자인학과, 패션산업학과 3개 군으로 분류하여 소속계열군의 의복구성분야 교과목을 분석하였다. 의류학과군은(체형 3.9%, 봉제 12.9%, 서양복 23.6%, 한복 11.1%, 입체 12.9%, CAD 8.2%, 특수복 3.5%, 기타/신생 교과목 23.6%) 편성되었고, 패션디자인학과군은(체형 0.7%, 봉제 15.4%, 서양복 24.5%, 한복 5.0%, 입체 17.1%, CAD 6.9%, 특수복 3.3%, 기타/신생교과목 26.7%), 패션 산업학과군은(체형 3.6%, 봉제11.0%, 서양복 17.4%, 한 복 13.7%, 입체 10.0%, CAD 7.3%, 특수복 1.8%, 기타/신 생교과목 34.8%)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편성비율이 [Fig. 5]와 같이 분석되었다. 분석결과 특이한 사항은 3개 군 모두에서 신생교과목을 포함한 기타교과목 편성비율이 의류학과(23.
이들의 개별학과별 개설교과목 수의 분포에서는 8개 교과과목을 개설한 학과 · 전공들이 14개(17.3%)로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고, 4개 교과목을 개설하고 있는 학과 · 전공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일곱째, 대학의 패션 관련 학과 전공교과목이 총 3,217개 였고 그중에 전공교과목 수는 2414개(75.0%)와 의복구성분야 교과목 수가 803개(25.0%)의 비율로 편성되어 있었다. 이는 의복구성분야 교과목이 전체 패션 관련 학과 교과과목의 약 1/4을 차지하는 분포이므로 의복구성분야 교과목의 비중이 높게 나타나고 있었다.
전국 13개 도와 시별 분포를 살펴 보면 서울(23.5%)>경기(14.8%)>충청도(12.4%)>경상도 (12.4%)>부산(11.1%)의 순으로 대체로 높은 분포를 보이고 있었고, 전라도(7.4%), 대전(3.7%), 광주(4.9%), 울산 (1.2%), 대구(3.7%), 인천(2.5%), 제주도(1.2%), 강원도 (1.2%) 지역은 [Fig. 1]과 같이 상대적으로 낮은 분포율을 나타내고 있었다.
전체적인 편성분포의 분석결과는 패턴개발(39.9%)>기타/신생교과목(26.1%) >기초이론 및 기초봉제(19.8%)>고급봉제(14.0%) 순으로 분석되었다.
, 2008)를 참고하였으며 신생교과목의 영역은 기타와 함께 같은 항목으로 조정·분류하였다. 지역별 분포는서 울(24.9%)과 경기(14.9%)이 높은 분포율을 보였고, 강원도(1.4%), 인천(2.0%), 대전(3.4%), 광주(5.5%), 울산 (0.9%), 대구(3.0%), 제주도(1.6%)는 대체로 낮은 분포율을 보이고 있었다.
첫째, 전국 대학의 패션 관련 학과 분포현황을 살펴 본 결과, 전국에 4년제 대학 207개 학교가 설립되어 있었고, 그중에 패션 관련 학과가 39.1%에 해당하는 81개 대학의 높은 편성비율을 나타내고 있었다. 이는 대학교육에서 패션 관련 학과의 비중이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고 사료된다.
패션산업학과군은 패션산업, 패션마케팅, 의류상품, 의류패션산업 등을 포함하여 분석한 결과 패션디자인학과군(53.3%)>의류학과군(32.5%)>패션산업학과군(14.2%) 순으로 [Table 3]과 같이 패션디자인학과군이 가장 높은 비율로 분석되었다.
후속연구
그러므로 산업현장의 생산 기법을 교육과정에 도입하여 활용 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연구와 수정 · 보완을 통해 현장성 있는 교육과정 개발을 촉진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의복구성분야 교과목들이 매우 다양하게 개발 · 발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좀 더 적극적으로 산업과 교육현장 간에 활발한 교류와 연구 ·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사료된다. 또한 신생교과 목들에 대한 분류기준과 적합한 학문명의 부재가 분석의 한계점을 야기하고 있으므로 향후 발전된 교과목 개발과 내용을 위한 산 · 학 · 관 간의 적극적인 협력과 활발한 교류를 지향해 나아가는 협력이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의복구성분야 교과목들이 매우 다양하게 개발 · 발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좀 더 적극적으로 산업과 교육현장 간에 활발한 교류와 연구 ·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사료된다. 또한 신생교과 목들에 대한 분류기준과 적합한 학문명의 부재가 분석의 한계점을 야기하고 있으므로 향후 발전된 교과목 개발과 내용을 위한 산 · 학 · 관 간의 적극적인 협력과 활발한 교류를 지향해 나아가는 협력이 요구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본 연구에서 패션 관련 학과의 지역별 분포를 비교하기 위해 행정 구역 단위를 기준으로 조사 및 분석한 결과는 무엇인가?
패션 관련 학과의 지역별 분포를 비교하기 위해 행정 구역 단위(강원도, 서울, 경기, 인천,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대전, 광주, 울산, 대구, 부산, 제주도)를 기준으로 분류하여 조사 ·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전체적으로 서울지역이 가장 높은 23.5%의 분포율을 보였고, 수도권인 경기지역이 14.8%로 뒤를 이어 서울과 수도권의 분포율 38.3%로 전체 1/3 이상 집중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화된 의류제 품 생산 환경이 전문적인 이해와 숙련된 기술을 겸비한 생산 전문 인력을 요구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특히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패션디지털 산업은 제품 생산 분야에서 다양한 공정개발과 함께 첨단화를 이루고 있으며, 이제 패션디지털 테크놀로지의 활용도는 의류산업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중요한 척도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렇게 제품생산 공정이 날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실제생산이 이루어지는 지리적 공간은 이전보다 훨씬 확장되어 전 세계가 생산기지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세계화된 의류제 품 생산 환경은 다양한 문제를 능률적이고 창의적으로 해결하며, 전문적인 이해와 숙련된 기술을 겸비한 생산 전문 인력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선행연구들을 살펴보면 제품생산 분야에 속하는 전국 대학 구성분야 교육과목 비율은 어떻게 나타나고 있다고 주장하는가?
수행된 선행연구들을 살펴보면(Ju et al., 2011)에서는 제품생산 분야에 속하는 전국 대학 구성분야 교육과목 비율이 패션디자인(36.2%) 다음으로 구성분야(20.4%)가 높은 편성비율을 나타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Rha et 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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