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피부염 환아의 정신 건강 분석 및 아토피 피부염 교육을 통한 인식, 인지도 개선에 대한 고찰 A Study on Mental Health Analysis of Atopic Children and Awareness Improvement through Atopic Education원문보기
Objectives :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awareness improvement of atopic dermatitis(AD) for AD children's parents and to evaluate the mental health condition of AD children and QoL of their parents. Methods : We conducted elementary school visit education(the first education) and recruited c...
Objectives :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awareness improvement of atopic dermatitis(AD) for AD children's parents and to evaluate the mental health condition of AD children and QoL of their parents. Methods : We conducted elementary school visit education(the first education) and recruited children and parents who wanted to participate the hospital visit education(the Second education). In the first education, we lectured about AD, performed survey about QoL and awareness about AD and obtained 48 valid results. In the second education, we performed an education for AD again, skin condition evaluation, mental health analysis survey and obtained 29 valid results. We compared the AD and non-AD groups of each education in the first and second education. We assessed atopic awareness, FDLQI, DFI, CDI, BAI, and KISE scores by gender, age, duration of disease, onset, and severity of AD. Results : Despite children with AD, the survey showed their parents lacked knowledge about AD. However, they acquired the necessary knowledge in AD education.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total score of Atopic awareness between the AD group in the first education and the AD group in the second education. (p=0.042) In addition, the CDI and BAI scores of all patients were divided by the duration of disease, and it was estimated that depression and anxiety disorders may be aggravated by longer term illness. Conclusions and Discussions : This study confirmed duration of AD affects AD children's mental health, and verified positive changes in atopic awareness after AD education.
Objectives :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awareness improvement of atopic dermatitis(AD) for AD children's parents and to evaluate the mental health condition of AD children and QoL of their parents. Methods : We conducted elementary school visit education(the first education) and recruited children and parents who wanted to participate the hospital visit education(the Second education). In the first education, we lectured about AD, performed survey about QoL and awareness about AD and obtained 48 valid results. In the second education, we performed an education for AD again, skin condition evaluation, mental health analysis survey and obtained 29 valid results. We compared the AD and non-AD groups of each education in the first and second education. We assessed atopic awareness, FDLQI, DFI, CDI, BAI, and KISE scores by gender, age, duration of disease, onset, and severity of AD. Results : Despite children with AD, the survey showed their parents lacked knowledge about AD. However, they acquired the necessary knowledge in AD education.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total score of Atopic awareness between the AD group in the first education and the AD group in the second education. (p=0.042) In addition, the CDI and BAI scores of all patients were divided by the duration of disease, and it was estimated that depression and anxiety disorders may be aggravated by longer term illness. Conclusions and Discussions : This study confirmed duration of AD affects AD children's mental health, and verified positive changes in atopic awareness after AD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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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2차 교육에 참여한 보호자의 AD에 대한 지식, 인지도를 확인하여 1차 교육과 2차 교육의 지식, 인지도의 변화를 파악하고 비교하여 AD 교육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2차 교육에 참여한 환아의 병력과 보호자의 AD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였으며 1차 교육과 2차 교육의 인식 상의 차이를 파악하기 위해 다시 시행되었다.
AD 환아를 대상으로 한의학적 변증분류를 위해 시행되었다. AD에 동반될 수 있는 호흡기계 혹은 소화기계 증상, 질환을 나열한 후 환아가 현재 앓고 있는 질환과 증상을 보호자가 체크하게 하였다.
본 연구는 AD 교육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AD의 인식, 인지도 개선을 목표로 하였으며 AD 환아 및 가족의 정신건강을 분석하였다. AD에 대한 지식 파악과 교육의 필요성은 초등학교와 병원 방문 교육 전 시행된 아토피 피부염 인식· 인지도 설문지를 통해 확인하였고 FDLQI, DFI 설문지를 통해 AD가 보호자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환아의 AD 중증도가 정신건강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다양하게 탐구하였고 AD의 인식, 인지도의 긍정적인 변화를 확인하였다. 현재 세계적인 추세로 AD 교육을 통한 AD 관리 능력 향상에 따른 증상 및 삶의 질 개선이 추구되고 있는 만큼 한의학적 개별 맞춤형 상담 및 관리가 필요하며 추가적인 연구와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평균 점수 미만의 평점은 1,2로 하고 평균 점수 이상의 평정은 4,5로 한다. 본 연구에서는 문진하는 담당 의사가 채점하기에는 환아의 상태를 충분히 알기 어려웠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보호자가 평가하게 하였다.
본 한방 아토피 피부염 교육은 AD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시행하여 AD 환아의 수업 집중력의 향상, 삶의 질의 향상, 정서적 안정을 꾀하였으며 체질· 환경관리, AD의 예방,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전달을 수행하여 AD의 치료에 있어 교육의 효용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AD 환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인식, 인지도 개선이 얼마나 이루어졌는지 확인하고 삶의 질, 우울, 불안, 피부 상태 측정을 복합적으로 확인하였으며 유의한 결과를 얻어 이를 제시하는 바이다.
제안 방법
1차 교육은 원광대학교 익산한방병원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아토피 교실에서 7개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진행하였으며 AD의 양·한방적 개념, 원인, 증상, 음식 관리, 심리 조절, 환경 조절 등으로 구성하였으며 강의 후 삶의 질, AD에 대한 인식, 인지도 설문지 작성을 실시하였다.
2014년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에서 제작한 아토피 피부염 인식 조사 설문지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기초적으로 아동의 AD 증상 여부, 발병 시기, 일생 동안 진단 여부, 12개월간 AD 치료 여부, AD로 인한 결석 여부를 확인하였다. 또한 AD 환아 보호자의 AD에 대한 정보나 지식을 얻는 방법, AD 환아 보호자가 느끼는 교육의 필요성, 치료에 있어 우선 순위, 환경관리의 필요성, 환아를 진단해준 대상, 현재 치료 여부, 스테로이드 기피 여부, 보습제 사용 여부 및 횟수, 비누 사용 여부 등을 확인하였다.
2014년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에서 제작한 아토피 피부염 인지도 조사 설문지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AD 환아 보호자가 AD에 대한 지식(정의, 원인, 악화인자, 예방, 치료 및 관리, 영양관리)을 확인하고 응답하게 하였다. 3가지의 평정척도(그렇다, 아니다, 모르겠다)로 나누어 그렇다로 대답한 경우만 1점을 주고 아니다 혹은 모르겠다는 0점으로 처리하였다.
1차 교육은 초등학교 방문 교육으로 전라북도 익산시교육지원청을 통해 2016년 10월 7일 익산시 내 초등학교 대상으로 일괄적으로 공문을 보낸 후 희망 학교 및 인원을 조사하였으며, 2016년 11월 8일부터 2016년 12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총 7개 학교를 방문하여 실시하였다. 2차 교육은 1차 교육 참가자 중 추가적인 교육을 원하는 환아 및 보호자를 모집하여 2016년 11월 19일부터 2016년 12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총 5회에 걸쳐 진행하였다.
AD 중증도 및 정신건강 간의 관계에 있어 삶의 질, 우울, 불안, 피부 상태의 측정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진 논문은 국내에서는 아직 부족한 실정이며 이에 저자들은 기존의 연구와 달리 FDLQI, DFI 설문지를 이용하여 AD가 보호자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고 SCORAD, EASI, KISE, BAI, CDI를 이용하여 삶의 질과 우울, 불안, 피부 상태를 복합적으로 연구하였다.
AD에 대한 지식 파악과 교육의 필요성은 초등학교와 병원 방문 교육 전 시행된 아토피 피부염 인식· 인지도 설문지를 통해 확인하였고 FDLQI, DFI 설문지를 통해 AD가 보호자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AD 환아를 대상으로 한의학적 변증분류를 위해 시행되었다. AD에 동반될 수 있는 호흡기계 혹은 소화기계 증상, 질환을 나열한 후 환아가 현재 앓고 있는 질환과 증상을 보호자가 체크하게 하였다. 호흡기계 증상이나 질환이 소화기계 증상, 질환보다 많은 경우 호흡기계와 연관된 AD로 판정하였고, 소화기계 증상이나 질환이 호흡기계 증상, 질환보다 많은 경우 소화기계와 연관된 AD로 판정하였다.
Lawson 등의 DFI에 근거한 설문항목을 보호자로 하여금 설문 당시로부터 지난 1주일 간의 생활을 기준으로 답하도록 하였다. 설문지에 포함된 10문항은 환아의 AD가 집안일, 음식 준비, 수면, 여가활동, 쇼핑, 지출, 육체적·정신적 피로, 정신적 고통, 가족 간의 관계, 치료가 보호자의 생활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를 평가하는 항목들로 이루어졌다7).
KISE는 학습에 실패할 위험성이 높은 아동을 판별해내기 위한 선별도구로 개발된 것이다. 다섯가지 행동 특성(언어수용, 언어표현, 방향정위, 운동협응, 개인행동과 사회적 행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언어수용과 언어 표현을 언어성 항목으로, 나머지 3 항목을 비언어성 항목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총 24문항(언어성 9문항, 비언어성 15문항)으로 이루어져 있는 설문지로 5가지의 평정척도(1-5점)로 지도 교사가 평가하게 하여 총점이 0점에서 120점 사이에 분포한다. 평균 점수 미만의 평점은 1,2로 하고 평균 점수 이상의 평정은 4,5로 한다.
2014년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에서 제작한 아토피 피부염 인식 조사 설문지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기초적으로 아동의 AD 증상 여부, 발병 시기, 일생 동안 진단 여부, 12개월간 AD 치료 여부, AD로 인한 결석 여부를 확인하였다. 또한 AD 환아 보호자의 AD에 대한 정보나 지식을 얻는 방법, AD 환아 보호자가 느끼는 교육의 필요성, 치료에 있어 우선 순위, 환경관리의 필요성, 환아를 진단해준 대상, 현재 치료 여부, 스테로이드 기피 여부, 보습제 사용 여부 및 횟수, 비누 사용 여부 등을 확인하였다.
AD에 대한 지식 파악과 교육의 필요성은 초등학교와 병원 방문 교육 전 시행된 아토피 피부염 인식· 인지도 설문지를 통해 확인하였고 FDLQI, DFI 설문지를 통해 AD가 보호자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또한 AD 환아의 학습 능력 장애, 불안 및 우울 장애 여부를 분석하기 위해 KISE, CDI, BAI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또한 AD에 대한 인식 조사를 통해 AD 환아의 보호자들의 AD 대응 현황을 알 수 있었다. AD에 대한 지식 정보처는 병원 병원, 인터넷, 주변 환자, TV 등이 주를 이루었으며 치료에 있어 중요하다 여기는 부분은 환경 관리, 보습제, 음식 제한이 주를 이루면서 먹는 약이나 피부 연고 등의 응답도 있었다.
모집단을 발병시기 별로 non-AD군, 2세 미만, 2~4세, 5세 이상의 네 집단으로 나누었고 각 집단 간의 BAI 점수를 비교하였다. 유의 수준 0.
보호자로 하여금 Finlay와 Basra의 FDLQI에 근거한 설문항목을 설문 당시로부터 지난 한달 간의 생활을 기준으로 응답하게 하였다. 설문지에 포함된 10문항은 정신적 고통, 육체 상태, 대인 관계, 타인의 반응, 사회 활동, 여가 활동, 환아를 돌보는 시간, 추가적인 집안일, 업무/학업, 추가적 지출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를 평가하는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7).
보호자로 하여금 Finlay와 Basra의 FDLQI에 근거한 설문항목을 설문 당시로부터 지난 한달 간의 생활을 기준으로 응답하게 하였다. 설문지에 포함된 10문항은 정신적 고통, 육체 상태, 대인 관계, 타인의 반응, 사회 활동, 여가 활동, 환아를 돌보는 시간, 추가적인 집안일, 업무/학업, 추가적 지출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를 평가하는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7).
설문지에 포함된 10문항은 환아의 AD가 집안일, 음식 준비, 수면, 여가활동, 쇼핑, 지출, 육체적·정신적 피로, 정신적 고통, 가족 간의 관계, 치료가 보호자의 생활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를 평가하는 항목들로 이루어졌다7).
유병기간에 따라 BAI 점수를 비교하기 위해 모집단을 유병기간 별로 0년(non-AD군), 1~4년, 5~7년, 8년 이상의 네 집단으로 나누었고 각 집단 간의 BAI 점수를 비교하였다. 분산분석 결과 유의수준 0.
유병기간에 따라 CDI 점수를 비교하기 위해 모집단을 유병기간 별로 0년(non-AD군), 1~4년, 5~7년, 8년 이상의 네 집단으로 나누었고 각 집단 간의 CDI 점수를 비교하였다. p=0.
2차 교육은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피부과학연구소 및 원광대학교 익산한방병원에서 이루어졌다. 익산한방병원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외래에서 연구의 목적을 설명한 후 각각 환아와 보호자가 설문지를 직접 작성하도록 하였다. 2차 교육은 AD에 대한 심화 교육, AD의 진단, 피부 상태 평가 및 측정, 심리 상태 설문 조사로 이루어졌다.
저자들은 AD 환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을 시행하여 인식, 인지도 개선이 얼마나 이루어졌는지 확인하고 삶의 질, 우울, 불안, 피부 상태측정을 복합적으로 확인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SCORAD Index 중에서 수면장애와 소양감의 정도를 합한 점수를 Subjective SCORAD로 명명하고 일관된 시각적 상사척도(VAS)로 평가하였다. 주간 소양감의 경우 가렵지 않음(0점), 가끔 가려움(2점), 가렵지만 일상생활에 방해되지 않음(4점), 가려움으로 일상생활에 방해되나 온 종일은 아님(6점), 대부분 일상생활에 방해됨(8점),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없음(10점)을 기준으로 지난 한 주간 경험한 증상의 정도를 환아나 보호자가 표시하도록 하였다. 수면장애의 경우 수면장애 없음(0점), 가려움이 있으나 숙면을 취함(2점), 1회 정도 깸(4점), 2회 이상 깸(6점), 1-2시간 이상 잠을 설침(8점), 잠을 전혀 자지 못함(10점)을 기준으로 지난 한 주간 경험한 증상의 정도를 환아나 보호자가 표시하도록 하였다7).
대상 데이터
1차 교육에서 설문에 응한 보호자 및 교사는 총 48명으로 환아가 AD 진단을 받은 사람은 31명, 받지 못한 사람은 17명이었다. 2차 교육에서 설문에 응한 보호자는 총 28명, 환아는 29명이었다.
1차 교육은 초등학교 방문 교육으로 전라북도 익산시교육지원청을 통해 2016년 10월 7일 익산시 내 초등학교 대상으로 일괄적으로 공문을 보낸 후 희망 학교 및 인원을 조사하였으며, 2016년 11월 8일부터 2016년 12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총 7개 학교를 방문하여 실시하였다. 2차 교육은 1차 교육 참가자 중 추가적인 교육을 원하는 환아 및 보호자를 모집하여 2016년 11월 19일부터 2016년 12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총 5회에 걸쳐 진행하였다.
1차 교육은 총 7개 초등학교 학생 184명, 보호자 82명, 교사 18명이 참여하였다. AD 인식· 인지도에 대해서는 설문조사에 성실히 참여한 총 48명의 보호자와 교사의 설문 조사 결과를 대상으로 하였다.
2차 교육에 참가한 보호자에게 시행된 KISE 설문 조사의 경우 총 29명이 응답하였으며 이중 AD군은 21명, non-AD군은 8명이었다. AD군내 남녀에 따른 KISE 점수를 비교해본 결과 유의 수준 0.
52%)이 스테로이드 치료를 기피한다고 응답하였다. 2차 교육에 참석한 환아 중 한의사에게 진단을 받았다는 1명을 제외하고 20명은 의사에게 진단을 받았다. 진단받은 21명 중 12명(57.
2차 교육에 참여한 28명의 보호자가 변증 분류 설문지에 응답하였다. 교육에 참가한 아동은 모두 소화기 증상보다 호흡기 증상을 더 많이 동반하고 있었다.
1차 교육에서 설문에 응한 보호자 및 교사는 총 48명으로 환아가 AD 진단을 받은 사람은 31명, 받지 못한 사람은 17명이었다. 2차 교육에서 설문에 응한 보호자는 총 28명, 환아는 29명이었다. 환아가 AD 진단을 받은 경우는 21명이었고 아닌 경우는 8명이었다.
2차 교육에서 아토피 피부염 인식· 인지도 설문조사에 응답한 보호자는 총 28명이었다.
AD 인식· 인지도에 대해서는 설문조사에 성실히 참여한 총 48명의 보호자와 교사의 설문 조사 결과를 대상으로 하였다. 2차 교육은 병원에 방문한 환아 및 보호자 중 연구에 대한 동의를 받은 보호자 28명, 환아 29명(남자 14명, 여자15명)을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AD 인식· 인지도에 대해서는 설문조사에 성실히 참여한 총 48명의 보호자와 교사의 설문 조사 결과를 대상으로 하였다.
AD 인지도에 대한 설문조사 응답자 47명은 AD군의 보호자가 30명, non-AD군의 보호자가 17명이었다. AD군, non-AD군으로 분류하여 피셔의 정확 검정을 실행해본 결과 유의수준 0.
AD군의 보호자가 21명, non-AD군의 보호자가 7명이었다. AD군 중 1명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일생 중 습진 진단 받은 경력이 있었으며 12개월 내 습진 치료를 받은 사람이 21명중 16명이었으며 심한 AD로 인해 결석을 하게 된 환아도 4명 있었다.
2차 교육에서 설문에 응한 보호자는 총 28명, 환아는 29명이었다. 환아가 AD 진단을 받은 경우는 21명이었고 아닌 경우는 8명이었다. 1차 및 2차 교육에 참여한 AD 환아들의 연령, 성별, 발병시기, AD 가족력, 수면장애 여부는 Table 1과 같았다.
데이터처리
SCORAD Index 중에서 수면장애와 소양감의 정도를 합한 점수를 Subjective SCORAD로 명명하고 일관된 시각적 상사척도(VAS)로 평가하였다. 주간 소양감의 경우 가렵지 않음(0점), 가끔 가려움(2점), 가렵지만 일상생활에 방해되지 않음(4점), 가려움으로 일상생활에 방해되나 온 종일은 아님(6점), 대부분 일상생활에 방해됨(8점),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없음(10점)을 기준으로 지난 한 주간 경험한 증상의 정도를 환아나 보호자가 표시하도록 하였다.
이론/모형
AD 아동의 불안 장애 평가는 BAI를 이용하여 시행하였다. 총 21항목으로 이루어져 있는 자기 보고형 설문지로 4가지의 평정척도(0점.
AD 아동의 우울 장애 평가는 한국형 소아 우울척도(CDI)를 이용하여 시행하였다. 총 27항목으로 이루어져 있는 자기 보고형 설문지로 3가지의 평정척도(0점,1점,2점)로 평가하게 하여 총점이 0점에서 54점 사이에 분포한다8).
AD와 우울 장애와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한국형 소아 우울척도(CDI)를 시행하였다. CDI 점수 상 0~21점은 평균적 우울감 호소이고, 22~28점은 우울한 상태로 위험군에 속하며, 29~55점은 매우 우울한 상태로 고위험군에 속한다.
또한 AD와 불안 장애와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Beck의 불안 척도(BAI)를 시행하였다. BAI 점수 상 22~26점이면 불안 상태라 할 수 있으며, 27~31점이면 심한 불안 상태, 32점 이상이면 극심한 불안 상태를 의미한다.
성능/효과
1차 교육은 환자 및 보호자의 삶의 질, AD에 대한 인식· 인지도 등을 확인하였고 1차 교육 뿐만 아니라 2차 교육을 시행함에 따라 교육 전후의 인식· 인지도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2. AD 환아의 보호자들은 양방 진단 및 치료 후 호전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1차 교육의 경우 64.52%, 2차 교육의 경우 71.43%로 스테로이드 치료를 기피한다 응답하였다.
2차 교육 설문조사 응답자를 AD군의 보호자, non-AD군의 보호자로 분류하여 피셔의 정확 검정을 실행해본 결과 유의수준 0.05하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치료 항목의 경우 p=0.
2차 교육에 참가한 총 29명이 응답하였으며, 최소 0점에서 최대 13점까지 분포하였으며 평균 3.55±3.18점으로 나타났다.
2차 교육에 참가한 총 29명이 응답하였으며, 최소 0점에서 최대 18점까지 분포하였으며 평균 6.07±5.74점으로 나타났다.
2차 교육에 참여한 29명의 AD 아동의 Total SCORAD 점수는 최대 56.1점에서 최소 7.8점으로 평균 28.60±12.82점을 보였다.
3. 1차 교육에서 AD군의 보호자와 non-AD군의 보호자의 AD 인식·인지도 점수를 비교한 결과, 유의수준 0.05하에서(p=0.042) 1차 교육에서의 AD군의 보호자와 2차 교육에서의 AD군의 보호자 사이의 인지도 설문 조사의 총점에 대해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1차 교육에 참가한 AD군과 non-AD군 보호자의 삶의 질을 FDLQI로 비교해본 결과 양 군은 유의수준 0.05하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12).
5. KISE 점수를 발병시기에 따라 비교해본 결과 유의수준 0.05 하에서 각 집단의 KISE 점수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2세 미만부터 앓아온 집단이 다른 집단과 비교하여 언어성, 총점(Mean±SD)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6. CDI 점수를 유병기간에 따라 비교한 결과 유의 수준을 만족하지 못했으나 p=0.098로 어느 정도의 유의성을 가지고 있어 보다 장기간 앓을 경우 우울장애가 심화된다는 것으로 추정된다.
7. BAI점수를 유병기간에 따라 비교한 결과 BAI는유병기간에 따라 차이가 있었고(p=0.045) 보다 장기간 앓을 경우 불안장애가 심화된다는 것으로 추정되며 특히 8년 이상 앓은 집단은 다른 집단과 명백히 구분되었다.
AD 환아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평균 5.20±5.21점이었으며 non-AD 아동에서는 평균 0.43±0.46점으로 나타났다(Table 2).
AD 환아에서는 7.48±5.21점으로 나타났고 non-AD 아동에서는 0.44±0.39점으로 나타났다(Table 2).
AD 환아의 경우, 평균 21.13±9.26점이었고 non-AD 아동의 Objective SCORAD 점수는 4.33±4.40점으로 나타났다(Table 2).
AD군 내 유병기간에 따른 KISE 점수를 비교해본 결과 유의 수준 0.05 하에서 네 집단은 언어성, 비언어성, 총점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Table 6).
AD 인지도에 대한 설문조사 응답자 47명은 AD군의 보호자가 30명, non-AD군의 보호자가 17명이었다. AD군, non-AD군으로 분류하여 피셔의 정확 검정을 실행해본 결과 유의수준 0.05하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통계학적으로 AD군과 non-AD군 간의 인지도에 대한 차이는 없었다(Table 3).
59점으로 나타났다. Total SCORAD의 경우 매우 작은 유의 수준으로 유의했고(p=0.001), 또한 Total SCORAD의 경우 pearson 상관계수에 따르면 유병기간이 늘어날수록 점수가 높아지는 경향이 보였다(Table 2).
non-AD 아동의 Total SCORAD 점수는 최소 0점에서 최대 12.2점으로 평균 4.76±4.59점으로 나타났다.
교육종류에 따라 피셔의 정확 검정을 실행해본 결과 대부분의 문항에서 유의수준 0.05하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예방, 치료 문항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able 3).
또한 2차 교육에 참석한 환아의 학습 능력 정도를 AD 중증도별로 비교하기 위해 non-AD, 경증(Total SCORAD <15), 중등도(Total SCORAD 15~40), 중증(Total SCORAD >40)의 네 집단으로 나눈 결과 유의 수준 0.05 하에서 각 집단의 KISE 점수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Table 6).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본 연구에 참여한 AD 환아의 보호자는 본래 환아에 대한 치료 및 관리, 영양방법 등의 지식이 부족하였으나 1차 초등학교 방문 교육 및 2차 병원 방문 교육을 통해 관련 지식을 취득한 것을 확인하여, AD 교육의 효과와 필요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AD 환아의 불안 및 우울의 정도가 유병기간과 관련 있어 유병 기간이 길수록 불안 및 우울 장애가 심화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모집단을 SCORAD Index 별로 non-AD, 경증(40)의 네 집단으로나누었고 각 집단 간의 BAI 점수를 비교한 결과 유의 수준 0.05 하에서 AD 중증도에 따라 나뉜 각 집단의 BAI 점수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Table 7).
모집단을 SCORAD Index 별로 non-AD, 경증(40)의 네 집단으로나누었고 각 집단 간의 CDI 점수를 비교한 결과 통계학적으로 유의 수준 0.05 하에서 각 집단의 CDI 점수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Table 7).
모집단을 SCORAD Index 별로 non-AD, 경증(40)의 네 집단으로나누었고 각 집단 간의 KISE 점수를 비교한 결과 유의 수준 0.05 하에서 각 집단의 KISE 점수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Table 6).
모집단을 발병시기 별로 non-AD군, 2세 미만, 2~4세, 5세 이상의 네 집단으로 나누었고 각 집단 간의 CDI 점수를 비교해 보았을 때 통계학적으로 유의 수준 0.05 하에서 각 집단의 CDI 점수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Table 7).
모집단을 발병시기 별로 non-AD군, 2세 미만, 2~4세, 5세 이상의 네 집단으로 나누었고 각 집단 간의 KISE 점수를 비교한 결과 통계학적으로 유의 수준 0.05 하에서 각 집단의 KISE 점수는 모든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Table 6).
이 시행한 소아 AD 환아의 우울 및 불안에 대한 임상적 연구로 AD 환자군에서는 상태불안척도가 정상 대조군에 비하여 더 높고, AD의 정도가 심할수록 불안이 증가하고, 성별이나 AD 발병 시기, 악화 시기에 따라서는 우울과 불안의 정도가 차이가 없다 보고하였다. 본 연구는 기존 연구와 비슷하게 성별, 연령, 발병 시기에 따라 불안 및 우울 정도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는 결론을 얻었으나 중증도 변화와는 연관성이 보이지 않았고 유병기간에 따른 연관성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확인하였다.
유병기간에 따라 BAI 점수를 비교하기 위해 모집단을 유병기간 별로 0년(non-AD군), 1~4년, 5~7년, 8년 이상의 네 집단으로 나누었고 각 집단 간의 BAI 점수를 비교하였다. 분산분석 결과 유의수준 0.05에서 BAI는 유병기간에 따라 차이가 있었고(p=0.045) 보다 장기간 앓을 경우 불안장애가 심화된다는 것을 추정할 수 있으며 특히 8년 이상 앓은 집단은 다른 집단과 명백히 구분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Table 7).
07개를 가지고 있었다. 소화기 증상의 개수는 총 11개(입주위 부종, 구토, 메스꺼움, 역류, 복통, 복부 팽만감, 변비, 설사, 혈변, 식욕부진, 기타) 중 0개에서 3개를 가지고 있었으며 평균 0.39개 가지고 있었다.
BAI 점수 상 22~26점이면 불안 상태라 할 수 있으며, 27~31점이면 심한 불안 상태, 32점 이상이면 극심한 불안 상태를 의미한다. 유병기간에 따라 BAI 점수를 비교한 결과 분산분석 결과 유의수준 0.05에서 BAI는 유병기간에 따라 차이가 있었고(p=0.045) 보다 장기간 앓을경우 불안장애가 심화된다는 것을 추정할 수 있었으며 특히 8년 이상 앓은 집단은 다른 집단과 명백히 구분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Table 7).
유병기간에 따라 CDI 점수를 비교한 결과 non-AD군(8명)의 경우 평균 4.25±5.14점을 보였으며 1~4년 앓은 7명의 경우 평균 4.57±5.01점을 보였으며, 5~7년간 앓은 9명의 경우 평균 6.00±6.24점을 보였고 8년 이상 앓은 5명의 경우 평균 11.20±2.93점으로 유의수준 0.05 하에서 각 군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p=0.098로 어느 정도의 유의성을 가지고 있어 보다 장기간 앓을경우 우울장애가 심화된다는 것을 추정할 수 있었다(Table 7).
29명 중 AD군은 21명, non-AD군은 8명이었다. 응답한 전원이 우울장애 위험군에 속하지 않았고 성별, 연령별로 나누어보았을 때 통계학적으로 유의 수준 0.05 하에서 각 집단의 CDI 점수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Table 7).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본 연구에 참여한 AD 환아의 보호자는 본래 환아에 대한 치료 및 관리, 영양방법 등의 지식이 부족하였으나 1차 초등학교 방문 교육 및 2차 병원 방문 교육을 통해 관련 지식을 취득한 것을 확인하여, AD 교육의 효과와 필요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AD 환아의 불안 및 우울의 정도가 유병기간과 관련 있어 유병 기간이 길수록 불안 및 우울 장애가 심화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하지만 AD군의 보호자끼리만 비교해 보았을 때는 유의수준 0.05하에서(p=0.042) 1차 교육에서의 AD군의 보호자와 2차 교육에서의 AD군의 보호자 사이의 인지도 설문 조사의 총점에 대해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Table 4).
교육에 참가한 아동은 모두 소화기 증상보다 호흡기 증상을 더 많이 동반하고 있었다. 호흡기 증상의 개수는 총 13개(가려움, 두드러기, 눈 주위 부종, 눈물, 콧물, 코막힘, 재채기, 목쉼, 기침, 흉통, 호흡곤란, 쌕쌕거림, 기타) 중 0개에서 11개까지 가지고 있었으며 평균 4.07개를 가지고 있었다. 소화기 증상의 개수는 총 11개(입주위 부종, 구토, 메스꺼움, 역류, 복통, 복부 팽만감, 변비, 설사, 혈변, 식욕부진, 기타) 중 0개에서 3개를 가지고 있었으며 평균 0.
AD에 동반될 수 있는 호흡기계 혹은 소화기계 증상, 질환을 나열한 후 환아가 현재 앓고 있는 질환과 증상을 보호자가 체크하게 하였다. 호흡기계 증상이나 질환이 소화기계 증상, 질환보다 많은 경우 호흡기계와 연관된 AD로 판정하였고, 소화기계 증상이나 질환이 호흡기계 증상, 질환보다 많은 경우 소화기계와 연관된 AD로 판정하였다.
후속연구
본 연구는 환아의 AD 중증도가 정신건강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다양하게 탐구하였고 AD의 인식, 인지도의 긍정적인 변화를 확인하였다. 현재 세계적인 추세로 AD 교육을 통한 AD 관리 능력 향상에 따른 증상 및 삶의 질 개선이 추구되고 있는 만큼 한의학적 개별 맞춤형 상담 및 관리가 필요하며 추가적인 연구와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AD 교육 프로그램의 목적은 무엇인가?
AD 환아를 위한 치료 및 관리에 있어 보호자의 참여를 고려할 때, 소아 AD에 있어 교육적 개입과 지식의 필요성은 매우 중요하다. AD 교육 프로그램의 목적은 AD 및 관련 질환의 설명 뿐만 아니라 보호자들에게 적합한 피부 관리의 중요성의 교육 또한 포함하게 된다3). 지속적인 소양감 및 외적 변화로 인해 학습장애 및 정서적 우울을 보이고 있는 AD 환아를 상대로 시행하는 AD에 대한 교육 및 관리에 대한 사업은 수업집중력의 향상, 삶의 질 향상, 정서적 안정을 꾀할 수 있고 환아 가족의 삶의 질 또한 개선 시킬 수 있다.
아토피 피부염이란?
아토피 피부염(AD)은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만성 재발성 습진 질환으로 피부과 영역에서 발모벽, 인공 피부염, 다한증, 건선 등과 함께 대표적인 정신신체장애의 범주에 드는 질환이다1). AD의 병인에 관해서는 아직까지 확실하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생물학적 요인 뿐 아니라 심리사회적 요인이 병의 경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
AD 환아에게 사회 심리적 문제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은 이유는?
AD 환아는 잦은 피부손상과 소양감으로 인해 신체적 문제와 함께 사회 심리적 문제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피부 증상이나 약물에 대한 부작용으로 인하여 신체상 저하와 수치심 등 심리적 문제를 경험하면서 자신감을 상실하고 내성적인 성격을 갖게 되어 학습, 놀이, 운동 등의 활동에 제한을 받게 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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