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경찰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와 피로 감소에 선호음악 감상이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사전-사후 검사 통제집단 설계로 실험집단 19명은 선호음악 체크리스트에 근거한 약 20분의 개별 음원을 감상하였고, 통제집단 21명은 단순 휴식을 취하였다. 측정도구는 Lee(1999)가 개발한 직무스트레스 척도와 일본산업위생협회 산업피로연구회(Japan Association of Industrial Health Industrial Fatigue Research Committee, 1970)에서 개발한 피로 자각 증상 척도를 사용하였다. 선호음악 감상 중재는 2016년 10월 11일-19일까지 총 6회기에 걸쳐 진행되었다. 수집된 데이터는 SPSS for Windows 22.0로 통계 분석 처리하였는데 두 집단의 동질성 검증과 집단 간 사전-사후 검사는 독립표본 t 검증을 실시하였고, 실험집단 내 사전-사후 검사는 대응표본 t 검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 직무스트레스 전체점수와 실험집단 내 직무스트레스 사전-사후 점수 모두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 .05). 또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 피로도와 실험집단 내 피로도 감소에도 모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 < .05). 본 연구에서는 편의적 표집방법을 사용하였으므로 결과를 일반화할 수 없다는 연구의 제한점을 가지고 있다. 반면, 경찰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와 피로 감소에 있어 집단 간, 집단 내에서 선호음악 감상이 유의한 효과가 있음을 입증한 것에 의의가 있다. 후속연구에서는 수용적 음악감상과 더불어 적극적 음악치료 활동을 제공하여 경찰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와 피로 감소에 효과성을 높일 수 있는 중재를 제언한다.
본 연구는 경찰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와 피로 감소에 선호음악 감상이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사전-사후 검사 통제집단 설계로 실험집단 19명은 선호음악 체크리스트에 근거한 약 20분의 개별 음원을 감상하였고, 통제집단 21명은 단순 휴식을 취하였다. 측정도구는 Lee(1999)가 개발한 직무스트레스 척도와 일본산업위생협회 산업피로연구회(Japan Association of Industrial Health Industrial Fatigue Research Committee, 1970)에서 개발한 피로 자각 증상 척도를 사용하였다. 선호음악 감상 중재는 2016년 10월 11일-19일까지 총 6회기에 걸쳐 진행되었다. 수집된 데이터는 SPSS for Windows 22.0로 통계 분석 처리하였는데 두 집단의 동질성 검증과 집단 간 사전-사후 검사는 독립표본 t 검증을 실시하였고, 실험집단 내 사전-사후 검사는 대응표본 t 검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 직무스트레스 전체점수와 실험집단 내 직무스트레스 사전-사후 점수 모두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 .05). 또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 피로도와 실험집단 내 피로도 감소에도 모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 < .05). 본 연구에서는 편의적 표집방법을 사용하였으므로 결과를 일반화할 수 없다는 연구의 제한점을 가지고 있다. 반면, 경찰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와 피로 감소에 있어 집단 간, 집단 내에서 선호음악 감상이 유의한 효과가 있음을 입증한 것에 의의가 있다. 후속연구에서는 수용적 음악감상과 더불어 적극적 음악치료 활동을 제공하여 경찰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와 피로 감소에 효과성을 높일 수 있는 중재를 제언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that preferred music listening had on police officers' occupational stress and fatigue. The musical intervention took place over a total of six sessions from October 11 to October 19, 2016. At each session, the experimental group (n = 19) received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that preferred music listening had on police officers' occupational stress and fatigue. The musical intervention took place over a total of six sessions from October 11 to October 19, 2016. At each session, the experimental group (n = 19) received 20 minutes of music listening with individually customized playlists that were compiled based on their preferred music list. The control group (n = 21) simply took a break from work for 20 minutes. Every participant checked his or her occupational stress and fatigue level before and after the experiment using the Occupational Stress Inventory and Subjective Symptoms of Fatigue Test. The data were then analyzed by the SPSS 22.0 statistics program. To examine the homogeneity and pretest-posttest results between groups, an independent t test was conducted, and a paired t test was used to examine the pretest-posttest results within groups. The results confirmed all hypotheses. Findings support that the use of preferred music listening is an effective way to help police officers to control their occupational stress and fatigue. This study used a convenience sample and has limited generalizability. Future research should explore interactive approaches in music therapy as well as receptive music listening for alleviating police officers' occupational stress and fatigu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that preferred music listening had on police officers' occupational stress and fatigue. The musical intervention took place over a total of six sessions from October 11 to October 19, 2016. At each session, the experimental group (n = 19) received 20 minutes of music listening with individually customized playlists that were compiled based on their preferred music list. The control group (n = 21) simply took a break from work for 20 minutes. Every participant checked his or her occupational stress and fatigue level before and after the experiment using the Occupational Stress Inventory and Subjective Symptoms of Fatigue Test. The data were then analyzed by the SPSS 22.0 statistics program. To examine the homogeneity and pretest-posttest results between groups, an independent t test was conducted, and a paired t test was used to examine the pretest-posttest results within groups. The results confirmed all hypotheses. Findings support that the use of preferred music listening is an effective way to help police officers to control their occupational stress and fatigue. This study used a convenience sample and has limited generalizability. Future research should explore interactive approaches in music therapy as well as receptive music listening for alleviating police officers' occupational stress and fati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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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에 대하여 음악감상은 스트레스에 대한 수용적이고, 정서적인 대처법으로써 특히 선호하는 음악감상을 통하여 경찰공무원의 직무 스트레스 관리 및 피로 감소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경찰공무원이 선호하는 음악감상이 직무스트레스와 피로 감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 효과성을 밝힘으로써 선호음악 감상의 영향력을 검증하는 것에 목적을 두었으며, 이에 따른 가설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경찰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와 피로 감소에 선호음악이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한 연구이다. 이를 위해서 각 대상자의 교대 근무일 중 가능한 시간에 본인이 선택한 선호 음악 중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가설 설정
가설 4. 실험집단 내 사전-사후 피로도는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 3.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 사전-사후 피로도는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제안 방법
CCM과 가곡은 검색포털사이트(Naver)를 통하여 각각 ‘인터넷 CCM 베스트셀러’(Kang, 2016), ‘한국인이 선호하는 가곡’(Im, 2016)을 참고하여 음악 체크리스트를 구성하였다( 참조).
본 연구는 사전-사후 검사 통제집단 설계로, 연구자는 2016년 10월 5일부터 10월 20일까지 실험을 진행하였고 자료를 수집하였다. 경찰 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와 피로 감소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선호음악을 감상하는 것을 중재 방법으로 시행하였으며, 참가자 전원의 근무형태가 4조 2교대 또는 3조 2교대이며 근무일이 개인에 따라 다르다는 특성을 반영하여 개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제공된 음원은 사전에 연구자가 제시한 음악 체크리스트 중 참가자가 선호곡으로 표기한 곡들로, 한 회기당 감상시간이 20분 정도가 되도록 구성하였다. 대략 한 회기당 최대 5곡을, 한 곡당 1-2번 감상을 할 수 있도록 음원을 구성하였다. 참가자들은 일 1회, 총 6회기 동안 연구자가 제공한 음원 파일을 감상하였다, 3조 2교대로 근무하는 경우에 근무 사이클은 주간-주간-주간-야간-비번-야간-비번-야간-비번이며, 4조 2교대인 경우에는 주간-야간- 비번-자원근무-주간-야간-비번-자원근무이었으므로 8-9일 단위의 한 사이클 내에 여섯 번 각각의 근무일 중 가능한 시간, 편안한 장소에서 각자 음악을 감상하도록 안내하였다.
독립변수는 실험집단의 경우 음악중재인 선호음악을 감상하는 중재를 하였으며, 통제집단은 비음악 중재로 단순 휴식을 취하도록 하였다. 실험집단에게는 개인 선호음악을 반영하여 제작한 약 20분 길이의 음원을 개인 모바일로 전송하여, 교대 시간인 매일 오전 7시에서 9시 사이에 음원을 발송하여 발송 후부터 퇴근 전까지 근무 중 휴식 시간에 감상을 하도록 하였다.
이 중에서 연구 목적을 이해하고, 선정기준에 적합한 41명 중 한 명이 중도 탈락하여 최종적으로 실험집단 19명, 통제집단 21명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전체에게 사전 측정을 위해 직무스트레스 척도, 피로 자각 증상 척도, 선호음악 체크리스트, 참여자의 일반적 특성을 포함하는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요청하였다. 사전 검사 이후 실험집단에게는 10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근무일을 중심으로 일 1회씩 총 6회기의 음악감상을 하도록 안내하였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피로도 사전 점수와 사후 점수 간 평균 차이를 분석하였다. 실험집단의 사전 점수는 74.
독립변수는 실험집단의 경우 음악중재인 선호음악을 감상하는 중재를 하였으며, 통제집단은 비음악 중재로 단순 휴식을 취하도록 하였다. 실험집단에게는 개인 선호음악을 반영하여 제작한 약 20분 길이의 음원을 개인 모바일로 전송하여, 교대 시간인 매일 오전 7시에서 9시 사이에 음원을 발송하여 발송 후부터 퇴근 전까지 근무 중 휴식 시간에 감상을 하도록 하였다.
사전 검사 이후 실험집단에게는 10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근무일을 중심으로 일 1회씩 총 6회기의 음악감상을 하도록 안내하였다. 연구자는 실험 참가자의 6회기 음악감상 이후 사후 검사로써 사전 검사와 동일한 직무스트레스 척도와 피로 자각 증상 척도를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선호음악을 조사하기 위해 사전 검사 시 참가자들에게 음악 체크리스트를 제공하였으며, 선호하는 곡을 20곡 이상 선택하거나, 리스트에 없는 경우 별도의 기입란에 곡명과 가수(연주자)를 기입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음악 체크리스트는 Yun(2016)의 연구에서 사용된 가요, 클래식, 뉴에이지 음악 장르의 선곡리스트를 일부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추가한 팝송은 MBC 전 라디오 프로그램 ‘두 시의 데이트’를 진행한 김기덕 아나운서가 1975 년부터 2010년까지 한 조사를 바탕으로 작성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베스트 100’(Kim, 2009)에서 발췌하였다.
이밖에도 참가자들이 선택한 음악은 다양했는데, 참가자들이 선택한 선호하는 음악리스트를 장르별로 재분류하여 에 제시하였다.
음원은 연구 참가자별 근무일에 맞춰 오전 7-9시 사이에 모바일 메시지 서비스를 이용하여 발송되었다. 제공된 음원은 사전에 연구자가 제시한 음악 체크리스트 중 참가자가 선호곡으로 표기한 곡들로, 한 회기당 감상시간이 20분 정도가 되도록 구성하였다. 대략 한 회기당 최대 5곡을, 한 곡당 1-2번 감상을 할 수 있도록 음원을 구성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A, B, C 도시의 D, E, F 등 지역 경찰서에 소속되어 관내 지구대․파출소 등에서 근무하는 경찰공무원을 대상으로 하였다. 구체적인 대상자는 대한민국 정부 소속의 경찰 공무원과, 3조 2교대 및 4조 2교대의 교대근무자로 정하였으며, 정신 질환이 없고,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하는 자로 선정하였다. 연구 시작 전 이메일과 방문을 통해 연구 목적을 설명하였고, 연구에 동의한 55명에게 동의서를 배부하였다.
본 연구는 A, B, C 도시의 D, E, F 등 지역 경찰서에 소속되어 관내 지구대․파출소 등에서 근무하는 경찰공무원을 대상으로 하였다. 구체적인 대상자는 대한민국 정부 소속의 경찰 공무원과, 3조 2교대 및 4조 2교대의 교대근무자로 정하였으며, 정신 질환이 없고,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하는 자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는 사전-사후 검사 통제집단 설계로, 연구자는 2016년 10월 5일부터 10월 20일까지 실험을 진행하였고 자료를 수집하였다. 경찰 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와 피로 감소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선호음악을 감상하는 것을 중재 방법으로 시행하였으며, 참가자 전원의 근무형태가 4조 2교대 또는 3조 2교대이며 근무일이 개인에 따라 다르다는 특성을 반영하여 개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본 연구에서 추가한 팝송은 MBC 전 라디오 프로그램 ‘두 시의 데이트’를 진행한 김기덕 아나운서가 1975 년부터 2010년까지 한 조사를 바탕으로 작성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베스트 100’(Kim, 2009)에서 발췌하였다.
연구에 자원한 자중 선정 기준에 맞지 않은 자를 제외한 41명을 대상으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배치하였다. 실험 중반 이후, 1명이 탈락하여 최종 참가자들은 실험집단 19명, 통제집단 21명이었다.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을 살펴보면 총 40명 가운데 남자는 26명, 여자는 14명이었으며, 평균연령은 실험집단 28세(SD = 3.
실험이 시작되기 전인 2016년 10월 5일부터 10일까지 A, B, C 도시의 D, E, F 등의 지역 경찰서 및 관내 지구대와 파출소에 소속된 경찰 공무원에게 방문과 이메일을 통하여 총 55명에게 연구의 목적과 내용을 설명하고 동의서를 배부하였다. 이 중에서 연구 목적을 이해하고, 선정기준에 적합한 41명 중 한 명이 중도 탈락하여 최종적으로 실험집단 19명, 통제집단 21명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구체적인 대상자는 대한민국 정부 소속의 경찰 공무원과, 3조 2교대 및 4조 2교대의 교대근무자로 정하였으며, 정신 질환이 없고,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하는 자로 선정하였다. 연구 시작 전 이메일과 방문을 통해 연구 목적을 설명하였고, 연구에 동의한 55명에게 동의서를 배부하였다. 연구에 자원한 자중 선정 기준에 맞지 않은 자를 제외한 41명을 대상으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배치하였다.
연구 시작 전 이메일과 방문을 통해 연구 목적을 설명하였고, 연구에 동의한 55명에게 동의서를 배부하였다. 연구에 자원한 자중 선정 기준에 맞지 않은 자를 제외한 41명을 대상으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배치하였다. 실험 중반 이후, 1명이 탈락하여 최종 참가자들은 실험집단 19명, 통제집단 21명이었다.
실험이 시작되기 전인 2016년 10월 5일부터 10일까지 A, B, C 도시의 D, E, F 등의 지역 경찰서 및 관내 지구대와 파출소에 소속된 경찰 공무원에게 방문과 이메일을 통하여 총 55명에게 연구의 목적과 내용을 설명하고 동의서를 배부하였다. 이 중에서 연구 목적을 이해하고, 선정기준에 적합한 41명 중 한 명이 중도 탈락하여 최종적으로 실험집단 19명, 통제집단 21명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전체에게 사전 측정을 위해 직무스트레스 척도, 피로 자각 증상 척도, 선호음악 체크리스트, 참여자의 일반적 특성을 포함하는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요청하였다.
데이터처리
독립표본 t 검정을 이용하여 실험집단 19명, 통제집단 21명의 동질성을 검정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성별은 실험집단 평균 1.
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두 집단의 동질성을 확인하고, 집단 간에 직무스트레스와 피로도 검증을 위해서는 독립표본 t 검증을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실험집단 내 직무스트레스와 피로도를 검증하기 위해서는 대응표본 t 검증을 실시하였다.
선호음악 감상을 한 실험집단에서 직무스트레스의 사전-사후 점수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대응 t 검증으로 평균점수 변화를 분석하였다. 실험집단 내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사전 점수와 사후 점수 간의 평균차이를 분석한 결과는 [Table 2]와 같다.
두 집단의 동질성을 확인하고, 집단 간에 직무스트레스와 피로도 검증을 위해서는 독립표본 t 검증을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실험집단 내 직무스트레스와 피로도를 검증하기 위해서는 대응표본 t 검증을 실시하였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 사전-사후 점수의 차이를 검정하기 위해서는 독립 t 검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검정 결과,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 사전-사후 점수 차이에 대한 t 값은 2.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사전-사후 검사의 차이를 검정하기 위해 독립 t 검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검정 결과,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 감소치(사전-사후)의 t 값은 2.
실험집단에서 피로도의 사전-사후 점수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대응 t 검증으로 평균점수 변화를 분석하였다. 결과는 아래 [Table 4]와 같다.
이론/모형
1967년 일본산업위생협회 산업피로연구회가 제안하고 1970년 동 협회에서 확정한 피로 자각 증상 척도(Subjective Symptoms of Fatigue Test)를 이용하였다(Japan Association of Industrial Health Industrial Fatigue Research Committee, 1970). 이는 Lee(2001)가 번안한 것으로 3교대 근무 간호사를 대상으로 피로도를 측정하였으며, Park(2009)은 피로 증상 자각 척도의 하위 영역 중에 육체적 피로도와 정신적 피로도만을 발췌하여 경찰공무원의 피로가 직무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도 하였다.
본 연구에서 직무 스트레스 측정을 위해 사용된 도구는 ‘지각된 스트레스’와 ‘경험된 긴장’, ‘대처기술’을 구별하고 그에 따라서 직무 스트레스를 설명하는 Osipow와 Spokane(1992)의 모형을 사용하여 Lee(1999)가 개발한 직무스트레스 척도를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사전-사후 검사의 차이를 검정하기 위해 독립 t 검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검정 결과,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 감소치(사전-사후)의 t 값은 2.242로 유의수준 .05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가설 1은 지지되었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 사전-사후 점수의 차이를 검정하기 위해서는 독립 t 검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검정 결과,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 사전-사후 점수 차이에 대한 t 값은 2.283으로 유의수준 .05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가설 3은 지지되었다.
73)이였다. 검정 결과, 직무스트레스의 t 값이 2.421로 유의수준 .05에서 사전-사후 검사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실험집단 내 직무스트레스의 전체 점수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므로 가설 2는 지지되었다.
독립표본 t 검정을 이용하여 실험집단 19명, 통제집단 21명의 동질성을 검정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성별은 실험집단 평균 1.42(SD = 0.50), 통제집단 평균 1.28(SD = 0.46), 연령은 실험집단 평균 28.00세(SD = 3.14), 통제집단 평균 28.57세(SD = 3.90), 결혼유무는 실험집단 평균 1.21(SD = 0.41), 통제집단 평균 1.23(SD = 0.43), 근무경험은 실험집단 평균 24.36개월(SD= 23.49), 통제집단 평균 21.66개월(SD = 20.37)이었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사전 검사 결과, 직무스트레스는 실험집단 평균 100.
넷째, 선호음악 감상을 실시한 실험집단 내 피로도의 사전 점수와 사후 점수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므로(p < .05) 가설 4는 채택되었다.
둘째, 선호음악 감상을 실시한 실험집단 내 직무스트레스의 사전 점수와 사후 점수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므로(p < .05) 가설 2는 채택되었다.
04점 낮게 나타났다. 따라서 개인적 배경의 성별(t = 0.882, p = .383), 연령(t = -0.506, p = .616), 결혼유무(t = -0.203, p = .840), 근무경험(t = 0.389, p = .699)과 직무스트레스(t =0.026, p = .980), 피로감(t = -0.191, p = .850)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두 집단은 동일한 것으로 분석되었고 따라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은 동일한 집단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서 선호하는 음악감상이 경찰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 및 피로 감소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스트레스 감소 변인을 위한 임상 목적에서 수용적 음악활동이 큰 효과크기를 나타내었다는 Kim²(2016)의 메타분석 연구결과와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음악치료 메타분석에서 선호음악이 음악 제시 유형 중에서 가장 큰 효과크기를 나타내었다고 보고한 Bak(2014)의 연구결과를 뒷받침해 준다.
본 연구의 통계적 결과 이외에도 실험이 종결된 후에 선호음악을 감상한 집단의 참가자들이 연구자에게 이메일을 통하여 보내온 소감에 의하면, 참가자들 중에서는 ‘수면 시간이 불규칙하여 다음 근무에 지장이 많았는데 불필요한 걱정 없이 잠을 편하게 잘 수 있었던 것이 좋았다’거나 ‘평소 좋아하는 곡을 들으니 기분이 좋아지고 편안해졌다’고도 하였으며 ‘마음을 가라앉히고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다’는 등의 긍정적인 피드백이 있었다.
셋째, 실험집단과 비교집단 간의 사전-사후 피로도의 사전 검사와 사후 점수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므로(p < .05) 가설 3은 채택되었다.
37)이었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사전 검사 결과, 직무스트레스는 실험집단 평균 100.15점(SD = 19.54), 통제집단 평균은 100.00점(SD =19.19)으로 실험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0.15점 높게 나타났고 피로도는 실험집단의 평균은 74.84점(SD = 18.78), 통제집단의 평균은 76.04점(SD = 20.98)으로 실험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1.04점 낮게 나타났다. 따라서 개인적 배경의 성별(t = 0.
실험집단의 직무스트레스 사전 점수는 100.15점(SD = 19.54), 사후 점수는 93.68점(SD =20.73)으로 사후 점수가 사전 점수에 비해 6.47점(SD = 11.65) 감소하였으나 통제집단의 직무 스트레스 사전 점수는 100.00점(SD = 19.19), 사후 점수는 101.28점(SD = 20.64)으로 사후 점수는 사전 점수에 비해 1.28점(SD = 10.23) 증가하였다([Table 1] 참조)
대략 한 회기당 최대 5곡을, 한 곡당 1-2번 감상을 할 수 있도록 음원을 구성하였다. 참가자들은 일 1회, 총 6회기 동안 연구자가 제공한 음원 파일을 감상하였다, 3조 2교대로 근무하는 경우에 근무 사이클은 주간-주간-주간-야간-비번-야간-비번-야간-비번이며, 4조 2교대인 경우에는 주간-야간- 비번-자원근무-주간-야간-비번-자원근무이었으므로 8-9일 단위의 한 사이클 내에 여섯 번 각각의 근무일 중 가능한 시간, 편안한 장소에서 각자 음악을 감상하도록 안내하였다.
첫째, 선호음악을 감상한 실험집단과 단순한 휴식을 취한 비교집단의 직무스트레스 사전 점수와 사후 점수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므로(p < .05) 가설 1은 채택되었다.
후속연구
넷째, 선호음악 감상이라는 수용적 음악중재와 더불어 다양하고 적극적인 음악치료활동을 적용하여 경찰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와 피로를 해소할 수 있는 중재에 대한 더욱 활발한 증거기반 음악치료 연구 결과를 제시하여 제도적, 정책적 뒷받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다.
사전 조사 시, 경찰 내부 직무만족 조사에서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스트레스 수준이 공개되어 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을 매우 부담스럽게 생각하기 때문에 설문에 응하는 것을 피하려고 하고, 치료시기를 미루게 된다는 의견들이 있었다. 따라서 집단 프로그램 보다는 개별적인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이 경찰공무원들에게 안전함을 느끼게 해주고, 이들의 직무스트레스와 피로 감소를 위해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대상자별 성격 유형과 음악 선호와의 상관성, 스트레스 수준별로 구분하여 선호음악 감상의 영향을 구체적으로 조사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또한 스트레스 감소와 긴장이완을 유도하는 목적으로 음악 콜라주(collage), 음악과 긴장이완, 혹은 음악과 심상(GIM) 등의 다양한 음악치료 수용기법들을 적용하여 그 기법들의 효과를 비교 검증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대상자의 성격유형이나 스트레스가 높은 군과 낮은 군을 구별하여 스트레스 수준에 따른 음악감상의 영향력을 검증하지 못한 것을 들 수 있겠다. 항공 교통관제사의 스트레스 수준과 성격에 따른 선호음악 감상의 영향을 조사한 Lesiuk(2010)의 연구나 재즈에 대한 선호도와 외향적 성격과 관련이 있으며 하드락에 대한 선호가 자극추구와 관련이 있다는 Dollinger(1993)의 연구 등을 기반으로 성격 유형과 음악 선호, 음악 요소나 장르에 따른 스트레스 감소에 관한 후속 연구가 요구되어진다.
셋째, 대상자별 성격 유형과 음악 선호와의 상관성, 스트레스 수준별로 구분하여 선호음악 감상의 영향을 구체적으로 조사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또한 스트레스 감소와 긴장이완을 유도하는 목적으로 음악 콜라주(collage), 음악과 긴장이완, 혹은 음악과 심상(GIM) 등의 다양한 음악치료 수용기법들을 적용하여 그 기법들의 효과를 비교 검증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선호음악 감상 중재는 업무의 비예측성과 교대 근무 등으로 인해 높은 수준의 직무스트레스와 피로를 호소하는 경찰공무원들에게 정서적인 접근을 통해서 스트레스 수준을 낮추어 줄 뿐만 아니라 피로를 감소시켜 줄 수 있음을 연구를 통해 입증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효과적이고 다양한 음악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한다면 경찰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와 피로 등의 심리적 변인에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경찰공무원의 과다한 업무는 무엇을 초래하는가?
연구자들은 경찰공무원의 과다한 업무는 소화기 장애, 심장 질환, 알코올 남용, 가정 폭력,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우울증, 및 심지어 자살까지 유래할 수 있는데도 경찰 조직 특유의 문화로 인해 스트레스 예방과 관리 프로그램들이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Waters & Ussery, 2007). Lee, Choi와 Jung(2007)은 경찰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는 조직 운영의 효과를 감소시키고, 국민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대민업무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경찰공무원의 스트레스 실태를 파악하고 관리해야 할 필요성을 제기한다.
경찰관들이 안팎으로 많은 어려움과 정서적 고립에 놓여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사이버경찰청의 경찰통계자료에 의하면, 2015년 한 해 동안 112를 통해 접수된 신고 건수는 1900만 건 이상으로 하루 평균 5만 2천여 건의 신고가 접수되고 있다고 한다(Korean National Police Agency, 2016). 이러한 업무는 위험하고 돌발적인 업무 특성과 함께 큰 과부하로 작용하며 경찰에 대한 국민들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매우 강하기 때문에 경찰관들은 안팎으로 많은 어려움과 정서적 고립에 놓여있는 실정이다(Park & Kim, 2012).
'경찰 공무원이 급성, 만성 피로 및 심리적, 육체적 피로를 모두 가지고 있다'라고 할 수 있는 배경은 무엇인가?
한편 Vila와 Kenney(2002)는 교대근무를 하는 경찰공무원의 직무 특성상 피할 수 없는 요인은 피로라고 주장하였는데 피로는 직무 활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장기간 지속될 경우 경찰공무원의 건강을 위태롭게 할 수 있다(Jung, 2007). 하지만, 경찰조직이 24시간 상시근무 체제를 유지하며 교대근무를 수행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피하기 때문에 각종 신체적․정신적 건강문제 등에 대한 적절한 대처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Park & Choi, 2010). 이처럼 경찰공무원의 피로를 증가시키는 주된 원인은 과로라고 보는 것이 일반적인데 Vila, Kenny, Morrison와 Reuland(2000)의 연구에 의하면 경찰공무원의 피로 수준은 경찰공무원과 같은 교대근무방식을 취하는 노동자인 산업노동자나 광산노동자에 비해 여섯 배나 높다고 한다. 이와 같이 경찰공무원은 다른 직업 집단들보다 훨씬 더 피로를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들의 업무환경, 근무 방식, 과다한 업무 등으로 인하여 급성, 만성 피로 및 심리적, 육체적 피로를 모두 가지고 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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