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장애인의 경제적 및 건강 특성과 삶의 만족도 관계에 대한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Self-esteem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conomic, Health Characteristics and Life Satisfaction of Elderly People with Disability원문보기
본 연구는 고령장애인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경제적 특성과 건강 특성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과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분석은 장애인고용패널 7차 자료를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고령장애인의 삶의 만족도에는 취업유무, 노후준비, 현재 건강상태, 일상생활 타인도움 여부, 만성질병 여부가 유의미하였다. 둘째, 경제적 특성 중 노후준비, 건강 특성 중 현재 건강상태와 일상생활타인도움 필요 여부와 삶의 만족도와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이 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준비와 건강상태 그리고 일상생활에서의 타인 도움이 필요없을 경우 자아존중감이 높아지면서 삶의 만족도를 높여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 대안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고령장애인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경제적 특성과 건강 특성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과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분석은 장애인고용패널 7차 자료를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고령장애인의 삶의 만족도에는 취업유무, 노후준비, 현재 건강상태, 일상생활 타인도움 여부, 만성질병 여부가 유의미하였다. 둘째, 경제적 특성 중 노후준비, 건강 특성 중 현재 건강상태와 일상생활타인도움 필요 여부와 삶의 만족도와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이 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준비와 건강상태 그리고 일상생활에서의 타인 도움이 필요없을 경우 자아존중감이 높아지면서 삶의 만족도를 높여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 대안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is aimed at finding plans to enhance life satisfaction of elderly people with disability. For this, it analyzed the influence of economic characteristics and health characteristics upon life satisfaction, as well as a mediating effect of self-esteem. This study utilized data from the
This study is aimed at finding plans to enhance life satisfaction of elderly people with disability. For this, it analyzed the influence of economic characteristics and health characteristics upon life satisfaction, as well as a mediating effect of self-esteem. This study utilized data from the $7^th$ Panel Survey of Employment for the Disabled(PSED).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life satisfaction was high in the case of being employed and when old-age preparation was ready, current status of health, whether or not they need help in their daily life, chronic disease. Second, the mediate effect of self-esteem was analyzed for the influence of the plan for old age, good health condition and other's help in daily life upon life satisfaction. That is, those enhanced the self-esteem and it played an important role to improve life satisfaction. Based on such study results, this study recommends a number of the policy suggestions.
This study is aimed at finding plans to enhance life satisfaction of elderly people with disability. For this, it analyzed the influence of economic characteristics and health characteristics upon life satisfaction, as well as a mediating effect of self-esteem. This study utilized data from the $7^th$ Panel Survey of Employment for the Disabled(PSED).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life satisfaction was high in the case of being employed and when old-age preparation was ready, current status of health, whether or not they need help in their daily life, chronic disease. Second, the mediate effect of self-esteem was analyzed for the influence of the plan for old age, good health condition and other's help in daily life upon life satisfaction. That is, those enhanced the self-esteem and it played an important role to improve life satisfaction. Based on such study results, this study recommends a number of the policy sugges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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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러나 자아존중감은 다른 변수와 달리 심리적인 변인으로서 특히 노인이나 고령장애인에게는 삶의 만족도와 연계되는데 핵심 요인으로서 독립변수나 종속변수가 아닌 매개적 관계성의 관점에서 보는 것이 보다 더 타당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본 연구는 고령장애인의 삶의 만족도에 관한 영향요인에서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분석하고자하였다.
이는 장애인에게 있어 특히 경제적 측면과 건강 측면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고령장애인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적인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고령장애인의 경제적 특성과 건강 특성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분석함과 동시에 그런 특성이 삶의 만족도와 자아존중감에 어떤 유의미성을 갖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또한 고령장애인의 삶의 만족도에 대해 보다 더 깊이 있는 접근을 위해 자아존중감의 역할을 동시에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고령장애인의 경제적 특성과 건강 특성이삶 에 미치는 영향과 자아존중감의 매개 효과를 증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선행연구를 통하여 경제적 특성과 건강 특성 그리고 삶의 만족도와 자아존중감에 대한 관계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이러한 한계에서 연구의 필요성을 도출하였다. 인간의 노화가 진행되면서 삶의 만족도는 단순히 객관적으로 규명된 요인들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주관적인 심리적 요인이 보다 더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본 연구는 2차 자료를 분석하는 것으로 주된 자료 분석은 SPSS 통계 패키지를 활용하였다. 분석은 빈도분석과 교차분석과 같은 기술통계 그리고 회귀 분석을 통하여 본 연구의 목적에 부합할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매개 효과 분석을 재검증하기 위하여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인간의 노화가 진행되면서 삶의 만족도는 단순히 객관적으로 규명된 요인들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주관적인 심리적 요인이 보다 더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고령장애인의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하여 자아존중감의 매개 효과는 어떻게 나타나는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 과정에서 본 연구는 고령장애인의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경제적 특성과 건강특성으로 구분하였다.
제안 방법
고령장애인의 건강 특성은 현재 건강상태, 일상생활차별 여부 그리고 만성질병 여부로 구분하여 살펴보았다. 현재의 건강상태는 매우 좋지 않다가 15.
또한 고령장애인의 삶의 만족도에 대해 보다 더 깊이 있는 접근을 위해 자아존중감의 역할을 동시에 분석하였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매개 효과를 검증하였다.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경제적 특성과 건강특성으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즉,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핵심적인 요인으로 경제적 특성과 건강 특성이 중요하다는 것과 자아존중감도 중요한 변수라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들을 핵심 독립변수로 규정하여 논의를 진행하였다. 그러나 자아존중감은 다른 변수와 달리 심리적인 변인으로서 특히 노인이나 고령장애인에게는 삶의 만족도와 연계되는데 핵심 요인으로서 독립변수나 종속변수가 아닌 매개적 관계성의 관점에서 보는 것이 보다 더 타당하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고령장애인의 경제적 특성과 건강 특성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분석함과 동시에 그런 특성이 삶의 만족도와 자아존중감에 어떤 유의미성을 갖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또한 고령장애인의 삶의 만족도에 대해 보다 더 깊이 있는 접근을 위해 자아존중감의 역할을 동시에 분석하였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매개 효과를 검증하였다.
매개변수는 자아존중감으로 설정하였으며, 종속변수는 삶의 만족도로 설정하였다. 통제변수는 인적 요인에서 성별, 배우자 유무, 학력 그리고 사회경제적 지위를 포함시켰다.
본 연구는 2차 자료를 분석하는 것으로 주된 자료 분석은 SPSS 통계 패키지를 활용하였다. 분석은 빈도분석과 교차분석과 같은 기술통계 그리고 회귀 분석을 통하여 본 연구의 목적에 부합할 수 있도록 했다.
선행연구를 통하여 본 연구의 핵심적인 개념 정립과 함께 연구 모형을 설정하였다. 즉,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핵심적인 요인으로 경제적 특성과 건강 특성이 중요하다는 것과 자아존중감도 중요한 변수라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선행연구를 통하여 경제적 특성과 건강 특성 그리고 삶의 만족도와 자아존중감에 대한 관계를 분석하였다. 선행연구에서의 분석을 바탕으로 독립변수인 경제적 특성은 취업 유무, 노후준비 여부, 국민기초생활 수급 대상여부로 구성하였으며, 건강 특성은 현재 건강상태, 일상생활 타인도움 필요 여부 그리고 만성질병 여부로 구성하였다.
본 연구는 고령장애인의 경제적 특성과 건강 특성이삶 에 미치는 영향과 자아존중감의 매개 효과를 증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선행연구를 통하여 경제적 특성과 건강 특성 그리고 삶의 만족도와 자아존중감에 대한 관계를 분석하였다. 선행연구에서의 분석을 바탕으로 독립변수인 경제적 특성은 취업 유무, 노후준비 여부, 국민기초생활 수급 대상여부로 구성하였으며, 건강 특성은 현재 건강상태, 일상생활 타인도움 필요 여부 그리고 만성질병 여부로 구성하였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고령장애인의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하여 자아존중감의 매개 효과는 어떻게 나타나는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 과정에서 본 연구는 고령장애인의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경제적 특성과 건강특성으로 구분하였다. 이는 장애인에게 있어 특히 경제적 측면과 건강 측면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들 논의를 검토하여 본 연구에서는 고령장애인을 50세 이상의 장애인으로 규정하였다. 이는 장애인이 비장애인보다 20-25년 더 빠르게 노화를 경험한다는 주장[17]이나 장애인은 나이와 관련된 다양한 기능적, 의학적, 심리적 문제가 비장애인보다 더 빨리 발생한다는 주장[18]을 수용하였기 때문이다.
매개변수는 자아존중감으로 설정하였으며, 종속변수는 삶의 만족도로 설정하였다. 통제변수는 인적 요인에서 성별, 배우자 유무, 학력 그리고 사회경제적 지위를 포함시켰다. 장애 요인으로는 장애 정도, 장애 유형, 장애유지기간 그리고 일상생활에서의 차별 경험 여부를 포함시켰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연구 대상은 제7차 장애인 고용패널 조사에서 추출하였다. 장애인 고용패널조사[2]는 경제활동에 영향을 주는 개인적, 환경적 요인을 규명하여 장애인 고용 관련 정책 수립 및 평가를 위해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는 조사로 2008년부터 시작된 이 조사는 15-75세까지의 장애인 4,082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7차년도에는 21-81세가 대상이다.
데이터처리
분석은 빈도분석과 교차분석과 같은 기술통계 그리고 회귀 분석을 통하여 본 연구의 목적에 부합할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매개 효과 분석을 재검증하기 위하여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추가적으로 소벨 검증법(Sobel Test)을 통해 각각의개별적인 간접효과 경로에 대한 유의미성을 검증하였다. 각 변인의 매개 효과를 검증한 결과 먼저, 경제적 특성을 보면 다음과 같다.
성능/효과
9%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감각 장애 25.3%, 정신적 장애 3.5%, 신체내부 장애 6.3%로 나타났다. 장애 등급은 경증 장애인은 61.
제2단계에서 독립변수가 종속변수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경제적 특성에서는 취업 유무, 노후준비가 통계적으로 유의미 하였으나 국민기초생활 수급 여부는 유의미 하지 않았다. 건강 특성에서는 현재 건강상태, 일상생활 타인도움 필요여부, 만성질병 여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통제변수 중에서는 성별, 연령, 학력, 배우자 유무, 사회경제적 지위, 장애 유형, 일상생활차별 여부 등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제2단계에서 독립변수가 종속변수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경제적 특성에서는 취업 유무, 노후준비가 통계적으로 유의미 하였으나 국민기초생활 수급 여부는 유의미 하지 않았다. 건강 특성에서는 현재 건강상태, 일상생활 타인도움 필요여부, 만성질병 여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통제변수 중에서는 성별, 연령, 학력, 배우자 유무, 사회경제적 지위, 장애 유형, 일상생활차별 여부 등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반면, 취업유무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여부는 자아존중감이 부분 매개 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둘째, 건강특성에서는 현재의 건강상태와 일상생활에서의 타인 도움 필요여부에서 자아존중감이부분 매개 효과가 있음을 검증하였다.
둘째, 삶의 만족도에 있어서 경제적 문제와 건강 문제가 중요한 변수지만 이로 인한 자아존중감의 역할도 중요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즉, 취업이나 노후준비 그리고 건강과 관련되어 자아존중감을 높이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먼저, 자아존중감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요인에 대한 분석에서는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아진다는 결과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둘째, 삶의 질이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요인 분석 결과는 삶의 질이 높아질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아진다는 결과가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셋째,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 분석에서는 자아존중감이 삶의 만족도에 있어서 부분 매개 효과가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15][29-32].
첫째, 고령장애인의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취업자와 노후준비가 된 경우 정(+)의 관계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으나 국민기초생활수급여부는 유의미하지 않았다. 둘째, 현재 건강상태, 일상생활에서타인도움 필요여부, 만성질병여부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일상생활 도움여부는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경우 삶의 만족도가 높아진다는 결과와 함께 반대로 삶의 만족도가 낮아진다는 분석 결과가 함께 나타났다. 만성 질병의 경우에는 만성 질병이 없으면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 변수는 스트레스가 없으면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12][21][28][29][33].
고령장애인의 경제적 특성은 다음과 같다. 먼저, 경제활동 상태를 3개의 범주로 구분해 보면, 취업자는38.3%, 실업자 1.5%, 비경제활동인구 60.2%로 나타났다. 노후준비 여부에 있어서는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답변이 81.
자아존중감과 삶의 만족도와의 관계를 분석한 선행연구는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하였다. 먼저, 자아존중감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요인에 대한 분석에서는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아진다는 결과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둘째, 삶의 질이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요인 분석 결과는 삶의 질이 높아질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아진다는 결과가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셋째, 고령장애인의 노후보장을 위한 확고한 공적 지원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고령장애인의 장애로 인한 추가 소요 비용에 대한 구체적인 실태파악을 바탕으로 이에 대한 비용 보전에 대한 논의가 있어야 할 것이다.
둘째, 삶의 질이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요인 분석 결과는 삶의 질이 높아질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아진다는 결과가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셋째,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 분석에서는 자아존중감이 삶의 만족도에 있어서 부분 매개 효과가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15][29-32].
국민기초생활수급 여부의 경우 장애인에게 있어 수급 대상이 아닐 경우 삶의 만족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연금 변수는 삶의 만족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으며, 연금이 많을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가구소득의 경우 소득이 높을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아진다는 결과와 낮아진다는 결과가 상충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를 보면, 경제적 특성에서는 노후준비 여부가 자아존중감을 매개로 하여 삶의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건강특성에서는 현재의 건강상태와 일상생활 타인도움 필요 여부가 자아존중감을 매개로 하여 삶의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주관적 건강상태의 경우 건강상태가 좋을 경우 삶의 만족도가 높아진다는 결과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일상생활 도움여부는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경우 삶의 만족도가 높아진다는 결과와 함께 반대로 삶의 만족도가 낮아진다는 분석 결과가 함께 나타났다. 만성 질병의 경우에는 만성 질병이 없으면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3%로 나타났다. 장애 등급은 경증 장애인은 61.4%, 중증 장애인은 38.6%로 나타났다. 일상생활에서 장애로 인한 차별 여부에 대해서는 차별을 받았다는 답변이 49.
건강특성과 삶의 만족도 관계에 대한 선행연구는 다음과 같다. 전반적으로 건강이 좋을 경우 삶의 만족도가 높아진다는 분석과 함께 오히려 만족도가 낮아진다는 분석 결과가 함께 나타났다. 주관적 건강상태의 경우 건강상태가 좋을 경우 삶의 만족도가 높아진다는 결과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제3단계의 독립변수, 매개변수가 종속변수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경제적 특성에서는 노후준비만이 통계적으로 유의미 하였고 취업유무와 국민기초생활 수급 여부는 유의미 하지 않았다. 건강특성에서는 현재 건강상태, 일상생활 타인도움 필요 여부, 만성질병 여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 하게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건강이 좋을 경우 삶의 만족도가 높아진다는 분석과 함께 오히려 만족도가 낮아진다는 분석 결과가 함께 나타났다. 주관적 건강상태의 경우 건강상태가 좋을 경우 삶의 만족도가 높아진다는 결과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일상생활 도움여부는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경우 삶의 만족도가 높아진다는 결과와 함께 반대로 삶의 만족도가 낮아진다는 분석 결과가 함께 나타났다.
선행연구를 통하여 본 연구의 핵심적인 개념 정립과 함께 연구 모형을 설정하였다. 즉,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핵심적인 요인으로 경제적 특성과 건강 특성이 중요하다는 것과 자아존중감도 중요한 변수라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들을 핵심 독립변수로 규정하여 논의를 진행하였다.
첫째, 3단계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나온 변수는 노후준비(.045→ .104 → .089)와 현재건강상태(.159→.254→.199).
다음으로 경제적 특성과 건강 특성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경제적 특성에서는 노후준비는 자아존중감의 부분 매개효과가 나타났다. 반면, 취업유무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여부는 자아존중감이 부분 매개 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경제적 특성과 건강특성으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고령장애인의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취업자와 노후준비가 된 경우 정(+)의 관계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으나 국민기초생활수급여부는 유의미하지 않았다. 둘째, 현재 건강상태, 일상생활에서타인도움 필요여부, 만성질병여부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건강특성에서는 현재 건강상태, 일상생활 타인도움 필요 여부, 만성질병 여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 하게 나타났다. 통제변수 중에서는 배우자 유무, 사회경제적 지위, 장애정도, 일상생활 차별 여부 등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건강 특성에서는 현재 건강상태, 일상생활 타인도움 필요여부, 만성질병 여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통제변수 중에서는 성별, 연령, 학력, 배우자 유무, 사회경제적 지위, 장애 유형, 일상생활차별 여부 등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건강 특성에서는 현재 건강상태와 일상생활에서의 타인도움 필요가 통계적으로 유의미 하였으나 만성질병 여부는 유의미 하지 않았다. 통제변수인 인적요인과 장애요인 중에서는 성별, 학력, 배우자, 사회경제적 지위, 장애정도, 장애유형, 일상생활차별 여부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현재 건강상태 역시 .254와 .199로 매개 효과가 있으며, 일상생활 타인도움 필요 여부도 매개 효과가 있음을 검증하였다. 따라서 노후준비와 현재 건강상태 그리고 일상생활 타인도움 필요 여부가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칠 때 자아존중감은 부분 매개 효과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
고령장애인의 건강 특성은 현재 건강상태, 일상생활차별 여부 그리고 만성질병 여부로 구분하여 살펴보았다. 현재의 건강상태는 매우 좋지 않다가 15.1%, 좋지 않은 편이다 57.3%, 좋은 편이다 27.0%, 매우 좋다0.6%로 나타났다. 이를 정리하면, 좋지 않다(매우 좋지 않다, 좋지 않은 편이다)가 72.
후속연구
셋째, 고령장애인의 노후보장을 위한 확고한 공적 지원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고령장애인의 장애로 인한 추가 소요 비용에 대한 구체적인 실태파악을 바탕으로 이에 대한 비용 보전에 대한 논의가 있어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고령장애인의 경우 기초노령연금의 증액 등과 같은 지원체계가 있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한 초기 상담 서비스를 통한 자긍심 강화와 정신 건강에 대한 프로그램 도입 등이 이루어져야할 것이다. 그리고 이를 위한 제도적 기반과 예산 확충 등이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고령장애인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신체적인 건강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건강상태에 대한 지원 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 즉, 삶의 만족도와 자아존중감을 고양시키기 위해서는 경제적, 의료적 지원과 함께 심리적 측면에서의 지원도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분석을 통하여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였다. 첫째, 고령장애인의 삶의 만족도에 대한 논의에서 경제적 특성이나 건강 특성에 대한 구체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즉, 고령사회에서 고령과 장애를 동시에 안고 있는 고령장애인에 대한 소득문제와 건강 문제를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 대한 정책적 접근이 이루어져야 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삶의 만족도는 어떠한 의미를 갖고 있는가?
현재 삶의 만족도는 이러한 객관적 측면과 주관적 측면이 모두 중시되어야 하며, 이는 인간 생활의 객관적조건과 주관적 심리상태 또는 인지평가 모두를 망라하는 종합적인 개념으로서의 의미를 갖고 있다[21].
삶의 만족도에 대한 논의는 어떻게 구분될 수 있는가?
삶의 만족도에 대한 논의는 크게 객관적 측면과 주관적 측면을 강조하는 연구로 구분된다. 객관적 측면은 주택, 자동차 등 물질적 이기의 보유현황과 여러 통계자료를 인용하여 소득, 범죄율, 인구당 의사수, 실업률과 같은 사회적 지표로 측정한다[19].
고령장애인의 개념이나 규정에 대해서 분명하게 정의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고령장애인의 개념이나 규정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정의되지 않았다. 이는 장애인의 개념이 「장애인복지법」에 근거하여 규정되어 있지만 고령장애인 개념은 법적으로 규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령장애인에 대한 개념도 연구자마다 다르게 나타난다.
노승현, "고령장애인의 취업 및 취업형태 결정요 인에 관한 종단적 연구," 장애와 고용, 제22권, 제3호, pp. 51-82, 2012.
김성원, 고령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삶의 질에 관한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박사학위논문, 2015.
권재숙, 고령장애인 삶의 만족도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한신대학교, 박사학위논문, 2012.
이영미, "장애노인의 주관적 삶의 질 영향 요인 연구: 노령화된 장애인과 노인성 장애인간 비교를 중심으로," 제3회 장애인고용패널학술대회 발표 논문집, 2011.
권오균, "장애노인의 삶의 질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노인복지연구, 제39권, pp. 7-32, 2008.
Zhang and J. P. Leung, "Moderating effects of gendert and ag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esteem and life satisfaction in mainland Chinese," International Journal of Psychology, Vol. 37, No. 2, pp. 83-91, 2002.
권오형, "장애인 임금근로자의 주관적 사회경제적 지위가 일상생활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자아 존중감의 매개 효과와 정규직 여부의 조절효과 분석을 중심으로," 장애와 고용, 제25권, 제4호, pp. 297-319, 2015.
김동주, 고민석, "경제활동상태가 여성장애인의 일상생활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자아존중감의 매개 효과를 중심으로," 장애와 고용, 제24권, 제2호, pp. 137-164, 2014.
V. L. Grist, The relationships between ageof disability onset, adaptation to disability and quality of life among older adults with physical disabilities, Ph. D. The Florida State University, 2010.
T. Heller and J. Caldwell, "Supporting aging caregivers and adults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in future planning," Mental retardation, Vol. 44, No. 3, pp. 189-20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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