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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지역의 반닫이에 관한 연구
A Study on Bandage, Chests with Half-opened Doors, in Gyeongnam Province 원문보기

한국가구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 furniture society, v.28 no.3, 2017년, pp.169 - 184  

김동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인테리어재료공학과)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characteristics of the common people and the furniture they used and to investigate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raditional Korean culture in the late Chosun Dynasty in order to study the Characteristics of Bandagein Gyeongnam province. Local charact...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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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에 본 연구는 조선조 시대의 남부 지방에 위치하면서도 내륙과 해안, 주변지역과의 교역을 통한 문화교류로 다양한 크기와 형태, 금구장식의 문양을 나타내고 있는 경남 지역의 반닫이에 대한 연구를 통하여 지역 특성이 내재된 받닫이를 계승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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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경남 지역의 반닫이가 전통가구의 현대화를 위한 반닫이의 형태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경남 지역의 반닫이는 남부 지방에 위치하여 낮게 설치된 창의 높이에 어울리게 낮은 형태의 반닫이가 제작 활용되었으리라 생각되지만 백두대간에 인접한 내륙과 해안지역 그리고 행정의 중심지로 이웃지역과의 왕래에 빈번한 지역에 따라 받닫이 형태와 금구장식의 문양이 각기 다르게 나타나고 있어, 전통가구의 현대화를 위한 반닫이의 형태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된다고 사료된다.
강원도 반닫이는 주로 어떤 나무로 만들었나요? 전면을 향하고 있는 각 널의 단면 안쪽을 둥그렇게 굴려서 부드럽게 마무리 하였다. 내부구조는 주로 천판 하단에 서랍을 설치하고 있다. 목재는 주로 소나무를 이용하였으며, 다리의 형태는 대부분 부착하지 않은 형태가 많으며, 마대형 다리와 함께 서랍이 달린 형태도 있다.
반닫이의 형태가 지역별로 다르게 나타나는 요인은 무엇인가요? 이러한 반닫이의 형태가 지역별로 다르게 나타나는 요인으로는 한반도의 지형이 남북으로 길게 이어져 남북의 위도 차에 따른 기온 차에 따른 주거 형태와 사대부와 일반 서민들의 주거 공간에 따라 반닫이의 크기와 형태가 달라 북부지방은 높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낮게 나타나고 있어 주거 공간이 받닫이의 형태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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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17)

  1. 김동귀. 1992. 중요무형문화재 소목장에 관한 연구. 동아대학교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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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백성도. 1976. 조선말기 가구류의 금속장식 문양에 관한 연구. 동아대학교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3쪽. 

  4. 이선위. 2006. 조선 후기 반닫이의 지역적 특성 연구. 경기대학교 예술대학원 석사학위논문. 88쪽. 

  5. 이해묵. 1978. 조선조 반닫이(앞닫이궤)의 지역별 특성에 관한 연구. 홍익대학교 석사학위논문. 71쪽. 

  6. 정복상. 2003. 조선후기 경상도반닫이의 조형성에 관한 연구. 한국공예논총. 130쪽. 

  7. 황만영. 1975. 이조서민의 미의식에 관한 연구. 연세대학교대학원 석사학위논문. 63쪽. 

  8. 국립민속박물관. 2011. 목가구. 대원사. 356-379. 

  9. 김영기 외 3인. 2006. 진주의 이해. 금정출판사. 41쪽. 

  10. 박영규. 1982. 한국의 목가구. 삼성출판사. 239쪽. 

  11. 신정일. 2006. 다시 쓰는 택리지 팔도총론. 휴머니스트. 314쪽. 

  12. 이종석. 2001. 한국의 목공예. 열화당. 81쪽. 

  13. 장경식. 1996. 브래태니카백과. 5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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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정대영. 2008. 한국의 궤. 동인방. 194쪽. 

  16. 한국학중앙연구원. 1991.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정신문화원. 주택 5-1. 

  17. 호암미술관. 2002. 조선목가구대전. 서울호암미술관. 2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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