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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출특성을 통한 폭발위험장소 선정방법의 개선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Improvement of Classification of Explosion Hazardous Area using Hypothetic Volume through Release Characteristic 원문보기

대한안전경영과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 safety management & science, v.19 no.2, 2017년, pp.31 - 39  

김대연 (인하대학교 대학원 환경안전융합전공) ,  천영우 (인하대학교 대학원 환경안전융합전공) ,  이익모 (인하대학교 대학원 환경안전융합전공) ,  황용우 (인하대학교 대학원 환경안전융합전공)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Classify of explosion hazardous areas must be made at the site where flammable materials are used. This reason is that it is necessary to manage ignition sources in of explosion hazardous areas in order to reduce the risk of explosion. If such an explosion hazard area is widened, it becomes difficul...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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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IEC 규정에서 새롭게 제시한 차트를 과거의 가상체적을 이용한 방식과 비교하여 현재 사용되고 있는 방법의 타당성을 판단하고, 더 나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개선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폭발위험장소 구분을 더 경제적이고 안전하게 함으로써 화재 및 폭발사고를 예방하고자 한다.
  • 본 연구는 가상체적을 이용하여 폭발위험장소를 선정하는 방법에 대하여 연구를 진행한 것이다. 보수적으로 폭발위험장소를 선정하고 있는 가상체적을 이용한 방법의 경우에는 실제 폭발위험분위기를 지니는 구역보다 넓게 폭발위험장소를 설정하였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으므로, 이러한 단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IEC에서 새롭게 차트를 이용한 개선된 결과값을 제시하고 있다.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IEC 규정에서 새롭게 제시한 차트를 과거의 가상체적을 이용한 방식과 비교하여 현재 사용되고 있는 방법의 타당성을 판단하고, 더 나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개선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폭발위험장소 구분을 더 경제적이고 안전하게 함으로써 화재 및 폭발사고를 예방하고자 한다.

가설 설정

  • 구해진 가상 체적은 누출 물질이 가상의 구를 이룬다고 가정하여 폭발위험장소의 범위를 산정한 것이다. 화학물질의 가상체적을 이용한 폭발위험장소의 범위는 [Table 2]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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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IEC 규정에서 새로이 제시된 차트는 누출 형태를 어떻게 나누는가? 2016년 IEC (International Electronical Committee) 규정이 개정되면서 기존의 가상체적방식이 아닌 화학물질의 누출특성을 이용한 폭발위험장소 구분에 대한 새로운 차트가 제시되었다. 이 차트는 누출형태를 제트 누출, 확산, 및 중가스 누출로 나누고 있으며, 연속등식과 CFD 모델링을 바탕으로 개발되었다.
KS 기준에 나타난 폭발위험장소 규정의 현황은 어떤가? 이러한 폭발위험장소를 구분하는 규정은 API, NFPA 등에서 제시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2011년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에서 한국산업표준(KS)에 준하여 폭발위험장소를 구분하고 있다. KS 기준에서는 가상체적에 의해 환기등급을 결정하여 폭발위험장소의 형태 즉, 0종, 1종, 2종 또는 비위험 장소를 결정하고 있으나, 폭발위험장소의 범위는 간단한 예시만 제시하고 있을 뿐 구체적인 기술적 사항이 규정되어 있지 않아서, 현장에 적용할 경우에는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필요로 한다. 또한, KS 기준에서 정한, 가상 체적을 이용한 폭발위험장소의 범위는 누출구의 면적에 크게 좌우되지만, 반면에 누출의 형태와 같은 사항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가상체적을 이용하여 추정한 폭발위험장소의 범위가 실제 폭발위험분위기가 형성되는 범위보다 아주 크다는 것의 근거는? K.)의 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저압상태의 2차누출일 때 가상체적으로 추정하는 증기운의 부피가 CFD(Computational Fluid Dynamics)를 사용한 결과보다 100∼3,000배 크다는 결과가 보고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가상체적을 이용한 폭발위험장소의 범위가 상당히 안전에 치중하여 규정되었다는 것을 알려주며, 현재 설정된 폭발위험장소의 범위가 실제 폭발위험분위기가 형성되는 범위보다 매우 크게 설정되어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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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9)

  1. KOSHA Guide P-92, "Technical Guideline for Source Modelling", Korea Occupational Safety & Health Agency, pp. 4-7. 2012. 

  2. API PR 505, "Recommended Practice for Classification of Locations for Electrical Installations at Petroleum Facilities Classified as Class I, Zone 0, Zone 1, and Zone 2", American Petroleum Institute, pp. 21-43, 1997. 

  3. NFPA 497A, "Recommended Practice for Classification of Class I Hazardoud (Classifie d) Locations for Electrical Installation in Chemical Process Areas", National Fire Protection Association, pp. 4-39, 1992. 

  4. Woonchul Shin(2014), "Case Study on Prevention of Fire/Explosion Accidents caused by Chemical Substances in Small/Medium Sized Construction Sites", Journal of the Korea safety management & science v.16 no.3 ,pp. 63-70 

  5. IEC 60079-10-1, 2015, Explosive atmospheres-part 10-1: Classification of areas- Explosive gas atmospheres. 

  6. HSE, RR630, 2008, Area classification for secondary releases from low pressure natural gas systems ,HSE 

  7. HSE, RR993, 2013, Technical Input on ventilation effectiveness for area classification guidance EI-15,HSE 

  8. KS C IEC 60079-10-1, "Explosive atmospheres - Part 10-1 : Classification of Areas-Explosive Gas Atmospheres", Korean Industrial Standards, pp. 1-34, 2012. 

  9. KOSHA Guide P-92, "Technical Guideline for Source Modelling", Korea Occupational Safety & Health Agency, pp. 4-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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