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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그러나 다양한 도구를 이용한 온열관리 선행연구 중 골드도구를 이용한 온열관리인 골드테라피의 목, 등, 어깨 부위의 근막 이완에 대한 임상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목, 등, 어깨 부위 근막 긴장 및 통증이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스톤테라피와 골드테라피를 적용하여 목, 어깨, 승모근 및 등 부위의 근막이완, 통증 관리에 적절한 방법인지를 비교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흔히 발생하는 목과 어깨의 긴장감, 불편감, 통증을 완화시키고, 임상에서 활용 가능한 비침습적 온열관리 프로그램을 구축, 보급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 아로마와 토르마린 가루를 혼합한 오일을 호리병에 넣고 40∼50℃로 예열하여 시술하는 호리병테라피는 20∼30대 여성의 월경통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었고[12], 원적외선을 이용한 마그네틱테라피는 비만관리 효과[13], 수정 보석 온열 요법은 복부 비만 감소 효과가 있 었다[14].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목과 등, 어깨 부위에 골드와 스톤 온열도구를 이용한 골드테라피와 스톤테라피를 실시하여, 목둘레, 허리둘레 등 신체 치수에 미치는 영향과 근막이완, 통증 감소 효과를 비교 연구하고자 하였다.
- 본 연구는 골드도구를 이용한 온열관리인 골드테라피가 근막긴장으로 인한 목, 등, 어깨 부위 근막통증증후군에 미치는 영향을 스톤테라피와 비교 연구하여 임상에서 효율적인 간호중재로서의 활용가능성을 검증하고자 실시하였다.
- 따라서 본 연구는 목, 등, 어깨 부위 근막 긴장 및 통증이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스톤테라피와 골드테라피를 적용하여 목, 어깨, 승모근 및 등 부위의 근막이완, 통증 관리에 적절한 방법인지를 비교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흔히 발생하는 목과 어깨의 긴장감, 불편감, 통증을 완화시키고, 임상에서 활용 가능한 비침습적 온열관리 프로그램을 구축, 보급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 양예미[18]는 승모근에 주 2회, 30분씩 3주 동안 실시한 스톤테라피가 근막통증증후군 완화 및 스트레스 감소 효과가 있다고 보고하였고, 김소연 외[19]는 30∼50대 주부 고객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승모근 근막이완 효과가 있음을 입증하였다. 이상의 스톤테라피 관련 선행 연구들을 근거로 본 연구에서는 스톤테라피를 대조군으로 설정하여 골드테라피가 신체 치수 변화와 목 운동 범위 각도에 미치는 효과를 비교 연구하고자 하였다.
가설 설정
- 제 1 가설 검증: 골드군은 스톤군보다 신체 치수(목둘레, 좌·우 어깨 넓이, 좌·우 견갑골 하각 넓이, 전·후 어깨 두께, 허리둘레)의 감소 효과가 클 것이다.
- 제 1 가설: 골드군은 스톤군보다 신체 치수(목둘레, 좌·우 어깨 넓이, 좌·우 견갑골 하각 넓이, 전·후 어깨 두께, 허리둘레)의 감소 효과가 클 것이다.
- 제 2 가설 검증: 골드군은 스톤군보다 목 운동 범위(목 우측굴, 목 좌측굴, 목 굴곡, 목 신전)의 증가 효과가 클 것이다.
- 제 2 가설: 골드군은 스톤군보다 목 운동 범위(목 우측굴, 목 좌측굴, 목 굴곡, 목 신전)의 증가 효과가 클 것이다.
- 제 3 가설 검증: 골드군은 스톤군보다 실험후 만족도가 높을 것이다.
- 제 3 가설: 골드군은 스톤군보다 실험후 만족도가 높을 것이다.
제안 방법
- 실험 전 연구 대상자들에게 실험 횟수, 관리 시간, 관리 방법, 제한점을 고지하였고, 실험전 0회, 실험 6회 후 연구 대상자들의 목둘레, 좌·우 어깨 넓이, 좌·우 견갑골 하각 넓이, 전·후 어깨 두께, 허리둘레, 목 좌측굴 각도, 목 우측굴 각도, 목 굴곡도, 목 신전도를 측정하였다. 2주 동안 전화와 문자를 이용해 관리후 이상 상태 여부를 확인하였다. 본 실험 연구의 대상자는 피부 질환이 없는 사람, 현재 에스테틱 관리 및 병원 치료를 받지 않는 사람, 통증 관리로 약을 먹지 않는 사람, 고혈압과 당뇨병 등 질병이 없는 사람, 본 연구 참여에 서면으로 동의한 사람을 기준으로 선정하였다.
- 360° 각도계(Stainless Steel Goniometers, Preston, USA), 신체 줄자(CAS, China), 디지털 온도계 (DCA-4021, China), 디지털 악력 측정기(SR-LAB, Korea)를 사용하였다.
- 각도계 중점을 목 경추 7번 극돌기에 고정하고, 신체 정중앙선에서 목이 우측, 좌측으로 움직이는 가동 범위를 측정하여 목 우측굴 각도와 목 좌측굴 각도로 하였다. 각도계 중간점을 귀를 지나는 측중선의 어깨가 닿는 부위에 고정하고, 목이 측중선에서 앞으로 움직이는 가동 법위를 측정하여 목 굴곡 각도로 하였고, 뒤로 움직이는 가동 범위를 목 신전 각도로 하였다.
- 각도계 중점을 목 경추 7번 극돌기에 고정하고, 신체 정중앙선에서 목이 우측, 좌측으로 움직이는 가동 범위를 측정하여 목 우측굴 각도와 목 좌측굴 각도로 하였다. 각도계 중간점을 귀를 지나는 측중선의 어깨가 닿는 부위에 고정하고, 목이 측중선에서 앞으로 움직이는 가동 법위를 측정하여 목 굴곡 각도로 하였고, 뒤로 움직이는 가동 범위를 목 신전 각도로 하였다.
- 뒷목은 좌측 7분, 우측 7분, 총 14분 관리한다. 관리 부위에 적당한 크기의 온열도구를 선택하여 동일한 압력으로 뒷목 상항선 풍부(風府)혈에서 경추 7번 대추(大椎)혈까지, 천주(天柱)혈에서 대추(大椎)혈까지, 풍지(風池)혈에서 견정(肩井)혈까지, 완골(完骨)혈에서 견정(肩井)혈까지, 안유법과 찰법을 이용하여 관리하였다. 등 관리는 등의 좌측 13분, 등의 우측 13분, 총 26분 관리한다.
- 접촉식 디지털 온도 측정기를 이용하여 스톤과 골드도구의 온도를 50±5℃ 범위로 맞추어 관리하였고 피부 저온 화상을 고려하여 스톤 및 골드 도구가 한 부위에서 1초 이상 멈추어 있지 않도록 하였다[24]. 관리 전 Olive Oil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을 확인하고자 팔 내측 피부에 첩포 테스트(patch test)를 실시하여 알레르기 반응이 없는 대상자를 선정하였다. 모든 관리 및 신체 측정은 온도 24±1℃, 습도 50±5%가 유지된 실내에서 진행되었다.
- 관리는 고객이 탈의한 후 엎드린 자세에서 목에서 등 순서로 진행하였으며, Olive Oil을 도포하고 온열도구로 관리 부위를 예열한 후 등 관리 26분, 목 관리 14분, 총 40분 관리하였으며, 두 그룹 모두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 하였다.
- 관리전 설문 조사에서 주관적 통증 및 불편 정도 역치, 온열관리 관심도 및 인지도는 자기 주관적 설문으로 Likert 5점 척도를 이용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그 정도가 심함을 뜻한다. 관리후 온열도구 관리에 대한 만족도 조사는 객관식 Likert 5점 척도지를 이용하였다[5].
- 본 연구 대상자는 B밴드를 통해 공개 모집하였으며, 수도권에 거주하는 온열관리 유경험자들 중 20-60대 성인 80명으로 선정하였다. 관리전 일반적 특성, 불편 및 통증 부위, 불편 원인, 불편 정도 역치, 온열관리 관심도 및 인지도에 대하여 설문을 진행하였다. 40대 34명(42.
- 두 그룹 모두 동일하게 Extra Virgin Olive Oil (시타패밀리, Italia)을 사용하였고, 전기곤로(IH-P40, Nanhaifushibao, China) 위에 그릴팬(IH그릴팬, Korea)을 올려놓고 온열도구를 가열하여 사용하였다. 스톤도구는 윈디 핫 현무암 스톤도구(H22TC 22 PCS, 상아코스메틱, China)를 사용하였고[Fig.
- 엎드린 상태에서 Olive Oil을 목과 어깨, 후 액와, 등 전체에 도포하고, 50±5℃로 가열한 온열도구를 이용하여 가벼운 찰법으로 목과 등 전체를 예열한다. 뒷목, 어깨, 양쪽 승모근, 척추, 기립근, 견갑골 및 주위, 후 액와, 천골, 장골능 순서로 진행하며 좌측과 우측 전체를 예열한다(총 4분). 뒷목은 좌측 7분, 우측 7분, 총 14분 관리한다.
- 모든 데이터는 오차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각 측정 부위를 0.1cm 단위로 3회 이상 반복 측정하여 오차가 1%이내의 두 값에 대한 평균치를 기록하였다[27].
- 목둘레 측정은 줄자를 이용하여 직립자세에서 호흡을 편안하게 유지하고, 눈은 전방을 응시한 채 목 앞의 갑상 윤상 연골의 상연에서 수평으로 그 둘레를 0.1cm까지 측정하였다[25]. 좌·우 어깨 넓이 측정은 줄자를 이용하여 직립자세에서 팔을 몸 양측에 가볍게 붙이고, 경추 7번을 기준으로 좌·우 견봉 제일 높은 점 사이를 측정하였다.
- 그 중 목, 어깨, 등 부위의 불편감 및 통증이 있는 자로 최근 한 달 간 에스테틱과 병원에서 어떠한 관리 및 치료를 받지 않은 여성 20명을 최종 선정하였다. 선정된 여성 20명을 무작위로 나누어 스톤도구를 이용한 온열관리인 스톤테라피(스톤군, 10명), 골드도구를 이용한 온열관리인 골드테라피(골드군, 10명), 두 그룹으로 설정하였다. 이종록 외[23]의 연구를 근거로 2016년 5월 16일부터 2016년 5월 29일까지, 2주간, 주 3회, 1회 40분씩, 총 6회 관리를 서울 영등포구 N 피부 바디 관리실에서 진행하였다[Fig.
-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관리 부위를 목, 어깨, 등으로 선정하였고, 골드도구와 스톤도구를 이용한 온열관리를 시행하여 관리전·후 목, 어깨, 등에 미치는 효과를 비교하였다.
- 스톤군과 골드군 모두 관리 부위에 적합한 크기와 모양의 온열도구를 선택하여 동일한 압력과 순서로 관리하였고, 관리후 마른 수건으로 닦아 마무리 하였다.
- 실험 기간 동안 실험 외 기타 마사지 및 물리적 시술과 치료를 받지 못하게 하였으며, 관리후 3시간 이내에 샤워를 하지 못하도록 하였다. 실험 기간에 폭식, 폭주, 심한 노동, 운동을 금하도록 설명하였고, 관리전 통증 부위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자기 기입식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실험 전 연구 대상자들에게 실험 횟수, 관리 시간, 관리 방법, 제한점을 고지하였고, 실험전 0회, 실험 6회 후 연구 대상자들의 목둘레, 좌·우 어깨 넓이, 좌·우 견갑골 하각 넓이, 전·후 어깨 두께, 허리둘레, 목 좌측굴 각도, 목 우측굴 각도, 목 굴곡도, 목 신전도를 측정하였다.
- 실험 전 연구 대상자들에게 실험 횟수, 관리 시간, 관리 방법, 제한점을 고지하였고, 실험전 0회, 실험 6회 후 연구 대상자들의 목둘레, 좌·우 어깨 넓이, 좌·우 견갑골 하각 넓이, 전·후 어깨 두께, 허리둘레, 목 좌측굴 각도, 목 우측굴 각도, 목 굴곡도, 목 신전도를 측정하였다.
- 등 관리는 등의 좌측 13분, 등의 우측 13분, 총 26분 관리한다. 온열도구로 대추에서 견정, 견봉까지, 척추 위의 대추혈에서 12흉추까지, 흉추 양측 기립근을 위에서 아래로, 견갑골 극상근과 극하근, 견갑골 내측과 외측 라인, 후 액와 순서로 안유법(按揉法)을 이용하여 관리하였다. 팔을 뒤로 회전한 상태에서 견갑골 내측, 외측, 상측 라인의 근막을 안유법으로 관리하였다.
- 선정된 여성 20명을 무작위로 나누어 스톤도구를 이용한 온열관리인 스톤테라피(스톤군, 10명), 골드도구를 이용한 온열관리인 골드테라피(골드군, 10명), 두 그룹으로 설정하였다. 이종록 외[23]의 연구를 근거로 2016년 5월 16일부터 2016년 5월 29일까지, 2주간, 주 3회, 1회 40분씩, 총 6회 관리를 서울 영등포구 N 피부 바디 관리실에서 진행하였다[Fig. 1].
- 전·후 어깨 두께 측정은 줄자를 이용하여 쇄골 외측 1/3 지점에서 견갑골의 견갑극 중점까지의 길이를 측정하였다.
- 접촉식 디지털 온도 측정기를 이용하여 스톤과 골드도구의 온도를 50±5℃ 범위로 맞추어 관리하였고 피부 저온 화상을 고려하여 스톤 및 골드 도구가 한 부위에서 1초 이상 멈추어 있지 않도록 하였다[24].
- 좌·우 견갑골 하각 넓이 측정은 줄자를 이용하여 직립자세에서 양팔을 가볍게 몸 양측에 붙이고, 좌측 액와 후 주름과 우측 액와 후 주름 사이를 측정하였다.
- 좌·우 어깨 넓이 측정은 줄자를 이용하여 직립자세에서 팔을 몸 양측에 가볍게 붙이고, 경추 7번을 기준으로 좌·우 견봉 제일 높은 점 사이를 측정하였다.
- 모든 관리 및 신체 측정은 온도 24±1℃, 습도 50±5%가 유지된 실내에서 진행되었다. 측정 오차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연구자가 직접 측정하였고, 동일한 부위를 3번 연속 측정하여 평균값을 기록하였다. 관리 시 온열도구를 이용한 마사지가 신체에 미치는 압력이 동일하도록 관리사는 긴장력과 압축력을 표시하는 디지털 악력 측정기를 이용해 손의 압력을 평균 0.
- 설문 조사 결과에서 어깨, 등, 목 부위의 불편감과 통증이 높게 나타났으며, 두 곳 이상 동시에 불편감과 통증을 느끼고 있었다. 통증 원인으로 피로누적, 스트레스 및 긴장, 휴대폰 과사용 순으로 응답하였다. 경험 해본 온열 관리는 스톤테라피(29.
대상 데이터
- 25%), 20대가 4명(5%)이었고, 남성이 12명(15%), 여성이 68명 (85%)이었다. 그 중 목, 어깨, 등 부위의 불편감 및 통증이 있는 자로 최근 한 달 간 에스테틱과 병원에서 어떠한 관리 및 치료를 받지 않은 여성 20명을 최종 선정하였다. 선정된 여성 20명을 무작위로 나누어 스톤도구를 이용한 온열관리인 스톤테라피(스톤군, 10명), 골드도구를 이용한 온열관리인 골드테라피(골드군, 10명), 두 그룹으로 설정하였다.
- 2주 동안 전화와 문자를 이용해 관리후 이상 상태 여부를 확인하였다. 본 실험 연구의 대상자는 피부 질환이 없는 사람, 현재 에스테틱 관리 및 병원 치료를 받지 않는 사람, 통증 관리로 약을 먹지 않는 사람, 고혈압과 당뇨병 등 질병이 없는 사람, 본 연구 참여에 서면으로 동의한 사람을 기준으로 선정하였다.
- 본 연구 대상자는 B밴드를 통해 공개 모집하였으며, 수도권에 거주하는 온열관리 유경험자들 중 20-60대 성인 80명으로 선정하였다. 관리전 일반적 특성, 불편 및 통증 부위, 불편 원인, 불편 정도 역치, 온열관리 관심도 및 인지도에 대하여 설문을 진행하였다.
- 본 연구는 연구 대상자들의 사전 동의를 얻어 2016년 연구 관련 서류를 건국대학교 생명윤리위원회(IRB)에 제출하여 정식 승인을 받은 후(승인 과제 번호 7001355-201609-HR-118), 2016년 4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실험을 진행하였다.
- 본 연구에 사용한 골드드도구는 고리의 형태로 구리 (60%)와 아연(40%) 성분으로 제조하였고, 관리시 피부에 접촉하는 외장 부위는 금(gold)으로 도금 처리하였다. 금은 형태학적으로 피부색과 이질적이지 않으며, 화학적으로 안정적이고, 연성이 높아 다양한 형태로의 가공이 용이하다.
- 본 연구의 스톤테라피와 골드테라피는 에스테틱에서 임상 경력 20년 이상의 피부 미용사 국가 자격증 소지자가 시행하였다. 접촉식 디지털 온도 측정기를 이용하여 스톤과 골드도구의 온도를 50±5℃ 범위로 맞추어 관리하였고 피부 저온 화상을 고려하여 스톤 및 골드 도구가 한 부위에서 1초 이상 멈추어 있지 않도록 하였다[24].
- 8%로 나타났으며, 어깨, 목, 등 부위의 통증을 높게 호소하였고, 평균적으로 두 곳 이상에서 통증을 느끼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통증의원인으로 피로누적, 스트레스, 휴대폰 사용 순으로 응답하였다[Table 1].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관리 부위를 목, 어깨, 등으로 선정하였고, 골드도구와 스톤도구를 이용한 온열관리를 시행하여 관리전·후 목, 어깨, 등에 미치는 효과를 비교하였다.
데이터처리
- 골드군과 스톤군 표본의 평균치가 동일한 모집단에서 추출되었는지 검증하기 위하여 t검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p값이 모두 0.
- 골드군과 스톤군의 관리전 동질성은 Kruskal-Wallis 검증을 실시하였고, 관리 전·후 차이, 그룹 간 차이, 만족도 차이는 t-test 를 실시하였다.
- 설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분석을 실시하였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통증 부위, 온열관리 인지도는 빈도 분석과 one-way ANOVA를 실시하였다. 골드군과 스톤군의 관리전 동질성은 Kruskal-Wallis 검증을 실시하였고, 관리 전·후 차이, 그룹 간 차이, 만족도 차이는 t-test 를 실시하였다.
- 골드군과 스톤군의 관리전 동질성은 Kruskal-Wallis 검증을 실시하였고, 관리 전·후 차이, 그룹 간 차이, 만족도 차이는 t-test 를 실시하였다. 실험후 결과에 대한 만족도 분석은 응답 전체에 대한 백분율을 구하여 결과를 산출하였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에 대한 유의수준은 p<0.
이론/모형
- 관리전 설문 조사에서 주관적 통증 및 불편 정도 역치, 온열관리 관심도 및 인지도는 자기 주관적 설문으로 Likert 5점 척도를 이용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그 정도가 심함을 뜻한다. 관리후 온열도구 관리에 대한 만족도 조사는 객관식 Likert 5점 척도지를 이용하였다[5]. 목 길이 변화 생김, 통증 완화에서 1점은 변화가 전혀 없음, 3점은 변화가 보통, 5점은 변화가 매우 있음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통증 완화를 확실하게 느낀 주관적인 느낌을 뜻한다.
- 두 그룹 모두 동일하게 Extra Virgin Olive Oil (시타패밀리, Italia)을 사용하였고, 전기곤로(IH-P40, Nanhaifushibao, China) 위에 그릴팬(IH그릴팬, Korea)을 올려놓고 온열도구를 가열하여 사용하였다. 스톤도구는 윈디 핫 현무암 스톤도구(H22TC 22 PCS, 상아코스메틱, China)를 사용하였고[Fig. 2], 골드도구는 기능성 마사지기로 특허청에 특허 번호 제10-1460043로 등록된 제품(M사, Korea)을 사용하였고 목, 등, 어깨 관리에 적합하도록 큰 환 모양(860g), 작은 환 모양(680g), 볼 모양 (518g), 링 모양(125g)의 4가지 도구를 선택하여 사용하였다[Fig. 3]. 360° 각도계(Stainless Steel Goniometers, Preston, USA), 신체 줄자(CAS, China), 디지털 온도계 (DCA-4021, China), 디지털 악력 측정기(SR-LAB, Korea)를 사용하였다.
- 전·후 어깨 두께 측정은 줄자를 이용하여 쇄골 외측 1/3 지점에서 견갑골의 견갑극 중점까지의 길이를 측정하였다. 특히 허리둘레 측정은 줄자를 이용하여 직립자세에서 12번 늑골 하단부와 장골능과의 중간부위를 기점으로 숨을 내쉰 상태에서 측정하는 WHO[26] 방법으로 측정하였다[Fig. 4]
성능/효과
- 1. 관리 전·후 목둘레, 좌·우 어깨 넓이, 좌·우 견갑골 하각 넓이, 전·후 어깨 두께, 허리둘레의 변화에서 골드군과 스톤군 모두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 2. 관리전·후 목의 관절 가동 범위 변화를 살펴보면 골드군과 스톤군 모두 관절 가동 범위의 각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01).
- 3. 골드군이 스톤군에 비해 실험후 만족도 차이 검정 결과에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p<0.05).
- 골드군과 스톤군 모두 목 우측굴, 목 좌측굴, 목 굴곡, 목 신전 각도 변화에서 관리전·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그 변화량 차이는 골드군이 스톤군에 비해 더 크게 나타났다.
- 골드군과 스톤군 모두 목 우측굴, 목 좌측굴, 목 굴곡, 목 신전 각도 변화에서 관리전·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그 변화량 차이는 골드군이 스톤군에 비해 더 크게 나타났다.
- 골드군과 스톤군 모두 목둘레, 좌·우 어깨 넓이, 좌·우 견갑골 하각 넓이, 전·후 어깨 두께, 허리둘레가 관리전·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그 변화량 차이는 골드군이 스톤 군에 비해 더 크게 나타났다.
- 골드군과 스톤군 모두 목둘레, 좌·우 어깨 넓이, 좌·우 견갑골 하각 넓이, 전·후 어깨 두께, 허리둘레가 관리전·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그 변화량 차이는 골드군이 스톤군에 비해 매우 크게 나타났다.
- 관리전·후 골드군의 신체 측정에서 허리둘레, 목둘레, 좌·우 견갑골 하각 넓이, 좌·우 어깨 길이, 전·후 어깨 두께 순으로 감소량이 크게 나타났다.
- 골드군과 스톤군 모두 목 우측굴, 목 좌측굴, 목 굴곡, 목 신전 각도 변화에서 관리전·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그 변화량 차이는 골드군이 스톤군에 비해 더 크게 나타났다. 관리후 골드군의 목 근육 운동 각도 변화에서 굴곡, 우측굴, 좌측굴, 신전 순으로 변화량이 더 크게 나타났다.
- 관리후 골드군의 목 운동 각도 변화에서 목 굴곡, 목 우측굴, 목 좌측굴, 목 신전 순으로 변화량이 크게 나타나 목 운동범위가 매우 유의미하게 증가되었음을 확인하였다(p<0.001).
- 관리후 골드군이 스톤군에 비해 목 우측굴, 목 좌측굴, 목 굴곡, 목 신전의 각도 증가가 더 크게 나타났다(p<0.001).
- 관리후 골드군이 스톤군에 비해 목둘레, 좌·우 어깨 넓이, 좌·우 견갑골 하각 넓이, 전·후 어깨 두께, 허리둘레가 더 크게 감소하였다(p<0.001).
- 관리후 목 굴곡이 골드군, 스톤군 모두 증가하였고 (p<0.001), 골드군이 스톤군에 비해 목 굴곡 각도가 9°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관리후 목 우측굴이 골드군, 스톤군 모두 증가하였고 (p<0.001), 골드군이 스톤군에 비해 목 우측굴 각도가 6.35°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관리후 목 좌측굴이 골드군, 스톤군 모두 증가하였고(p<0.01), 골드군이 스톤군에 비해 목 좌측굴 각도가 6.15°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관리후 목둘레가 골드군과 스톤군 모두 감소하였고 (p<0.001, p<0.01), 골드군이 스톤군에 비해 목둘레가 2.56cm 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관리후 목신전이 골드군, 스톤군 모두 증가하였고(p<0.001), 골드군이 스톤군에 비해 목 신전 각도가 4.05°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Table 6].
- 관리후 전·후 어깨 두께가 골드군, 스톤군 모두 감소하였고(p<0.01), 골드군이 스톤군에 비해 전·후 어깨 두께가 1.6cm 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관리후 좌·우 견갑골 하각 넓이가 골드군, 스톤군 모두 감소하였고(p<0.01), 골드군이 스톤군에 비해 좌·우 견갑골 하각 넓이가 1.95cm 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관리후 좌·우 어깨 넓이가 골드군, 스톤군 모두 감소하였고(p<0.01), 골드군이 스톤군에 비해 좌·우 어깨 넓이가 1.9cm 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관리후 허리둘레가 골드군, 스톤군 모두 감소하였고(p<0.05), 골드군이스톤 군에 비해 허리둘레가 3.98cm 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Table 5].
- 두 그룹 간 관리후 만족도 차이 검정 결과는 총 13개 항목 중 5개 항목에서 골드군이 스톤군에 비해 만족도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p<0.05), 전체를 각각 비교한 결과에서도 골드군이 스톤군에 비해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p<0.05).
- 두 그룹의 관리후 만족도 차이 검정 결과 총 13개 항목 중 5개 항목에서 골드군이 스톤군 보다 만족도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p<0.05), 전체를 각각 비교한 결과에서[Table 7] 골드군이 스톤군에 비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 경락 마사지는 근막동통증후군의 동통과 근막동통 자각 증상 감소에 효과적임이 입증된 바[38] 본 연구에서 골드테라피 관리시 경락 마사지의 원리와 순서에 따라 실시한 것이 근막 이완과 통증 완화의 효과를 증대시켰다고 사료된다. 또한 스톤 온도에 따른 효과 비교 연구에서 스톤 온도가 55℃일 때 가장 효과가 크다는 것을 입증하며, 스톤테라피의 단점으로 관리 중 온도 유지의 어려운 점을 지적한 바[24], 본 연구에 사용한 골드도구의 온열 효과와 온도 유지력이 골드테라피의 효과와 관리후 만족도를 증대시켰다고 사료된다. 향후 골드도구 고유의 열 전달력, 온도 유지력, 인체 친화력, 다양한 형태의 굴곡면 및 모양의 활용을 통하여 실제 임상에서 고객 만족도 증가와 더불어 관리사의 관리 방법 변화 및 노동 강도 감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 본 연구 결과에서 골드테라피는 스톤테라피와 비교하여 관리전·후 목둘레, 좌·우 어깨 넓이, 좌·우 견갑골 하각 넓이, 전·후 어깨 두께, 허리둘레 등의 신체 측정에서 그 수치 감소가 크게 나타났고, 목 신전, 목 굴곡과 목 좌·우 측굴의 각도 변화에서 목 운동 범위의 더 큰 증가를 확인하였다.
- 본 연구 결과에서 관리전·후 골드군 목둘레의 유의미한(p<0.001) 감소는 골드테라피가 상체 비만 및 체형 관리에 적용 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사료된다.
- 설문 응답자 80명의 통증 부위 조사 결과 어깨 31.9%, 목 28.4%, 등 18.1%, 머리 10.8%로 나타났으며, 어깨, 목, 등 부위의 통증을 높게 호소하였고, 평균적으로 두 곳 이상에서 통증을 느끼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통증의원인으로 피로누적, 스트레스, 휴대폰 사용 순으로 응답하였다[Table 1].
- 설문 조사 결과에서 어깨, 등, 목 부위의 불편감과 통증이 높게 나타났으며, 두 곳 이상 동시에 불편감과 통증을 느끼고 있었다. 통증 원인으로 피로누적, 스트레스 및 긴장, 휴대폰 과사용 순으로 응답하였다.
- 실험 연구 결과 관리전·후 골드군의 신체 측정에서 허리둘레, 목둘레, 좌·우 견갑골 하각 넓이, 좌·우 어깨 길이, 전·후 어깨 두께 순으로 감소량이 유의미하게 나타났다(p<0.001).
후속연구
- 결론적으로 골드테라피가 목, 등, 어깨의 근막 이완 및 통증 완화를 위한 간호중재 방법임이 확인되어 비침습적인 안전한 방법으로 활용할 가치가 있다고 사료된다.
- 향후 골드테라피를 더욱 효과적으로 임상에서 활용하기 위하여 경락의 유주 방향과 근막, 림프의 중요성을 숙지하는 교육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며, 다양한 도구를 이용한 온열관리와의 비교 분석을 통하여 골드테라피의 효율성을 입증할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골드테라피의 안면 관리, 비만 관리, 생리통 감소, 변비 완화, 부종 감소 효과, 체형 교정 효과 등의 다양한 추후 연구가 필요함을 제언한다.
- 비만이라고 자각하고 자신의 신체에 만족하지 않을수록 비만 스트레스가 높고, 비만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약물요법, 식이요법, 물리적 시술 및 관리 등의 체중 조절 행동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39]. 그러나 본 연구에서 골드테라피의 관리 기간이 2주, 총 6회로 제한된 점, 관리 종료 후 지속 효과를 추적 관찰하지 못한 점에 연구의 한계가 있다. 중년 여성의 복부 비만에 스톤 온열 마사지를 적용한 허홍임과 김홍[40]의 연구에서 주 2회, 4주간 관리시 유의한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였고, 중년 비만 여성을 대상으로 한 신혜숙[13]의 연구에서 마그네틱 온열관리와 스웨디시 마사지의 복합 관리를 주 2회, 6주간 총 12회 실시하여 비만 감소에 효과적이라고 보고한 바, 향후 임상에서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골드테라피 기간과 횟수를 증가하여 그 효과를 입증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001) 감소는 골드테라피가 상체 비만 및 체형 관리에 적용 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사료된다. 또한 골드군 허리둘레의 유의미한 감소는 복부와 허리 부위의 온열관리와 간헐 단식 요법을 통하여 허리둘레 감소 및 비만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 연구[30] 결과와 유사하였으며, 향후 골드테라피를 비만 관리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중년 여성의 복부 비만에 스톤 온열 마사지를 적용한 허홍임과 김홍[40]의 연구에서 주 2회, 4주간 관리시 유의한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였고, 중년 비만 여성을 대상으로 한 신혜숙[13]의 연구에서 마그네틱 온열관리와 스웨디시 마사지의 복합 관리를 주 2회, 6주간 총 12회 실시하여 비만 감소에 효과적이라고 보고한 바, 향후 임상에서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골드테라피 기간과 횟수를 증가하여 그 효과를 입증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수기 마사지와 초음파 마사지, 석션 마사지를 통하여 등 부위 체열 상승 변화를 확인한 선행 연구[9]를 바탕으로 향후 골드테라피와 수기 마사지, 다양한 도구를 이용한 마사지, 초음파, 석션, 고주파 관리를 비교 연구하여 신체 체열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그러나 본 연구에서 골드테라피의 관리 기간이 2주, 총 6회로 제한된 점, 관리 종료 후 지속 효과를 추적 관찰하지 못한 점에 연구의 한계가 있다. 중년 여성의 복부 비만에 스톤 온열 마사지를 적용한 허홍임과 김홍[40]의 연구에서 주 2회, 4주간 관리시 유의한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였고, 중년 비만 여성을 대상으로 한 신혜숙[13]의 연구에서 마그네틱 온열관리와 스웨디시 마사지의 복합 관리를 주 2회, 6주간 총 12회 실시하여 비만 감소에 효과적이라고 보고한 바, 향후 임상에서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골드테라피 기간과 횟수를 증가하여 그 효과를 입증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수기 마사지와 초음파 마사지, 석션 마사지를 통하여 등 부위 체열 상승 변화를 확인한 선행 연구[9]를 바탕으로 향후 골드테라피와 수기 마사지, 다양한 도구를 이용한 마사지, 초음파, 석션, 고주파 관리를 비교 연구하여 신체 체열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또한 스톤 온도에 따른 효과 비교 연구에서 스톤 온도가 55℃일 때 가장 효과가 크다는 것을 입증하며, 스톤테라피의 단점으로 관리 중 온도 유지의 어려운 점을 지적한 바[24], 본 연구에 사용한 골드도구의 온열 효과와 온도 유지력이 골드테라피의 효과와 관리후 만족도를 증대시켰다고 사료된다. 향후 골드도구 고유의 열 전달력, 온도 유지력, 인체 친화력, 다양한 형태의 굴곡면 및 모양의 활용을 통하여 실제 임상에서 고객 만족도 증가와 더불어 관리사의 관리 방법 변화 및 노동 강도 감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 향후 골드테라피를 더욱 효과적으로 임상에서 활용하기 위하여 경락의 유주 방향과 근막, 림프의 중요성을 숙지하는 교육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며, 다양한 도구를 이용한 온열관리와의 비교 분석을 통하여 골드테라피의 효율성을 입증할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골드테라피의 안면 관리, 비만 관리, 생리통 감소, 변비 완화, 부종 감소 효과, 체형 교정 효과 등의 다양한 추후 연구가 필요함을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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