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대중가요 시장은 디지털 음원을 중심으로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2012년~2016년도의 연간 음원차트 100위권의 곡을 디지털 음원과 악보를 통해 분석한 결과 연평균 BPM은 5년간 총 11.26 하락하였다. 매년 음악 스타일은 다양화 되었고, 특히 힙합의 비중이 2012년 8.5%에서 2015년 17.8%까지 2배가량 높아졌다. 댄스음악과 발라드의 선호비율은 높았으나, 둘의 관계는 반비례 형태이다. 가수 구성은 여성솔로와 남성그룹의 비율이 반비례하였다. 특히 곡의 빠르기와 장단조의 관계는 느린 템포 곡은 장조의 비율이 81.42%였고, 빠른 템포 곡은 단조가 53.85%를 차지하였다. TV드라마 OST의 경우 가수 구성에서 솔로 가수의 곡을 선호하였으며, 음악스타일은 팝이 80%를 차지하였으며, 발라드가 20%를 차지하였다.
최근 국내 대중가요 시장은 디지털 음원을 중심으로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2012년~2016년도의 연간 음원차트 100위권의 곡을 디지털 음원과 악보를 통해 분석한 결과 연평균 BPM은 5년간 총 11.26 하락하였다. 매년 음악 스타일은 다양화 되었고, 특히 힙합의 비중이 2012년 8.5%에서 2015년 17.8%까지 2배가량 높아졌다. 댄스음악과 발라드의 선호비율은 높았으나, 둘의 관계는 반비례 형태이다. 가수 구성은 여성솔로와 남성그룹의 비율이 반비례하였다. 특히 곡의 빠르기와 장단조의 관계는 느린 템포 곡은 장조의 비율이 81.42%였고, 빠른 템포 곡은 단조가 53.85%를 차지하였다. TV드라마 OST의 경우 가수 구성에서 솔로 가수의 곡을 선호하였으며, 음악스타일은 팝이 80%를 차지하였으며, 발라드가 20%를 차지하였다.
Recently the domestic popular song market has been growing mainly in digital sound sources.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top 100 music charts from 2012 to 2016 through digital sound sources and musical scores, the average annual BPM has fallen by 11.26 over five years. Every year, The style of music...
Recently the domestic popular song market has been growing mainly in digital sound sources.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top 100 music charts from 2012 to 2016 through digital sound sources and musical scores, the average annual BPM has fallen by 11.26 over five years. Every year, The style of music has diversified every year, and the proportion of Hip-hop has doubled from 8.5% in 2012 to 17.8% in 2015. Dance music and ballads have a high preference rate, but the relationship is inversely proportional. Singer composition was inversely proportional to the ratio of female solo to male group. Especially, the relationship between BPM and the Major/Minor key is that 81.42% for slow tempo songs is Major key and 53.85% for fast tempo songs is minor key. In the case of TV drama OST, the solo singer 's music was preferred, the music style was 80% pop and 20% ballad.
Recently the domestic popular song market has been growing mainly in digital sound sources.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top 100 music charts from 2012 to 2016 through digital sound sources and musical scores, the average annual BPM has fallen by 11.26 over five years. Every year, The style of music has diversified every year, and the proportion of Hip-hop has doubled from 8.5% in 2012 to 17.8% in 2015. Dance music and ballads have a high preference rate, but the relationship is inversely proportional. Singer composition was inversely proportional to the ratio of female solo to male group. Especially, the relationship between BPM and the Major/Minor key is that 81.42% for slow tempo songs is Major key and 53.85% for fast tempo songs is minor key. In the case of TV drama OST, the solo singer 's music was preferred, the music style was 80% pop and 20% ballad.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대중가요에 빠르기와 장·단조의 관계가 적용되는 지 확인하기 위하여 디지털 음원 차트에서 곡의 음악의 빠르기와 장·단조를 분석하여 이용자가 선호하는 곡의 경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논문은 국내 음악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대중가요의 이용 방법과 디지털 음악시장의 변화 요인을 조사하였으며, 현재 이용자들이 디지털 음악시장에서 선호하는 2012년부터 2016년도에 음악차트 대중가요의 음악적 선호경향을 분석하여, 국내 이용자들의 대중음악의 음악적 스타일 및 패턴을 알아보고자 한다.
제안 방법
곡에 대한 가수 구성은 남성솔로, 남성그룹, 혼성그룹, 여성 솔로, 여성그룹이며 총 5가지로 나누었다. 이에 따른 전체 곡의 가수 구성과 OST곡의 가수 구성 비율은 Fig.
Metronome에 나타난 빠르기말을 기준으로 느린 템포는 최저 BPM 46~ 87까지 구분하였고, 중간 템포는 BPM 88~120, 빠른템포는 121이상으로 구분하였다. 또한 각 곡의 조성을 장조와 단조로 구분하여, 이에 대한 관계를 분석하였다. 이에 대한 그래프는 Fig 4와 같다.
각 곡의 발매연도, 발매 월, 가수 구성 및 음악스타일을 벅스 뮤직의 음원을 검색하여 수집하였다. 또한 장/단조 분석과 BPM 데이터는 음원 청취와 더불어 악보바다 사이트를 통해 곡마다 악보의 조성 및 BPM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대상을 크게 느린 템포, 중간 템포, 빠른 템포로 나누었다. Metronome에 나타난 빠르기말을 기준으로 느린 템포는 최저 BPM 46~ 87까지 구분하였고, 중간 템포는 BPM 88~120, 빠른템포는 121이상으로 구분하였다.
음악 스타일은 음악차트에 나타난 스타일을 기준으로 분석 하였으며, OST 음악스타일의 결과는 Fig 7과 같다.
대상 데이터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디지털 음원차트 100위권 내의 곡의 빠르기를 분석하였다. 각 연도별 템포의 평균 구성은 Fig 1 과 같다.
조사 범위는 최근 2012년도부터 2016년도까지의 디지털차트 연간 100위권 내의 총 460곡을 선정하였다. 각 곡의 발매연도, 발매 월, 가수 구성 및 음악스타일을 벅스 뮤직의 음원을 검색하여 수집하였다. 또한 장/단조 분석과 BPM 데이터는 음원 청취와 더불어 악보바다 사이트를 통해 곡마다 악보의 조성 및 BPM을 분석하였다.
국내 대중가요 조사 대상은 국내 6개 주요 음악서비스 사업자와 이동통신사의 온라인 매출 데이터를 집계한 가온차트의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조사 범위는 최근 2012년도부터 2016년도까지의 디지털차트 연간 100위권 내의 총 460곡을 선정하였다.
국내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대중가요의 음악적 선호경향을 알아보기 위해 2012년~2016년까지 디지털 음원 차트인 가온차트에 나타난 연간 100위권 내의 음악을 460곡을 분석하였다.
국내 대중가요 조사 대상은 국내 6개 주요 음악서비스 사업자와 이동통신사의 온라인 매출 데이터를 집계한 가온차트의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조사 범위는 최근 2012년도부터 2016년도까지의 디지털차트 연간 100위권 내의 총 460곡을 선정하였다. 각 곡의 발매연도, 발매 월, 가수 구성 및 음악스타일을 벅스 뮤직의 음원을 검색하여 수집하였다.
성능/효과
OST의 음악 스타일은 8가지의 스타일로 분석하였으나, 크게 2가지 음악스타일로 확연히 구분되었다. OST 곡에서 발라드 곡이 80% 차지하였고, 팝 음악은 20%를 차지하여 발라드 곡을 매우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9%인 55곡을 차지했으며, OST 음악이 일반 가요보다 장조의 비율이 훨씬 높았다. OST를 부른 가수의 비중은 일반 가요와 달리 남성솔로, 여성솔로의 비율이 남성그룹, 여성그룹의 비율보다 훨씬 높았다. 또한 OST의 음악 스타일은 크게 2가지 스타일로 발라드 80%와 팝음악 20%로 선호음악이 명확하게 나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R&B와 힙합 음악은 둘 다 11.5%를 차지하였으며, 전년도에 세 번째로 많은 음악 스타일 비중을 차지했던 팝음악은 6.3%로 전년도에 비해 비중이 1/3로 줄었다.
곡의 빠르기를 느린 템포, 중간 템포, 빠른 템포로 나누고, 곡의 조성을 장단조로 구분한 결과 느린 템포의 곡은 장조가 더 강세였으며, 빠른 템포의 곡은 단조의 비율이 훨씬 높았다. 기존의 연구 및 사회적인 관점에서는 슬픈 노래는 느린 템포의 단조, 기쁜 노래는 빠른 템포의 장조를 예상하였으나, 분석 결과 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그러므로 OST곡은 대체적으로 솔로가수의 곡을 선호하며, 전체 곡은 남성솔로, 남성그룹, 여성그룹의 가수 구성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그룹과 여성 그룹은 전체 곡에서 각각 24.3%, 21.8%로 비교적 높은 구성을 보였으나, OST곡에서는 각각 10.9%, 7.3% 로 비교적 적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느린 템포의 가요는 장조가 81.42%로 나타났으며, 단조는 15.67로 분석되어 장조가 약 5배 높은 수치로 압도적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중간템포의 경우 장조는 61.
드라마나 영화에 발표된 OST곡은 전체 11.9%인 55곡을 차지했으며, OST 음악이 일반 가요보다 장조의 비율이 훨씬 높았다. OST를 부른 가수의 비중은 일반 가요와 달리 남성솔로, 여성솔로의 비율이 남성그룹, 여성그룹의 비율보다 훨씬 높았다.
OST를 부른 가수의 비중은 일반 가요와 달리 남성솔로, 여성솔로의 비율이 남성그룹, 여성그룹의 비율보다 훨씬 높았다. 또한 OST의 음악 스타일은 크게 2가지 스타일로 발라드 80%와 팝음악 20%로 선호음악이 명확하게 나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OST 음악은 드라마 제작에 맞는 배경음악 또는 주제곡으로 선정되는 곡이기 때문에 음악 스타일의 한계가 생겼다고 본다.
후속연구
기존의 연구 및 사회적인 관점에서는 슬픈 노래는 느린 템포의 단조, 기쁜 노래는 빠른 템포의 장조를 예상하였으나, 분석 결과 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그러므로 향후 청취자의 빠르기와 장단조에 대한 선호경향에 대한 심화연구가 필요하다.
그러나 여성솔로와 남성 그룹의 비율은 반비례 양상을 보이며, 2013년도와 2016년도에는 남성 그룹이 크게 비율이 높아졌고, 여성 솔로는 큰 폭으로 줄었다. 이 부분은 차트에 진입한 곡들의 가수 비율의 변화 요인도 추후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향후 국내 대중음악은 국내 이용자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디지털 음원시장 이용자의 한국 대중가요의 선호도와 선호 요인 등을 음악적으로 분석하여 전 세계 이용자들의 대중음악이 되기 위한 음악연구로 확대가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최근 음악을 소비하는 주된 방법은?
이러한 가운데 국내 대중가요의 주요 소비는 오프라인 음반시 장에서 디지털 음원시장으로 이동하였다. 또한 음악을 소비하는 주된 방법은 다운로드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로 이동함에 따라 사용자들은 음악을 소유하기 보다는 접속하는 시대로 접어들었다[1]. 2016년 음악산업백서 실태조사에 따르면 음악을 청취하는 전체 사용자 중 71.
통신사와 음악전문 사이트의 제휴의 예시는?
국내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의 확산에는 통신사와 음악전문 사이트의 제휴가 있다[7]. SK텔레콤은 멜론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사용 시,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하는 ‘데이터 프리 결합상품’을 출시했다. KT와 LG유플러스는 지니와 제휴하여 유료 음원 스트리밍 제휴 상품을 판매중이다. 이동통신 요금제에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포함시켜 유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은 국내 소비자의 스트리밍 서비스 확산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였다[8].
OST곡이 선호하는 가수의 부류는?
그러므로 OST곡은 대체적으로 솔로가수의 곡을 선호하며, 전체 곡은 남성솔로, 남성그룹, 여성그룹의 가수 구성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문헌 (18)
D. Y. Lee, E. Y. Yang, "From the Music of Ownership to the Music of Access; Transformation of K-Pop Standard in Online Digital Music Market," Global Culture Contents Society, No.27, pp.63-81, April, 2017.
Korea Creative Content Agency, Korea Creative Content Agency Industry Promotion Policy: Seoul, 2016 Music Industry White Paper, 2016.
Y. G. Ha, "Distribution and profit structure analysis of the world digital music market," KOCCA Focus, Seoul, Vol. 2012-16 No. 64, pp.1-30, January 2012
IFPI, "Music Consumer Insight Report 2016," Ipsos Connect, September 2016
Seoul Economy Daily. Download to Streaming changing content consumption pattern, February 2017 [Internet] Available: http://www.sedaily.com/NewsView/1OC3SHGUZA.
J. H. Kim, "Digital music market and music streaming service trend,"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Broadcasting Policy, Vol. 27 No.1, pp. 1-7, January 2015.
C. H. Han, "Popular Music Degenerated into Item of Mobile Company," Popular Music Vol.7, pp.36-74, April 2011
Chosun Biz, kakao "Loan takeover for one year, net addition of melon subscriber 500,000" [Internet]. Available: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5/11/20170 51101101.html.
Aju Economy, In the era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Evolutionary music market Melon, Bugs, Genie [Internet]. Available: http://www.ajunews.com/view/20170528010757647.
S. M. Park, "Changes in Popular Music according to the Acceptance of Digital Media," The Journal of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 Vol 7, No.6, pp.807-824. 2016.
B. K. Park, "The Changes of Korean Pop Music through Digital Music Industry," Journal of Digital Contents Society Vol.13, No.2, pp177-187. June 2012.
K. D. Kim, "The Study for Idol Music as New Korean Wave and Ecosystem Equilibrium of Korean Popular Music Market 2000-2014,"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Vol.15, No.6, pp.157-167. June 2015.
M. C. Jung, J.H. Oh, "New Trends in Popular Music Studies," Journal of the Science and Practice of Music, Vol.36, pp.165-197, Oct 2016.
Kate Hevner, "Experiemental Studies of the Elements of Expression in Music," The American Journal of Psychology, vol. 48, No. 2, pp.268, 1936.
R. G. Crowder, "Perception of the Major/Minor Distinction: Historical and Theoretical Foundation." Psychomusicology. Vol. 4. No. 1-2, pp.10-12, 1984.
J. J. Kellaris, R. C. Rice "The Influence of Tempo, Loudness, and Gender of Listener on Response to Music," Psychology & Marketing, Vol. 10, No.1, pp. 15-29, 1993.
S. N. Kim, "A Study on Analysis of Intelligent Video Surveillance Systems for Societal Security," The Journal of Digital Contents Society, Vol. 17, No. 4, pp. 273-278, June 2016.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