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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번의 연구는 시조의 치유의 전이가 감정의 배출과 감정의 융합을 통해 아미노산이 되는 과정을 분석하는 것이다. 감정 코드들이 이동하고 활성화되는 과정을 통해 인체가 치유되는 구조를 밝히고자 하는 것이다.
- 현재까지 시조의 문학치료 사례들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발표되고 있는 데 반해, 시조의 문학치료 기능에 대한 이론적 혹은 임상적 연구들은 많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자는 한국인의 정서와 감정이 잘 융합되는 시조의 문학치료 과정을 통해 치유의 코드들이 융합되는 과정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번의 연구는 시조의 치유의 전이가 감정의 배출과 감정의 융합을 통해 아미노산이 되는 과정을 분석하는 것이다.
- 본 연구는 “Emotion-Codon”으로 기쁨(J), 슬픔(S, U),분노(A), 사랑(L) 등의 4가지 기본 감정 코드들로 이루어지는 감정의 상태를 서술하는 것이다.
- 이번 연구에서는 또한 Emotion-Codon에 활성화 되는 슬픔의 코드 U들이 결합하는 “UUU”가 페닐알라닌(phenylalanine)이라는 아미노산의 유전암호와 같은 형태인 것에 주목하고자 한다.
- 따라서 본 연구자는 한국인의 정서와 감정이 잘 융합되는 시조의 문학치료 과정을 통해 치유의 코드들이 융합되는 과정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번의 연구는 시조의 치유의 전이가 감정의 배출과 감정의 융합을 통해 아미노산이 되는 과정을 분석하는 것이다. 감정 코드들이 이동하고 활성화되는 과정을 통해 인체가 치유되는 구조를 밝히고자 하는 것이다.
가설 설정
- 인체의 유전적 재료 4개가 서로 셋씩 결합하여 아미노산을 만들고 이 아미노산들이 서로 결합하여 단백질을 만드는 과정에서 DNA가 mRNA의 틀에 의해 복제된 후 tRNA의 틀에 의해 결합한 상태로써의 유전암호를 보여주는 Codon의 표와 같이 인간의 감정도 “희, 노, 애, 락”이라는 유전적 감정의 재료 4개가 서로 셋씩 복제되고 결합하여 새로운 감정을 만들어 간다는 가설의 틀로써 “Emotion-Codon”을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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