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지구 환경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향후 지구 환경 변화를 예측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지질유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지질유산의 특성상 지속적으로 보존 및 관리를 하지 않으면 훼손이 쉽고 복구가 어렵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지질유산이 공간적으로 다양하게 분포하고 실질적인 지질유산의 관리주체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훼손이 발생하고 있다. 지질유산의 공간적인 분포를 우선적으로 파악하여 지질유산의 통합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하여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에서 마련된 지질유산에 대한 가치평가 기준을 통해 공간정보를 이용하여 수도권 지역의 실제적인 지질유산 등급분포도를 작성하였다.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문헌조사를 통해 연구지역인 수도권 일대의 지질유산 현황목록을 정리하였고, 선행연구를 통해 마련된 가치평가 기준을 적용한 데이터베이스를 설계 및 구축하였다. 설계된 항목을 통해 공간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후 지도화하는 과정을 통해 지질유산 등급분포도를 작성하였다. 지질유산 등급분포도 작성 결과 수도권 지역의 지질유산은 경기도 연천시(18.8%), 포천시(10.6%), 파주시(6.3%) 등 경기북부지역에 약 35% 이상이 존재하였으며, 인천광역시에 18.1%, 경기도 안산시 8.1%로 경기서부지역에 약 26.2%가 존재하였다. 지질유산의 지질시대는 신생대 제 4기가 16.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하여 지질유산의 공간 분포적 특성과 함께 지질학적 특성을 분석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지속적으로 구축되고 있는 지질유산 데이터를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체계가 수립될 수 있다. 이를 통해 지질유산에 대한 정보가 공간적으로 통합 관리 될 수 있으며 관리 주체가 지질유산에 대한 명확한 정보를 통해 지질공원으로의 발전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추후에는 수도권 지역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지질유산의 체계적인 구축 및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과거 지구 환경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향후 지구 환경 변화를 예측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지질유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지질유산의 특성상 지속적으로 보존 및 관리를 하지 않으면 훼손이 쉽고 복구가 어렵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지질유산이 공간적으로 다양하게 분포하고 실질적인 지질유산의 관리주체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훼손이 발생하고 있다. 지질유산의 공간적인 분포를 우선적으로 파악하여 지질유산의 통합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하여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에서 마련된 지질유산에 대한 가치평가 기준을 통해 공간정보를 이용하여 수도권 지역의 실제적인 지질유산 등급분포도를 작성하였다.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문헌조사를 통해 연구지역인 수도권 일대의 지질유산 현황목록을 정리하였고, 선행연구를 통해 마련된 가치평가 기준을 적용한 데이터베이스를 설계 및 구축하였다. 설계된 항목을 통해 공간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후 지도화하는 과정을 통해 지질유산 등급분포도를 작성하였다. 지질유산 등급분포도 작성 결과 수도권 지역의 지질유산은 경기도 연천시(18.8%), 포천시(10.6%), 파주시(6.3%) 등 경기북부지역에 약 35% 이상이 존재하였으며, 인천광역시에 18.1%, 경기도 안산시 8.1%로 경기서부지역에 약 26.2%가 존재하였다. 지질유산의 지질시대는 신생대 제 4기가 16.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하여 지질유산의 공간 분포적 특성과 함께 지질학적 특성을 분석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지속적으로 구축되고 있는 지질유산 데이터를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체계가 수립될 수 있다. 이를 통해 지질유산에 대한 정보가 공간적으로 통합 관리 될 수 있으며 관리 주체가 지질유산에 대한 명확한 정보를 통해 지질공원으로의 발전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추후에는 수도권 지역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지질유산의 체계적인 구축 및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Recent interest in geological heritage has been increased in that it can be used as a basic data onto predicting the global environmental change of its containing information about past global environment. In addition, due to the characteristics of the geological heritage, it is easy to damage and d...
Recent interest in geological heritage has been increased in that it can be used as a basic data onto predicting the global environmental change of its containing information about past global environment. In addition, due to the characteristics of the geological heritage, it is easy to damage and difficult to recover without continuous preservation and management. However, there are more damages occurring because of the sporadic spatial distribution and ambiguous management authority of geological heritage. Therefore, an integrated management system is needed by determining the spatial distribution of geological heritage preferentially. In this study, the detailed criteria for assessment of value from the preliminary studies were applied and the geological heritage grade distribution map was generated by using geospatial data in Seoul metropolitan area. For this purpose, the list of geological heritage sites in the Seoul metropolitan area, which is the study area, were complied through a literature review. The geospatial database was designed and constructed by applying the detailed criteria for assessment of value from the preliminary studies. After the construction of the spatial database, a grade map of the geological heritage was created. As a result of the geological heritage grade map in the Seoul metropolitan area, there were more than 35% of the geological heritage in northern Gyeonggi provinces such as Yeoncheon city (18.8%), Pocheon city (10.6%) and Paju city (6.3%). It is followed by 18.1% in Incheon and 8.1% in Ansan, which is approximately 26.2% in western Gyeonggi Province. The geological age of the geological heritage was the highest at in the fourth stage of the Cenozoic era of 16.9%. Through the results of this study, the geological heritage data of the Seoul metropolitan area were extracted from existing literature data and converted into spatial information. It enables comparing the geological features with the spatial distribution of geological heritage. In addition, a management system has been established based on spatial information of constantly building geological heritage data. This provides the integrated management system of the geological heritage to manage authority so that it can be used as a basis for the development of the geological park.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is considered to be possible to systematically construct and utilize the geological heritage across the country.
Recent interest in geological heritage has been increased in that it can be used as a basic data onto predicting the global environmental change of its containing information about past global environment. In addition, due to the characteristics of the geological heritage, it is easy to damage and difficult to recover without continuous preservation and management. However, there are more damages occurring because of the sporadic spatial distribution and ambiguous management authority of geological heritage. Therefore, an integrated management system is needed by determining the spatial distribution of geological heritage preferentially. In this study, the detailed criteria for assessment of value from the preliminary studies were applied and the geological heritage grade distribution map was generated by using geospatial data in Seoul metropolitan area. For this purpose, the list of geological heritage sites in the Seoul metropolitan area, which is the study area, were complied through a literature review. The geospatial database was designed and constructed by applying the detailed criteria for assessment of value from the preliminary studies. After the construction of the spatial database, a grade map of the geological heritage was created. As a result of the geological heritage grade map in the Seoul metropolitan area, there were more than 35% of the geological heritage in northern Gyeonggi provinces such as Yeoncheon city (18.8%), Pocheon city (10.6%) and Paju city (6.3%). It is followed by 18.1% in Incheon and 8.1% in Ansan, which is approximately 26.2% in western Gyeonggi Province. The geological age of the geological heritage was the highest at in the fourth stage of the Cenozoic era of 16.9%. Through the results of this study, the geological heritage data of the Seoul metropolitan area were extracted from existing literature data and converted into spatial information. It enables comparing the geological features with the spatial distribution of geological heritage. In addition, a management system has been established based on spatial information of constantly building geological heritage data. This provides the integrated management system of the geological heritage to manage authority so that it can be used as a basis for the development of the geological park.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is considered to be possible to systematically construct and utilize the geological heritage across the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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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전술된 내용을 반영한 본 연구의 목적은 선행연구에서 정리된 지질유산에 대한 가치평가 기준을 적용하여 공간정보를 이용한 지질유산 등급분포도를 작성하는 것으로, 연구지역은 수도권 일원이다. 구체적인 방안으로 첫째, 문헌 조사를 통한 수도권 일원의 지질유산 현황목록을 정리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 연구를 통하여 기초자료 수집을 수행하였다. 이를 통하여 본 연구에서는 수집된 자료를 공간정보로 구축하는 과정과 등급분포도로 구축하는 것에 집중하고자 한다. 공간정보로 구축하는 첫 번째 과정은 데이터베이스를 설계하여 위치 정보와 속성정보를 입력하고, 공간 데이터베이스 특성을 고려하여 연계성을 검수한 후 최종적으로 지질유산 공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인천시의 백령도 국가지질공원 인증은 본 연구에서 반영되지 못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수집 가능한 기존 문헌 자료로부터 연구지역의 지질유산 현황을 추출하고 공간정보로 전환하여 공간 분포 특성과 지질학적 특징을 함께 분석한 사례이다.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전국단위 지질유산의 공간정보 기반 관리 체계의 기초를 수립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수집 가능한 기존 문헌 자료로부터 연구지역의 지질유산 현황을 추출하고 공간정보로 전환하여 공간 분포 특성과 지질학적 특징을 함께 분석한 사례이다.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전국단위 지질유산의 공간정보 기반 관리 체계의 기초를 수립하였다.
제안 방법
전술된 내용을 반영한 본 연구의 목적은 선행연구에서 정리된 지질유산에 대한 가치평가 기준을 적용하여 공간정보를 이용한 지질유산 등급분포도를 작성하는 것으로, 연구지역은 수도권 일원이다. 구체적인 방안으로 첫째, 문헌 조사를 통한 수도권 일원의 지질유산 현황목록을 정리하였다. 둘째, 수집된 현황목록에 선행연구를 통하여 정리된 지질유산의 가치평가 기준을 적용하여 공간정보 데이터베이스를 설계하였다.
구체적인 방안으로 첫째, 문헌 조사를 통한 수도권 일원의 지질유산 현황목록을 정리하였다. 둘째, 수집된 현황목록에 선행연구를 통하여 정리된 지질유산의 가치평가 기준을 적용하여 공간정보 데이터베이스를 설계하였다. 셋째, 설계된 항목을 적용하여 실제 공간정보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였다.
둘째, 수집된 현황목록에 선행연구를 통하여 정리된 지질유산의 가치평가 기준을 적용하여 공간정보 데이터베이스를 설계하였다. 셋째, 설계된 항목을 적용하여 실제 공간정보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였다. 마지막으로 구축된 지질유산 분포 공간데이터베이스를 지도화하는 과정을 거쳐 지질유산 등급분포도를 작성한다.
, 2015). 수집된 지질유산 관련 자료에서 수도권 지역에 해당하는 자료를 선택하고, 부분적인 현장조사를 통하여 최종 지질유산 현황을 정리하였다(Lee et al., 2015).
지질유산 등급분포도를 작성하기 위해 기존 문헌 자료를 중심으로 기초자료를 수집하고 조사된 자료를 검수하는 과정을 거쳤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 연구를 통하여 기초자료 수집을 수행하였다.
지질유산 등급분포도를 작성하기 위해 기존 문헌 자료를 중심으로 기초자료를 수집하고 조사된 자료를 검수하는 과정을 거쳤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 연구를 통하여 기초자료 수집을 수행하였다. 이를 통하여 본 연구에서는 수집된 자료를 공간정보로 구축하는 과정과 등급분포도로 구축하는 것에 집중하고자 한다.
, 2015; Lee and Lee, 2015)을 선정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지질유산 가치평가표를 수행한 선행연구, 관리목록 리스트와 관련된 상세보고서 등을 포함한 문헌 조사를 추가적으로 수행하였다. 수행된 조사 자료를 기반으로 GPS 좌표, 현장 사진 등을 추가로 수집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지질유산 가치평가표를 수행한 선행연구, 관리목록 리스트와 관련된 상세보고서 등을 포함한 문헌 조사를 추가적으로 수행하였다. 수행된 조사 자료를 기반으로 GPS 좌표, 현장 사진 등을 추가로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위치를 확인하고 입력하기 위하여 국토지리정보원에서 배포한 수치지형도, 항공사진과 위성영상 자료를 추가분석 하였다.
수행된 조사 자료를 기반으로 GPS 좌표, 현장 사진 등을 추가로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위치를 확인하고 입력하기 위하여 국토지리정보원에서 배포한 수치지형도, 항공사진과 위성영상 자료를 추가분석 하였다. 조사 위치의 GPS 좌표는 텍스트 형식이나 엑셀(*.
수집된 자료의 위치를 확인하고 입력하기 위하여 국토지리정보원에서 배포한 수치지형도, 항공사진과 위성영상 자료를 추가분석 하였다. 조사 위치의 GPS 좌표는 텍스트 형식이나 엑셀(*.xls) 파일 형태로 저장하였으며 속성정보에 대한 자료는 한글(*.hwp) 파일로 저장하였다. 위치 좌표의 정확성을 향상하기 위해 지질유산 조사표와 같은 속성자료 내의 위·경도 수치와 실제 GPS 좌표를 비교하여 재검토하였다(Fig.
향후 지질유산 분포도의 전국적인 확장을 고려하여 공간적 위치와 속성을 시계열적으로 구성하여 관리 분석이 가능하도록 데이터베이스를 설계하였다. 국립생태원의 전국자연환경조사나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자연자원조사 등 기존에 구축된 데이터베이스와 환경공간정보시스템, 국립공원 자원통합관리시스템 등의 시스템과의 연계성을 유지하기 위해 기 구축된 데이터베이스 및 시스템과의 연계성 검토를 실시하였다. 지질유산 데이터베이스에서는 지질유산의 명칭, 위치, 등급, 조사날짜 등을 포함하며, 조사지점에 따라 지질유산 조사평가표를 연동시켜 각 지질유산의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국립생태원의 전국자연환경조사나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자연자원조사 등 기존에 구축된 데이터베이스와 환경공간정보시스템, 국립공원 자원통합관리시스템 등의 시스템과의 연계성을 유지하기 위해 기 구축된 데이터베이스 및 시스템과의 연계성 검토를 실시하였다. 지질유산 데이터베이스에서는 지질유산의 명칭, 위치, 등급, 조사날짜 등을 포함하며, 조사지점에 따라 지질유산 조사평가표를 연동시켜 각 지질유산의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지질유산 등급분포도 공간 데이터베이스는 조사지 코드와 조사평가표 코드를 기준으로 하고, 지질유산 조사평가표 파일은 조사평가표 코드를 기준으로 하였다.
지질유산 데이터베이스에서는 지질유산의 명칭, 위치, 등급, 조사날짜 등을 포함하며, 조사지점에 따라 지질유산 조사평가표를 연동시켜 각 지질유산의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지질유산 등급분포도 공간 데이터베이스는 조사지 코드와 조사평가표 코드를 기준으로 하고, 지질유산 조사평가표 파일은 조사평가표 코드를 기준으로 하였다. 메타데이터는 정보통신단체 표준인 TTAS.
그렇기 때문에 본 연구를 통하여 구축되는 공간정보 데이터베이스의 구조는 보다 정밀하게 구성되고 검토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Fig. 4와 같이 첫째, 공간적 위치를 정확도를 위하여 행정구역, 지명, 위도, 경도 및 지질도폭명 및 도엽번호 등을 명시하였다. 둘째, 조사자료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하여 조사명, 조사번호, 조사자 등을 명시하였다.
4와 같이 첫째, 공간적 위치를 정확도를 위하여 행정구역, 지명, 위도, 경도 및 지질도폭명 및 도엽번호 등을 명시하였다. 둘째, 조사자료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하여 조사명, 조사번호, 조사자 등을 명시하였다. 셋째, 지질유산의 특징을 손 쉽게 파악하기 위하여 지질시대, 대표암상, 규모, 문헌상 사진 특성 및 지질유산 명칭 등을 명시하였다.
넷째, 지질유산의 관리를 고려하여 법제적 현황을 명시 및 데이터베이스 관련 이력(수정 내역 및 날짜 등)을 명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지질유산 등급 산정을 위하여 각 지질유산별로 산정된 점수 항목과 점수 현황을 명시하였다. 모든 데이터베이스는 기본적으로 공간정보로 구현되도록 설계하였다(Fig.
문헌자료 및 현장조사로부터 구축된 위치정보는 지질유산의 특성을 고려하여 등급분포도 작성을 위한 데이터 형식을 지정하였다. 폭포, 동굴, 암괴류, 토르, 포트홀 등은 점(point) 자료로, 해식애, 하식애, 구조곡, 갑입곡류구간 등은 선(line) 자료로, 습지, 간석지, 범람원, 사구, 하중도 등은 면(polygon) 자료로 구축하였다.
문헌자료 및 현장조사로부터 구축된 위치정보는 지질유산의 특성을 고려하여 등급분포도 작성을 위한 데이터 형식을 지정하였다. 폭포, 동굴, 암괴류, 토르, 포트홀 등은 점(point) 자료로, 해식애, 하식애, 구조곡, 갑입곡류구간 등은 선(line) 자료로, 습지, 간석지, 범람원, 사구, 하중도 등은 면(polygon) 자료로 구축하였다. 파일의 형식은 환경부가 고시한 환경공간정보기준에 따라 벡터자료는 *.
5와 같이 point 형태로 우선 구축하였다. 이후, 조사대상과 조사지점이 일치하는지를 검토한 후, 위치정보의 정확도 향상을 위해 수치지형도와 항공사진을 통해 중첩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행정구역 내의 위치 정보를 확인하였다(Fig.
또한 계절적으로 일정하지 않은 특성을 가진 해안이나 하천 등은 경계가 유동적일 수 있기 때문에 다시기 오픈 플랫폼 영상을 활용하여 경계의 정확도를 높였다. 구축된 결과의 신뢰도를 높이고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국가 DB 구축방법론3) 및 품질지침4)에 따라 기본오류(파일명, 데이터 구성 등), 인접 오류(경계 및 속성 오류), 내용 오류(지질유산 내용 오류)에 관한 사항을 검수하였다(Fig. 6).
본 연구에서는 수도권 지역의 지질유산 관련 자료수집, 공간정보 데이터베이스 설계 및 적용을 통해 실질적인 지질유산 등급분포도를 작성하였다. 작성된 등급 분포도는 영상자료 및 지질도를 포함한 다양한 주제도를 중첩 가능하도록 하여 활용성을 높였다(Fig.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문헌상으로 존재하는 지질유산을 공간정보로 구체화 시키고, 지질유산에 대한 가치평가 기준을 적용하여 연구지역(수도권 일원)에 실질적인 지질유산 등급분포도를 작성하였다. 또한, 최근에는 지속적으로 광역 및 기초 지자체를 중심으로 지질유산을 바탕으로 지질공원을 신청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산재하여 있는 전국의 지질유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으로 공간정보 기반의 지질유산 체계가 필요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지질유산을 공간정보를 활용하여 등급화하는 초기 연구로서 합리적인 공간정보 데이터베이스를 설계하고 연구지역에 적용하였다. 이를 통하여 기존 및 향후 국내 지질 유산이 공간정보 데이터베이스 형태로 구축되어 효율적이며, 통합적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위치 좌표의 정확성을 향상하기 위해 지질유산 조사표와 같은 속성자료 내의 위·경도 수치와 실제 GPS 좌표를 비교하여 재검토하였다(Fig. 3).
6). 지질유산의 경계 적정성을 검토하기 위해 조사도면을 지형도에 지질도(1:50,000)를 중첩하여 분석한다. 또한 계절적으로 일정하지 않은 특성을 가진 해안이나 하천 등은 경계가 유동적일 수 있기 때문에 다시기 오픈 플랫폼 영상을 활용하여 경계의 정확도를 높였다.
대상 데이터
연구지역인 수도권 지역은 지형학 및 지질학적으로 한반도의 중앙에 해당한다. 우선적으로 한반도는 북쪽으로는 중국과 접경하고 동쪽으로는 동해, 남쪽으로는 남해를 경계로 일본이 위치하고, 서쪽은 황해를 경계로 중국이 있다.
이러한 수도권 지역은 지속적으로 개발이 진행되기 때문에 지질유산의 훼손 가능성이 더 높고, 추후 지질 공원으로 지정 시 관광산업과 관련 연구의 활성화에 따른 경제 기여도가 더 클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연구지역은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이 해당되는 수도권 지역으로 선정하였다(Fig. 1).
본 연구를 위하여 문헌자료 13종, 지질도 11도엽, 활용 웹페이지 15개, 국내 논문 21편 및 국외 논문 8편 등의 기존 지질유산 관련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Lee et al., 2015). 수집된 지질유산 관련 자료에서 수도권 지역에 해당하는 자료를 선택하고, 부분적인 현장조사를 통하여 최종 지질유산 현황을 정리하였다(Lee et al.
공간정보로 구축하는 첫 번째 과정은 데이터베이스를 설계하여 위치 정보와 속성정보를 입력하고, 공간 데이터베이스 특성을 고려하여 연계성을 검수한 후 최종적으로 지질유산 공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것이다. 자료 입력 시 위치 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수치지형도와 항공사진을 이용하였으며 결과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데이터베이스 설계 시 지질도, 지형분포도 등 전국 자연환경조사 자료를 참조하였다. 연구흐름도는 다음과 같다(Fig.
메타데이터는 정보통신단체 표준인 TTAS.KO-10.0177/R1 (2007.12.26)1) 및 TTAS.KO-10.0139/R1 (2007.12.26)2)을 기준으로 하여 메타데이터 항목을 적용하였다.
shp, 래스터자료는 GeoTiff 포맷으로 하였다. 좌표계는 세계측지계 중부원점(Korea 2000 Korea Central Belt 2010(TM127))으로 통일하였다.
전술된 연구방법을 적용하여 본 연구에서 최종적으로 구축된 공간정보 기반의 수도권 지역의 지질유산은 총 160개이다.
이론/모형
지질유산 관련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선행 연구를 통하여 기존에 구축되어있던 지질유산 현황 목록(Lee et al., 2015; Lee and Lee, 2015)을 선정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지질유산 가치평가표를 수행한 선행연구, 관리목록 리스트와 관련된 상세보고서 등을 포함한 문헌 조사를 추가적으로 수행하였다.
파일의 형식은 환경부가 고시한 환경공간정보기준에 따라 벡터자료는 *.shp, 래스터자료는 GeoTiff 포맷으로 하였다. 좌표계는 세계측지계 중부원점(Korea 2000 Korea Central Belt 2010(TM127))으로 통일하였다.
성능/효과
둘째, 조사자료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하여 조사명, 조사번호, 조사자 등을 명시하였다. 셋째, 지질유산의 특징을 손 쉽게 파악하기 위하여 지질시대, 대표암상, 규모, 문헌상 사진 특성 및 지질유산 명칭 등을 명시하였다. 넷째, 지질유산의 관리를 고려하여 법제적 현황을 명시 및 데이터베이스 관련 이력(수정 내역 및 날짜 등)을 명시하였다.
셋째, 지질유산의 특징을 손 쉽게 파악하기 위하여 지질시대, 대표암상, 규모, 문헌상 사진 특성 및 지질유산 명칭 등을 명시하였다. 넷째, 지질유산의 관리를 고려하여 법제적 현황을 명시 및 데이터베이스 관련 이력(수정 내역 및 날짜 등)을 명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지질유산 등급 산정을 위하여 각 지질유산별로 산정된 점수 항목과 점수 현황을 명시하였다.
지질유산의 경계 적정성을 검토하기 위해 조사도면을 지형도에 지질도(1:50,000)를 중첩하여 분석한다. 또한 계절적으로 일정하지 않은 특성을 가진 해안이나 하천 등은 경계가 유동적일 수 있기 때문에 다시기 오픈 플랫폼 영상을 활용하여 경계의 정확도를 높였다. 구축된 결과의 신뢰도를 높이고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국가 DB 구축방법론3) 및 품질지침4)에 따라 기본오류(파일명, 데이터 구성 등), 인접 오류(경계 및 속성 오류), 내용 오류(지질유산 내용 오류)에 관한 사항을 검수하였다(Fig.
6%)에 해당한다. 또한 대부분의 높은 평가점수를 받은 지역은 천연기념물, 국립공원, 도립공원, 생태경관보전지역, 지지체 기념물 및 세계문화유산 등에 기 해당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후속연구
따라서 지질기록은 과거 지구에서의 자연현상을 유추할 수 있는 단서이며 지구의 과거를 해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다. 즉, 지구의 과거와 여러 자연현상, 그로 인한 변화 과정을 지니고 있는 지질유산은 지구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앞으로의 지구 환경의 변화를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지질유산은 지속적으로 보존과 관리를 해야 하는 문화유산과 동일하게 훼손시 복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자연유산의 하나로 여겨진다(Paik et al.
이를 위하여 지질유산의 평가 기준에 따른 가치 정도와 함께 공간적인 분포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지질유산 등급 분포도 작성이 필요하다. 이러한 공간정보 기반의 등급 분포도는 향후 지질유산을 바탕으로 지질공원을 지정하고 관리해야 하는 국가 및 지자체 등의 지질유산 선정과 지질공원 운영에 직접적인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이러한 수도권 지역은 지속적으로 개발이 진행되기 때문에 지질유산의 훼손 가능성이 더 높고, 추후 지질 공원으로 지정 시 관광산업과 관련 연구의 활성화에 따른 경제 기여도가 더 클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연구지역은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이 해당되는 수도권 지역으로 선정하였다(Fig.
향후 지질유산 분포도의 전국적인 확장을 고려하여 공간적 위치와 속성을 시계열적으로 구성하여 관리 분석이 가능하도록 데이터베이스를 설계하였다. 국립생태원의 전국자연환경조사나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자연자원조사 등 기존에 구축된 데이터베이스와 환경공간정보시스템, 국립공원 자원통합관리시스템 등의 시스템과의 연계성을 유지하기 위해 기 구축된 데이터베이스 및 시스템과의 연계성 검토를 실시하였다.
연구를 통하여 구축되는 데이터베이스 구조는 기존의 문헌상의 자료를 공간정보로 구축한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향후 전국적으로 지질유산과 관련되어 조사 및 선정되는 과정에서 중요한 임무를 수행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본 연구를 통하여 구축되는 공간정보 데이터베이스의 구조는 보다 정밀하게 구성되고 검토될 필요가 있다.
연구를 통하여 구축되는 데이터베이스 구조는 기존의 문헌상의 자료를 공간정보로 구축한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향후 전국적으로 지질유산과 관련되어 조사 및 선정되는 과정에서 중요한 임무를 수행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본 연구를 통하여 구축되는 공간정보 데이터베이스의 구조는 보다 정밀하게 구성되고 검토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Fig.
본 연구에서는 지질유산을 공간정보를 활용하여 등급화하는 초기 연구로서 합리적인 공간정보 데이터베이스를 설계하고 연구지역에 적용하였다. 이를 통하여 기존 및 향후 국내 지질 유산이 공간정보 데이터베이스 형태로 구축되어 효율적이며, 통합적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 구축된 지질유산 등급분포도를 통해 국내 지질 유산에 대한 정보가 통합적으로 관리될 수 있으며, 관리 주체인 중앙 및 지자체에서도 지질유산에 대한 타당성을 조기에 판단하여 지질유산을 지질공원으로 발전시키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하여 기존 및 향후 국내 지질 유산이 공간정보 데이터베이스 형태로 구축되어 효율적이며, 통합적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 구축된 지질유산 등급분포도를 통해 국내 지질 유산에 대한 정보가 통합적으로 관리될 수 있으며, 관리 주체인 중앙 및 지자체에서도 지질유산에 대한 타당성을 조기에 판단하여 지질유산을 지질공원으로 발전시키는 데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추후에 추가적으로 구축될 지질유산 자료들을 본 연구에서 이용된 방법론을 통해 지속적으로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한다면 국가 차원에서 지질유산의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에서 구축된 지질유산 등급분포도를 통해 국내 지질 유산에 대한 정보가 통합적으로 관리될 수 있으며, 관리 주체인 중앙 및 지자체에서도 지질유산에 대한 타당성을 조기에 판단하여 지질유산을 지질공원으로 발전시키는 데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추후에 추가적으로 구축될 지질유산 자료들을 본 연구에서 이용된 방법론을 통해 지속적으로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한다면 국가 차원에서 지질유산의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의 결과를 보다 발전시킨다면, 인구가 밀집해 있으며 개발이 잦은 수도권 지역에서의 구체적인 실제 지질유산 관리방안과 함께 개선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 하지만 본 연구에서는 국내 전체가 아닌 수도권 지역으로 연구지역을 한정하였고, 시간, 인력적 한계로 인해 모든 지역의 데이터를 현장조사로 검증하지 못했다는 한계점이 존재한다.
본 연구의 결과를 보다 발전시킨다면, 인구가 밀집해 있으며 개발이 잦은 수도권 지역에서의 구체적인 실제 지질유산 관리방안과 함께 개선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 하지만 본 연구에서는 국내 전체가 아닌 수도권 지역으로 연구지역을 한정하였고, 시간, 인력적 한계로 인해 모든 지역의 데이터를 현장조사로 검증하지 못했다는 한계점이 존재한다. 즉, 본 연구 결과는 연구지역에 국한된 것으로, 전국적 기준으로 확대하기 위해서는 발전된 향후 연구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본 연구에서는 국내 전체가 아닌 수도권 지역으로 연구지역을 한정하였고, 시간, 인력적 한계로 인해 모든 지역의 데이터를 현장조사로 검증하지 못했다는 한계점이 존재한다. 즉, 본 연구 결과는 연구지역에 국한된 것으로, 전국적 기준으로 확대하기 위해서는 발전된 향후 연구가 있어야 한다. 따라서 향후 지질유산 자료 구축 시 동일한 기준을 통해 정밀한 현장조사를 실시해야 하며 체계적으로 구축 및 활용되는 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
따라서 향후 지질유산 자료 구축 시 동일한 기준을 통해 정밀한 현장조사를 실시해야 하며 체계적으로 구축 및 활용되는 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각 지질유산의 특성분석과 지질관광이 정착된다면 이를 활용한 정책 개발 및 국내 지질유산의 효율적인 관리 방법과 함께 추후의 개선 방안을 도출할 수 있을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한반도의 대표적인 지체구조대의 특징은 무엇인가?
수도권 지역의 지질학적 특성은 선캄브리아기의 변성 퇴적암인 편마암, 편암, 규암이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으며, 경기육괴와 임진강대로 이루어져 있고, 이는 한반도의 대표적인 지체구조대라고 볼 수 있다. 경기육괴는 주로 선캄브리아대 암체인 편마암, 편암, 석회암, 규암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도권 지역의 대부분이 경기육괴에 포함된다. 임진강대는 주로 탄산규산염암, 각섬암, 니질편마암, 편암, 규암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서울을 기준으로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중국 랴오둥 방향으로의 마식령산맥이 북부를 이루며, 중국 방향으로의 광주산맥(명지산, 국망봉, 용문산 등)과 차령산맥이 남부 산지로 이어진다. 북부 산지와 남부 산지는 추가령 구조곡을 경계로 나뉘고 있다. 광주산맥과 서울 근교의 북한산, 도봉산 등의 산은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어 박리작용으로 인한 기암절벽이 다수 존재하고 계곡이 깊은 특성이 있다. 북한산과 관악산 등은 중생대 중기인 쥐라기에 화강암질 심성암이 광범위하게 관입되어 형성하였으며, 철원 -연천 일대에는 백악기 중기- 말기에 해당하는 소규모 화산 암체와 퇴적암이 분포하고 있다. 백령도 일대에는 제3기 맨틀포획암을 갖는 현무암이 분출하여 소규모로 분포하며, 철원과 연천을 거쳐 임진강까지 한탄강을 따라 현무암 협곡을 만들었다(Cho et al., 2013).
지질기록의 의의는?
지구의 변화는 지구 환경의 다양한 측면에서 복합적으로 진행되며 암권, 수권 및 기권과 같은 지구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지구 표면의 지각에 흔적을 남기게 되는데, 이를 지질학적으로 지질기록 또는 지질유산이라고 한다. 따라서 지질기록은 과거 지구에서의 자연현상을 유추할 수 있는 단서이며 지구의 과거를 해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다. 즉, 지구의 과거와 여러 자연현상, 그로 인한 변화 과정을 지니고 있는 지질유산은 지구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앞으로의 지구 환경의 변화를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지질기록 또는 지질유산이란 무엇인가?
지구는 약 46억 년 전 탄생 후 지속적으로 변화해왔으며 현재까지도 지구의 변화는 끊임없이 진행 중인 상태이다. 지구의 변화는 지구 환경의 다양한 측면에서 복합적으로 진행되며 암권, 수권 및 기권과 같은 지구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지구 표면의 지각에 흔적을 남기게 되는데, 이를 지질학적으로 지질기록 또는 지질유산이라고 한다. 따라서 지질기록은 과거 지구에서의 자연현상을 유추할 수 있는 단서이며 지구의 과거를 해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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