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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최근의 재킷의 형태적 요소, 의복구성학적 요소와 디자인 요소가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분석하고자 2000년 S/S에서 2015년 F/W까지의 파리 오뜨 퀴뜨르 컬렉션에 나타난 재킷을 실루엣과 길이와 같은 형태적 요소 그리고 칼라, 소매, 어깨선, 여밈 방법 등 의복구성학적 요소, 색상과 소재와 같은 디자인 요소를 유형별로 분류하고, 특성을 살펴보았다.
- 본 연구는 최근의 재킷의 형태적 요소와 의복구성학적 요소가 해마다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분석하고자 한다. 2000년 S/S 에서 2015년 F/W까지의 파리 오뜨 퀴뜨르 컬렉션에 나타난 재킷을 실루엣과 길이의 형태적 요소와 칼라, 소매, 어깨선, 여밈 방법 등 의복구성학적 요소를 유형별로 분류하고, 특성을 살펴보고 결과를 종합하여 최근 재킷의 유행 경향을 분석하였다.
제안 방법
- 본 연구는 최근의 재킷의 형태적 요소와 의복구성학적 요소가 해마다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분석하고자 한다. 2000년 S/S 에서 2015년 F/W까지의 파리 오뜨 퀴뜨르 컬렉션에 나타난 재킷을 실루엣과 길이의 형태적 요소와 칼라, 소매, 어깨선, 여밈 방법 등 의복구성학적 요소를 유형별로 분류하고, 특성을 살펴보고 결과를 종합하여 최근 재킷의 유행 경향을 분석하였다.
- 본 연구에서 분석하고자 하는 재킷을 구성하는 요소에는 재킷의 실루엣과 길이와 같은 형태적 요소와 그리고 칼라, 소매, 여밈 방식, 어깨선의 형태와 같은 의복구성학적 요소가 포함된다. 이를 선행연구와 관련 문헌을 참고로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실루엣은 아우어글래스(X형), 스트레이트(H형), 텐트(A형), 벌크(O 형) 등 4가지로 나누었고, 재킷 길이는 허리라인보다 위로 올라가는 짧은 길이, 허리선 아래에서 엉덩이를 살짝 덮는 밑위선까지의 중간 길이, 밑위선 아래에서 무릎 위까지 긴 길이 등 3가지, 칼라는 윗칼라와 라펠이 있는 테일러드칼라, 윗칼라와라펠이 붙은 숄칼라, 라펠부분만 있는 컨버터블칼라, 칼라리스, 스탠드칼라, 플랫칼라, 셔츠칼라 등 7가지, 소매는 피트한 타이트 슬리브, 소맷부리가 넓은 형태의 벨 슬리브, 소매부리 또는 어깨 부분에 벌룬감이 있으며 소매가 긴 비숍 슬리브, 소맷부리 또는 어깨 부분에 벌룬감이 있는 짧은 소매의 퍼프 슬리브, 소매산부분만 있는 캡 슬리브, 진동부분이 부풀려 있고 소매 부리 부분은 타이트한 레그 오브 머튼 슬리브 등 6가지, 여밈은 버튼, 지퍼, 스냅, 훅 & 아이, 리본 등 5가지, 어깨선 형태는 어깨 패드 및 절개를 사용하여 과장되거나 내추럴하면서 소프 트한 라인이 되는 등 유행에 따라 여러 가지 형태로 변화하기때문에 자연스러운 인체의 미를 나타내는 내츄럴 숄더, 어깨가 크고 넓게 강조 된 확장형, 어깨 끝이 위로 솟아 강조한 형태, 어깨선이 내려간 형태 등 4가지, 색상은 단색, 두가지색의 배색, 세가지 이상의 배색 등 3가지, 소재는 직기로 짜진 직물, 손으로 짠 니트나 레이스의 편물, 천연의 가죽이나 퍼 등 3가지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 연구방법은 디자인, 복식사, 복식미학 관련 서적과 선행연구를 통해 재킷의 정의와 종류, 재킷을 이루는 디테일의 종류 등컬렉션에 나타난 작품을 구성요소의 종류에 따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분석한 재킷은 길이는 코트와 구분되게 무릎 위까 지로 한정하였고, 여밈은 앞 여밈, 소매가 달린 것으로 한정지 었다.
- 재킷 사진 자료 2493장을 재킷을 구성하는 요소에 따라 재킷의 실루엣, 길이와 같은 형태적 요소와 칼라, 소매, 어깨선, 여밈 방식과 같은 의복구성학적 요소, 색상과 소재와 같은 디자인 요소에 따라 분석하였다.
- 재킷의 실루엣과 길이의 형태적 요소와 칼라, 소매, 어깨선, 여밈 방법 등 의복구성학적 요소를 유형별로 분류하였다. 실루엣은 아우어글래스(X형), 스트레이트(H형), 텐트(A형), 벌크(O 형) 등 4가지로 나누었고, 재킷 길이는 허리라인보다 위로 올라가는 짧은 길이, 허리선 아래에서 엉덩이를 살짝 덮는 밑위선까지의 중간 길이, 밑위선 아래에서 무릎 위까지 긴 길이 등 3가지, 칼라는 윗칼라와 라펠이 있는 테일러드칼라, 윗칼라와라펠이 붙은 숄칼라, 라펠부분만 있는 컨버터블칼라, 칼라리스, 스탠드칼라, 플랫칼라, 셔츠칼라 등 7가지, 소매는 피트한 타이트 슬리브, 소맷부리가 넓은 형태의 벨 슬리브, 소매부리 또는 어깨 부분에 벌룬감이 있으며 소매가 긴 비숍 슬리브, 소맷부리 또는 어깨 부분에 벌룬감이 있는 짧은 소매의 퍼프 슬리브, 소매산부분만 있는 캡 슬리브, 진동부분이 부풀려 있고 소매 부리 부분은 타이트한 레그 오브 머튼 슬리브 등 6가지, 여밈은 버튼, 지퍼, 스냅, 훅 & 아이, 리본 등 5가지, 어깨선 형태는 어깨 패드 및 절개를 사용하여 과장되거나 내추럴하면서 소프 트한 라인이 되는 등 유행에 따라 여러 가지 형태로 변화하기때문에 자연스러운 인체의 미를 나타내는 내츄럴 숄더, 어깨가 크고 넓게 강조 된 확장형, 어깨 끝이 위로 솟아 강조한 형태, 어깨선이 내려간 형태 등 4가지, 색상은 단색, 두가지색의 배색, 세가지 이상의 배색 등 3가지, 소재는 직기로 짜진 직물, 손으로 짠 니트나 레이스의 편물, 천연의 가죽이나 퍼 등 3가지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 본 연구에서 분석한 재킷은 길이는 코트와 구분되게 무릎 위까 지로 한정하였고, 여밈은 앞 여밈, 소매가 달린 것으로 한정지 었다. 재킷의 실루엣과 길이의 형태적 요소와 칼라, 소매, 어깨선, 여밈 방법 등 의복구성학적 요소와 색상과 소재 디자인 요소를 유형별로 분류하고, 특성을 살펴보았다.
대상 데이터
- 연구방법은 디자인, 복식사, 복식미학 관련 서적과 선행연구를 통해 재킷의 정의와 종류, 재킷을 이루는 디테일의 종류 등컬렉션에 나타난 작품을 구성요소의 종류에 따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분석한 재킷은 길이는 코트와 구분되게 무릎 위까 지로 한정하였고, 여밈은 앞 여밈, 소매가 달린 것으로 한정지 었다. 재킷의 실루엣과 길이의 형태적 요소와 칼라, 소매, 어깨선, 여밈 방법 등 의복구성학적 요소와 색상과 소재 디자인 요소를 유형별로 분류하고, 특성을 살펴보았다.
- 연구대상은 2000년 S/S에서 2015년 F/W까지의 파리 오뜨 퀴뜨르 컬렉션에 나타난 재킷으로 한정지었고, 문헌 자료를 토대로 패션정보 사이트인 스타일 닷컴(http://www.style.com)과 퍼스트뷰(http://www.firstview.com)에서 요건이 충족되는 2493 장의 사진 자료를 수집하였다.
이론/모형
- 5. The results of seasonal analysis by the closure method.
성능/효과
- 다섯째, 재킷의 여밈 방식에 따라 크게 싱글 브레스티드와더블 브레스티드로 나누어지며, 기본적인 여밈 방식은 버튼 (button)식 여밈을 사용한다. 디자인에 따라서는 매듭(flog), 훅 & 아이(hook & eye), 레이싱(lacing), 스냅(snap), 지퍼(zipper) 등이 사용되기도 한다.
- 매 컬렉션마다 실루엣과 길이에 변화, 소매와 어깨선의 형태의 변화가 크지 않는 것에 비해 칼라의 형태와 여밈의 방식이 다양하게 나타났다. 그러므로 디자인의 변화에 칼라의 형태와 여밈의 방식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셋째, 칼라는 본래 원통 모양의 목을 감는 것의 총칭이며, 얼굴에서 가장 가깝고 인체 최대의 오목 부분인 목 주변에 위치하는 것으로써 디자인의 중요 포인트 중 하나이다. 스탠드 (stand) 칼라, 셔츠(shirts) 칼라, 컨버터블(convertible) 칼라, 숄 (shawl) 칼라, 테일러드(tailored) 칼라 등이 기본형이며 여러 디자인으로 변형되어 전개된다(Fashion dictionary, 2006).
- 소매의 형태(Table 8)를 분석한 결과 피트한 타이트 슬리브 (75.2%)가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소매부리가 넓은 형태의 벨 슬리브(11.8%), 소매부리 또는 어깨부분에 벌룬감이 있으며 소매가 긴 비숍 슬리브(7.0%), 소매부리 또는 어깨부분에 벌룬감이 있는 짧은 소매의 퍼프 슬리브(3.2%), 소매산부분만 있는 캡 슬리브(1.6%), 레그 오브 머튼 슬리브(1.2%) 순으로 나타났다(Table 7).
- 2000년대 여성 패션에 나타난 재킷 유형은 전체 요소 중 가장많이 나타난 아우어글래스 실루엣, 중간길이, 타이트한 소매, 내츄럴 숄더, 테일러드 칼라에 버튼 여밈 방식의 재킷이다. 아우어글래스 실루엣, 타이트 소매와 내츄럴 숄더는 인체를 과장하지않고 자연 그대로의 여성 인체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것으로 보이고, 재킷길이는 엉덩이를 덮는 길이, 테일러드 칼라, 버튼 여밈 방식으로 기본에 충실한 재킷 형태가 가장 많이 보였다.
- 어깨선의 형태를 보면(Table 12) 내츄럴 숄더(79.3%), 어깨가 크고 넓게 강조 된 확장형(14.3%), 어깨 끝이 위로 솟아 강조한 형태(3.3%), 어깨선이 내려간 형태(3.1%) 순으로 나타났다 (Table 11).
- 재킷 길이는 Table 4에서 차럼 허리선 아래에서 엉덩이를살짝 덮는 밑위선까지의 일반적인 길이의 재킷(77.7%)이 가장많으며, 밑위선 아래에서 무릎 위 미니스커트 길이의 재킷(16.0%), 허리라인보다 위로 올라가는 짧은 길이의 재킷(6.3%) 로 나타났다(Table 3).
- 재킷의 의복구성학적 요소인 칼라, 소매, 어깨선, 여밈 방식을 분석한 결과 몸에 피트된 타이트 소매(75.1%)가 가장 많았고, 어깨선의 형태에서는 내츄럴 숄더(79.2%)가 가장 많이 나타났다. 칼라의 형태는 테일러드 칼라(29.
- 전체 32회 컬렉션에서 실루엣을 보면(Table 2) 아우어글래스 실루엣(54.6%)이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다음으로는 스트레이트 실루엣(38.4%), 텐트 실루엣(4.8%), 벌크 실루엣(2.2%) 순으로 나타났다(Table 1).
- 첫째, 실루엣은 사전적 의미로는 그림자 또는 윤곽이라고 말하며, 복식용어로는 의복의 외형, 입체적인 아웃라인(outline)을말한다. 바스트에서 웨스트, 힙, 헴 라인으로 이어지는 선의 흐림에 따라 볼륨과 여유량의 변화와 옷의 길이 등과 맞춰서 전체 실루엣을 정한다.
- 총 2493벌의 재킷 사진 자료를 보고 형태적으로 분석한 결과, 재킷의 실루엣에는 아우어글래스 실루엣(54.6%)이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재킷의 길이에서는 허리에서 밑위 선까지의 중간길이(77.7%)가 가장 많았다. 최근에 오버사이즈의 실루엣이 나오긴 해도 재킷의 경우는 인체를 과장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여성의 인체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 칼라의 형태는 Table 6처럼 테일러드 칼라(29.8%)가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칼라가 없는 칼라리스(29.2%), 스탠드 칼라(22.9%), 숄 칼라(12.6%), 플랫 칼라(3.7%), 컨버터블칼라(1.0%), 셔츠 칼라(0.7%) 순으로 나타났다(Table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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