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범죄피해자 지원기관인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KOVA; Korea Organization Victicm Assistance)에서 2017년 7월 피해상담 전문가의 심리상담을 진행한 두 폭력 가정의 피해자녀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연구참여자는 가정폭력에 대한 피해 호소가 10년이 넘은 가정으로서 폭력피해사실에 대해 경찰서에 직접 신고되어 접수된 이력이 있고 또 피해자녀와 피해자인 어머니가 단기쉼터에 입소하여 함께 거주한 경험이 있는 가정이었다. 가정폭력의 경우 자녀들은 특히, 미성년자인 경우 부모가 제공하는 생활공간에서 폭력피해를 입더라도 자발적으로 벗어나기 어려운 상태에 있으며, 폭력경험을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당하게 된다. 이에 가정폭력 피해자녀들이 현재 가해자-피해자 관계의 부모와 함께 거주하면서 어떤 감정 양상을 나타내고 있는지 그 특성을 정량화된 뇌파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확인하고자 하였다. 뇌파측정은 서울불교대학원 부설 뇌과학연구소에서 진행하였으며, 뇌파측정 데이터 수집은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19채널 뇌파측정도구인 브레인마스터를 사용하였고, 데이터 처리는 뉴로가이드를 사용하였다. 가정폭력을 경험한 피해자녀의 감정양상을 정량적 수치 및 뇌지형도를 통하여 분석한 결과 전두엽에 있어서 과잉서파의 문제, 알파파 좌우비대칭, 고베타파 좌우비대칭의 문제를 발견하였다.
이 연구는 범죄피해자 지원기관인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KOVA; Korea Organization Victicm Assistance)에서 2017년 7월 피해상담 전문가의 심리상담을 진행한 두 폭력 가정의 피해자녀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연구참여자는 가정폭력에 대한 피해 호소가 10년이 넘은 가정으로서 폭력피해사실에 대해 경찰서에 직접 신고되어 접수된 이력이 있고 또 피해자녀와 피해자인 어머니가 단기쉼터에 입소하여 함께 거주한 경험이 있는 가정이었다. 가정폭력의 경우 자녀들은 특히, 미성년자인 경우 부모가 제공하는 생활공간에서 폭력피해를 입더라도 자발적으로 벗어나기 어려운 상태에 있으며, 폭력경험을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당하게 된다. 이에 가정폭력 피해자녀들이 현재 가해자-피해자 관계의 부모와 함께 거주하면서 어떤 감정 양상을 나타내고 있는지 그 특성을 정량화된 뇌파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확인하고자 하였다. 뇌파측정은 서울불교대학원 부설 뇌과학연구소에서 진행하였으며, 뇌파측정 데이터 수집은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19채널 뇌파측정도구인 브레인마스터를 사용하였고, 데이터 처리는 뉴로가이드를 사용하였다. 가정폭력을 경험한 피해자녀의 감정양상을 정량적 수치 및 뇌지형도를 통하여 분석한 결과 전두엽에 있어서 과잉서파의 문제, 알파파 좌우비대칭, 고베타파 좌우비대칭의 문제를 발견하였다.
This study examined children from two families exposed to domestic violence and had psychological counseling in July 2017 at KOVA, a support organization for crime victims. The subjects were exposed to family violence in excess of 10 years and was protected by the shelter with their mothers who had ...
This study examined children from two families exposed to domestic violence and had psychological counseling in July 2017 at KOVA, a support organization for crime victims. The subjects were exposed to family violence in excess of 10 years and was protected by the shelter with their mothers who had filed complaints with the local police. Victims of domestic violence often face difficulty in avoiding the source of aggression, and thus experience repetitive attacks. This research was conducted at the Buddhism Brain Research Facility, Seoul University, to identify and quantify the emotional characteristics of the affected children in which it is difficult to escape from their living conditions. Data was collected by BrainMaster, a 19-channel examination kit, and analyzed by NeuroGuide.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emotional characteristics of the affected children through Quantitative EEG and brain topographical map, we found an increase of slow wave and problems with abnormality of Alpha, High Beta in the left and right Frontal area asymmetry.
This study examined children from two families exposed to domestic violence and had psychological counseling in July 2017 at KOVA, a support organization for crime victims. The subjects were exposed to family violence in excess of 10 years and was protected by the shelter with their mothers who had filed complaints with the local police. Victims of domestic violence often face difficulty in avoiding the source of aggression, and thus experience repetitive attacks. This research was conducted at the Buddhism Brain Research Facility, Seoul University, to identify and quantify the emotional characteristics of the affected children in which it is difficult to escape from their living conditions. Data was collected by BrainMaster, a 19-channel examination kit, and analyzed by NeuroGuide.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emotional characteristics of the affected children through Quantitative EEG and brain topographical map, we found an increase of slow wave and problems with abnormality of Alpha, High Beta in the left and right Frontal area asymme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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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 연구가 특수한 환경에 처한 참여자들 특성으로 인하여 사례 수를 충분히 다루지 못하였고 또 이 때문에 추론과 일반화에 있어서 분명한 한계가 존재하지만, EEG 연구의 확장성에 한번 더 접근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닐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정량화 결과가 가정폭력 피해자녀의 삶에서 자연스러운 감정 소통, 감정 분출의 기회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사실을 환기해 주었다는 점에서 가치를 찾고자 한다
이 연구는 연구대상으로서 가정폭력을 경험한 피해자녀들의 뇌파EEG(Electroencephalogram)검사를 통해 정량화된 결과를 분석하고 감정적 특성을 도출하고자 하는 데에서 목적이 있다. 기존연구와는 다르게 가정폭력 피해자의 감정특성을 자기보고식 검사가 아닌 뇌파EEG를 측정하고 이를 통해 확인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폭력을 경험한 피해자녀들의 감정상태를 정량화된 뇌파EEG를 통해 분석해 보고 그 특성을 논의해 보고자 한다.
이 연구는 가정폭력 피해자녀의 정량화된 뇌파측정 결과를 통해 어떠한 감정 특징이 나타나는지 분석하고자 하였다. 정량화 수치를 통한 사례의 개별 특성을 바탕으로 어떤 감정 상태에 놓여 있는지 개별적이고 구체적인 모니터링을 하였다면 뇌지형도를 통한 논의는 사례 간의 특징을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에 가치가 있었다.
이 연구는 연구대상으로서 가정폭력을 경험한 피해자녀들의 뇌파EEG(Electroencephalogram)검사를 통해 정량화된 결과를 분석하고 감정적 특성을 도출하고자 하는 데에서 목적이 있다. 기존연구와는 다르게 가정폭력 피해자의 감정특성을 자기보고식 검사가 아닌 뇌파EEG를 측정하고 이를 통해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연구대상이 되는 가정폭력 피해자녀를 사례(B), 사례(C)라고 정의하고 이 두 대상의 뇌파상태를 모니터링하여 그 특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고 이들 특성을 도출하는 데 있어서 기준점으로 삼을 수 있는 사례를 선정하여 비교사례(A)라고 정의하였다.
이들 연구에서 공통적으로 논의된 내용은 좌우뇌의 비대칭과 관련되어 드러나는 감정 특성이 주로 연구되었다는 점이었다. 좌우뇌의 뇌파 비대칭으로 인하여 나타날 수 있는 우울, 스트레스, 뇌의 낮은 각성상태, 그리고 무기력, 동기저하 등이 선행연구에서 주목되었던 바와같이, 이 연구에서도 선행연구들이 도출한 결과에 초점을 맞추어 가정폭력 피해자녀의 감정적 특성을 분석해보고자 한다.
제안 방법
브레인마스터로 12분간 폐안을 측정한 후 뉴로가이드로 약 2분을 남기고 잡파 편집을 수행하였으며 test-retest reliability 0.90이상에서 정보를 수집하였다. 표본추출비율은 256Hz로 하였다.
표본추출비율은 256Hz로 하였다. 샘플링된 표본은 푸리에변환(FFT) 과정을 거친 절대파워(Absolute Power)와백분율(%)로 분석한 상대파워(Relative Power)의 지형학적 이미지를 도출할 수 있었고, 이렇게 정량화된 수치와 지형학적 이미지를 통해 연구대상자 간 감정적 관계를 모니터링하였다.
안구와 모니터의 거리는 약 60cm, 여름철 연구소 실내온도는 24도, 습도는 45%로 참여자에게 체감상 편안한 상태인가를 물은 후 진단을 시작하였다. 연구참여자 모두에게 환경에서 오는 기분의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동일한 환경, 동일한 방법으로 안내하고 측정하였다.
연구참여자를 대상으로 각 1회 진단을 실시한 후 결과를 정량화 분석하였다. 뇌파분석에 사용한 도구는 뉴로가이드(NeuroGuide, Applied Neuroscience, Inc.
모든 뇌파검사 진단과 분석결과에 따른 상담은 서울 불교대학원 대학교 뇌과학연구소에서 이루어졌다. 우선,참여자가 연구소에 도착하면 뇌파진단에 관한 유의사항을 설명한 후 두피에 국제 10-20시스템에 따라 조형되어있는 헤어캡을 착용하고 24개의 전극에 젤을 주입하였다. 모든 전극의 임피던스는 5,000Ohm 이하로 하였다.
취학연령대 아동들의 우울증상과 전두엽 EEG비대칭의 관련성 연구에서 다음과 같은 실험을 하였다. 행복한 또는 슬픈 필름 클립을 보여주고 이에 대한 아동들의 감정변화를 뇌파 측정을 통해 확인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아동들은 기준이 되는 선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우측에서 전두엽의 EEG 비대칭이 나타났고 아동의 우울증상의 상승은 우측 전두엽의 비대칭과 관련이 있었음을 관찰하였다.
대상 데이터
petersburg, FL, USA)로, 뇌파측정 후 비교분석할 수 있는 Z-score 표준화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고 있다. Auto-editing과 Visual-editing을 통해 Split-half reliability가 최소 0.95 이상, test-retest reliability가 0.90 이상인 데이터를 사용하였다. 잡파가 제거된 데이터가 최소 60초 이상인 경우만을 통계 분석에 사용하였다.
0Hz였다. 데이터는 12비트 해상도로 200Hz의 비율로 표본화된 것이다.
모든 뇌파검사 진단과 분석결과에 따른 상담은 서울 불교대학원 대학교 뇌과학연구소에서 이루어졌다. 우선,참여자가 연구소에 도착하면 뇌파진단에 관한 유의사항을 설명한 후 두피에 국제 10-20시스템에 따라 조형되어있는 헤어캡을 착용하고 24개의 전극에 젤을 주입하였다.
연구 데이터 수집을 위해 브레인마스터(BrainMaster Discovery, BRAINMASTER TECHNOLOGIES, INC.USA.)로 대상자를 측정하였다. 은/염화은 귓불 전극을 사용한 국제적 10-20 시스템 중 19개의 표준화 위치로부터 EEG 데이터가 수집되었다.
)로 대상자를 측정하였다. 은/염화은 귓불 전극을 사용한 국제적 10-20 시스템 중 19개의 표준화 위치로부터 EEG 데이터가 수집되었다. EEG증폭기는 0.
이 연구는 2017년 7월 1일부터 2017년 7월 30일까지 범죄피해자 지원 기관인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KOVA)에서 심리상담을 진행한 세 가정 가운데 연구에 대한 안내를 받고 부모 양측 모두가 동의한 2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참여자들은 가정폭력 피해에 대한 호소가 10년 이상인 가정의 구성원으로, 해당 관할 경찰서에 수차례 신고사실이 있었던 상습 폭력 가정의 자녀들이다.
90 이상인 데이터를 사용하였다. 잡파가 제거된 데이터가 최소 60초 이상인 경우만을 통계 분석에 사용하였다.
전극 부착부위는 국제적으로 통일되어 있는 10-20 system을 사용하였으며 전극 간의 거리는 5~6 cm(3~4cm)이다. 보통 두피상에 19개의 전극을 배치하고 좌우 귓불에 2개의 전극을 붙이므로 총 21개 전극이 사용된다[20].
성능/효과
00내에서 벗어나지 않았음을 Table 3-1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Z-score 범위를 넘지 않았으므로 이 연구를 설계하는 데 있어서 일반적인 정상인 데이터로서 논의의 기준선(base line)이 될 수 있었다.
둘째, (B)와 (C)는 좌우뇌반구 모두에서 강한 알파파가 나타났다. 알파파는 좌반구보다 우반구에서 우세할 때 감정을 긍정적으로 사용하고 안정적인데, 이들의 좌반구와 우반구에서 강한 알파파가 대치, 양립되어 있는 양상을 보여 주었다.
셋째, (B)와 (C)는 좌우반구에서 강한 고베타파가 나타났다. 특히 (B)에서는 좌우가 대치, 양립된 양상으로,(C)에서는 우반구가 우세한 양상으로 뚜렷하게 나타났다.
행복한 또는 슬픈 필름 클립을 보여주고 이에 대한 아동들의 감정변화를 뇌파 측정을 통해 확인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아동들은 기준이 되는 선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우측에서 전두엽의 EEG 비대칭이 나타났고 아동의 우울증상의 상승은 우측 전두엽의 비대칭과 관련이 있었음을 관찰하였다. 상황에 따라 일관된 우측 전두엽 비대칭성은 아동의 우울증상에 관한 지표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었다[12].
첫째, (B)와 (C)는 전두엽, 두정엽, 대상회로 이어지는 뇌의 중요한 인지기능 영역에서 과잉 델타파가 나타났다. 이것은 피해자녀들이 외부와의 관계에서 정신적 유연성이 부족하고 기억력 저하로 인한 학습력 약화, 피해 의식으로 인한 회피 등의 상태에 있음을 볼 수 있는 결과였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가정폭력피해자의 특징은?
가정폭력피해자는 대부분 폭력 발생이후에도 경제적 자립의 문제, 자녀양육의 문제 등 내외적인 다양한 요인으로 인하여 가해자와 피해자가 동일한 생활권 내에서 가족 구성원의 지위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범법행위로서 가정폭력이 경찰서에 신고되는 경우는 즉흥적인 사건이 아니며, 오랜 인고의 시간 끝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더 많다.
범죄행위로서의 가정폭력이 가진 특징은?
가정폭력피해자는 대부분 폭력 발생이후에도 경제적 자립의 문제, 자녀양육의 문제 등 내외적인 다양한 요인으로 인하여 가해자와 피해자가 동일한 생활권 내에서 가족 구성원의 지위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범법행위로서 가정폭력이 경찰서에 신고되는 경우는 즉흥적인 사건이 아니며, 오랜 인고의 시간 끝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더 많다. 생사의 기로에서 폭력의 심각성으로 경찰 신고를 하게 되는데, 그마저 어쩔 수 없는 최후의 선택인 경우도 다반사이다.
폭력가정의 청소년이 가진 특징은?
가정폭력 가정에서 성장하는 자녀에 관한 연구들은 부부 간 가정폭력을 목격한 아동의 경우 발달에 장애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세대로 전승될 수 있는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보고된 바 있다[1, 2]. 또한 아동의 적응상의 문제와도 연결되어 있는데, 폭력가정의 청소년은 외부적으로 공격에 관련된 장애를, 내부적으로는 불안에 관련된 장애를 나타낼 위험이 있다고 주장하는 연구도 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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