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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면 기인 겹반사파를 이용한 거꿀시간 참반사 보정
Reverse-time Migration using Surface-related Multiples 원문보기

지구물리와 물리탐사 = Geophysics and geophysical exploration, v.21 no.1, 2018년, pp.41 - 53  

이강훈 (인하대학교 에너지자원공학과) ,  편석준 (인하대학교 에너지자원공학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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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탄성파 탐사 자료처리 분야에서 겹반사파(multiple)는 잡음으로 취급되어 제거한 후 자료처리를 수행한다. 그러나 최근 겹반사파를 잡음이 아닌 하나의 신호로 인식하고 이를 영상화에 이용하는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겹반사파는 일차 반사파(primary reflection)가 도달하지 못하는 지점까지 도달할 수 있어 적은 수의 송신원과 수신기로도 더 넓은 범위를 영상화 할 수 있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영상화 기법 중 하나인 거꿀시간 참반사 보정(reverse-time migration)을 이용하여 겹반사파 자료를 영상화한 후 일차 반사파를 사용한 전통적인 거꿀시간 참반사 보정 결과와 비교하였다. 겹반사파를 독립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자유면 기인 겹반사파 제거(surface-related multiple elimination; SRME)기법을 사용해 탄성파 자료에서 겹반사파를 분리하였다. 수치 예제를 통해 겹반사파를 이용한 참반사 보정 결과가 일차 반사파를 이용한 전통적인 참반사 보정 결과보다 더 넓은 범위를 영상화 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고, 특히 천부 지층에서 두드러진 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겹반사파를 이용한 참반사 보정은 자료취득 흔적(acquisition footprint)에 의한 영상 왜곡이 제거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In the traditional seismic processing, multiple reflections are treated as noise and therefore they are eliminated during data processing. Recently, however, many studies have begun to consider multiples as signals rather than noise for seismic imaging. Multiple reflections can illuminate an area wh...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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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논문에서는 SRME 기법과 겹반사파 거꿀시간 참반사 보정(reverse-time migration using multiples; RTMM)에 대한 이론을 소개하고, RTMM 결과를 전통적인 방법과 비교하여 장단점을 알아보고자 한다. 본론에서는 SRME 기법과 전통적인 RTM 알고리즘, 그리고 RTMM 이론에 대해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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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겹반사파 제거 및 분리 기술은 크게 어떤 방법으로 분류할 수 있는가? 따라서 일반적인 자료처리에서는 겹반사파를 제거한 후 일차 반사파(primary reflection)만을 사용하여 영상화를 수행한다. 겹반사파 제거 및 분리 기술은 크게 벌림(offset)에 따른 시간차(moveout)를 이용하는 방법과 주기성(predictability)을 이용하는 방법, 파동장 외삽(wavefield extrapolation)을 이용한 방법으로 분류 할 수 있다(Berkhout and Verschuur, 2006).
겹반사파 제거 및 분리기술에서 주기성을 이용한 방법은 무엇이라고 불리는가? 두 번째로 주기성을 이용한 방법은 겹반사파의 시간적 분포특성을 이용한 방법으로 탄성파 자료처리가 시작될 때부터 많이 사용되던 방법이다(Robinson, 1957). 이 방법은 예측 곱풀기(predictive deconvolution)라고 불리우며, 일차 반사파가 한번만 기록되는데 비해 겹반사파는 여러 번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성질을 이용해 통계적인 방법으로 두 신호를 분리한다(Cheong et al., 2009; Kim and Jang, 2012; Peacock and Treitel, 1969; Taner, 1980).
겹반사파는 왜 전통적인 탄성파 자료처리에서 잡음으로 분류됐는가? 탄성파 탐사 자료에 포함되어 있는 겹반사파(multiple)는 영상화 과정에서 가상의 반사면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전통적인 탄성파 자료처리에서는 잡음으로 분류되어 왔다. 따라서 일반적인 자료처리에서는 겹반사파를 제거한 후 일차 반사파(primary reflection)만을 사용하여 영상화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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