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quire{mediawiki-texvc}$

연합인증

연합인증 가입 기관의 연구자들은 소속기관의 인증정보(ID와 암호)를 이용해 다른 대학, 연구기관, 서비스 공급자의 다양한 온라인 자원과 연구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행자가 자국에서 발행 받은 여권으로 세계 각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연합인증으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는 NTIS, DataON, Edison, Kafe, Webinar 등이 있습니다.

한번의 인증절차만으로 연합인증 가입 서비스에 추가 로그인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연합인증을 위해서는 최초 1회만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회원이 아닐 경우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연합인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초이용시에는
ScienceON에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로그인 (본인 확인 또는 회원가입) → 서비스 이용

그 이후에는
ScienceON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서비스 이용

연합인증을 활용하시면 KISTI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 비점오염 관련 연구 동향 및 향후 연구방향 제언
A Review of Research Trend Related to NPS and Suggestion for Research Direction in the Future 원문보기

한국습지학회지 = Journal of wetlands research, v.20 no.1, 2018년, pp.80 - 93  

전제찬 (국립환경과학원 유역총량연구과) ,  정제호 (국립환경과학원 유역총량연구과) ,  김용석 (국립환경과학원 유역총량연구과) ,  김이형 (공주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

초록
AI-Helper 아이콘AI-Helper

본 연구에서는 1980년대부터 수행되어온 비점오염원과 관련된 연구동향을 1) 비점오염물질의 유출특성, 2) 처리기술, 3) LIDGI 기술, 4) 관리방안 및 정책의 4개 분야로 나누어 검토하고,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비점오염원과 관련된 연구는 2010년 이전까지는 주로 비점오염물질의 유출특성에 관한 연구가 주를 이루었으며, 최근에는 LID 및 GI 기술 개발 효과평가 및 적용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비점오염원의 대책마련을 위해서는 사회 지리 환경 기상 등 많은 분야를 접목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하지만 아직까지는 많이 미흡한 실정이었다. 또한, 지역적으로 비점오염의 발생 원인물질과 최적 저감대책이 다를 수밖에 없으므로 중앙정부에 의한 일률적인 대책과 가이드라인보다는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대책과 가이드라인의 마련이 필요하였다. 아울러 관주도가 아니라 민간주도로 비점오염원을 관리할 수 있는 법과 제도의 마련이 필요하였다. 아울러 관주도가 아니라 민간주도로 비점오염원을 관리할 수 있는 법과 제도의 마련을 위한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Research trend about nonpoint pollution source(NPS) that have studied since 1980 was divided into 4 categories: 1) runoff characteristics of NPS, 2) treatment technique, 3) LID and green infrastructure(GI), 4) management practices and policy. This study reviews them and recommends the future researc...

주제어

AI 본문요약
AI-Helper 아이콘 AI-Helper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 또한 최근에는 비점오염저감 뿐만 아니라 유량의 저감과 경관 개선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는 LID 및 GI 기술들이 도입되어 도시 차원의 물순환효과, 환경방재, 친수구역개발을 고려한 도시계획과 조경분야까지 고려한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보여진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지금까지 진행되어온 비점오염원 연구들을 종합적으로 고찰하고, 최근 현안들을 고려하여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해 논의해보고자 한다.
  • ‘제1차 비점오염원 관리 종합대책’ 이후로 국내에서는 비점오염원에 대한 다양한 연구들이 수행되었다. 본 연구는 국내에서 현재까지 진행된 비점오염원 관련 연구동향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하였다.
  • 이와 함께 더 다양하고 최적의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현재까지 국내에서 비점오염과 관련하여 연구된 내용들을 분석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현재까지 국내에서 보고된 연구논문들과 보고서들을 검토하고, 비점오염원의 유출특성, 비점오염원 처리기술, LID 및 GI 기술, 그리고 정책 및 관리방안으로 구분하여 고찰하였다.
  • 2011년 제1차 종합대책이 종료됨에 따라 기후변화와 4대강 사업 등 국내외 환경 변화를 고려한 비점오염원 종합관리 대책인 ‘제2차 비점오염원 관리 종합대책(’12~‘20년)’(이하 제2차 종합대책)이 마련되었다. 제2차 종합대책에서는 물순환구조를 개선해 강우유출량을 저감하고, 유역통합관리를 통한 비점오염발생을 최소화하며, 국민 참여 및 생활실천형 비점오염관리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본문요약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비점오염물질의 유출은 어디에 영향을 미치나요? 비점오염물질의 유출에는 해당 지역의 선행건기일수, 강우량, 강우강도와 같은 환경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토지이용 형태, 경사도, 배수구역 면적, 주민 삶의 질 등과 같은 사회·지리적인 면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효율적인 비점오염원 관리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비점오염물질 유출특성의 파악이 선행되어야 한다.
정부가 점오염원에 의한 하천 수질 악화 방지를 위한 투자와 연구는 언제부터 이뤄졌나요? 1960년대 이후 정부는 점오염원에 의한 하천 수질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러한 환경부의 적극적인 투자와 노력에 의해 국내 하천의 수질은 크게 개선되었으며, 2000년대 이후 수질오염총량관리제도와 하수 및 산업폐수 등에 대한 방류수 수질기준 강화 등으로 더욱 개선되었다.
불투수 면적의 증가로 인해 어떤 문제점이 발생하나요? 4%까지 증가하였으며, 모든 특·광역시에서는 20%를 초과하게 되었다(환경부, 2013). 이에 과거와 비교할 수 없는 많은 비점오염물질과 새로운 오염물질이 하천으로 유입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영향으로 수계에서 난분해성 물질과 유해물질의 함량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환경부, 2006). 높은 농도의 비점오염물질이 지속적인 유입되면 수질의 악화뿐만 아니라 수생태계 건전성 또한 약화시킬 수 있는데(최지용 등, 1997), 비점오염물질에는 농지에 살포된 비료와 농약, 낙엽, 동식물의 사체, 자동차 배기가스, 주거 및 산업단지 등에서 배출되는 영양물질, 암모니아, 중금속 물질, 유기물, 탁도물질, TSS, 독성물질, 산성물질 등 매우 많은 종류의 오염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심각한 수생태계 파괴와 같은 현상을 초래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강주현, 2007).
질의응답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저자의 다른 논문 :

관련 콘텐츠

오픈액세스(OA) 유형

BRONZE

출판사/학술단체 등이 한시적으로 특별한 프로모션 또는 일정기간 경과 후 접근을 허용하여, 출판사/학술단체 등의 사이트에서 이용 가능한 논문

저작권 관리 안내
섹션별 컨텐츠 바로가기

AI-Helper ※ AI-Helper는 오픈소스 모델을 사용합니다.

AI-Helper 아이콘
AI-Helper
안녕하세요, AI-Helper입니다. 좌측 "선택된 텍스트"에서 텍스트를 선택하여 요약, 번역, 용어설명을 실행하세요.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선택된 텍스트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