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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를 활용한 계절강수량 전망 원문보기

물과 미래 : 한국수자원학회지 = Water for future, v.51 no.11, 2018년, pp.6 - 12  

박명기 (K-water 물정보종합센터) ,  강신욱 (K-water 융합연구원) ,  이정주 (K-water 물정보종합센터) ,  이현호 (K-water 물정보종합센터) ,  김한주 (K-water 물정보종합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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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기상인자를 활용한 우리나라의 강수량 예측은 권현한과 이정주(2011)가 과거 해수면온도(sea surface temperature, SST)와 외향장파복사(outgoing longwave radiation, OLR)을 활용하여 낙동강 유역의 여름강수량을 전망한 사례가 있으며 본 분석도 이에 바탕을 두었다. 최근에는 이강진과 권민호(2016)가 동서바람 편차와 적설을 활용하여 동아시아 지역의 6월 강수를 예측한 바 있다.
  • 또한 정량적인 예측 결과를 쉽게 제공받기도 힘들다. 따라서 본 분석에서는 통계적인 기법을 기반으로 웹에서 취득 가능한 기상 관측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정량적 계절강수량 전망을 수행하고자 하였다. 분석된 결과를 기상청의 장기 기상전망 결과와 병행하여 활용한다면 댐․보 운영계획 수립 및 실무에 참고할 수 있을 것이다.
  • 본 분석은 베이지안 마코프체인 몬테카를로(Markov Chain Monte Carlo, MCMC) 기법과 인공신경망 두 가지 방법을 이용해 우리나라의 여름철(7∼9월) 강수량을 전망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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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Bayesian MCMC 기법의 장점은 무엇인가? Bayesian MCMC 기법은 수학적으로 적분이 불가능한 경우 이를 확률적으로 추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본 분석에서는 깁스 샘플링(Gibbs sampling)을 통해 마코프 연쇄를 구현하였다.
우리나라는 여름철에 연강수량의 대부분이 집중되는 특성으로 인한 피해는? 우리나라는 여름철에 연강수량의 대부분이 집중되는 특성으로 인해 여름철 강수량에 따라 일년의 물관리가 좌우된다. 작년에는 2013년부터 계속된 가뭄으로 충남 서부권 및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물이 부족해 큰 고통을 겪었으나 올해 여름은 장기간의 가뭄과는 사뭇 다른 여름 강수 특성을 보였다. 6월 말에서 7월 초까지는 국지적인 집중호우가 지역별로 발생하였고, 7월 내내 비가 거의 오지 않는 상황에서 관측 이래 최고 수준의 이상 고온으로 급성가뭄(flash drought)이 발생해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였다. 반면 8월에는 태풍 ‘솔릭’이 6년 만에 한반도를 관통했으나 예상과는 달리 비를 거의 뿌리지 않았고 오히려 8월에 전국적으로 강우가 집중 발생하여 가뭄이 해소되는 것을 넘어 도로시설과 하천제방이 유실되고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하였다.
기상인자를 활용한 우리나라의 강수량 예측 사례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가? 기상인자를 활용한 우리나라의 강수량 예측은 권현한과 이정주(2011)가 과거 해수면온도 (sea surface temperature, SST)와 외향장파복사 (outgoing longwave radiation, OLR)을 활용하여 낙동강 유역의 여름강수량을 전망한 사례가 있으며 본 분석도 이에 바탕을 두었다. 최근에는 이강진과 권민호(2016)가 동서바람 편차와 적설을 활용하여 동아시아 지역의 6월 강수를 예측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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