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오령산에 대한 임상연구 분석

석은주; 전수연; 김원배; 김도현; 이숭인

doi:10.14374/hfs.2018.26.4.341

오령산에 대한 임상연구 분석
An analysis of Clinical Studies on Oryeong-San 원문보기

大韓韓醫學方劑學會誌 = Herbal formula science, v.26 no.4, 2018년, pp.341 - 362

석은주 (동신대학교 한의과대학 방제학교실) , 전수연 (동신대학교 한의과대학 방제학교실) , 김원배 (동신대학교 한의과대학 방제학교실) , 김도현 (동신대학교 한의과대학 방제학교실) , 이숭인 (동신대학교 한의과대학 방제학교실)

Abstract ▼ AI-Helper

Objective : This study's purpose was to review the clinical studies of Oryeong-San. Method : We searched papers about Oryeong-San using KISS, KTKP, PUBMED, Embase, Science Direct, and the key words "Goreisan", "Goreito", "Wu Ling San", "Oryeongsan", "Poria Five Powder" were used. Papers not matched with inclusion criteria were excluded. Results : Until today, there have been 133 studies on the effects of head diseases, urinary system diseases, edema, and other various effects of Oryeong-San. Of these, 23 studies were classified as clinical research papers. There were 8 cases of head diseases, 5 cases of urinary system diseases, 3 cases of edema, 2 cases of adjuvant, 1 case of Dysmenorrhea, 1 case of Primary Hypertension, 1 case of Primary Insomnia, 1 case of hydrocele, 1 case of side effects causing TINU syndrome. Conclusion : It can be seen that Oryeong-San has established the basis for application to the purpose of head disease(chronic subdural hematoma, hydrocephalus, hearing loss), urinary system disease(stone, urinary tract infection), edema, adjuvant, other hypertension and insomnia. On the other hand, considering one case that causes side effect of TINU syndrome, caution should be exercised when observing the progress of the patient taking the Oryeong-San.

주제어

표/그림 (7)

그림 Figure. 1. Flow chart of the trial selection process and classification.
표 Table1. The clinical studies of ORS
표 Table2. The clinical studies of ORS used for Head diseases
표 Table3. The clinical studies of ORS used for Urinary system diseases
표 Table4. The clinical studies of ORS used for Edema
표 Table5. The clinical studies of ORS used for Adjuvant
표 Table6. The clinical studies of ORS used for Others

AI 본문요약
AI-Hel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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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국내외의 다양한 한의학 임상연구자들은 이러한 측면에서 五苓散을 두면부, 비뇨기계, 부종, 고혈압, 음낭수종 등의 질환에 사용해왔다. 본 연구에서는 五苓散에 대한 임상연구가 관찰적 연구와 실험적 연구의 두 가지 측면에서 일정 수준의 근거를 구축하 고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23개의 임상연구 논문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오령산이 두면부 질환^14-21) , 비뇨기계 질환^22-26) , 부종^27-29) , 보조제^30-31) , 월경통³²⁾ , 일차성 고혈압³³⁾ , 일차성 불면증³⁴⁾ , 음낭수종³⁵⁾ 등의 목적으로 응용될 수 있는 근거가 형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복용 3일 후 독자보행이 가능하게 되었고 기억회상이 정상화 되었고 복용 7일 후 bathel index가 100점이 나왔으며 복용 9일 후는 요실금이 거의 소실되었다. 본 증례는 외과적 수술을 시행하지 않고 순수 한의 학적 치료법으로 현저한 효과가 있었음을 보고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五苓散에 대한 국내·외 논문을 검토하여 각 임상분야별로 어느 정도의 근거가 구축되었는지를 주제별로 분석하여 보고하는 바이다.

제안 방법

은 CSDH에 천두술 이후 五苓散과 지혈제인 tranexamic acid의 복합투여가 재발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방지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실험을 진행하였다. 2008년 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기간동안 CSDH로 진단된 199명을 五苓散 투여군, tranexamic acid 투여군, 五苓散과 tranexamic acid의 복합약 투여군, 비투여군으로 총 네 그룹으로 분류하였다. 네 그룹간의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으나 五苓散과 tranexamic acid의 복합약 투여군이 최소 재발률을 보여, 복합투여가 단일투여에 비하여 CSDH 의 재발을 방지하는 경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은 복강 외 접근법을 통한 자궁내막암이나 자궁경부암 수술 후 하복부 림프부종 개선 시 五苓散의 효과에 대해 연구하였다. 五苓散을 하루에 3회 투여하였고 유의한 반응이 관찰되지 않으면 柴苓湯 3g 또는 藿香正氣散 2.5g을 병용투여 하였다. 2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五苓散 단일 사용 시 78%가 유효하였고, 복부 둘레가 평균 2.
은 豬苓湯 또는 五苓散의 요로결석의 주요성분인 수산칼슘의 결정화에 대한 억제작용을 확인하였다. 건강한 성인 남성 15명의 지원자에게 豬苓湯과 五苓散을 3일통안 투여하였고 칼슘, 인, 요산, 옥살산염, 구연산염 등의 함량을 측정하였다. 豬苓湯 복용 전후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五苓散 복용 전후에 소변 내 마그네슘 배설은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칼슘 옥살산결정화가 유의하게 억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은 五苓散 단일 투여를 통한 일차성 고혈압 치험례를 보고하였다. 고혈압인 47세 여성에게 五苓散 3달간 투여 하였을 때 혈압이 190/120에서 118/82로 떨어지는 것을 관찰하여 증례보고하였다. 2015년 박³⁴⁾은 五苓散으로 호전된 일차성 불면증에 대해 증례보고하였다.
복용 5일후, 빈뇨를 제외한 잔뇨감, 절박, 뇨의 등 자각증상이 모두 소실되었다. 네 번째 증례는 40대 여성 환자로 양측 하지 저림, 하복부 불편감으로 입 원 치료 중 하복부 불편감이 심해지고, 전신무력, 빈뇨 증상이 발생하여 五苓散을 하루에 3회 복용하였다. 복용 후 3일째 요로감염의 자각증상이 소실되었고, 4일째에는 소변 검사 상 RBC, WBC 등이 정상으로 확인되었다.
복용 5일 후, 하복부 불편감, 빈뇨 등 증상도 소실되었다. 두 번째 증례는 51세 여성 환자로 頸項痛, 肩痛, 두통으로 입원치료 중 기력저하, 잔뇨감, 하복부 불편감을 호소하여 五苓散을 하루 3회 복용하였다. 복용 4일후, 백혈구, RBC가 정상범위로 호전 되었으며, 복용 5일 후, 하복부 불편감, 잔뇨감 등 자각증상이 모두 소실되었다.
2015년 박³⁴⁾은 환자의 일차성 불면증에 五苓散을 투여하여 호전된 증례를 보고한 바 있는데, 변증 진단 상 太陽之爲病, 脈浮, 頭項强痛, 惡寒을 목표로 五苓散을 응용하였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또한 환자의 임상증상을 煩燥不眠, 發汗後大汗出, 胃中乾燥, 欲將飮水者, 少少與飲之, 微热消渴과 연관 지어 진단에 활용하였다. 일차성 불면증은 1년간 성인 3명 중 1명이 경험하는 것으로 보고되어 매우 높은 유병률을 보이는 질환이다.
복용 4일후, 백혈구, RBC가 정상범위로 호전 되었으며, 복용 5일 후, 하복부 불편감, 잔뇨감 등 자각증상이 모두 소실되었다. 세 번째 증례는 52세 여성 환자로 피로감, 요통, 식욕저하 등의 증상으로 입원치료 중 잔뇨감, 빈뇨 등 증상을 호소하여 五苓散을 하루 3회 복용하였다. 복용 4일째 leukocyte와 RBC가 정상범위로 호전되었고 bacteria도 사라졌다.
28명의 환자들은 복약 전 다중 비뇨기 파라미터의 기준치를 형성하였고 무작위로 두 그룹으로 나뉘었다. 실험군 14명은 五苓散을 복용하였고, 대조군 14명은 위약을 복용하였다. 치료 후 실험군의 평균 요배설량은 13.
은 무증상이거나 경증인 만성경막하혈종(chronic subdural hematoma, CSDH) 에 대한 五苓散의 치료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실험을 진행하였다. 이 연구에서 만성경막하혈종 환자 22명(총 혈종 27개)에게 五苓散을 복용하였고, 그 중 7명은 지혈제인 tranexamic acid과 carbazochrome sodium sulfonate을 함께 복용하였다. 五苓散 복용 이후부터 최장직경이 감소하였으며, 12개의 혈종이 소멸하였고, 나머지 11개는 혈종의 최장직경이 감소하였다.
이렇게 확인된 임상연구 논문은 다시 Grimes 등이 제시한 임상연구 분류 알고리즘¹³⁾을 분류기준으로 하여 RCT(Randomized controlled trial), NRCT (Non-randomized controlled trial), Cohort Study, Case control study, Cross-sectional study, Case report, Case series research로 분류하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임상분야별로 두면부 질환 8건, 비뇨기계 질환 5건, 부종 3건, 보조제 2건, 기타 5건, 총 23건의 논문들을 본 연구의 분석대상으로 결정하였다.
은 소아의 정삭 음낭수종의 치료를 위해 五苓散을 이용하는 것의 효과에 대한 실험 연구를 진행하였다. 정삭 음낭수종에 걸린 72명의 남자 아이들을 대상으로 16명에게는 五苓散을 투여하고 (Group G) 56명은 약을 투여하지 않은 후(Group C) 두 그룹의 나이와 인원수를 동일하게 선발하여 Group G에서 Group g라 하고, Group C에서 Group c라 명명한 후 비교를 진행하였다. 五苓散을 투여한 그룹은 관찰 초기 6개월 동안 치료된 수가 더 많았고, 음낭 수종 수술 진행 수도 더 적었다.
은 각자 다른 기저 질환으로 입원 치료 중 발생한 하부 요로계 감염 환자 4명을 五苓散으로 치료한 증례를 보고하였다. 첫 번째 증례는 44세 여성 환자로 하복부 불편감, 배뇨통, 잔뇨감 등의 증상이 발하였고 이에 五苓散을 하루 3회 복용하였 다. 복용 4일후, RBC, WBC가 모두 정상범위로 회복되었다.

대상 데이터

은 급성 저음역 청력손상(acute low-tone sensorineural hearing loss, ALHL)의 역학적 연구와 五苓散의 효능을 확인하기 위하여 도쿄의 한 병원의 외래환자 기록을 분석하였다. 2006년 4월부터 2011년 8월까지의 ALHL 치료를 위해 경구 스테로이드, 이뇨제, 五苓散을 단독 또는 복합 투여한 환자 178명의 기록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ALHL 확진 환자 130명과 ALHL 의심 환자 48명을 확인한 결과, 스테로이드-五苓散 복합 복용(100% 유효)은 이뇨제 단독 복용(59% 유효), 五苓散 단독 복용(62% 유효) 또는 스테로이드-이뇨제 복합 복용 (60% 유효)보다 유의하게(.
한국 논문은 “오령산”을 검색어로 이용하였고, 영어 검색은 “Goreisan”, “Goreito”, “Wu Ling San”, “Oryeongsan”, “Poria Five Powder”를 이용하였다. 2018년 1월 22일을 기준으로 전체 검색된 논문은 한글문헌 59건, 영어문헌 74건으로 총 133건이었다. 그 중에서 구성 용량에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처방구성이 동일한 五苓散 원방만을 사용한 임상연구 논문은 총 23건이었다.
은 CSDH 환자에게 五苓散을 투여하여 치료한 증례 2례를 보고하였다. 59세 남성 환자는 외상적 SDH를 진단받아 내원하였고 五苓散을 단독 복용하였다. 복용 이후 혈종 변화를 관찰한 결과 좌측 전두, 두정엽에 확인 되던 음영이 치료기간에 따라 축소되었고 우측 하지의 근력이 호전되었다.
19%의 결석 발생률을 보였다. 五苓散 복용군의 4배수의 환자 자료가 대조군으로 활용되었다. 五苓散 복용군은 양성전립선비대증, 만성 신장 질환 등 동반질환 유병률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양측 그룹의 몇 명의 환자는 구연산칼륨을 복용하였다.
五苓散에 관한 문헌을 조사하기 위하여, 한글 문헌은 KISS(http://kiss.kstudy.com/)와 한국전통지식포탈(www.koreantk.com)을 이용하였고, 영어 문헌은 PUBMED(https://www.ncbi.nlm.nih.gov/pubmed/)와 Embase (http://www.embase.com), Science Direct(http://www.sciencedirect.com)를 이용하여 검색하였다. 다만, 중국어와 일본어로 기술된 논문은 본 연구에 사용하지 않았다.
은 임신성 부종에 五苓散 을 투여하였을 때의 양수주머니 변화를 실험하였다. 건강한 임산부 61명의 양수주머니(Amniotic pocket,AP) 504개와 임신 중 앞 정강이뼈 부종이 나타난 비치료 -임산부 71명의 환자들의 437 AP, 앞 정강이뼈 부종을 보이는 五苓散투여-임산부 21명의 82 AP를 분석하였다. 五苓散은 매일 투여되었고, 그 결과 AP측정치가 35주 전까지는 차이가 없었으나, 임신 36주 후 五苓散투여-임산부 그룹(3.
은 2009년부터 2012년까지 경막하 천두술(percutaneous subdural tapping)을 실시한 16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재발요인과 五苓散 의 효과에 대한 후향적 연구를 진행하였다. 그 중 단측성 혈종과 측정 가능한 초기 혈종압을 가진 125명 을 연구대상으로, 2010년부터 일상적으로 투여된 五苓散의 효과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 35명(28.
을 분류기준으로 하여 RCT(Randomized controlled trial), NRCT (Non-randomized controlled trial), Cohort Study, Case control study, Cross-sectional study, Case report, Case series research로 분류하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임상분야별로 두면부 질환 8건, 비뇨기계 질환 5건, 부종 3건, 보조제 2건, 기타 5건, 총 23건의 논문들을 본 연구의 분석대상으로 결정하였다. 이를 도표로 정리하면 아래 표1과 같다.
은 종양으로 인한 이차성 림프부종을 五苓散으로 치료한 증례 2건을 보고하였다. 첫 번째 환자는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고 대동맥 주위 림프절 전이가 발견되었던 환자로 양측성 하지부종 소견이 있었다. 五苓散을 6일간 섭취한 결과 체중은 감소하였고 하지 허벅지, 종아리, 무릎 둘레가 감소하였다.
한국 논문은 “오령산”을 검색어로 이용하였고, 영어 검색은 “Goreisan”, “Goreito”, “Wu Ling San”, “Oryeongsan”, “Poria Five Powder”를 이용하였다.

성능/효과

1. 五苓散이 두면부 질환(만성 경막하 혈종, 수두증, 급성 저음역 청각 손실), 비뇨기계 질환(결석, 요로감염), 각종 부종, 각종 치료에 의해 발생된 위장관 증상, 고혈압과 불면증 등에 대한 치료법으로 응용될 수 있는 임상적 근거가 구축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5g을 병용투여 하였다. 2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五苓散 단일 사용 시 78%가 유효하였고, 복부 둘레가 평균 2.1cm 감소하였다. 五苓散이 다른 약들과 병용 투여 되었을 때에는 92%가 유효하였고, 복부 둘레는 평균 2.
ALHL 확진 환자 130명과 ALHL 의심 환자 48명을 확인한 결과, 스테로이드-五苓散 복합 복용(100% 유효)은 이뇨제 단독 복용(59% 유효), 五苓散 단독 복용(62% 유효) 또는 스테로이드-이뇨제 복합 복용 (60% 유효)보다 유의하게(.p < 0.05) 효과적이었다.
그러나 오령산에 대한 임상정보 게시 내용⁵¹⁾과 본 연구결과를 비교하여 검토한 결과, 참고문헌으로 사용하고 있는 논문에 있어서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OASIS는 중국어, 일본어로 기술된 논문이 비교적 많았고, 본 연구에서는 영어로 기술된 논문이 비교적 많았으며, 본 연구에서는 부작용으로 TINU 증후군 등에 대한 내용이 검토되었으나 OASIS에서는 부작용에 대한 내용이 고찰되지 않았다. 이는 검색어, 검색시기 등 조건의 불일치로 인한 차이인 것으로 판단되며 향후 검토가 필요한 내용인 것으로 사료 된다.
이 연구에서 만성경막하혈종 환자 22명(총 혈종 27개)에게 五苓散을 복용하였고, 그 중 7명은 지혈제인 tranexamic acid과 carbazochrome sodium sulfonate을 함께 복용하였다. 五苓散 복용 이후부터 최장직경이 감소하였으며, 12개의 혈종이 소멸하였고, 나머지 11개는 혈종의 최장직경이 감소하였다. 따라서 五苓散이 무증상이거나 경증인 CSDH에 대한 좋은 보존적 치료제인 것으로 판단된다.
五苓散은 매일 투여되었고, 그 결과 AP측정치가 35주 전까지는 차이가 없었으나, 임신 36주 후 五苓散투여-임산부 그룹(3.78±0.81cm)이 비치료-임산부 그룹(3.34 ± 0.79 cm)에 비해 AP 수가 유의하게(p=0.0036) 높았으며, 건강한 임산부와는 차이가 없었음을 확인하였다.
첫 번째 환자는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고 대동맥 주위 림프절 전이가 발견되었던 환자로 양측성 하지부종 소견이 있었다. 五苓散을 6일간 섭취한 결과 체중은 감소하였고 하지 허벅지, 종아리, 무릎 둘레가 감소하였다. 두 번째 환자는 좌측 유방암 진단을 받고 치료하였으나 이후 우측 유방에 유방암이 발생하여 항암화학치료를 하던 중 좌측 상지부의 부종 및 통증이 심해져 五苓散으로 치료한 결과 팔 둘레가 명확하게 줄어들고 상지의 통증이 호전되었다고 보고하였다.
건강한 성인 남성 15명의 지원자에게 豬苓湯과 五苓散을 3일통안 투여하였고 칼슘, 인, 요산, 옥살산염, 구연산염 등의 함량을 측정하였다. 豬苓湯 복용 전후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五苓散 복용 전후에 소변 내 마그네슘 배설은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칼슘 옥살산결정화가 유의하게 억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五苓散에 대하여 大塚敬節⁴⁾은 구갈, 소변불리를 동반하는 두통에는 특히 좋으나, 그러한 조건이 확인되지 않는 다양한 두통에도 유효한 치험을 다수 언급한 바 있다. 경막 하출혈은 정확하게 大塚敬節이 언급한 두통은 아니겠으나, 五苓散을 만성경막하출혈에 대한 한약으로 사용하여 효과가 있다는 임상근거를 본 연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그 중 단측성 혈종과 측정 가능한 초기 혈종압을 가진 125명 을 연구대상으로, 2010년부터 일상적으로 투여된 五苓散의 효과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 35명(28.0%)의 환자에서 재발이 발생하였고, 정중선 전위와 초기혈 종압이 주요 재발 예측인자임을 알 수 있었다. 五苓散은 94명(75.
그 결과 복용 1개월만에 월경통의 정도(VAS 6.5 →1.0), 생활에 미치는 악영향 등에 호전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五苓散에 대한 임상연구가 관찰적 연구와 실험적 연구의 두 가지 측면에서 일정 수준의 근거를 구축하 고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23개의 임상연구 논문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오령산이 두면부 질환^14-21) , 비뇨기계 질환^22-26) , 부종^27-29) , 보조제^30-31) , 월경통³²⁾ , 일차성 고혈압³³⁾ , 일차성 불면증³⁴⁾ , 음낭수종³⁵⁾ 등의 목적으로 응용될 수 있는 근거가 형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한편, TINU 증후군을 유발시키는 1건의 증례³⁶⁾를 고려할 때, 오령산을 복용한 환자의 경과를 관찰할 때 주의가 필요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런데, 결석 치료율은 대조군(14.47%)에 비해 五苓散 복용군(17.85%)에서 유의하게 높았고, 관련된 동반질환이 있는 五苓散 복용군(21.05%)은 대조군 (16.70%)보다 상부 요로 결석 치료율이 높았으며, 상부요로결석에 대한 수술률은 복용군이 비복용군보다 유의하게 (P < 0.05) 높았다.
2008년 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기간동안 CSDH로 진단된 199명을 五苓散 투여군, tranexamic acid 투여군, 五苓散과 tranexamic acid의 복합약 투여군, 비투여군으로 총 네 그룹으로 분류하였다. 네 그룹간의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으나 五苓散과 tranexamic acid의 복합약 투여군이 최소 재발률을 보여, 복합투여가 단일투여에 비하여 CSDH 의 재발을 방지하는 경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은 CSDH에 3회의 천공술에도 매번 재발된 84세 남성 환자가 五苓散을 복용하여 재발을 멈춘 증례를 보고하였다. 네 번째 수술 이후 五苓散을 복용하였으며, 복용 32일째 뇌 CT 스캔을 살펴 본 결과 재발이 발견되지 않았고, 복용 79일째도 어떠한 징후도 나타나지 않았으며, 뇌 CT 스캔에서도 정상소견이었다. 이 증례는 五苓散을 재발을 억제하기 위한 치료로 사용한 성공적인 증례이다.
05) 높았다. 또한 초고용량의 五苓散을 섭취한 환자에게서 유의하게 결석 치료율이 더 높아(52.79%)지며, 고용량을 복용한 환자는 더 높은 결석 수술률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이 장기적으로 五苓散은 결석에 대한 외과적 치료를 예방하는 효과를 보이지는 않았다.
7%)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한약 복용군이 비복용군에 비해 catheter 삽입 필요성이 감소한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한약을 장기 복용할수록 catheter 삽입으로 인한 요저류가 감소하는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 특히 200일 이상 사용할수록 두드러졌다. 대표적으로 효과적인 한약은 濟生腎氣丸, 五苓散, 知栢地黃丸이었다.
5g을 투여 받았다. 메스꺼움의 정도, 구토 횟수와 빈도는 五苓散을 섭취한 그룹에서 현저히 낮았다.
은 보행 장애, 전신무기력, 배뇨장애, 構音장애를 주소로 한 정상압 수두증 71세 남자 환자에게 五苓散이 유의할만한 효과가 있어 보고하였다. 복용 3일 후 독자보행이 가능하게 되었고 기억회상이 정상화 되었고 복용 7일 후 bathel index가 100점이 나왔으며 복용 9일 후는 요실금이 거의 소실되었다. 본 증례는 외과적 수술을 시행하지 않고 순수 한의 학적 치료법으로 현저한 효과가 있었음을 보고하였다.
세 번째 증례는 52세 여성 환자로 피로감, 요통, 식욕저하 등의 증상으로 입원치료 중 잔뇨감, 빈뇨 등 증상을 호소하여 五苓散을 하루 3회 복용하였다. 복용 4일째 leukocyte와 RBC가 정상범위로 호전되었고 bacteria도 사라졌다. 복용 5일후, 빈뇨를 제외한 잔뇨감, 절박, 뇨의 등 자각증상이 모두 소실되었다.
첫 번째 증례는 44세 여성 환자로 하복부 불편감, 배뇨통, 잔뇨감 등의 증상이 발하였고 이에 五苓散을 하루 3회 복용하였 다. 복용 4일후, RBC, WBC가 모두 정상범위로 회복되었다. 복용 5일 후, 하복부 불편감, 빈뇨 등 증상도 소실되었다.
두 번째 증례는 51세 여성 환자로 頸項痛, 肩痛, 두통으로 입원치료 중 기력저하, 잔뇨감, 하복부 불편감을 호소하여 五苓散을 하루 3회 복용하였다. 복용 4일후, 백혈구, RBC가 정상범위로 호전 되었으며, 복용 5일 후, 하복부 불편감, 잔뇨감 등 자각증상이 모두 소실되었다. 세 번째 증례는 52세 여성 환자로 피로감, 요통, 식욕저하 등의 증상으로 입원치료 중 잔뇨감, 빈뇨 등 증상을 호소하여 五苓散을 하루 3회 복용하였다.
복용 4일후, RBC, WBC가 모두 정상범위로 회복되었다. 복용 5일 후, 하복부 불편감, 빈뇨 등 증상도 소실되었다. 두 번째 증례는 51세 여성 환자로 頸項痛, 肩痛, 두통으로 입원치료 중 기력저하, 잔뇨감, 하복부 불편감을 호소하여 五苓散을 하루 3회 복용하였다.
복용 4일째 leukocyte와 RBC가 정상범위로 호전되었고 bacteria도 사라졌다. 복용 5일후, 빈뇨를 제외한 잔뇨감, 절박, 뇨의 등 자각증상이 모두 소실되었다. 네 번째 증례는 40대 여성 환자로 양측 하지 저림, 하복부 불편감으로 입 원 치료 중 하복부 불편감이 심해지고, 전신무력, 빈뇨 증상이 발생하여 五苓散을 하루에 3회 복용하였다.
59세 남성 환자는 외상적 SDH를 진단받아 내원하였고 五苓散을 단독 복용하였다. 복용 이후 혈종 변화를 관찰한 결과 좌측 전두, 두정엽에 확인 되던 음영이 치료기간에 따라 축소되었고 우측 하지의 근력이 호전되었다. 그리고 65세 남성 환자는 五苓散을 단독 복용한 결과, 양측 전두, 두정엽 및 측두엽에서 보였던 고밀도 음영 영역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축소되었었음을 보고하였다.
네 번째 증례는 40대 여성 환자로 양측 하지 저림, 하복부 불편감으로 입 원 치료 중 하복부 불편감이 심해지고, 전신무력, 빈뇨 증상이 발생하여 五苓散을 하루에 3회 복용하였다. 복용 후 3일째 요로감염의 자각증상이 소실되었고, 4일째에는 소변 검사 상 RBC, WBC 등이 정상으로 확인되었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모든 환자들은 어떤 부작용도 호소하지 않았다. 본 연구에 의하면 五苓散은 신장 결석의 외과적, 의학적 치료에 대하여 신뢰 있는 보조제이며, 전해질불균형을 유발하지 않는 이뇨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은 SSRI(Selective Serotonin Re ﹣uptake Inhibitors)로 유발된 메스꺼움과 소화불량에 대해 五苓散의 효과에 대해 연구하였다. 외래 환자 20 명에게 五苓散을 투여한 결과, 9명의 환자에서 소화기 증상이 완전히 없어졌으며, 4명의 환자에서 증상이 감소하였고, 2명에서는 약간 감소했으며, 5명의 환자에서는 변화가 없었다. 또한 모든 환자에서 五苓散과 관련된 부작용은 없었다.
는 傷寒論의 辨病진단체계에 근거하여 五苓散으로 월경통을 치료한 증례를 보고하였다. 월경통으로 내원한 22살의 여성 환자가 五苓散 한 달간 복용하였더니 VAS(Visual Analogue Scale)의 월경통의 정도가 떨어졌고, 월경통이 가장 심한 정도가 내려간 것을 관찰 할 수 있었다. 또한 Moos Menstrual Questionnaire에서 통증의 정도를 기존 3에서 1이라 답했고 집중력 저하는 2에서 0, 부정적 감정은 3에서 0으로 떨어졌다고 답하였다.
85cm 감소하였다. 위의 결과를 통해 五苓散이 림프부종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05) 효과적이었다. 이 연구를 통해 ALHL은 스테로이드-五苓散 복합 복용이 ALHL에 새로운 치료제로서 가능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발병이후 치료까지의 기간에 있어서는 group G가 group C보다 유의하게 짧았으나, group g와 group c는 차이가 없었다. 이 후향적 연구를 통해 五苓散이 소아의 정삭 음 낭수종에 유의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1997년부터 2012년까지 배뇨장애가 있는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후 향적 연구를 진행하여 11,069명의 치매환자 중에 3,982명이 배뇨증상 완화를 위해 약물요법을 받았다. 이를 평균 7.25년간 한약 복용군 2,121명(53.3%)과 비복용군 1,861명(46.7%)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한약 복용군이 비복용군에 비해 catheter 삽입 필요성이 감소한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한약을 장기 복용할수록 catheter 삽입으로 인한 요저류가 감소하는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 특히 200일 이상 사용할수록 두드러졌다.
실험군 14명은 五苓散을 복용하였고, 대조군 14명은 위약을 복용하였다. 치료 후 실험군의 평균 요배설량은 13.9% 증가하였고, 대조군의 평균 요배설량은 5.7% 감소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모든 환자들은 어떤 부작용도 호소하지 않았다.
그 결과 오령산이 두면부 질환^14-21) , 비뇨기계 질환^22-26) , 부종^27-29) , 보조제^30-31) , 월경통³²⁾ , 일차성 고혈압³³⁾ , 일차성 불면증³⁴⁾ , 음낭수종³⁵⁾ 등의 목적으로 응용될 수 있는 근거가 형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한편, TINU 증후군을 유발시키는 1건의 증례³⁶⁾를 고려할 때, 오령산을 복용한 환자의 경과를 관찰할 때 주의가 필요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경막하출혈(subdural hematoma)이란 뇌의 경막과 지주막 아래 공간에 혈액이 고이는 것을 말한다.

후속연구

0). 그런데, 수술 전 五苓散을 복약한 13명 중 오직 1명 (7.7%)만 재발되어 유의미하게 낮 은 재발률을 보였으며, 향후 이를 토대로 CSDH 재발 방지에 대한 五苓散의 가능성에 대한 추후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근거 중심 의학적 측면에서 五苓散의 임상활용근거를 제시하기 위한 체계적 연구는 아직 진행되지 않았다. 본 연구를 통해서 임상연구가 분야별, 신뢰수준별로 일정 수준의 근거를 지니고 있는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며, 이는 앞으로 한의학의 임상과 교육, 연구 분야에 활용 가능한 기초자료를 제시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五苓散에 대한 국내·외 논문을 검토하여 각 임상분야별로 어느 정도의 근거가 구축되었는지를 주제별로 분석하여 보고하는 바이다.
0), 생활에 미치는 악영향 등에 호전을 확인하였다. 부인과 질환에는 血과 관련된 처방들이 일반적으로 사용되지만, 본 증례에서는 『傷寒論』 원문에 의거한 새로운 진단방식을 통해 五苓散을 응용한 증례로서 향후 『傷寒論』연구 방향에 대한 새로운 측면을 제시한 연구로 볼 수 있다.
한의학은 다소 대증 적이라기보다는 개체특이적인 현상을 유도하는 치료법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러한 측면에서 이러한 증례는 유사한 조건의 고혈압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원칙으로서 제시될 수 있다. 실제 五苓散의 고혈압치료 대하여 국내에서는 2013년 이 등⁴⁶⁾과 2017년 정 등⁴⁷⁾에 의하여 임상연구 분석과, 문헌적 고찰에 관한 연구가 진행된 바 있으나 향후 RCT 정도의 신뢰수준에 있는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다른 분야에서도 이러한 보조제로서의 연구를 진행할 만한 법적, 제도적 개선을 통해 인류의 건강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필요가 있다. 월경통³²⁾, 일차성 고혈압³³⁾, 일차성 불면증³⁴⁾, 음낭수종³⁵⁾ 등의 목적으로 응용될 수 있는 근거는 아직 증례 수준에 머물러 있으나, 추가적인 임상근거 구축을 위한 연구를 지속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한편, TINU 증후군을 유발시키는 1건의 증례³⁶⁾를 고려할 때, 오령산을 복용한 환자의 경과를 관찰할 때 주의가 필요가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또한 2015년 Komiyama 등²⁹⁾은 자궁내막암이나 자궁경부암 수술 후 발생하는 하복부 림프부종을 개선하는데 五苓散 투여가 효과적이며, 五苓散과 함께 柴苓湯이나 藿香正氣散을 병행 투여함으로써 더 나은 부종 감소율, 복부둘레, 호전반응까지의 시간 등에 있어서 더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음을 보고하였다. 향후 세계적으로 암 발생율의 증가와 더불어 종양에 의한 이차성 림프부종은 더욱 흔하게 임상에서 접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는 바, Lee 등과 Komiyama 등의 임상연구 결과는 미래 한의학 임상에 중요한 자료인 것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五苓散은 어떻게 복용하는가?	五苓散(Oryeong-San, ORS)은『傷寒論』<辯太陽病脈證辨治中>에 처음 기록되었으며 73번 조문인 “傷寒, 汗出而渴者, 五苓散主之.”1) 등 조문을 통해 五苓散의 임상적 응용 목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원래 복용법은 猪苓, 澤瀉, 白朮, 茯苓, 桂枝 등 5味를 이용하여 산제 형태로 복용하도록 되어 있으나, 후대 의가들에 의하여 현재는 같은 비율의 약재를 열수에 추출한 탕제의 형태2)로도 자주 이용되고 있다.
	전통의학이 처한 현실은 어떠하며,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가?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한약은 높은 유효성과 안정성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진단방법과 학파들로 인하여 표준화가 어렵고,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어려운 실정이다5). 근거중심 의학이 세계 의학 판단의 주류가 되어감에 따라서 한의학계에서도 근거 중심의 한의학의 근간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렇듯 전통의학을 근거의학으로 발전시켜 나가려는 시도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한의학이 되는데 일조할 것으로 생각 된다6).
	고혈압과 관련된 9개의 임상연구를 살펴본 선행연구의 결과는 무엇인가?	정 등10)은 여러 연구들을 고찰한 결과 五苓散이 고혈압에 대하여 thiazide 계열 이뇨제의 단점을 보완한 대체제로서 활용될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이 등11)은 고혈압과 관련된 9개의 임상연구를 살펴본 결과 五苓散 투여 시 혈압이 강하되고, 五苓散과 양약을 병용 투여하면 양약의 단독 투여보다 효과적임을 확인하였다. 한편, 오령산의 치료제로서의 안전성을 보고한 박 등12)은 五苓散 열수추출물의 단회투여 급성 독성에 관해 五苓散의 마우스에 대한 LD50값은 2,000 mg/kg/day으로 독성용량이 매우 높으며, 부검결과 육안 관찰에 의한 병변도 관찰되지 않았고 혈액 생화학적 지표들 간의 유의한 차이가 없어서 비교적 안전한 약임을 시사하는 내용을 보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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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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