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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大韓本草學會誌 = The Korea journal of herbology, v.33 no.1, 2018년, pp.85 - 91
성기운 (한약진흥재단) , 백미은 (한약진흥재단) , 이영종 (가천대학교 한의과대학 본초학교실) , 원재희 (한약진흥재단)
Objectives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valuate the quality of different drying methods and different roots(primary root and lateral root) of Angelica gigas Nakai. Methods : The experimental method was performed according to the Korea Pharmacopoea Eleventh edition (KP11). Loss on drying, ash, 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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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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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는 어디에 사용되는가? | 당귀는 전통적으로 대표적인 보혈제로 사용되었으며, 진통, 진경 등의 작용이 있어 한방에서 부인과 질환이나 혈액순환을 위해 사용되고 있으며1), 약리작용에 관한 연구로는 항암효과2-3), 박테리아 억제 효과4), 순환계 질환 개선효과5-6), 대사효소 억제 효과7-8), 항산화 활성9) 등이 보고되었다. | |
한국, 중국, 일본의 당귀(當歸) 기원식물은? | 당귀(當歸)는 대한민국약전(KP)에서 Angelica gigas Nakai를 기원식물로 하고 있으나, 중국 공정서에서는 Angelica sinensis Diels, 일본 공정서에서는 Angelica acutiloba Kitagawa을 기원식물로 하고 있다. 2013년부터 일본의 기원 식물인 Angelica acutiloba Kitagawa를 대한민국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에 일당귀로 수재하고 있다. | |
한약재표준제조공정지침에 의한 당귀의 세척 가공 방법 이외의 세척 가공 방법은? | 한약재표준제조공정지침15)에 의하면 당귀의 경우 수확 후 원통형세척기를 이용하여 세척 가공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며, 대부분의 업체 및 농가에서는 이러한 방법으로 세척건조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지역의 농가에서는 수확 후 물을 사용하지 않고 표면의 흙을 제거한 후 건조하는 방법으로 자연건조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수확 후에 물을 사용하여 세척한 뒤 건조하는 세척건조와 흙을 제거한 후 건조하는 자연건조 두 경우의 이화학적 특성을 비교하였으며 또한, 일부 한의원에서 당귀를 처방할 경우 당귀 뿌리의 부위를 주근(主根)과 측근(側根)으로 나누어 처방하는 경우가 있어 이를 구분하여 이화학적 차이를 검토하고 당귀의 품질관리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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