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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디지털융복합연구 =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v.16 no.1, 2018년, pp.431 - 438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s of perceived stigma, psychological empowerment, job satisfaction according to the working hours by latent means analysis(LMA). To get the results, a survey was conducted, targeting employed people with mental illness. Key outcomes of the analysis we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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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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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장애인에게 있어 취업활동의 장점은 무엇인가? | 취업활동은 정신장애인에게 정신병적 증상을 감소시키고, 자기 확신과 동기부여를 가져오며, 대인관계에 큰 변화를 이끌고, 성취경험을 통해 자아존중감 향상을 가져와 치료적인 목적인 동시에 재활의 목적에 도달하게 한다[1, 2]. 또한 사회적응을 통해 사회적 역할과 경제적 역할을 수행하는 기회이며, 사회에 통합되어 독립적인 사회인으로서의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한다. 정신장애인은 직업생활을 영위하면서 가족, 고용주, 동료집단, 작업장 등 여러 환경체계와의 상호교류를 통해 적응력과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궁극적으로는 삶의 만족도 향상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3, 4]. | |
심리적 역량강화은 무엇인가? | 반면 정신장애인의 심리적 역량강화는 자기효능감에 대한 인식을 통해 내적 직무동기가 부여되어 수행 과업에 적응하고 자기결정력과 통제력을 갖게 되는 것을 의미하는데[19, 20], 이러한 심리적 역량강화는 취업활동 과정 중에 정신장애인으로 하여금 업무 환경에 대한 적응력과 자신감을 증가시키고 자신의 능력과 잠재력을 발휘 하여 직무에 대한 만족감을 증가시키는데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되었다[21, 22]. 특히 증상으로 인해 오랜 기간 입퇴원을 반복하면서 사회적 활동이나 역할수행 경험의 결핍으로 실패에 대한 두려움, 낮은 자존감, 무기력 그리고 낙인감으로 인한 스트레스 상황의 부정적 영향력을 완충 하고 보호요인으로 작용하여 자신의 긍정적인 측면과 강점을 인식하게 되고 궁극적으로 직무 수행에 성취감을 느끼고 만족감을 증진시키는 매개효과가 있다고 보고되었다[23, 24]. | |
낙인감이 정신장애인에게 끼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 정신장애인이 취업활동을 하면서 지각하게 되는 사회적 낙인감은 직무 과정 중의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하여 직무만족을 저하시키고 취업유지 기간을 감소시키는 요인 중 하나로 언급되고 있다[14, 15]. 낙인감은 정신장애인으로 하여금 입원치료 기관에서 지역사회로의 복귀를 어렵게 하고 증상으로 인한 취약성을 악화시켜 소외감과 고립감을 느끼게 하여 일반적인 사회집단에서 배제 되도록 할 뿐 아니라[16], 취업 활동 중에 경험하는 대인 관계 상호작용에 위축을 가져오며, 직무만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되고 있다[17,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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