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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 인한 실내공기질 관리와 거주자 건강을 위한 녹색건축인증기준 개선 방안
Improvement Plan of G-SEED for the Indoor Air Quality Management and Occupant Health due to the Particulate Matter 원문보기

의료·복지건축 : 한국의료복지건축학회 논문집 = Journal of Korea Institute of Healthcare Architecture, v.24 no.4, 2018년, pp.89 - 94  

김성완 (한국환경건축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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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대기 미세먼지에 대한 실내공기질 관리의 대안 도출을 위해 외국의 녹색건축인증제도의 내용을 살펴보도록 한다. 녹색건축인증제도는 많은 나라에서 자국의 실정에 맞는 인증시스템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본고에서는 미국의 LEED와 영국의 BREEAM을 선정하여 우리나라의 G-SEED와 비교해 보기로 한다. 또한 녹색건축인증제도는 아니지만 재실자의 건강에 초점을 맞춘 건강건축 인증 제도인 WELL 인증제도(WELL Building Standard)도 함께 검토하였다.
  • 대기 미세먼지에 대한 실내공기질 관리의 대안 도출을 위해 외국의 녹색건축인증제도의 내용을 살펴보도록 한다. 녹색건축인증제도는 많은 나라에서 자국의 실정에 맞는 인증시스템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본고에서는 미국의 LEED와 영국의 BREEAM을 선정하여 우리나라의 G-SEED와 비교해 보기로 한다.
  • 한편 녹색건축인증(G-SEED) 기준에도 실내공기질에 관한 평가 항목이 있으나 건축자재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미세먼지 관리방안으로서 한계가 있다. 본고에서는 국내외 녹색건축 관련 인증제도의 비교를 통해 대기중의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실내공기환경 조성을 위한 녹색건축인증기준의 개선 방안을 제안한다.
  •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우선적으로 실내공기의 오염원에 대한 대상을 내부 건축자재에서 외부 미세먼지로 확대하고 세부적인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본고에서는 실내공기질 관리를 위한 인증 심사기준 개선 방안으로써 아래의 4개 항목을 도출하여 제안코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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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실효성 있는 건물의 실내공기질 관리 방안 마련이 시급한 이유는 무엇인가? 최근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문제가 국민들에게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실내에서 90% 이상의 시간을 보내는 도시인들의 건강을 위해서는 실효성 있는 건물의 실내공기질 관리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 실내공기질 관리법에서 다중이용시설 및 공동주택의 실내공기질 기준을 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나 일반건축물에 적용되는 기준은 아직 마련되어 있지 않으며, 공동주택의 경우 미세 먼지에 관한 기준이 없는 실정이다.
실내공기질 관리법이 실내공기질 기준을 정하고 있는데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 건물은 무엇인가? 최근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문제가 국민들에게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실내에서 90% 이상의 시간을 보내는 도시인들의 건강을 위해서는 실효성 있는 건물의 실내공기질 관리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 실내공기질 관리법에서 다중이용시설 및 공동주택의 실내공기질 기준을 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나 일반건축물에 적용되는 기준은 아직 마련되어 있지 않으며, 공동주택의 경우 미세 먼지에 관한 기준이 없는 실정이다. 한편 녹색건축인증(G-SEED) 기준에도 실내공기질에 관한 평가 항목이 있으나 건축자재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미세먼지 관리방안으로서 한계가 있다.
외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자연환기를 할 수 없으므로 기계환기설비와 주기적인 필터 청소 및 교환 등은 필수적인데 이와 관련된 기준은 어떻게 되는가? 외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자연환기를 할 수 없으므로 기계환기설비는 필수적이며, 주기적인 필터 청소와 교환이 필요하다. 우리나라의 환기설비 기준에서는 필터 청소 및 교환주기에 대한 언급이 없어 관련규정의 신규개정이 요구된다.1) 한편 WELL에는 외부의 미세먼지 농도에 따른 필터의 성능기준 및 교체주기 알림장치 설치 등에 관한 기준이 있어 참고할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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