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위생사의 근골격계 통증 해결 방법과 자기효능감이 근골격계 질환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ental Hygienist's Musculoskeletal Pain Resolution and Self-Efficacy on Musculoskeletal Disorders원문보기
치과위생사의 근골격계 질환을 조사하고, 통증 조절과 자기효능감이 근골격계 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광주지역 치과위생사 483명을 편의 추출하여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시행하고 빈도분석, 교차분석, t-검정, 다중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연구 대상자의 지난 1년간 근골격계 통증 유병율은 83.9%이었으며, 이중 근골격계 질환이 있는 경우는 29.8%이었다. 근골격계 질환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한 결과, 근골격계 통증 해결 방법이었다. 통증 해결 방법에서 병가, 작업전환이라고 응답한 군에 비해 병원, 한의원, 약국치료 라고 응답한 군의 근골격계 질환 교차비(odds ratio)는 0.22(95% 신뢰구간 0.14-0.34)로 음의 관련성을 보였다. 이것은 근골격계 장애가 있는 경우 병원, 한의원, 약국치료를 더 하지 않은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치과위생사의 근골격계 통증 관리를 위해서는 의학적 관리(한의학적 치료, 정맥주사나 약물 치료, 열과 냉동 치료, 스테로이드 치료, 상담 치료, 척수자극을 이용한 중재적 치료, 물리 치료, 스트레칭, 재활운동치료, 도수 치료)와 작업환경 요인을 개선할 필요가 있고 근골격계질환 예방법에 대한 적절한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치과위생사의 근골격계 질환을 조사하고, 통증 조절과 자기효능감이 근골격계 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광주지역 치과위생사 483명을 편의 추출하여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시행하고 빈도분석, 교차분석, t-검정, 다중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연구 대상자의 지난 1년간 근골격계 통증 유병율은 83.9%이었으며, 이중 근골격계 질환이 있는 경우는 29.8%이었다. 근골격계 질환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한 결과, 근골격계 통증 해결 방법이었다. 통증 해결 방법에서 병가, 작업전환이라고 응답한 군에 비해 병원, 한의원, 약국치료 라고 응답한 군의 근골격계 질환 교차비(odds ratio)는 0.22(95% 신뢰구간 0.14-0.34)로 음의 관련성을 보였다. 이것은 근골격계 장애가 있는 경우 병원, 한의원, 약국치료를 더 하지 않은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치과위생사의 근골격계 통증 관리를 위해서는 의학적 관리(한의학적 치료, 정맥주사나 약물 치료, 열과 냉동 치료, 스테로이드 치료, 상담 치료, 척수자극을 이용한 중재적 치료, 물리 치료, 스트레칭, 재활운동치료, 도수 치료)와 작업환경 요인을 개선할 필요가 있고 근골격계질환 예방법에 대한 적절한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musculoskeletal disorder and analyze the effects of musculoskeletal pain control and self-efficacy on musculoskeletal disorders in dental hygienists. Material and Methods; 483 dental hygienists residing in Gwangju were collected by the convenience sampling method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musculoskeletal disorder and analyze the effects of musculoskeletal pain control and self-efficacy on musculoskeletal disorders in dental hygienists. Material and Methods; 483 dental hygienists residing in Gwangju were collected by the convenience sampling method and the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Frequency analysis, crosstab analysis, t-test, and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ere used for analysis. Results: the prevalence of musculoskeletal pain among subjects was 83.9% for the prior year, with 29.8% of patients being afflicted by musculoskeletal disorders. The factors influencing musculoskeletal disorders were musculoskeletal pain resolution. For pain resolution, the odds ratio of musculoskeletal disorders of the group who answered treatment in a hospital, an Oriental medicine clinic, or a pharmacy was 0.22 (95% confidence interval, 0.14-0.34) compared with the group who answered sick leave or task change, suggesting a negative relationship. These findings indicate that people with musculoskeletal disorders were not treated in the hospital, Oriental medicine clinic, or pharmacy.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improve medical management (oriental medicine, intravenous injection or medication, heat therapy or cryotherapy, steroid treatment, counseling, endovascular treatment using spinal cord stimulation, physical therapy, stretching, rehabilitation, and manual therapy) and job environment and to make a good approach to the prevention of musculoskeletal disorders to control dental hygienists' musculoskeletal pain.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musculoskeletal disorder and analyze the effects of musculoskeletal pain control and self-efficacy on musculoskeletal disorders in dental hygienists. Material and Methods; 483 dental hygienists residing in Gwangju were collected by the convenience sampling method and the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Frequency analysis, crosstab analysis, t-test, and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ere used for analysis. Results: the prevalence of musculoskeletal pain among subjects was 83.9% for the prior year, with 29.8% of patients being afflicted by musculoskeletal disorders. The factors influencing musculoskeletal disorders were musculoskeletal pain resolution. For pain resolution, the odds ratio of musculoskeletal disorders of the group who answered treatment in a hospital, an Oriental medicine clinic, or a pharmacy was 0.22 (95% confidence interval, 0.14-0.34) compared with the group who answered sick leave or task change, suggesting a negative relationship. These findings indicate that people with musculoskeletal disorders were not treated in the hospital, Oriental medicine clinic, or pharmacy.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improve medical management (oriental medicine, intravenous injection or medication, heat therapy or cryotherapy, steroid treatment, counseling, endovascular treatment using spinal cord stimulation, physical therapy, stretching, rehabilitation, and manual therapy) and job environment and to make a good approach to the prevention of musculoskeletal disorders to control dental hygienists' musculoskeletal pain.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근골격계 통증은[40] 지난 1년간 목, 어깨, 팔/팔꿈치, 손목, 허리, 다리/발)중 어느 한 부위에서라도 작업과 관련하여 근골격계 통증이나 불편함(쑤시는 느낌, 뻣뻣함, 화끈거리는 느낌, 무감각 혹은 찌릿찌릿함 등)을 느낀적이 있는지 체크(아니오, 예)하게 하여 자가 평가 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근골격계 통증 해결 방법과 자기효능감을 조사하여 근골격계 질환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 하고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치과위생사의 근골격계 통증은 일일 평균 근무시간, 육체적 부담정도, 경력, 업무형태에 따라 목과 허리를 구부린 자세로 진료시술이나 진료보조 자세를 장시간 하기 때문에 근육에 피로를 유발하여 목, 어깨, 허리, 다리, 손/손목의 근골격계 질환이 발생하기 쉽다[4-8]. 이에 본 연구에서는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근골격계 통증 해결 방법과 자기효능감이 근골격계질환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조사하였다.
치과위생사의 주요 건강문제인 신체부위별 통증 유병율과 근골격계 질환이 있는 경우를 조사하여 근골격계 통증조절과 자기효능감이 근골격계 질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광주광역시 소재 치과병.의원,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치과위생사 483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빈도분석, 교차분석, t-검정, 다중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2013년 9월 1일부터 10월 1일까지 1개월간 연구참여에 동의한 대상자에게 직접 방문을 통해 연구목적을 설명하고 설문지를 배포하여 자기기입식으로 응답 하게하고 일주일 후 회수하였다. 배포된 설문지는 490부가 회수되어 회수율은 98%이었다.
신체부위별 통증은 목, 어깨, 팔/팔꿈치, 손목, 허리, 다리/발중 어느 한 부위라도 통증이 있을 경우 체크하게 하였다. 근골격계 질환은 작업과 관련하여 신체 어느 한 부위에서라도 통증을 느끼는 경우 통증 지속기간이 1주 이상 지속되면서 근골격계 질환이 없는 경우(약한통증)와 근골격계 질환이 있는 경우(중간통증 + 심한통증 + 매우심한 통증)으로 이분형 변수로 재분류 하였다.
본 연구에서 근골격계 질환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한 결과, 근골격계 통증 해결 방법 이었다. 통증 해결 방법에서 병가, 작업전환이라고 응답한 군에 비해 병원, 한의원, 약국치료 라고 응답한 군의 근골격계 질환 교차비(odds ratio)는 0.
치과위생사의 주요 건강문제인 신체부위별 통증 유병율과 근골격계 질환이 있는 경우를 조사하여 근골격계 통증조절과 자기효능감이 근골격계 질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광주광역시 소재 치과병.의원,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치과위생사 483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빈도분석, 교차분석, t-검정, 다중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상 데이터
2013년 9월 1일부터 10월 1일까지 1개월간 연구참여에 동의한 대상자에게 직접 방문을 통해 연구목적을 설명하고 설문지를 배포하여 자기기입식으로 응답 하게하고 일주일 후 회수하였다. 배포된 설문지는 490부가 회수되어 회수율은 98%이었다. 이중 불성실한 설문지 7부를 제외한 총 483명(96.
연구대상자는 2013년 광주광역시 종합병원, 치과의원에 근무하고있는 치과위생사중 2011년 광주지역 치과위생사 보건의료인력 현황 1,240명 가운데 500명(40.32%)을 편의표본추출 하였다.
배포된 설문지는 490부가 회수되어 회수율은 98%이었다. 이중 불성실한 설문지 7부를 제외한 총 483명(96.6%)을 최종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넷째, 근골격계 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모든 통계학적 유의성은 p<0.05로 하였다.
첫째, 응답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근골격계 질환 관련 변수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둘째, 응답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신체부위별 근골격계 통증 해결 방법에따른 근골격계 질환과의 연관성을 파악하기 위해 교차분석(chisq-square test)을 실시하였다. 셋째, 근골격계 질환에 따른 자기효능감의 차이를 살펴보기 위해 독립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다.
둘째, 응답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신체부위별 근골격계 통증 해결 방법에따른 근골격계 질환과의 연관성을 파악하기 위해 교차분석(chisq-square test)을 실시하였다. 셋째, 근골격계 질환에 따른 자기효능감의 차이를 살펴보기 위해 독립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다. 넷째, 근골격계 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모든 통계학적 유의성은 p<0.
자기효능감에 따른 근골격계 질환에 차이가 있는지 그 유의성을 알아보기 위해 독립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다. 근골격계 질환에 따른 자기 효능감의 차이결과, 근골격계 질환이 없는 경우 2.
첫째, 응답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근골격계 질환 관련 변수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둘째, 응답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신체부위별 근골격계 통증 해결 방법에따른 근골격계 질환과의 연관성을 파악하기 위해 교차분석(chisq-square test)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자기효능감에 따른 근골격계 질환에 차이가 있는지 그 유의성을 알아보기 위해 독립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다. 근골격계 질환에 따른 자기 효능감의 차이결과, 근골격계 질환이 없는 경우 2.73점, 근골격계 질환이 있는 경우 2.69점 으로 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표 3>.
본 연구에서 근골격계 통증 해결방법에서는 다리/발, 팔/팔꿈치, 허리, 손목, 어깨, 목 순으로 병원, 한의원, 약국치료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im 등[4]의 연구와 Lee 등[14]의 연구에서 병의원을 이용 하거나 약국치료를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와 일치하였다.
이 는 구강외과 수술이나 임플란트 시술시 서서하는 진료보조가 많으므로 키가 작을수록 수술부위가 잘 보이지 않으므로 근육이 긴장된 상태에서 진료보조를 하였기 때문이라고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 근무중 휴식시간은 점심시간으로 나타났다. Lee 등[14]의 연구에서도 휴식을 취하지 못해 육체적 부담이 됨에도 불구하고 치료전, 중, 후 피로가 누적된 결과 근골격계 증상을 유발시킨다고 보고하는바 본 연구와 유사한 결과를 나타냈다.
본 연구에서 신장(cm) 160미만이 31.6%, 161∼170미만이 28.9%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인구사회학적 특성 모두 유의한 관련이 없었다. 본 연구에서 경력은 7년이상 에서 34.
본 연구에서 지난 1년간 근골격계 통증 유병율을 분석한 결과 83.9%이었다. 연구자 마다 근골격계 질환의 진단 기준이 달라 유병율을 비교하기는 어려우나 선행연구에서 업무형태별로 진료시 80.
본 연구에서 치과위생사의 자기효능감에 따른 근골격계 질환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근골격계 질환이 없는 경우 2.73점으로 근골격계 질환이 있는 경우 2.69점 보다 약간 높게 나타나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근골격계 질환이 낮아진다고 사료된다. Park 등[43]의 연구에서는 건강관리 프로그램(걷기, 근력강화, 골반저근운동, 복부스트레칭)적용 후 자기효능감이 증가할수록 건강증진행위에 효과적인 것으로 조사되었고, Ko 등[42]의 연구에서 근골격계 통증이 없을 때 자기효능감이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되어 본 연구와 일치하였다.
연구대상자의 근골격계 통증 유병율은 83.9%이었으며, 이중 근골격계 질환이 있는 경우는 29.8%이었다.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근골격계 질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연령, 경력, 결혼여부, 종교여부, 학력, 월수입, 신장, 병원시스템, 근무중 휴식시간, 국내외 연수 경험 모두 유의한 관련성이 없었다<표 1>.
연구대상자의 신체부위별 근골격계 통증 해결방법에 따른 근골격계 질환 차이를 분석한 결과 목의 통증 해결 방법에서 병원, 한의원, 약국치료인 경우 56.0%(42명), 병가, 작업전환인 경우 25.0%(102명), 어깨의 통증 해결 방법에서 병원,한의원,약국치료인 경우 56.3%(67명), 병가, 작업전환인 경우 21.2%(77명), 팔/팔꿈치의 통증 해결 방법에서 병원, 한의원, 약국치료인 경우 63.6%(14명), 병가, 작업전환인 경우 28.2%(130명), 손목의 통증 해결 방법에서 병원, 한의원, 약국치료인 경우 57.4%(39명), 병가, 작업전환인 경우 25.3%(105명), 허리의 통증 해결 방법에서 병원, 한의원, 약국치료인 경우 57.8%(48명), 병가, 작업전환인 경우 24.0%(96명), 다리/발의 통증 해결 방법에서 병원, 한의원, 약국치료인 경우 67.9%(38명), 병가, 작업전환인 경우 22.9% (89명)로 매우 유의한 관련이 있었다(p=.000)<표 2>.
8%이었다.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근골격계 질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연령, 경력, 결혼여부, 종교여부, 학력, 월수입, 신장, 병원시스템, 근무중 휴식시간, 국내외 연수 경험 모두 유의한 관련성이 없었다<표 1>.
본 연구에서 근골격계 질환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한 결과, 근골격계 통증 해결 방법 이었다. 통증 해결 방법에서 병가, 작업전환이라고 응답한 군에 비해 병원, 한의원, 약국치료 라고 응답한 군의 근골격계 질환 교차비(odds ratio)는 0.22(95% 신뢰구간 0.14-0.34)로 음의 관련성을 보였다. 이것은 근골격계 장애가 있는 경우 병원, 한의원, 약국치료를 더 하지 않은것으로 사료된다.
후속연구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G광역시의 일부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이므로 전체 치과위생사에 일반화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으며, 주관적인 통증에 의존해서 접근하였고, 업무 강도에 따라 편차가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후속 연구에서는 근골격계 질환자의 경우 의료기관 진단결과를 제시하기를 제언하는 바이며, 또한 자기효능감과 관련한 여러 변수를 보지 못하는 제한점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제한점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근골격계 통증해결방법과 자기효능감이 근골격계 질환과의 요인을 파악했다는데 연구의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따라서 치과위생사의 근골격계 질환 관리를 위한 통증을 해결하기 위해 작업환경 개선으로 행동적 개선, 관리적 개선, 공학적 개선이 있으며, 근골격계 질환 예방법으로는 종사자 요인 개선과 환경요인, 사회 심리적 요인을 개선할 필요가 있고, 복합 운동 프로그램과 근력, 지구력은 만성 요통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이는 유연성을 증가시켜 요부 기능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치과위생사의 근골격계 질환은 초기에 발생되면 치료가 가능하지만 오랜기간 방치하거나 누적되면 정상으로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교육과 작업환경 개선이 필요하며,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구체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G광역시의 일부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이므로 전체 치과위생사에 일반화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으며, 주관적인 통증에 의존해서 접근하였고, 업무 강도에 따라 편차가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후속 연구에서는 근골격계 질환자의 경우 의료기관 진단결과를 제시하기를 제언하는 바이며, 또한 자기효능감과 관련한 여러 변수를 보지 못하는 제한점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제한점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근골격계 통증해결방법과 자기효능감이 근골격계 질환과의 요인을 파악했다는데 연구의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향후 여러지역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할 필요성이 있으며, 객관적인 검사를 통한 유병율을 파악하여 근골격계질환 예방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근골격계 증상은 무엇인가?
근골격계 증상은 작업과 관련하여 쑤시는 느낌, 찟릿찌릿함, 무감각 혹은 화끈거리는 느낌, 뻣뻣함등을 어깨, 허리, 팔/팔꿈치, 손/손가락/손목, 다리/발 중 어느 한 부위에서라도 지난 1년동안 불편함이나 통증을 느끼는 것이다[2].
근골격계질환이란?
근골격계질환은 오랜시간 불충분한 휴식, 과도한 힘, 강한 노동강도, 장비의 부적절한 사용등으로 신체적 통증과 감각이상을 호소하며, 정신적, 사회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다[1-3]
Cho[5]의 연구에서 경력과 연령 부분에서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8%, Kim 등[6]의 연구에서 29세∼33세에서 어깨 통증을 가장 많이 호소하여 본 연구의 근골격계 통증 유병율과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Kim 등[7]의, Seong 등[8] 연구에서는 연령이 낮을수록 근 골격계 경험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와 상이한 결과를 보였다. 이는 경력이 많을수록 연령 증가에 따른 퇴행적인 신체변화 등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사료된다[5]. 경력과 연령이 낮을수록, 업무형태별 진료보조 업무가 많이 이루어지고 진료에 익숙하지 못한 결과로 사료되며[7], 경력이 많을수록 상담 및 보험청구 업무를 담당하게 되면서 목의 통증을 느끼는 비율이 높아지게 된다[4]. 본 연구에서 학력은 대졸이 31.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