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공간정보는 국가산림계획 및 산림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주기적으로 구축 및 관리되고 있으며, 이 중 임야의 훼손에 대한 정보는 토사유출이나 산사태 등 추가적인 재해 발생의 위험이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기존의 목측 및 줄자에 의한 산림조사 방법은 많은 인력과 시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업무의 효율성이 떨어진다. 최근 드론은 공간정보 구축 및 활용 분야에 효과적인 방법으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드론 관련 산업 시장의 규모는 나날이 커지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드론을 활용하여 산림공간정보를 조사 및 분석함으로써 관련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드론을 이용하여 연구 대상지역을 촬영하고, 데이터 처리를 통해 정사영상과 포인트클라우드 형태의 DSM(Digital Surface Model)을 생성하였으며, 성과물을 이용하여 훼손지역에 대한 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를 통해 임야훼손지역의 면적과 체적이 산출되었으며, 산림조사 분야에서 드론의 활용성을 제시할 수 있었다. 드론을 활용한 산림공간정보 조사 및 분석 방법은 기존 방법보다 인력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으며, 정량적인 분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국가산림계획 및 정책 수립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산림공간정보는 국가산림계획 및 산림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주기적으로 구축 및 관리되고 있으며, 이 중 임야의 훼손에 대한 정보는 토사유출이나 산사태 등 추가적인 재해 발생의 위험이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기존의 목측 및 줄자에 의한 산림조사 방법은 많은 인력과 시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업무의 효율성이 떨어진다. 최근 드론은 공간정보 구축 및 활용 분야에 효과적인 방법으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드론 관련 산업 시장의 규모는 나날이 커지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드론을 활용하여 산림공간정보를 조사 및 분석함으로써 관련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드론을 이용하여 연구 대상지역을 촬영하고, 데이터 처리를 통해 정사영상과 포인트클라우드 형태의 DSM(Digital Surface Model)을 생성하였으며, 성과물을 이용하여 훼손지역에 대한 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를 통해 임야훼손지역의 면적과 체적이 산출되었으며, 산림조사 분야에서 드론의 활용성을 제시할 수 있었다. 드론을 활용한 산림공간정보 조사 및 분석 방법은 기존 방법보다 인력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으며, 정량적인 분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국가산림계획 및 정책 수립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The destruction of forests requires continuous management due to the risk of disasters such as landslides and landslides. However, existing forest inspection methods are inefficient as they require a lot of manpower and time. Recently, drones are attracting attention as an effective way to construct...
The destruction of forests requires continuous management due to the risk of disasters such as landslides and landslides. However, existing forest inspection methods are inefficient as they require a lot of manpower and time. Recently, drones are attracting attention as an effective way to construct and utilize spatial information. The size of the drone-related industrial market is rapidly increasing. In this study, we attempted to increase the efficiency of forest investigation utilizing drones. The study area was photographed through the use of drones, and ortho image and DSM were generated through data processing. Study results found that it was possible to calculate the area and the volume for the forest damaged area effectively by employing drones, and suggested the applicability of drones. In the future, it is expected that the method of analyzing the forested area using drones can save manpower and time compared to existing methods.
The destruction of forests requires continuous management due to the risk of disasters such as landslides and landslides. However, existing forest inspection methods are inefficient as they require a lot of manpower and time. Recently, drones are attracting attention as an effective way to construct and utilize spatial information. The size of the drone-related industrial market is rapidly increasing. In this study, we attempted to increase the efficiency of forest investigation utilizing drones. The study area was photographed through the use of drones, and ortho image and DSM were generated through data processing. Study results found that it was possible to calculate the area and the volume for the forest damaged area effectively by employing drones, and suggested the applicability of drones. In the future, it is expected that the method of analyzing the forested area using drones can save manpower and time compared to existing methods.
본 연구는 임야훼손지역에 대한 분석에 드론을 활용한 것으로 연구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제안 방법
본 연구에서는 임야훼손지역에 대한 분석을 위해 드론을 활용하였다. 드론을 활용하여 대상지역에 대한 촬영을 수행하고, 자료처리를 통해 포인트클라우드 형태의 DSM(Digital Surface Model) 및 정사영상을 생성하였으며, 성과물을 활용하여 훼손지역에 대한 분석을 수행함으로써 임야훼손지역의 효과적인 분석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Fig.
대상 데이터
본 연구에서는 산림공간정보 조사 및 분석을 위해 울주군 인근의 임야를 대상지역으로 선정하였다. 연구대상지는 대규모 토목공사로 임야의 무단훼손이 발생한 지역이다.
데이터처리
드론 성과물을 활용한 훼손여부 판단과 면적의 계산은 기존의 목측, 줄자 등을 이용한 방법에 비해 작업에 필요한 인력과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어 산림조사에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임야훼손지역 분석 결과에 대한 정확도 확보를 위해 6점의 지상기준점을 자료처리에 이용하였으며, 4점의 검사점에 대한 정확도를 점검하였다. 정확도 점검 결과는 수평방향으로 최대 0.
성능/효과
1. 드론을 활용한 임야훼손지역의 데이터취득 및 처리를 통해 기존의 목측 및 줄자에 의한 현장조사 방법보다 효과적이며, 가시성 높은 산림공간정보를 구축할 수 있었다.
2. 고해상도 정사영상을 활용하여 임야훼손지역을 판별할 수 있었으며, 구역경계 설정을 통해 35,152.3m2의 임야훼손면적을 산출하였다.
훼손지역의 체적은 훼손 전․후의 지형비교를 통해 산출하였다. 훼손 전 지형에 대한 취득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수치지형도를 참고하여 지형을 추정하였으며, 훼손 후 지형은 DSM 데이터의 필터링을 통해 생성하고, 계산을 통해 48,447.4m3의 훼손 체적을 산출하였다.
후속연구
본 연구에서는 정사영상, DSM 및 수지지형도를 활용하여 임야훼손지역에 대한 면적과 체적을 산출함으로써 드론을 활용한 산림공간정보 조사 및 분석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향후, 드론을 활용한 주기적인 데이터 취득과 관리가 이루어진다면 국가산림계획 및 정책 수립을 위한 산림공간정보로 크게 활용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임야훼손지역에 대한 분석에 드론을 활용하면 어떤 결과를 얻을 수 있는가?
1. 드론을 활용한 임야훼손지역의 데이터취득 및 처리를 통해 기존의 목측 및 줄자에 의한 현장조사 방법보다 효과적이며, 가시성 높은 산림공간정보를 구축할 수 있었다.
산림공간정보는 무엇인가?
산림공간정보는 국가산림계획 및 산림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주기적으로 구축 및 관리되고 있다. 이 중 임야의 훼손에 대한 정보는 토사유출이나 산사태 등의 추가적인 재해발생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1].
UAS Master 소프트웨어의 역할은 무엇인가?
드론으로 취득한 영상의 처리는 UAS Master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였다.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과 각 사진에 대한 위치 및 자세정보를 이용한 자료처리를 통해 포인트클라우드 형태의 DSM과 정사영상을 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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