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스마트미디어 활용 언어치료에 대한 언어치료전공 대학생의 인식조사

이은경; 안수영; 박순희

doi:10.14400/jdc.2018.16.3.469

스마트미디어 활용 언어치료에 대한 언어치료전공 대학생의 인식조사
A Study on the Cognitiveness of Pre-Language Therapists for Language Therapy Using Smart Media 원문보기

디지털융복합연구 =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v.16 no.3, 2018년, pp.469 - 476

초록
AI-Helper

본 연구는 언어치료 시 미디어 활용의 유용성을 밝히기 위한 기초연구로서 언어치료전공 대학생의 미디어 활용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을 조사하기 위한 연구이다. 이를 위해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언어치료전공 대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142부의 설문지를 자료 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언어치료전공 대학생의 미디어 사용에 대한 인식은 언어발달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치료 적용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 사용은 주의 집중력 증진, 인지 및 창의성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또 치료도구로서의 미디어 사용은 찬성하지만 미디어 활용에 대한 규칙을 교육하고 적절한 사이트나 프로그램을 잘 알아야할 필요가 있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따라서 언어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사이트 및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는 것을 제언하였다.

Abstract ▼ AI-Helper

This study investigates the common perception of the use of preliminary language rehabilitation as a basic study to demonstrate the usefulness of media utilisation in language therapy. Based on the previous research, data were collected for 150 preliminary language rehabilitation workers and 142 questionnaires were used for data analysis. The study found that the perception of media usage in pre-language rehabilitation was necessary for language development and was also positive about the treatment. The use of media has been recognised as helpful in promoting attention, cognitive and creativity development. Also, the use of media as a treatment tool was agreed to, but it was recognized that the rules for utilizing the media were necessary and needed to know the proper site or program. Therefore, it was suggested that the development of sites and programs that can be used for language therapy is necessary.

주제어

AI 본문요약
AI-Hel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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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향후 언어장애인을 치료하게 될 언어치료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치료의 수단으로써 스마트미디어에 대한 인식과 사용할 수 있는 콘텐츠에 대한 정보인식, 미디어 활용 장애영역에 대한 인식 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언어치료시 스마트미디어의 활용가능성과 활용영역을 확인하고, 향후 대학에서 임상실습 시 스마트미디어와 콘텐츠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향후 언어장애인을 치료하게 될 언어치료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치료의 수단으로써 스마트미디어에 대한 인식과 사용할 수 있는 콘텐츠에 대한 정보인식, 미디어 활용 장애영역에 대한 인식 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언어치료시 스마트미디어의 활용가능성과 활용영역을 확인하고, 향후 대학에서 임상실습 시 스마트미디어와 콘텐츠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언어치료 시 미디어 활용의 유용성에 대한 언어치료사의 인식정도를 알아보기 위한 기초연구로서 예비 언어재활사의 미디어 활용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을 조사하기 위한 연구이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본 연구는 장애 아동 및 성인의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위한 도구로 스마트미디어의 활용가능성을 탐색하고자 언어치료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치료시간 내 스마트미디어의 활용정도와 이용시간 등에 대한 인식정도를 알아보고, 각 영역별로 사용하는 스마트미디어의 종류와 미디어에 대한 인식 및 요구 등을 조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장애 아동 및 성인의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위한 도구로 스마트미디어의 활용가능성을 탐색하고자 언어치료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치료시간 내 스마트미디어의 활용정도와 이용시간 등에 대한 인식정도를 알아보고, 각 영역별로 사용하는 스마트미디어의 종류와 미디어에 대한 인식 및 요구 등을 조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많은 선행연구들[2, 3, 14-17]에서와 같이 스마트기기의 언어치료 적용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결과로서, 스마트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언어장애 아동 및 전문가의 스마트미디어사용 실태 및 요구사항을 파악하는 기초자료로서 의의를 갖는다.

제안 방법

검사문항은 일반 아동을 대상으로 한 미디어활용에 관한 김성자[19]의 연구에 사용된 문항들을 본 연구의 목적에 맞게 수정 보완하여 활용하였다. 또 언어치료전공 대학생 5인에게 예비조사를 실시하여 문항이 이해하기 어렵거나 모호하다고 답한 문항에 대한 수정보완 후 기초인적사항 7문항, 미디어활용에 대한 일반적 인식 18문항, 치료도구로써 미디어활용에 대한 인식 8문항 전체 33문항으로 최종 설문지를 제작하였다.
검사문항은 일반 아동을 대상으로 한 미디어활용에 관한 김성자[19]의 연구에 사용된 문항들을 본 연구의 목적에 맞게 수정 보완하여 활용하였다. 또 언어치료전공 대학생 5인에게 예비조사를 실시하여 문항이 이해하기 어렵거나 모호하다고 답한 문항에 대한 수정보완 후 기초인적사항 7문항, 미디어활용에 대한 일반적 인식 18문항, 치료도구로써 미디어활용에 대한 인식 8문항 전체 33문항으로 최종 설문지를 제작하였다. 본 설문문항의 내용을 교수 2인과 1급 언어재활사 2인에게 문항의 내용타당성과 적절성을 검증하고 신뢰도를 확인하였다.
또 언어치료전공 대학생 5인에게 예비조사를 실시하여 문항이 이해하기 어렵거나 모호하다고 답한 문항에 대한 수정보완 후 기초인적사항 7문항, 미디어활용에 대한 일반적 인식 18문항, 치료도구로써 미디어활용에 대한 인식 8문항 전체 33문항으로 최종 설문지를 제작하였다. 본 설문문항의 내용을 교수 2인과 1급 언어재활사 2인에게 문항의 내용타당성과 적절성을 검증하고 신뢰도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의 신뢰도는 .
설문지는 스마트미디어 활용도에 대한 언어치료전공 대학생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하여 (1)기초인적사항, (2)스마트미디어 활용에 대한 일반적 인식에 대한 내용, (3)언어치료 시 스마트미디어 활용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였으며, 설문항목은 인식 정도나 활용도를 5점 척도로 하고, 활용 목적이나 어플리케이션 선택은 다중응답하게 하였으며, 구체적인 어플리케이션의 종류는 선택하거나 적도록 하였다.
언어치료전공 대학생의 치료도구로서의 미디어활용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기 위해 치료수단으로서의 미디어 사용 인식, 치료적용 시 바람직한 미디어 사용에 대한 인식으로 구분하였다. 다음 Table 4와 같이 치료 장면에서의 미디어 사용 인식을 살펴보면, 언어치료 현장에서 아동들이 미디어(컴퓨터/스마트폰)를 치료도구로 활용하는 것에 관해서 찬성 84.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대상은 A대학 언어치료학과에 재학 중인 1~4학년 언어치료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의의에 대해 설명하고, 조사에 동의한 언어치료전공 대학생 150명에게 설문이 진행되었으며, 불성실하게 응답한 설문지 8부를 제외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A대학 언어치료학과에 재학 중인 1~4학년 언어치료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의의에 대해 설명하고, 조사에 동의한 언어치료전공 대학생 150명에게 설문이 진행되었으며, 불성실하게 응답한 설문지 8부를 제외하였다.
조사는 2016년 8월 진행되었으며, 총 142부가 자료분석에 사용되었다. 조사대상자들은 여자 128명(90.

데이터처리

본 연구에서는 예비 언어재활사의 일반적 특징 및 미디어 활용 인식조사를 분석하기 위해 SPSS 22 통계 프로그램을 활용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징 및 인식을 조사하기 위해 빈도분석 및 기술통계 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예비 언어재활사의 일반적 특징 및 미디어 활용 인식조사를 분석하기 위해 SPSS 22 통계 프로그램을 활용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징 및 인식을 조사하기 위해 빈도분석 및 기술통계 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이상의 결과에서, 예비 언어재활사들은 치료도구로서 미디어를 사용하는 것은 찬성하지만 치료사나 부모와 같이 사용하는 것을 선호하며, 개별치료와 집단치료에 적절하고 언어재활사들은 언어치료시 미디어 활용을 위해서 아동에게 미디어 활용 규칙을 교육하고 알맞은 사이트나 프로그램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여기서 유연성이란 다양한 교수-학습활동 형태에 적용 및 실행할 수 있음을 말한다. 넷째 스마트미디어는 내용이 풍부하다. 스마트미디어는 텍스트 기반의 매체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많은 양의 학습내용을 제공할 수 있다.
스마트미디어는 텍스트 기반의 매체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많은 양의 학습내용을 제공할 수 있다. 다섯째 스마트미디어는 동기유발 효과가 높다. 컴퓨터의 동기 유발기능은 컴퓨터 기반 수업 프로그램의 중요한 요인이다.
대상아동이 가장 흥미를 보일 것 같은 치료 수단은 컴퓨터 동화 및 동요 41.5%(59명), 컴퓨터플래시 기반 게임 23.9%(34명), 스마트폰 기반의 학습프로그램 19.7%(28명) 순으로 나타났고 책을 이용한 학습 7.7%(11명), 텔레비전의 아동 프로그램 7.0%(10명)순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언어장애 아동에게 스마트기기를 활용하여 다양한 환경을 제공하여 치료할 수 있다면 이러한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상호작용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스마트미디어는 전통적 수업보다 상호작용성이 높다.
둘째, 치료 장면에서의 미디어 사용에 대한 인식은 미디어가 언어치료 도구로서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실제 언어치료 임상수련 시에도 도움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 시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한 미디어 활용 언어영역은 어휘능력 향상으로 나타났다.
8%(38명)로 나타났다. 또한 치료상황에서 미디어(컴퓨터/스마트폰)를 치료도구로 활용할 경우 가장 적절한 활동 형태는 개별치료 57%(81명)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소집단치료 24.6%(35명)로 나타났으며 모든 형태에서 수시로와 대집단치료는 각각 9.9%와 8.55로 나타났다.
미디로 활용을 위해 치료사로서 해야 할 일은 아동에게 미디어(컴퓨터/스마트폰) 활용에 관한 규칙교육(예:정해진 사용시간, 정해진 사용용도 등) 51.4%(73명), 아동에게 알맞은 미디어(컴퓨터/스마트폰) 사이트 프로그램 알아보기 44.4%(63명)이 높게 나타났고 아동에게 미디어(컴퓨터/스마트폰) 활용에 대한 기술교육(예: 켜고 끄기, 마우스 조작하기, 화면 터치하기 등)이 4.2%(6명)으로 나타났다. 다음 결과를 Table 6에 제시하였다.
셋째, 언어치료 시 바람직한 미디어 사용에 대한 인식은 치료도구로서의 사용은 찬성하나 미디어 중독에 대한 우려가 있으므로 치료사 및 부모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미디어를 활용한 가장 적절한 언어치료 형태는 개인치료나 소집단치료에 효과가 있고, 언어치료 시 미디어 활용에 대한 활용규칙을 교육하고 적절한 사이트나 프로그램을 잘 알아야할 필요가 있다고 지각하고 있었다. 이처럼 언어치료전공 대학생들은 미디어 활용을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었고, 임상수련 시 이미 치료에 적용해본 경험을 가지고 있었으나 적절한 사이트나 프로그램이 미비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셋째, 언어치료 시 바람직한 미디어 사용에 대한 인식은 치료도구로서의 사용은 찬성하나 미디어 중독에 대한 우려가 있으므로 치료사 및 부모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미디어를 활용한 가장 적절한 언어치료 형태는 개인치료나 소집단치료에 효과가 있고, 언어치료 시 미디어 활용에 대한 활용규칙을 교육하고 적절한 사이트나 프로그램을 잘 알아야할 필요가 있다고 지각하고 있었다.
아동들이 미디어(컴퓨터/스마트폰)를 활용하게 되면서 염려되는 것으로는 미디어 중독이 78.9%(112명)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시력저하 등 건강문제 33.8%(48명), 대인관계 감소 26.1%(37명), 공격성 및 폭력성 성향 증가 22.5%(32명), 학습방해 18.3%(26명), 승패나 점수에 집착 22.5%(32명) 순으로 나타났다.
아동의 미디어 사용이 언어발달을 위해 적절하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응답은 적절하다 75.4%(107명), 적절하지 않다 22.5%(32명)으로 나타났으며, 컴퓨터 및 스마트폰 등을 활용하여 치료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86.6%(123명)로 나타났다. 다음 Table 2와 같다.
언어치료상황에서 미디어(컴퓨터/스마트폰)를 아동의 치료도구로 활용할 경우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치료사와 함께 71.8%(102명) 미디어를 활용해야 한다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부모와 함께 26.8%(38명)로 나타났다. 또한 치료상황에서 미디어(컴퓨터/스마트폰)를 치료도구로 활용할 경우 가장 적절한 활동 형태는 개별치료 57%(81명)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소집단치료 24.
이상의 결과를 보았을 때, 예비 언어재활사들은 미디어 사용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으며, 언어발달을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치료 적용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첫째, 언어치료전공 대학생의 미디어 사용에 대한 생각을 조사한 결과는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언어발달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치료 적용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둘째, 치료 장면에서의 미디어 사용에 대한 인식은 미디어가 언어치료 도구로서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실제 언어치료 임상수련 시에도 도움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 시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한 미디어 활용 언어영역은 어휘능력 향상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치료수단으로는 책이 가장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 시 미디어 활용영역으로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영역은 어휘 35.2%(50명), 의사소통 28.9%(41명), 이야기 발달 24.6%(35명), 구문 및 조음 5.6%(8명)와 4.9%(7명) 순으로 나타났다.
치료사로서 미디어(컴퓨터/스마트폰)가 아동의 언어치료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생각에는 도움이 되는 편이다 59.9%(85명), 그저 그렇다 24.6%(35명), 흥미만 보일 뿐 도움은 미비하다 10.6%(15명), 큰도움이 된다 4.2%(6명) 순으로 나타나 도움이 되는 편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고, 그저그렇다 혹은 도움이 미비하다고 생각하는 비율도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이 프로그램은 학습자에 대한 반응이 나타나기 때문에 상호작용적이라 할 수 있으며, 상호작용성은 학업성취 및 장기기억과도 관련성이 높다[3, 4]. 따라서 미디어를 활용하여 치료실이라는 제한된 공간이 주는 한계를 극복하고,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제공하여 치료할 수 있으며 치료의 효과성 또한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치료 시유연성을 가질 수 있다.
이러한 조사를 근거로 현재 언어치료에 필요한 스마트미디어 교구 및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기획, 제작하여 현장 언어치료의 양적, 질적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본 연구의 한계점을 바탕으로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면, 연구대상자들의 인구학적 특성 및 실습경험 유무, 스마트기기 사용경험 등 여러 변수에 따른 인식의 차이를 살펴볼 필요가 있고 이를 통해 보다 풍부한 연구적 함의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이러한 시도는 최근 미디어 및 스마트기기 관련 연구들[20-22]의 증가 추세를 보더라도 시의적절하다고 하겠다. 이러한 조사를 근거로 현재 언어치료에 필요한 스마트미디어 교구 및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기획, 제작하여 현장 언어치료의 양적, 질적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본 연구의 한계점을 바탕으로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면, 연구대상자들의 인구학적 특성 및 실습경험 유무, 스마트기기 사용경험 등 여러 변수에 따른 인식의 차이를 살펴볼 필요가 있고 이를 통해 보다 풍부한 연구적 함의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의사소통장애의 원인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가?	의사소통장애란 의사소통을 위하여 언어를 사용하고 이해함에 있어서 어려움을 나타내는 장애를 의미하는 것으로 지적장애, 자폐범주성장애, 뇌병변장애, 청각장애, 학습장애, 뇌기능장애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나거나 유창성장애, 조음장애, 단순언어장애 등과 같이 특정적인 원인으로 인해 나타난다. 의사소통장애는 일반적으로 의사소통 영역에 있어서 이해 및 표현 언어발달지연 및 지체가 있는 언어장애, 호흡, 발성, 공명기관 등 언어기관의 손상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말장애로 분류해 왔으나, 말장애와 언어장애는 동시에 나타나기도 하며 이는 모두 타인과의 의사소통에 문제를 보이는 것으로 의사소통장애로 통칭하고 있다[1].
	언어장애 아동의 치료를 위한 방법으로는 어떠한 것들이 개발되어 사용해 왔는가?	기존 언어장애 관련 치료방법으로는 치료사중심중재, 환경중심중재, 스크립트를 사용한 중재, 장벽게임, 역할놀이 등 언어장애인에게 언어이해 및 사용을 증가시키기 위한 다양한 치료기법들을 개발하고 사용하여 왔으며 효과성 또한 입증되고 있다. 그러나 언어장애인들은 다양한 이유로 인하여 치료, 학습, 교육에서 환경적 제한이 있는 경우 치료에 어려움이 있으며 언어장애인들을 위한 치료방법의 다양화는 꼭 필요하다.
	의사소통장애란 무엇인가?	의사소통장애란 의사소통을 위하여 언어를 사용하고 이해함에 있어서 어려움을 나타내는 장애를 의미하는 것으로 지적장애, 자폐범주성장애, 뇌병변장애, 청각장애, 학습장애, 뇌기능장애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나거나 유창성장애, 조음장애, 단순언어장애 등과 같이 특정적인 원인으로 인해 나타난다. 의사소통장애는 일반적으로 의사소통 영역에 있어서 이해 및 표현 언어발달지연 및 지체가 있는 언어장애, 호흡, 발성, 공명기관 등 언어기관의 손상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말장애로 분류해 왔으나, 말장애와 언어장애는 동시에 나타나기도 하며 이는 모두 타인과의 의사소통에 문제를 보이는 것으로 의사소통장애로 통칭하고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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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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