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우리나라 성인의 복합만성질환이 치주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실시되었다. 건강설문 및 구강검진 조사를 완료한 만 35세 이상 대상자 중 무응답자를 제외한 4,142명을 최종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종속변수인 치주질환은 CPI 측정값이 3(4mm 이상의 치주낭 형성) 또는 4(6mm 이상의 치주낭 형성)인 경우로 정의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성별은 남자 48.5%, 여자 51.5%였으며, 치주질환의 유병률은 30.1%였다. 연령이 증가할수록, 교육수준과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지역이 농촌일 경우 유병률이 높았다(p<0.01). 만성질환 보유 개수에 따라서 치주질환 유병율은 만성질환이 없는 경우 27.8%, 1개인 경우 31.9%, 2개인 경우 33.1%, 3개 이상인 경우 35.2%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치주질환을 종속변수로 한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한 결과, 성별, 연령, 교육, 지역, 현재흡연, 구강위생용품 사용여부가 치주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다. 이 연구에서는 신뢰성이 높은 국가자료를 활용하여 우리나라 성인의 치주질환 유병률 30.1%를 파악하였으며, 복합만성질환보다는 인구학적 특성과 구강건강관리행태가 치주질환에 유의한 영향 인자임을 확인하였다. 개인의 인구학적 특성에 맞는 구강건강행태 실천을 유도하여 적극적인 구강건강관리를 통한 치주질환의 예방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 연구는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우리나라 성인의 복합만성질환이 치주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실시되었다. 건강설문 및 구강검진 조사를 완료한 만 35세 이상 대상자 중 무응답자를 제외한 4,142명을 최종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종속변수인 치주질환은 CPI 측정값이 3(4mm 이상의 치주낭 형성) 또는 4(6mm 이상의 치주낭 형성)인 경우로 정의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성별은 남자 48.5%, 여자 51.5%였으며, 치주질환의 유병률은 30.1%였다. 연령이 증가할수록, 교육수준과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지역이 농촌일 경우 유병률이 높았다(p<0.01). 만성질환 보유 개수에 따라서 치주질환 유병율은 만성질환이 없는 경우 27.8%, 1개인 경우 31.9%, 2개인 경우 33.1%, 3개 이상인 경우 35.2%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치주질환을 종속변수로 한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한 결과, 성별, 연령, 교육, 지역, 현재흡연, 구강위생용품 사용여부가 치주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다. 이 연구에서는 신뢰성이 높은 국가자료를 활용하여 우리나라 성인의 치주질환 유병률 30.1%를 파악하였으며, 복합만성질환보다는 인구학적 특성과 구강건강관리행태가 치주질환에 유의한 영향 인자임을 확인하였다. 개인의 인구학적 특성에 맞는 구강건강행태 실천을 유도하여 적극적인 구강건강관리를 통한 치주질환의 예방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Objectiv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relations between multiple chronic diseases and peridontal diseases in Korean adults. Methods: A total of 4,142 cases was set for analysis, who aged 35 and over and finished with the third year health survey and oral health check-up of the fifth K...
Objectiv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relations between multiple chronic diseases and peridontal diseases in Korean adults. Methods: A total of 4,142 cases was set for analysis, who aged 35 and over and finished with the third year health survey and oral health check-up of the fif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2012). Peridontal disease was defined if community periodontal index(CPI) was 3(formation of paradental cyst of more than 4mm) or 4(formation of paradental cyst of more than 6mm). Results: The subjects consisted of 48.5% male and 51.5% female. The prevalence rate of peridontal disease was found to be 30.1% in total. In peridontal disease the more the age increased, and the lower the education level and income level as well as the more where the residential area was rural, the higher the prevalence rate was(p<0.01). According to the number of multiple chronic conditions the prevalence rate of periodontal disease accounted for 27.8%, 31.9%, 33.1%, and 35.2% when there were 0, 1, 2, and 3 or more chronic diseases respectively. As a result of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gender, age, education level, residential area, current smoking, and use of oral hygienic products were found to be significant factors on peridontal disease. Conclusions: This research revealed the prevalence rate of peridontal disease was 30.1% in Korean adults and health behaviors affecting on periodontal disease were more significant.
Objectiv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relations between multiple chronic diseases and peridontal diseases in Korean adults. Methods: A total of 4,142 cases was set for analysis, who aged 35 and over and finished with the third year health survey and oral health check-up of the fif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2012). Peridontal disease was defined if community periodontal index(CPI) was 3(formation of paradental cyst of more than 4mm) or 4(formation of paradental cyst of more than 6mm). Results: The subjects consisted of 48.5% male and 51.5% female. The prevalence rate of peridontal disease was found to be 30.1% in total. In peridontal disease the more the age increased, and the lower the education level and income level as well as the more where the residential area was rural, the higher the prevalence rate was(p<0.01). According to the number of multiple chronic conditions the prevalence rate of periodontal disease accounted for 27.8%, 31.9%, 33.1%, and 35.2% when there were 0, 1, 2, and 3 or more chronic diseases respectively. As a result of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gender, age, education level, residential area, current smoking, and use of oral hygienic products were found to be significant factors on peridontal disease. Conclusions: This research revealed the prevalence rate of peridontal disease was 30.1% in Korean adults and health behaviors affecting on periodontal disease were more significant.
운동은 ‘격렬한 신체활동 실천’(최근 일주일동안 평소보다 몸이 힘들거나 숨이 많이 가쁜 신체활동을 1회 20분 이상, 주 3일 이상) 또는 ‘중등도 신체활동 실천’(최근 일주일동안 평소보다 몸이 조금 힘들거나 숨이 약간 가쁜 신체활동을 1회 30분 이상, 주 5일 이상)을 포함하여 ‘예’, ‘아니오’로 구분하였다.
음주는 월간음주를 기준으로 ‘비음주’(최근 1년간 월 1잔 미만), ‘음주’(최근 1년간 월 1잔 이상)로 구분하였다.
이 연구에서 주요변수인 치주질환은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치주질환을 평가하는 CPI 측정값에서 3(4mm 이상의 치주낭 형성) 또는 4(6mm이상의 치주낭 형성)인 경우로 정의하였다. 치주질환의 CPI 측정은 삼분악에 3 또는 4점이 한 군데 이상일 때 치주질환자로 평가하는데 이때 사용되는 치주낭 깊이는 반드시 치주조직 상실의 양을 반영하지 않으며, 전체 치아를 조사하는 것이 아니라 지정된 치아만을 조사하므로 그 값이 과소 또는 과대평가될 가능성이 있다[27].
이 연구의 독립변수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의 조사내용 중 인구사회학적 특성 5문항, 건강행태 3문항, 구강건강행태 2문항, 만성질환 10문항이었으며, 복합만성질환은 만성질환 이환 개수에 따라 ‘없음’, 1개, 2개, 3개 이상으로 변수를 생성하였고, 종속변수는 구강검사의 CPI측정 결과로 ‘치주질환’으로 정의하여 사용하였다.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성별, 연령, 소득, 교육, 지역을 포함하였다. 성별은 ‘남자’, ‘여자’로 구분하였고, 연령은 만 35세 이상 성인을 ‘35-44세’, ‘45-54세’, ‘55세-64세’, ‘65-74세’, ‘75세 이상’으로 구분하였다.
치주질환은 세계보건기구의 지역사회치주지수(community periodontal index, CPI) 3(4mm 이상의 치주낭 형성) 또는 4(6mm 이상의 치주낭 형성)인 경우를 치주질환 ‘있음’으로 그 외를 ‘없음’으로 구분하였다.
구강건강행태에는 하루 칫솔질 횟수와 구강위생용품 사용여부를 포함하였다. 하루 칫솔질 횟수는 아침식사 전후, 점심식사 전후, 저녁식사 전후, 간식 후, 잠자기 전을 합쳐서 1회 이하, 2회, 3회 이상으로 구분하였다. 구강위생용품 사용여부는 치실 혹은 치간 칫솔 사용 여부에 따라 ‘예’, ‘아니오’로 구분하였다.
대상 데이터
건강설문 및 구강검진 조사를 완료한 만 35세 이상 대상자 중 무응답자를 제외한 4,142명을 최종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건강설문조사와 구강검사를 모두 수행한 7,337명 중 치주질환과 치아상실이 빈번한 시기인 만 35세 이상을 분석 대상으로 하였고, 분석에 포함된 변수에 결측치가 없는 4,142명을 최종 분석대상자로 선정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의 건강설문조사는 면접법으로 실시되었고, 구강검사는 WHO에서 권장하는 기준에 따라 만들어진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보건복지부, 2007) 기준에 따라 치과의사에 의해 실시되었다.
이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 3차년도(2012년) 원시자료를 사용하였으며, 질병관리본부 연구윤리심의위원회 승인을 받아 수행하였다.
데이터처리
자료의 분석은 SPSS 21.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복합표본 설계요소인 층화변수, 집락변수, 가중치 변수를 반영하고, 복합표본 계획파일을 생성하여 복합표본 빈도분석, 각 독립변수와 치주질환과의 관련성을 분석하기 위한 복합표본 교차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치주질환에 미치는 요인을 보기 위하여 복합표본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치주질환에 대한 복합만성질환의 영향 여부를 파악하기 위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남자에서는 연령, 교육수준, 거주 지역이 치주질환에 유의한 영향 요인이었고, 여자에서는 연령, 교육수준, 수입, 구강위생용품 사용 여부가 유의한 영향 요인이었다.
성능/효과
건강행태와 치주질환과의 단변량분석 결과, 여자에서 음주(p<0.01), 규칙적 운동 여부(p<0.05)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구강건강행태는 칫솔질 횟수(p<0.01), 구강위생용품 사용여부(p<0.01)에 따라 남녀 대상자 모두 치주질환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Table 2].
이는 연령대가 높을수록 치주질환 유병률은 증가하며, 이들 연령대에서 음주와 규칙적 운동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으로 해석할 수 있다. 구강건강행태와 치주질환과의 관련성은 칫솔질 횟수가 적을수록, 구강위생용품을 사용 하지 않는 경우 치주질환의 유병률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7%였다. 남녀 대상자 모두에서 연령이 증가할수록 교육과 소득수준은 낮을수록 거주 지역은 농촌인 경우 치주질환 유병률이 높았다[Table 1].
05). 남자 대상자에서 치주질환 유병률은 각각 36.7%, 35.6%, 35.1%, 48.6%였다. 여자 대상자는 치주질환 유병률이 각각 17.
치주질환에 대한 복합만성질환의 영향 여부를 파악하기 위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남자에서는 연령, 교육수준, 거주 지역이 치주질환에 유의한 영향 요인이었고, 여자에서는 연령, 교육수준, 수입, 구강위생용품 사용 여부가 유의한 영향 요인이었다. 연구대상전체로는 성별, 연령, 교육수준, 거주지역, 현재 흡연, 구강위생용품 사용여부가 치주질환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고, 복합만성질환은 유의한 영향 요인은 아니었다.
만성질환 보유 개수에 따라서 치주질환 유병율은 만성질환이 없는 경우 27.8%, 1개인 경우 31.9%, 2개인 경우 33.1%, 3개 이상인 경우 35.2%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복합만성질환은 2개 이상의 만성질환에 동시에 이환된 경우로 메디케어 자료 분석에서는 만성질환의 수가 늘어날수록 진료의 질이 저하되었고, 만성질환이 없는 사람에 비해 예방 가능한 입원을 하는 비율이 99배나 높았다. 예방 가능한 입원의 90%는 복합만성질환자였고 재입원하는 경우의 98%도 복합만성질환자였다[19].
여자 대상자에서 음주와 규칙적 운동을 하지 않은 경우 치주질환 유병률이 높았다. 이는 연령대가 높을수록 치주질환 유병률은 증가하며, 이들 연령대에서 음주와 규칙적 운동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으로 해석할 수 있다.
연구대상자 전체를 대상으로 치주질환을 종속변수로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한 결과, 성별, 연령, 교육, 지역, 현재 흡연, 구강위생용품 사용여부가 치주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다.
5%이며, 연령은 남녀 모두 35-44세, 45-54세가 대부분이었다. 연구대상자 전체의 치주질환 유병률은 30.1%였고, 남녀 대상자의 치주질환 유병률은 각각 36.9%와 23.7%였다. 남녀 대상자 모두에서 연령이 증가할수록 교육과 소득수준은 낮을수록 거주 지역은 농촌인 경우 치주질환 유병률이 높았다[Table 1].
남자에서는 연령, 교육수준, 거주 지역이 치주질환에 유의한 영향 요인이었고, 여자에서는 연령, 교육수준, 수입, 구강위생용품 사용 여부가 유의한 영향 요인이었다. 연구대상전체로는 성별, 연령, 교육수준, 거주지역, 현재 흡연, 구강위생용품 사용여부가 치주질환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고, 복합만성질환은 유의한 영향 요인은 아니었다. 성별은 여자에 비해 남자가 치주질환이 있을 확률이 1.
6%와 유사하였다. 연령이 많을수록,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지역이 농촌인 경우 치주질환 유병률이 높았다. 소득이 높을수록 조기치료와 예방중심의 치과치료를 하게 된다는 연구 결과[22]를 고려하면, 이들 특성을 가진 성인들은 구강 건강 문제 해결을 필수적인 것으로 인지하지 못했거나 해결할 수 없어 방치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연령이 증가할수록, 교육수준과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지역이 농촌일 경우 유병률이 높았다(p<0.01).
이 연구 전체 대상자의 치주질환 유병률은 30.1%였으며, 2013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만 30세 이상의 치주질환 유병률 29.6%와 유사하였다. 연령이 많을수록,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지역이 농촌인 경우 치주질환 유병률이 높았다.
이 연구에서는 신뢰성이 높은 국가자료를 활용하여 우리나라 성인의 치주질환 유병률 30.1%를 파악하였으며, 복합만성질환보다는 인구학적 특성과 구강건강관리행태가 치주질환에 유의한 영향 인자임을 확인하였다. 개인의 인구학적 특성에 맞는 구강건강행태 실천을 유도하여 적극적인 구강건강관리를 통한 치주질환의 예방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전체 연구대상자에서 만성질환이 없는 경우, 만성질환이 1개, 2개, 3개 이상인 경우 치주질환 유병률은 각각 27.8%, 31.9%, 33.1%, 35.2%였다(p<0.05).
치주질환을 종속변수로 한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한 결과, 성별, 연령, 교육, 지역, 현재흡연, 구강위생용품 사용여부가 치주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었다.
후속연구
그리고 이 연구는 단면연구이므로 복합만성질환과 치주질환의 인과관계를 파악하는데 제한이 있다. 따라서 향후 장기간 추적조사를 통하여 질병간의 연관성의 방향을 제시하고 선후관계를 확신할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그리고 이 연구는 단면연구이므로 복합만성질환과 치주질환의 인과관계를 파악하는데 제한이 있다. 따라서 향후 장기간 추적조사를 통하여 질병간의 연관성의 방향을 제시하고 선후관계를 확신할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치주질환으로 한 개의 치아가 상실 되었다 하더라도 치주질환은 특정 한 치아가 아니라 치아주변으로 광범위하게 발생되므로 치아를 지지하는 치조골이 약화되어 더 많은 치아를 상실할 수 있다. 상실치에는 CPI측정을 할 수는 없으나 상실치 주변의 광범위한 치주질환은 계속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 앞으로 치주질환 유병 규모 파악에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치주질환이 포괄적 만성질환관리에 같이 포함되어야 하는 이유는?
이처럼 치주질환은 만성질환으로서 유병규모가 크고 국민의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며, 당뇨병, 고혈압, 심혈관질환 등의 만성질환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포괄적 만성질환관리에 같이 포함되어야 한다. 특히 만성질환 종류 및 이환 개수가 증가하는 복합만성질환자들이 치주질환에 더 많이 이환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복합만성질환자들이 겪는 어려움은?
복합만성질환자들은 생존기간이 짧고 병원에 입원할 확률이 높으며, 삶의 질이 악화된다. 또한 복잡하고 다양한 의약품을 처방받기 때문에 의약품 복용관리가 힘들어 질 수 있다[2]. OECD 건강조사 보고서[3]에 의하면 세계적으로 만성질환은 2020년까지 전체 사망원인의 73%, 전체 질환의 60%를 차지하게 될 것으로 예측되어 지속적이고 환자 중심적인 복합만성질환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복합만성질환이란?
복합만성질환(multiple chronic conditions)은 질병의 종류에 관계없이 2개 이상의 만성질환에 동시에 이환된 경우를 말한다[1]. 복합만성질환을 지닌 환자는 단일 질환을 지닌 환자에 비해 신체기능감소가 더 크고 이에 수반하는 문제들 역시 심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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