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목적 만성정신질환자들의 회복 및 사회적 복귀를 돕기 위해 주거시설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지만, 집단적인 보호방식 및 획일화된 훈련 등으로 인해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주거훈련시설에 대한 연구 참여자들의 기대 및 욕구를 알아보기 위해 조사 연구가 이루어졌다. 방 법 안산 지역 내 정신보건 기관을 이용하는 만성정신질환자 139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통해 인구사회적 특성, 자립의지, 원하는 주거 시설 형태 및 주거 서비스에 대해 조사하였다. 결 과 과반수이상이 자립에 대한 욕구를 보였으며, 이를 위해 일자리 지원을 가장 필요로 했다. 주거 시설 이용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으며, 일상생활 및 사회기술 훈련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시설형태는 주간재활방식을 선호했고, 주중에는 공동생활을 하다가 주말에는 집으로 귀가하는 운영방식을 원했다. 결 론 주거훈련시설 참여와 관련하여 실제 이용자들의 욕구가 실질적인 치료 및 재활프로그램에 반영될 수 있도록, 주거훈련시설 및 재활서비스의 개선이 필요하겠다.
연구목적 만성정신질환자들의 회복 및 사회적 복귀를 돕기 위해 주거시설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지만, 집단적인 보호방식 및 획일화된 훈련 등으로 인해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주거훈련시설에 대한 연구 참여자들의 기대 및 욕구를 알아보기 위해 조사 연구가 이루어졌다. 방 법 안산 지역 내 정신보건 기관을 이용하는 만성정신질환자 139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통해 인구사회적 특성, 자립의지, 원하는 주거 시설 형태 및 주거 서비스에 대해 조사하였다. 결 과 과반수이상이 자립에 대한 욕구를 보였으며, 이를 위해 일자리 지원을 가장 필요로 했다. 주거 시설 이용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으며, 일상생활 및 사회기술 훈련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시설형태는 주간재활방식을 선호했고, 주중에는 공동생활을 하다가 주말에는 집으로 귀가하는 운영방식을 원했다. 결 론 주거훈련시설 참여와 관련하여 실제 이용자들의 욕구가 실질적인 치료 및 재활프로그램에 반영될 수 있도록, 주거훈련시설 및 재활서비스의 개선이 필요하겠다.
Objectives : Residential services are provided to help patients with chronic mental illness, but those have some problems because of provider focused services and uniformized training. So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explore residential needs of patients with the chronic mental illness such as ch...
Objectives : Residential services are provided to help patients with chronic mental illness, but those have some problems because of provider focused services and uniformized training. So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explore residential needs of patients with the chronic mental illness such as chronic schizophrenia. Methods : A survey was conducted on 139 mental illness patients using mental health facilities at Ansan city area in South Korea. We investigated their demographic and social characteristics, the degree of self- reliance and residential service needs. Results : More than half of them had the desire for self-reliance, and they needed job support mostly. They were positive about the use of residential facilities and needed daily living skill and social skill training. Also they preferred day rehabilitation in type of facility. And they wanted to operate in a way that they returned home at the weekend after group home. Conclusions : For facilitating the recovery of patients with chronic mental illness, it would be necessary to provide individualized residential rehabilitation services and to improve existing residential facilities and programs reflected on the patients' needs.
Objectives : Residential services are provided to help patients with chronic mental illness, but those have some problems because of provider focused services and uniformized training. So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explore residential needs of patients with the chronic mental illness such as chronic schizophrenia. Methods : A survey was conducted on 139 mental illness patients using mental health facilities at Ansan city area in South Korea. We investigated their demographic and social characteristics, the degree of self- reliance and residential service needs. Results : More than half of them had the desire for self-reliance, and they needed job support mostly. They were positive about the use of residential facilities and needed daily living skill and social skill training. Also they preferred day rehabilitation in type of facility. And they wanted to operate in a way that they returned home at the weekend after group home. Conclusions : For facilitating the recovery of patients with chronic mental illness, it would be necessary to provide individualized residential rehabilitation services and to improve existing residential facilities and programs reflected on the patients' ne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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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셋째, 연구참여자들의 정확한 정신건강의학적 상태는 환자의 자가보고에 의해 간접적으로 파악하였으므로, 양극성장애, 우울증 등과 같은 공존질환 유무에 대해서는 확인이 제한되었다. 그러나 이 또한 설문 과정에서 정신 보전문요원이 설문이 어려울 정도의 감정상태 등에 대해 모니터링 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는 설문결과에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있다. 단, 본 설문 진행은 정신보건전문요원이 직접 일대일로 설문의 과정을 도와 이로 인한 오류를 최소화 하고자 하였다. 셋째, 연구참여자들의 정확한 정신건강의학적 상태는 환자의 자가보고에 의해 간접적으로 파악하였으므로, 양극성장애, 우울증 등과 같은 공존질환 유무에 대해서는 확인이 제한되었다.
설문에 응하기 어려운 연구 참여자의 경우 정신보건요원의 도움을 받아 보충 설명 후 작성하도록 하였다. 모든 자료는 익명화된 형태로 보관되었고, 본 연구에서는 이 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가천대학교 생명윤리심의위원회(IRB)의 승인을 득하였다(1044396-201806-HR-134-01).
본 연구는 대표적인 만성정신질환인 일지역에 거주하는 조현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주거서비스의 요구를 조사한 연구이다. 이들 환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설문조사를 하고 욕구를 파악한 연구는 국내에서는 드물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생각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일지역 정신보건센터를 이용하는 만성정신질환자들이 원하는 주거서비스의 형태를 알아보고, 이를 통해 주거시설 서비스의 보완 및 개선점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단, 주거 훈련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연구참여자에 한해 희망하는 주거 형태 및 시설 형태에 답하도록 하였으며, 복수 선택을 허용하였다. 주거 훈련의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도 복수 응답과 함께 기타 의견을 작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 부가적으로, 각각의 주거훈련시설에 대해서는 시설의 형태를 설문에서 설명하여 참여자의 이해를 도왔다.
제안 방법
주거 훈련 필요성에 대한 생각, 원하는 주거훈련 시설 유형(주간재활훈련, 공동생활가정, 단기보호시설, 입소생활시설, 지지주거 시설 등), 필요 주거시설 프로그램 등에 대해서는 9항목의 문항을 통해 연구 참여자들의 주거 서비스에 대한 요구를 파악하였다. 단, 주거 훈련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연구참여자에 한해 희망하는 주거 형태 및 시설 형태에 답하도록 하였으며, 복수 선택을 허용하였다. 주거 훈련의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도 복수 응답과 함께 기타 의견을 작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
독립생활에 대한 관심 정도와 독립을 위해 필요한 지원(지역사회 내에서 환자가 원하는 주거형태 및 독립생활을 위해 가장 필요한 요소 등)을 묻는 4항목으로 독립에 대한 준비 정도를 확인하였다. 독립생활에 대한 관심의 정도는 ‘관심이 없다’, ‘관심은 있으나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 ‘독립에 대해 보호자에게 묻거나 따로 상담을 받거나 문의해 본 적이 있다’, ‘구체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중에서 선택하도록 하였다.
2017년 5월 한 달 동안 안산 지역에 있는 낮병원, 사회복귀시설, 정신건강증진센터를 이용하는 149명의 조현병 환자 중 설문에 동의한 13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설문의 목적을 설명하고 동의서를 받았으며, 준비된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설문에 응하기 어려운 연구 참여자의 경우 정신보건요원의 도움을 받아 보충 설명 후 작성하도록 하였다.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한 문항은 문헌 고찰을 통해 확정하고, 4명의 정신보건요원들이 내용을 검토하였다. 연령대, 성별, 결혼 상태, 교육 수준, 현재 주거 상태, 동거가족 구성원, 사회적 지지제공자 등의 인구사회적 특성에 대해 질문하였으며, 초발 연령, 입원 횟수 및 유병 기간 등의 임상적 특징에 대해서도 조사하였다.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한 문항은 문헌 고찰을 통해 확정하고, 4명의 정신보건요원들이 내용을 검토하였다. 연령대, 성별, 결혼 상태, 교육 수준, 현재 주거 상태, 동거가족 구성원, 사회적 지지제공자 등의 인구사회적 특성에 대해 질문하였으며, 초발 연령, 입원 횟수 및 유병 기간 등의 임상적 특징에 대해서도 조사하였다.
주거 훈련 필요성에 대한 생각, 원하는 주거훈련 시설 유형(주간재활훈련, 공동생활가정, 단기보호시설, 입소생활시설, 지지주거 시설 등), 필요 주거시설 프로그램 등에 대해서는 9항목의 문항을 통해 연구 참여자들의 주거 서비스에 대한 요구를 파악하였다. 단, 주거 훈련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연구참여자에 한해 희망하는 주거 형태 및 시설 형태에 답하도록 하였으며, 복수 선택을 허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2017년 5월 한 달 동안 안산 지역에 있는 낮병원, 사회복귀시설, 정신건강증진센터를 이용하는 149명의 조현병 환자 중 설문에 동의한 13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설문의 목적을 설명하고 동의서를 받았으며, 준비된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제한점이 있다. 첫째, 일지역에 거주하는 만성정신질환자만을 대상으로 하였다. 둘째, 본 연구조사는 참여자의 자가보고에 따라 진행되었으므로, 실제 참여자들 중 일부가 경험할 수 있는 조현병과 관련한 인지기능의 문제를 완전히 배제할 수 없었다.
데이터처리
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인구 사회학적 특성 및 주거 서비스에 대한 요구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해당 항목에 대한 빈도와 백분율을 분석하였으며, 임상적 특징에 대해서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요약하였다.
성능/효과
본 연구에서는 주거 훈련이 필요하지 않다고 응답한 연구 참여자 중 30%가 가족과 동거를 원한다고 답하였고, 희망 주거 형태로는 과반수가 가족과 함께 살고 싶다고 응답하였다. 주거 시설이나 서비스의 운영 형태에 있어서도 주간 혹은 평일에만 이용하고, 주말에는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는 만성정신질환으로 인해 기능 퇴화를 겪으며 적응적인 사회 구성원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가족에게 의존된 모습을 보이는 만성정신질환자의 특성을 보여준다고 하겠다. 특히 연구 참여자들 대부분에게 다수의 입원 경험이 있었으며, 10회 이상 입원을 반복하는 비율도 높았다. 이것은 만성정신질환의 재발 위험성이 보여주는 단적인 예이며, 또한 퇴원 후 질병의 사후 관리 및 사회 복귀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일 수 있다.
후속연구
이를 위해 실제 이용자들의 욕구를 반영한 요소들이 포함된 주거훈련 서비스의 개발 및 기존 서비스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겠으며, 서비스 이용에 대한 만족도 평가도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질환의 재발 방지뿐만 아니라 만성정신질환자들의 삶의 질과 안녕감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와야 하겠다. 치료과정에는 가족들이 참여하고 이들의 자원을 활용하는 것이 필요해 보이며, 만성정신질환자들이 주거 및 재활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있어 가족과 함께 있을 때와 비슷한 안정감을 느끼며 치료과정에 합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필요하겠다.
치료과정에는 가족들이 참여하고 이들의 자원을 활용하는 것이 필요해 보이며, 만성정신질환자들이 주거 및 재활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있어 가족과 함께 있을 때와 비슷한 안정감을 느끼며 치료과정에 합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필요하겠다. 마지막으로, 향후에는 보다 많은 수의 만성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이들의 주거훈련 및 자립을 돕는 서비스의 필요를 파악하여, 이를 치료 및 재활에 반영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Choi12)는 만성정신질환자들이 사회적 낙인, 협소한 사회적 관계망, 부족한 일상생활 기술로 인해 지역사회단체의 활동 및 이용의 참여도가 떨어진다고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서도 만성정신질환자의 재활 및 자립을 위해서 사회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돕는 사회적 연결망을 강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단, 본 설문 진행은 정신보건전문요원이 직접 일대일로 설문의 과정을 도와 이로 인한 오류를 최소화 하고자 하였다. 셋째, 연구참여자들의 정확한 정신건강의학적 상태는 환자의 자가보고에 의해 간접적으로 파악하였으므로, 양극성장애, 우울증 등과 같은 공존질환 유무에 대해서는 확인이 제한되었다. 그러나 이 또한 설문 과정에서 정신 보전문요원이 설문이 어려울 정도의 감정상태 등에 대해 모니터링 하는 과정을 거쳤다.
종합해보면 궁극적으로 만성정신질환자들이 사회 안에서 독립적으로 생활하기 위해서는 주거훈련 및 시설과 같은 구조적인 복지 시스템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그들의 시설 참여에 대한 동기 및 필요성에 대한 인식(awareness)이 중요해 보인다. 이를 위해 실제 이용자들의 욕구를 반영한 요소들이 포함된 주거훈련 서비스의 개발 및 기존 서비스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겠으며, 서비스 이용에 대한 만족도 평가도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질환의 재발 방지뿐만 아니라 만성정신질환자들의 삶의 질과 안녕감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와야 하겠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우리나라의 만성정신질환자에 대한 주거서비스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우리나라의 경우 정신보건증진 사업을 통해 사회복귀 및 주거 시설을 확대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관련 시설의 수가 부족하고 기능분화도 잘 되어있지 못하다. 예산 및 전문 인력의 부족 등 제도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주거 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주관적인 만족감과 관련된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 여러 사람이 공동생활을 하기 때문에 집단적 보호에 따른 생활 규제가 많고, 이로 인해 거주환자들이 스트레스를 경험한다고 보고된 바 있으며, 훈련 중심의 획일화된 서비스라는 비판도 받고 있는 실정이다.3,8,9)
조현병으로 인한 어려움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일반적으로 정신장애는 만성적인 경과를 보이며 지속적인 치료와 재활이 요구된다. 특히 조현병의 경우 주로 젊은 나이에 발병하고 쉽게 재발하므로, 조현병을 앓고 있는 정신장애자들은 증상으로 인한 고통, 가족 간의 갈등, 대인관계의 어려움, 일상생활에서의 기술부족, 사회적 편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다.1) 또한 사회복귀에 실패하여 재입원하는 비율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정신적인 증상 때문에 정신병원 및 정신 요양소에 입원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도, 정신 사회적 요인 때문에 다시 병원으로 입원하는 경우가 많다.
지원 주거 서비스의 목표는 무엇인가?
예컨대, 미국의 경우 감독 및 통제의 정도에 따른 직선적 연속체 모델의 주거시설 서비스를 제공해 오다가, 최근에는 지원주거(supported housing)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적용해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2,3) 지원 주거는 지역사회 내 주거 공간의 제공과 더불어 주거 시설 내 서비스를 없애고 필요한 지원 서비스를 개별적으로 선택해 이용하도록 하는 것으로, 시설 이용자가 독립적인 삶을 영위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4) 또한 영국과 일본의 경우에는, 주거 우선 정책을 통해 지원주택 제도를 시행하여 지역 사회에서 만성정신질환자들이 적은 비용으로 주택을 임대하거나 소유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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