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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의 인터넷 사용시간이 사이버불링 가해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정의민감성의 조절효과
Effect of the Amount of Time Online on Cyberbullying Perpetration in Middle School Students and the Moderating Role of Justice Sensitivity 원문보기

Family and environment research : fer, v.56 no.6, 2018년, pp.619 - 626  

박주희 (연세대학교 아동.가족학과)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is study investigated the impact of the amount of time online on cyberbullying perpetration of middle school students as well as examined if the justice sensitivity (victim sensitivity and penetrator sensitivity) moder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amount of time online and cyberbullying perpet...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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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넷 사용시간과 정의민감성(피해자 민감성, 가해자 민감성)이 사이버불링 가해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정의민감성이 사이버불링 가해행동에 대한 인터넷 사용시간의 영향을 조절하는지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 때, 남아가 여아보다 사이버불링 가해행동을 더 많이 보인다는 연구결과(Li, 2006; Nam & Kweon, 2013)와 학년에 따른 사이버불링 가해행동의 차이를 보고한 선행연구결과(Yeum et al.
  • 이상과 같은 제한점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가 지니는 의의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인터넷을 오랜 시간 사용하는 것이 사이버불링 가해행동을 촉발하는 요인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함과 동시에 이러한 부정적 결과는 사이버불링이 가능한 상황에 직면하였을 때 피해자의 관점에서 느끼는 부당함에 대한 분노가 클 경우 더욱 악화될 수도 있음을 보여줌으로써 사이버불링 가해행동에 대한 이해의 범위를 확장시켰다. 이상의 결과는 사이버불링 가해 행동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인터넷 사용시간을 제한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자신을 향한 잠재적 부당함을 야기할 가능성이 있는 맥락적 단서에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도록 돕는다면 인터넷을 장시간 사용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사이버불링 가해행동의 문제를 예방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루 평균 인터넷 이용시간과 정의민감성의 두 차원인 피해자 민감성, 가해자 민감성이 사이버불링 가해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정의민감성 수준에 따라 인터넷 이용시간이 사이버불링 가해행동에 미치는 영향이 다른지 그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주요 결과에 대한 논의와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 이와 같은 해석이 더욱 설득력을 얻기 위한 한 가지 방법으로서 추후 연구를 통해 인터넷 사용시간 동안 구체적으로 어떠한 활동을 하는지 활동의 종류와 내용을 함께 조사함으로써 실제로 인터넷 사용시간과 사이버불링 기회가 비례 하는지를 평가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셋째, 본 연구에서는 정의민감성의 조절효과를 검증함에 있어 평균중심화를 통한 회귀분석을 사용하여 표준오차가 커지는 문제를 감소시키고자 하였다. 또한, 비록 인터넷 사용시간과 정의민감성 측정치들간의 상관이 매우 낮아 조절효과 검증에 따른 다중공선성의 문제가 크지 않았으나 추후 연구에서는 보다 충분한 사례수를 확보하고 구조 방정식 모형을 적용하여 분석함으로써 측정오차를 통제하고 연구 모형의 적절성을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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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루 평균 인터넷 이용시간과 정의민감성의 두 차원인 피해자 민감성, 가해자 민감성이 사이버불링 가해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정의민감성 수준에 따라 인터넷 이용시간이 사이버불링 가해행동에 미치는 영향이 다른지 그 조절효과를 검증한 결과에 대한 논의와 시사점은 어떠한가? 첫째, 중학생들의 1일 평균 인터넷 사용시간과 정의민감성이 사이버불링 가해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인터넷을 더 많이 사용할수록 온라인 채팅이나 게임, 이메일 등을 통해 다른 사람을 비방하거나 루머를 퍼트리기, 혹은 배척하기 등과 같은 가해 행동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나 인터넷 사용시간 혹은 과몰입이 사이버불링 가해행동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주장(Kim, & Seo, 2012; Park & Park, 2016; Yeum et al., 2014)을 지지하였다. 이는 몇몇 연구자들(Chao & Yu, 2017; Yeum et al., 2014)이 가정한 바와 같이 온라인 상에서의 활동이 많을수록 사이버불링이 가능한 상황을 더 자주 접할 수 있으며, 가해행동에 더 빈번하게 노출되기 때문일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따라서 중학생의 과도한 인터넷 사용과 이에 의한 사이버불링 가해행동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온라인 활동시간을 적절하게 제한하는 조치가 필요할 것이다. 인터넷 사용시간의 제한과 관련하여 Park과 Park (2016)은 선행연구자들의 제안에 기초하여 몇 가지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우선적으로 중요한 것은 인터넷 사용이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성인이 명확한 규칙을 설정해주고 이를 실천하도록 격려하는 것이다. 개인용 컴퓨터를 통한 인터넷 사용이 주를 이루었던 과거와는 달리 현재에는 휴대폰, 테블릿 등 휴대가 용이한 다양한 기기가 보급되면서 인터넷 사용에 대한 접근 용이성이 크게 증가하였기 때문에 이러한 제한적 사용규칙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과 관련된 지식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세대인 부모들에게 인터넷 사용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자녀가 적절한 수준 이상으로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도록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게 돕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한편, 정의민감성의 두 하위 차원인 피해자 민감성과 가해자 민감성 모두 사이버불링 가해행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높은 수준의 피해자 민감성은 공격성이나 반사회적 행동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가해자 민감성은 친사회적 행동과 관련이 있다는 주장(Bondu & Krahé, 2015; Bondu et al., 2016; Gollwitzer et al., 2009)과는 비일관적인 결과이다. 이와 같은 결과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해석해볼 수 있다. 한 가지 가능성은 부당한 상황에 대한 개인의 민감성은 현실 세계에 비해 사이버 공간에서 타인에게 해를 가하는 행동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적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즉, 온라인상에서는 가해나 피해의 결과가 덜 체험적이기 때문에 정의민감성이 덜 표출될 수도 있다. 추후연구를 통해 오프라인상에서의 정의민감성의 표현방식과 온라인상에서 표출방식이 실제로 다르게 나타나는지를 검증할 수 있다면, 이러한 가정이 뒷받침될 수 있을 것이다. 또 다른 가능성은 부당한 상황에 대한 개인의 민감성은 직접 사이버불링 가해행동을 예측하지는 못하지만, 사이버불링 가해행동의 기회가 많이 주어질 경우 실제적인 행동으로 옮길 가능성을 바꾸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 이러한 가능성은 다음에서 논의할 연구문제 2 와 관련된 조절효과 검증결과와도 그 맥을 같이 한다. 둘째, 정의민감성 중 피해자 민감성이 사이버불링 가해행동에 대한 인터넷 사용시간의 영향을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누군가 자신에게 피해를 입히면서 부당한 이익을 취하는 것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용납하지 못하는 높은 수준의 피해자 민감성 을 가진 중학생 집단의 경우에만 인터넷 사용시간이 사이버불링 가해행동에 미치는 영향이 유의하였다. 피해자 민감성의 조절효과에 대한 본 연구결과는 사이버 공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고 하더라도 개인이 가진 태도나 인식에 따라 그것이 반드시 부정적인 결과로 이어지지 않을 수도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며, 자신에게 가해질 수도 있는 피해에 대해 얼마나 예민하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반대로 설명해본다면, 역설적으로 보이지만 자신이 피해자의 입장에 놓이게 되는 부당한 상황에 지나치게 민감하고 이를 참지 못하는 경우, 인터넷 사용을 많이 함으로써 사이버불링 상황에 더 자주 노출될 때 다른 사람에게는 더 쉽게 부당한 공격을 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러한 경향은 Gollwitzer 등(2009)이 언급한 것처럼 높은 수준의 피해자 민감성은 부당함과 관련된 미세한 수준의 단서를 빠르게 발견하는 것을 의미한다는 주장에 기초하여 해석해볼 수 있다. 피해자 민감성 수준이 높은 중학생의 경우, 인터넷을 많이 사용할수록 이러한 단서들을 빈번하게 지각할 것이고, 일단 다른 사람의 야비함이나 신뢰할 수 없는 특성과 관련된 맥락적 단서를 민감하게 지각한 후에는 오히려 자신이 타인을 괴롭히거나 속이는 행동을 함으로써 즉각적인 보상을 얻고 자신이 피해자가 되는 것을 피하고자 하는 것일 수 있다. 따라서 지나치게 높은 피해자 민감성을 경감시키는 것이 사이버불링 가해행동을 감소시키거나 예방하기 위한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자신을 향한 부당한 대우나 공격을 적시에 지각하고 그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것은 매우 적응적이므로 피해자 민감성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최근 미디어를 통해 보도되는 사건들 중 상당수는 자신이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상황에 대해서는 과도하게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반면, 자신이 타인에게 가하는 부당함에 대해서는 둔감하게 반응함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공공장소에서 시끄러운 대화를 지적하는 타인에게 무차별 공격을 가한다거나 주차를 금지당한 것에 대한 반응으로 불특정 다수의 주차를 방해하는 행동 등이 그것이다. 만약 과도한 피해자 민감성을 줄일 수 있다면 장시간 인터넷 사용으로 인해 야기되는 사이버불링 가해행동을 비롯한 여타 반사회적 행동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Kim (2015)의 주장과 같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이익 추구에 몰두하는 대신 약자에 대한 공감기회를 늘이거나 불의에 어떻게 반응해야하는지를 교육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특히 인터넷의 사용은 특정한 장소나 시간에만 가능한 것이 아니므로 부모나 성인들이 중학생들이 인터넷을 사용하는지 24시간 모니터링 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앞서 언급하였던 인터넷 사용시간 제한은 항상 가능하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이러한 경우 피해자 민감성에 대한 개입이 더욱 필요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에 대한 제한점을 밝히고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인터넷 사용시간을 측정하기 위하여 응답자로 하여금 최근 한 학기 동안의 자신의 생활을 회고해보고 평균적인 사용시간을 분 단위로 보고하도록 하였다. 시간의 양을 직접 보고하도록 하는 것은 단순히 많은 편이다, 적은 편이다 등과 같이 전적으로 주관적 판단에 근거한 평가방법에 비하면 더 정확한 정보를 수집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이러한 방법 역시 모든 회고식 자료수집 방법에 내재된 제한점과 마찬가지로 기억과 지각에 의존한 것이기 때문에 중학생들이 실제와는 다른 응답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추후 연구에서는 응답자에게 연속된 일정 기간 동안 매일의 일과에 대한 경험을 보고하도록 하는 일상기록법(Bolger, DeLongis, Kessler, & Schilling, 1989) 등을 사용함으로써 회고에 의한 기억의 왜곡을 최소화하고 인터넷 사용시간에 대한 보다 정확한 자료를 수집할 필요가 있다. 둘째, 본 연구결과 인터넷 사용시간이 사이버불링 가해행동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비행기회이론이 설명하는 바와 같이 인터넷 사용시간이 많을수록 사이버불링이 가능한 상황이 더 많이 주어지기 때문으로 해석하였다. 이와 같은 해석이 더욱 설득력을 얻기 위한 한 가지 방법으로서 추후 연구를 통해 인터넷 사용시간 동안 구체적으로 어떠한 활동을 하는지 활동의 종류와 내용을 함께 조사함으로써 실제로 인터넷 사용시간과 사이버불링 기회가 비례 하는지를 평가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셋째, 본 연구에서는 정의민감성의 조절효과를 검증함에 있어 평균중심화를 통한 회귀분석을 사용하여 표준오차가 커지는 문제를 감소시키고자 하였다. 또한, 비록 인터넷 사용시간과 정의민감성 측정치들간의 상관이 매우 낮아 조절효과 검증에 따른 다중공선성의 문제가 크지 않았으나 추후 연구에서는 보다 충분한 사례수를 확보하고 구조 방정식 모형을 적용하여 분석함으로써 측정오차를 통제하고 연구 모형의 적절성을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높은 수준의 정의민감성을 가진 개인의 특징은 어떠한가? 이와 마찬가지로 과도한 인터넷 사용의 부정적 결과를 완충할 가능성이 있는 또 다른 요인 중 하나는 사이버불링과 같은 부당하고 공정하지 못한 상황과 행동에 대한 개인의 반응과 태도를 의미하는 정의민감성(justice sensitivity; Schmitt, Baumert, Gollwitzer, & Maes, 2010)이다. 높은 수준의 정의민감성을 가진 개인은 부당함을 더 자주 지각하고, 이에 대해 인지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더 강하게 반응하며, 처벌적 행동이나 보상 행동을 더 행하는 경향이 있다(Bondu & Krahé, 2015). 이러한 정의민감성이 사이버불링 가해행동에 미치는 인터넷 사용량의 영향을 조절할 것이라고 가정하는 이유는 스스로 방어하기 어려운 피해상대를 표적 삼아 의도적이고 반복적으로 해를 가할 수 있는 사이버불링의 기회가 주어진다고 하더라도 그와 같은 불의한 상황에 대하여 어떤 태도를 취하는지에 따라 실제 가해행동을 행하는지 여부는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 사용량이 많고 이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청소년들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인터넷의 보급과 통신기술의 발달은 생활의 편의성 증진이나 정보 공유의 효율성 향상과 같은 긍정적인 삶의 변화를 가져왔으나, 동시에 인터넷 시대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사회적 문제를 발생시키기도 한다. 특히 인터넷 사용량이 많고 이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청소년들의 경우 인터넷 사용에 따른 부작용이 빈번히 보고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온라인상에서 발생하는 폭력행동인 사이버불링(cyberbullying)의 문제이다. 1,500여명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최근 조사결과(Korea Communication Commission & National Information Society Agency, 2017)에 따르면, 약 23%에 해당하는 중학생들이 사이버불링 가해행동에 가담한 적이 있으며, 유사한 비율의 피해경험이 있다고 보고한 것으로 나타나 사이버불링의 문제는 중학생들 가운데 상당히 확산되어 있는 이슈임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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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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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Tokunaga, R. S. (2010). Following you home from school: A critical review and synthesis of research on cyberbullying victimization. Computers in Human Behavior, 26 (3), 277-287. https://doi.org/10.1016/j.chb.2009.11.014 

  21. Yeum, D., Kim, S., & Lee, S. (2014). A study of the effect of adolescents'overuse of internet on their cyber delinquency: Focusing on the moderating effect of self-control. Studies on Korean Youth, 25 (4), 159-183. https://doi.org/10.14816/sky.2014.11.7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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