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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017년 국내 연안 고래류의 혼획 특성
Characteristics of the Cetacean Bycatch in Korean Coastal Waters from 2011 to 2017 원문보기

한국수산과학회지 = Korean journal of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 v.51 no.6, 2018년, pp.704 - 713  

이슬희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 ,  최슬기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 ,  김지혜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 ,  김현우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 ,  손호선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Globally, the survival of many marine mammals is threatened by entanglement in fishing gear and there is also a high bycatch in Korea. This study analyzed the bycatch data of most cetacean species for Korean waters from 2011 to 2017, including the narrow-ridged finless porpoise Neophocaena asiaeorie...

주제어

표/그림 (6)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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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그러나 이 기간은 고시 시행 초기단계였던 까닭에 제도 정비과정 중에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데이터 중복 또는 누락과 혼획 고래류의 오동정이 일부 확인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Kim et al. (2013)의 고래류 혼획 현황 자료 일부를 보완하고, 혼획 개체에 대한 처리절차가 정착되기 시작한 2013년 이후 고래류 혼획 자료를 추가로 분석하여 국내 연안 고래류 혼획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고래류 혼획 저감 및 보존과 관리에 활용할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 본 연구에서는 국내 연안에서 혼획된 전체 고래류 중 3% 이상을 차지하는 상괭이, 참돌고래, 밍크고래, 낫돌고래를 국내 연안에 출현하는 대표종으로 설정하였으며, 이 4종에 대해 연∙월별, 해역별, 어구별 혼획 현황에 대해 분석하였다.
  • 이 논문에서는 2011년부터 2017년까지 국내 연안에서 혼획된 고래류의 현황을 통하여 우리바다에 분포하고 있는 고래종을 확인하고, 연·월별, 해역별, 어구별 혼획 현황을 밝혔다.
  • (2013)의 고래류 혼획 현황 자료 일부를 보완하고, 혼획 개체에 대한 처리절차가 정착되기 시작한 2013년 이후 고래류 혼획 자료를 추가로 분석하여 국내 연안 고래류 혼획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고래류 혼획 저감 및 보존과 관리에 활용할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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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고래류 유통증명서를 발급받는 방법은? 혼획 현황 자료는 ‘고래자원의 보존과 관리에 관한 고시’가 시행된 2011년부터 2017년까지 국내 연안에서 혼획된 고래류에 대하여 전국 해양경찰서에서 발행한 고래류 유통증명서 및 수사 기록 자료를 활용하였다. 고래류 유통증명서는 고래류를 발견한 자가 최초로 해양경찰서에 신고하면 수사과정에서 불법포획이 아닌 혼획, 좌초·표류로 확인된 죽은 고래에 한하여 신고인이 지정한 수산업협동조합 위판장에서 고래류 유통증명서를 발급받게 된다. 유통증명서의 항목은 다음과 같다.
고래류 유통증명서의 항목은? 유통증명서의 항목은 다음과 같다. 발급번호, 신고자, 고래종류 및 크기, 혼획, 좌초∙표류 장소 및 일시, 혼획 어 구, 처리방법, 위판장소, 해체장소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국내에서 고래 포획이 가능한가요? 국내에서 고래류는 국제포경위원회(IWC, International whaling commission)의 상업포경 모라토리엄이 시행된 1986년 이 후 수산업법에 의해 전면 포획이 금지되었다. 어구에 의한 폐사가 빈번하게 발생해왔으며, 1990년대 중반까지 고래류 혼획 및 좌초 관련 통계자료 작성은 이루어지지 않다가 1996년 이후 국립수산과학원에 의해 고래류 보존과 혼획 저감 방안 마련을 위한 혼획 자료가 수집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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