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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JSCM : Journal of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v.30 no.1, 2018년, pp.66 - 73
이영섭 (한국한의학연구원 미래의학부) , 진희정 (한국한의학연구원 미래의학부) , 박대일 (한국한의학연구원 미래의학부) , 이시우 (한국한의학연구원 미래의학부)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mobile a application that evaluate the Mibyeong(deterioration of the health) in daily life and provide optimal Yangseng(養生) interventions according to the Korean medicine types. Methods The evaluation of Mibyeong utilized questionn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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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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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병의 현대적인 의미는? | 이는 한의학에서 바라보는 예방의학적 개념1으로, 전세계적으로 의료의 패러다임이 예방의학과 맞춤의학으로 전환되면서 미병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현대적으로 미병은 아직 질병으로 진단받지는 않았지만, 검사 상 이상소견이 나타나거나 혹은 이상증상으로 인하여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상태를 의미한다. 사람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이상증상은 매우 다양하지만 대표적인 미 병 증상으로 피로, 통증, 수면장애, 소화불량, 불안감,분노감, 우울감 등의 증상이 보고된 바 있다2. | |
미병이란? | 미병은 ‘아니다’라는 의미의 ‘未’와 ‘질병’이라는 의미의 ‘病’이 조합된 용어이다. 이는 한의학에서 바라보는 예방의학적 개념1으로, 전세계적으로 의료의 패러다임이 예방의학과 맞춤의학으로 전환되면서 미병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 |
전통의학의 고전문헌에서 언급되는 양생 원칙의 문제점은? | 한편, 양생은 일상에서 신체적·정신적 안정을 통하여 건강의 증진과 수명의 연장을 추구하는 전통의학 특유의 건강관리 원칙으로 미병관리에도 적용하고 있다. 그러나 황제내경 , 천금요방 과 같은 고전문헌에서 언급되는 양생의 원칙들은 너무 뻔하거나, 그 근거가 불명확하거나, 혹은 현대인들이 실행하기 어려워서 실질적으로 건강증진 혹은 미병관리에 활용하기 어려운 현실이다. 이에 따라 최근 전국 한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에서는 우리나라의 양생 특징을 반영한 양생의 범주를 발표한 바 있으며9, 이러한 움직임에 발맞추어 고전적 의미의 양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방향으로 이어질 것으로 생각된다. |
Lee JC, Kim SH, Lee YS, Song SH, Kim YY, Lee SW, The concept of Mibyeong (sub-health) in Korea: A Delphi study. EUR J INTEGR MED, 2013. 5(6): p.514-518.
Lee JC, Dong SO, Lee YS, Kim SH, Lee SW, Recognition of and interventions for Mibyeong (subhealth) in South Korea: a national webbased survey of Korean medicine practitioners. Integr Med Res. 2014;3(2):6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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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S, Baek YH, Park KH, Jin HJ, Lee SW.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an instrument to measure the health status of healthy but unsatisfied people : Mibyeong index (未病 index). Journal of Society of Preventive Korean Medicine. 2016;20(3):45-53. (Korean)
Jang ES, Yoon JH, Lee YS. The Evaluation of Reliability and Validity for Mibyeong Questionnaire. The Journal of the Society of Korean Medicine Diagnostics. 2017; 21(1):13-25. (Korean)
Kim CH, Lim BM, Park HM, Jung MS, Hwang GS, Shin YC et al. The New Category System of Yangseng for Korean Medicine, Journal of Society of Preventive Korean Medicine. 2015;19(1):23-33. (Korean)
Yoon YH, Kim HS, Lee YS, Yoo JH, Lee SW. Developing an optimized cold/heat questionnaire. Integr Med Res. 2015;4(4):22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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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액세스 학술지에 출판된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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