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이용한 상지 재활도구 보유현황과 사용 문제점 및 개선을 위한 예비연구 A Pilot Investigation for usage Problems, Improvement Needs and Current Status of Upper Extremity Rehabilitation Equipment using SNS원문보기
본 예비 연구는 국내 병원 작업치료실에서 상지 재활도구의 보유현황과 사용상 문제, 그리고 개선 필요성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연구자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하여 병원환경 작업치료실에서 근무하는 임상가를 대상으로 설문을 1차와 2차로 구분하여 실시하였다. 1차 설문은 72개를 분석하였으며, 2차 설문은 47개를 분석하였다. 1차 설문에서 16개의 상지 재활도구의 보유율은 29.2~97.2%로 확인되었으며, 2차 설문에서 9개의 상지 재활도구의 사용경험은 36.2~97.9%로 확인되었다. 또한 2차 설문에서 상지 재활도구의 사용상 문제는 47명 중 15명(31.9%)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었으며, 개선 필요성은 23명(49%)이 개선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개방형 설문형태로 취합한 9개의 상지 재활도구의 사용문제는 흥미, 내구성, 난이도, 다양한 방향에 대한 조절기능, 설치 및 편리성 부족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개선사항은 디지털화, 내구성, 난이도, 조절기능, 편리성 증대로 구분할 수 있었다. 본 예비 연구는 국내 병원 작업치료실의 상지 재활도구의 보유현황과 사용경험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추후 상지 재활도구의 문제점과 개선 필요성에 대한 폐쇄형 설문지의 개발에 근거자료가 될 것이다.
본 예비 연구는 국내 병원 작업치료실에서 상지 재활도구의 보유현황과 사용상 문제, 그리고 개선 필요성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연구자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하여 병원환경 작업치료실에서 근무하는 임상가를 대상으로 설문을 1차와 2차로 구분하여 실시하였다. 1차 설문은 72개를 분석하였으며, 2차 설문은 47개를 분석하였다. 1차 설문에서 16개의 상지 재활도구의 보유율은 29.2~97.2%로 확인되었으며, 2차 설문에서 9개의 상지 재활도구의 사용경험은 36.2~97.9%로 확인되었다. 또한 2차 설문에서 상지 재활도구의 사용상 문제는 47명 중 15명(31.9%)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었으며, 개선 필요성은 23명(49%)이 개선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개방형 설문형태로 취합한 9개의 상지 재활도구의 사용문제는 흥미, 내구성, 난이도, 다양한 방향에 대한 조절기능, 설치 및 편리성 부족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개선사항은 디지털화, 내구성, 난이도, 조절기능, 편리성 증대로 구분할 수 있었다. 본 예비 연구는 국내 병원 작업치료실의 상지 재활도구의 보유현황과 사용경험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추후 상지 재활도구의 문제점과 개선 필요성에 대한 폐쇄형 설문지의 개발에 근거자료가 될 것이다.
The aim of this pilot survey was to investigate the presence status, usage problems, and improvement needs of the upper extremity rehabilitation equipment(: UERE) in the department of occupational therapy(: OT) of hospital setting in Korea. The authors received a questionnaires of clinicians working...
The aim of this pilot survey was to investigate the presence status, usage problems, and improvement needs of the upper extremity rehabilitation equipment(: UERE) in the department of occupational therapy(: OT) of hospital setting in Korea. The authors received a questionnaires of clinicians working in a department of OT hospital setting through a social network service. Responses of 72 were analyzed in the first questionnaire, and 47 were analyzed in the second questionnaire. In the first questionnaire, the presence status of 16 UERE was confirmed to be 29.2~97.2%, and the usage experience of 9 UERE in the second questionnaire was 36.2~97.9%. In the second questionnaire, UERE's usage problems were reported discomfort in 15(31.9%) of 47 therapists, and improvement needs were 23(49%). The usage problems of the 9 UERE questioned by open-ended questionnaire were uninteresting, easily damaged, level unadjustable, direction unadjustable, and inconvenient installation. The improvement needs were classified into digitization, durability, level adjustable, adjustable function, convenience. The present pilot survey identified the presence status and usage experience of UERE in the department of OT and could be used as a basis for the development of closed-ended questionnaire on usage problems and improvement needs of UERE.
The aim of this pilot survey was to investigate the presence status, usage problems, and improvement needs of the upper extremity rehabilitation equipment(: UERE) in the department of occupational therapy(: OT) of hospital setting in Korea. The authors received a questionnaires of clinicians working in a department of OT hospital setting through a social network service. Responses of 72 were analyzed in the first questionnaire, and 47 were analyzed in the second questionnaire. In the first questionnaire, the presence status of 16 UERE was confirmed to be 29.2~97.2%, and the usage experience of 9 UERE in the second questionnaire was 36.2~97.9%. In the second questionnaire, UERE's usage problems were reported discomfort in 15(31.9%) of 47 therapists, and improvement needs were 23(49%). The usage problems of the 9 UERE questioned by open-ended questionnaire were uninteresting, easily damaged, level unadjustable, direction unadjustable, and inconvenient installation. The improvement needs were classified into digitization, durability, level adjustable, adjustable function, convenience. The present pilot survey identified the presence status and usage experience of UERE in the department of OT and could be used as a basis for the development of closed-ended questionnaire on usage problems and improvement needs of U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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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러므로 본 예비 연구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하여 국내 병원 작업치료실에서 상지 재활도구의 보유현황과 사용상 문제 및 개선 필요성을 조사하여 상지 재활도구의 개선을 위한 설문지 개발 및 개선방안을 찾는데 정보를 얻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국내 작업치료실에서 보유 및 사용하고 있는 도구의 사용현황과 사용경험, 그리고 작업치료사가 인식한 사용문제와 개선사항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와 해석은 다음과 같다.
현재 연구에서 설문에 제시한 상지 재활도구는 1차에서는 16가지, 2차에서는 9가지로 선정하였는데, 이는 본 저자들과 임상경력 5년 이상의 작업치료사 3명이 토의를 거쳐 적절한 재활도구를 선택하였다. 본 연구는 국내 작업치료실에서 사용하는 상지 재활도구의 사용 문제와 개선 필요성을 조사하기 위한 예비조사 이므로 간단한 폐쇄형 질문과 개방형 질문을 혼합하여 질의하였다. 폐쇄형 질문은 사용문제와 개선 필요성으로 구분하였고 질문내용은 다음과 같다.
본 예비 연구에서 우리는 국내 병원 작업치료실에서 상지 재활도구의 보유현황, 작업치료사의 사용경험, 사용상 문제, 그리고 개선 필요성을 확인하였다.
개방 형 질문은 ‘그렇게 생각한다’, ‘매우 그렇게 생각한다’라고 표시한 치료사에게 질문하였다. 즉,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는 치료사가 어떠한 사용문제가 있는지 개방형으로 서술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개선 필요성도 같은 형태로 개방형으로 서술하도록 하였다.
제안 방법
즉,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는 치료사가 어떠한 사용문제가 있는지 개방형으로 서술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개선 필요성도 같은 형태로 개방형으로 서술하도록 하였다.
본 예비 설문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하여 1차와 2차로 진행하였다. 1차 설문은 199명의 작업치료사에게 설문을 보냈으며, 이 중에서 무응답이 112명 이었다.
본 예비 연구는 병원환경의 작업치료실에 근무하는 작업치료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은 1차와 2차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1차 설문에는 72명, 2차 설문에는 47명의 작업치료사의 응답이 분석되었다.
현재 연구에서 설문에 제시한 상지 재활도구는 1차에서는 16가지, 2차에서는 9가지로 선정하였는데, 이는 본 저자들과 임상경력 5년 이상의 작업치료사 3명이 토의를 거쳐 적절한 재활도구를 선택하였다. 본 연구는 국내 작업치료실에서 사용하는 상지 재활도구의 사용 문제와 개선 필요성을 조사하기 위한 예비조사 이므로 간단한 폐쇄형 질문과 개방형 질문을 혼합하여 질의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예비 연구는 병원환경의 작업치료실에 근무하는 작업치료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은 1차와 2차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1차 설문에는 72명, 2차 설문에는 47명의 작업치료사의 응답이 분석되었다. 설문 내용은 연구 목적과 자발적인 동의가 있을 경우, 설문을 수행하도록 요청하였다.
본 예비 설문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하여 1차와 2차로 진행하였다. 1차 설문은 199명의 작업치료사에게 설문을 보냈으며, 이 중에서 무응답이 112명 이었다. 87명의 응답자 중 누락이 있거나 불완전한 응답이 있었던 15건을 제외한 72명의 응답을 분석하였다.
87명의 응답자 중 누락이 있거나 불완전한 응답이 있었던 15건을 제외한 72명의 응답을 분석하였다. 2차 설문은 119명의 작업치료사에게 설문은 보냈고 59명이 무응답이었다. 60명의 응답자 중 누락 및 불완전한 응답 13건을 제외한 47명의 응답을 분석하였다.
2차 설문은 119명의 작업치료사에게 설문은 보냈고 59명이 무응답이었다. 60명의 응답자 중 누락 및 불완전한 응답 13건을 제외한 47명의 응답을 분석하였다. 1차와 2차 설문에 대한 연구의 흐름은 다음과 같다[그림 1][그림 2].
1차 설문은 199명의 작업치료사에게 설문을 보냈으며, 이 중에서 무응답이 112명 이었다. 87명의 응답자 중 누락이 있거나 불완전한 응답이 있었던 15건을 제외한 72명의 응답을 분석하였다. 2차 설문은 119명의 작업치료사에게 설문은 보냈고 59명이 무응답이었다.
두 번째 설문에 응답한 작업치료사는 47명 중 남성이 23.4%, 여성이 76.6%이었다. 병원 유형은 대학 및 종합병원이 21.
첫 번째 설문에 응답한 작업치료사는 72명 중 남성이 23명(31.9%), 여성이 49명(68.1%)이었다. 병원 유형은 대학 및 종합병원이 19명(26.
데이터처리
수집한 자료는 SPSS(: 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s) 22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응답한 자료는 모두 기술통계를 통해 빈도, 백분위 또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확인하여 서술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SPSS(: 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s) 22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응답한 자료는 모두 기술통계를 통해 빈도, 백분위 또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확인하여 서술하였다.
이론/모형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s)를 이용한 방법을 선택하였다. 최근 이전 연구에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편의표집방법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을 때, 비교적 간단한 절차를 통하여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13,14].
성능/효과
16개의 상지 재활도구에서 Putty, Stacking cones, Sandbag, ROM arc, Ring은 87.5∼97.2%로 매우 높은 보유율은 나타냈다.
재활도구의 사용상 문제는 흥미, 내구성, 난이도 조절, 높이 및 방향과 같은 조절, 설치 및 편리성의 문제로 총 5가지 항목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그리고 재활도구의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크게 디지털화, 내구성의 증가, 난이도 조절 기능의 추가, 다양한 조절 기능 추가, 이용의 편리성 증대를 요구하고 있었는데, 총 5가지로 구분이 가능하였다.
네 번째, 상지 재활도구의 개선 필요성은 49%가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고하였다.
넷째, 상지 재활도구의 사용문제는 흥미, 내구성, 난이도, 다양한 방향에 대한 조절기능, 설치 및 편리성 부족이었으며, 개선사항은 디지털화, 내구성, 난이도, 조절기능, 편리성의 증대였다. 이러한 결과는 현재 국내 작업치료실에서 사용되고 있는 상지 재활도구가 다양한 문제로 인하여 치료적용에 매우 불편함이 있음을 시사한다.
다섯 번째, 사용문제는 흥미, 내구성, 난이도, 다양한 방향에 대한 조절기능, 설치 및 편리성 부족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두 번째, 9개의 상지 재활도구의 사용경험은 36.2∼97.9%로 확인하였다.
둘째, 두 번째 설문조사에서 시행한 9개의 상지 재활도구의 사용경험은 36.2∼97.9%이었다.
또한, Arm skate, Mini-pegboard, Incline board, Grahamizer도 응답자의 50∼70%가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지 재활도구 중 Putty(97.2%), Stacking cones(94.4%), ROM arc(93.1%)로 매우 높은 보유율을 보였으며, Ring(87.5%), Arm skate(86.1%), Incline board(86.1%), Reach exerciser(80.6%), 또한 80%이상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지 재활도구의 사용경험을 확인한 결과, 응답자의 95.7%가 Stacking cones을 사용한 경험이 있었으며, 다음으로 ROM arc가 97.9%, Reach exerciser가 93.6%, Horizontal bolt board가 80.9%로 높은 사용률을 보였다. 또한, Arm skate, Mini-pegboard, Incline board, Grahamizer도 응답자의 50∼70%가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 번째, 상지 재활도구의 사용상 문제는 31.9%가 불편함을 호소하였다.
셋째, 상지 재활도구의 사용상 문제와 개선 필요성은 31.9%와 49%로 절반 이하의 비교적 낮은 수치가 나타났으며, 사용문제보다는 개선 필요성이 더 높았다. Huang 등[11]은 대만의 작업치료사를 대상으로 8개의 상지 재활도구의 사용상 문제와 개선 필요성을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 개선 필요성이 사용문제보다 평균적으로 더 높게 나타났다.
여섯 번째, 개선사항은 디지털화, 내구성, 난이도, 조절기능, 편리성 증대로 구분할 수 있었다.
재활도구의 사용상 문제는 흥미, 내구성, 난이도 조절, 높이 및 방향과 같은 조절, 설치 및 편리성의 문제로 총 5가지 항목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그리고 재활도구의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크게 디지털화, 내구성의 증가, 난이도 조절 기능의 추가, 다양한 조절 기능 추가, 이용의 편리성 증대를 요구하고 있었는데, 총 5가지로 구분이 가능하였다.
첫 번째, 16개의 상지 재활도구의 보유율은 29.2∼97.2%로 확인하였다.
첫째, 첫 번째 설문조사에서 시행한 16개의 상지 재활도구의 보유율은 29.2∼97.2%이었다.
후속연구
상지 재활도구을 통한 치료적 접근은 작업치료사의 역량에 따라 환자에게 다르게 제공될 수 있기 때문에 작업치료 영역이 치료 메뉴얼과 같이 표준화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다양한 상지 재활도구를 활용한 활동들을 치료사들간에 공유함으로써 작업치료 도구들의 다양화와 사용에 대한 치료효과에 대한 검증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마지막으로 각 상지재활도구에 대한 사용상 문제와 개선방안에 관해서 확인하지 못하였다. 따라서 추후 연구를 통해 이러한 한계를 보완해야 할 것이다.
Huang 등[11]은 기존 상지 재활도구의 문제점이 기본적으로 흥미가 없다고 보고하였다. 본 연구에서도 흥미문제가 제기되었으며, 추후 설계에서 흥미를 유발 할 수 있는 치료를 위한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이 도구들 중 ROM arc, Stacking cones, Reach exerciser를 사용한 경험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ROM arc와 Stacking cones는 병원에서 대부분 보유하고 있어서 추후 새로운 재활도구의 개발을 위해 이 도구에 대한 장단점 및 개선사항을 확인할 필요가 있겠다.
이러한 결과는 국내 병원 작업치료실에서 상지 재활도구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될 수 있으며, 추후 상지 재활도구 연구에서 폐쇄형 설문지의 개발에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작업치료란 무엇인가?
작업치료는 재활의학의 한 분야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문제에 대한 요인을 고려해 대상자가 원하는 작업(occupation)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분야이다 [1]. 여기서 ‘작업’이라는 용어는 특정 행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대상자가 원하는 모든 것을 포함한다.
작업치료의 영역으로 어떤 것이 있는가?
여기서 ‘작업’이라는 용어는 특정 행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대상자가 원하는 모든 것을 포함한다. 작업치료의 영역은 감각·활동훈련, 일상생활훈련, 인지 치료, 삼킴장애치료, 상지 보조기 제작 및 훈련 등이 있다[2-4].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의 장애는 어떤 요인이 되는가?
특히,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의 장애는 옷 입기, 먹기, 화장실 사용하기 등과 같이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일상생활을 수행할 때 제한을 경험하도록 만든다[7]. 이는 환자에게는 자존감 감소로 인한 우울증을 유발시키고 배우자 또는 가족들에게는 부양 부담을 증가시킨다[8]. 결국 상지의 기능장애는 환자 본 인과 가족들의 삶의 질을 감소시키는 요인이 된다. 따 라서, 상지기능의 향상은 신체장애 작업치료 영역에서 중요한 목표 중 하나이며, 병원 환경 작업치료실에서 환자의 기능회복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수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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