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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기고에는 평창올림픽 준비과정, IBC 시설 현황, IBC 중계시스템과 운용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알아본다.
제안 방법
- 1) 공간 배치 : Off-Tube, TV 방송실, 장비실, 편집실, 사무실 등을 구분하는데 인원, 회선, 장비의 출입 동선을 고려하여 적절하게 구획을 나누었다.
- 2) 건축 소재지정 및 가구배치 : Off Tube 방음 처리 및 각 방별로 필요한 건축 소재를 세부적으로 지정하고 각 방별로 필요한 사무용 가구를 배치하였다.
- 2017년 10월에는 3사 공동으로 평창 현지의 건축 관련 중간 검수를 실시하여 미완이거나 잘못 진행된 사항에 대하여 체크하고, 경기장 답사를 통하여 커멘터리 위치 및 믹스존 위치를 확인하였다.
- 2017년 2월 WBM(World Broadcasting Meet- ing) 2차 회의에 참가하여, 시설 관련 문의와 통신망 구성에 대한 회의를 진행하고 현지 경기장과 IBC 검수를 하였다.
- 20개의 VandA + Package Feed(IS), Sync를 위한 Black Burst, Color Bar를 포함한 총 28개 의 국제 신호와 Timecode를 스포츠, 보도 등 각 부문에서 사용할 수 있게 R/S에 수용하여 분배하였다.
- 3) 전원 설계 : 방송용 Technical 전원과 사무용 Domestic 전원을 분리하여 분전반 Panel 용량 및 Outlet 종류, 위치를 설계하였으며, 리우올림픽 당시 임차&구매하였던 40KVA UPS 를 사용하기로 결정하였다.
- 5) 기타 : Penetration, 형광등 배열, 조명 Switch, 오프튜브 조명설치를 Design 하였다.
- IPD 3대로 모든 XT Server와 외장 Storage(X-Fly2)에 저장된 자료를 Browsing하고 Clip & Playlist 생성, 편집 Data Sorting 등 XT Server의 Clip을 Database화 하여 많은 자료를 쉽게 Playback 할 수 있게 하였다.
- IPD를 이용하여 각각의 XT Server로 들어오거나 저장된 소재를 통합 관리, Browser 및 Database Manage를 하였다. IPD 3대로 모든 XT Server와 외장 Storage(X-Fly2)에 저장된 자료를 Browsing하고 Clip & Playlist 생성, 편집 Data Sorting 등 XT Server의 Clip을 Database화 하여 많은 자료를 쉽게 Playback 할 수 있게 하였다.
- Stereo용 2채널과 Commentary Audio를 Vidoe와 Muxing하여 Encoding 후 서울로 전송하였다.
- 서울로 보내는 송출 회선으로 HD회선은 3회선 사용하고, UHD회선은 예산을 고려하여 3사 공동으로 2회선을 송출하였다. UHD 2회선을 고려하여 방송 3사의 회선 사용량을 모두 충당하기 위해 STM-4 (622Mbps) 2회선을 사용하였다. 타사에 비해 회선 수량이 부족함으로 인하여 중계 Live시 Backup을 위하여 MPGE 4 IP 송출 1회선을 사용하였으며, 국내 IP 송출은 안정되어 있어서 별 무리없이 Backup 을 구성할 수 있었다.
- 94로 Setting하여 VMU와 R/S에 공급하 였다. VMU가 장애를 일으켰을 경우 R/S로 절체하여 Backup으로 사용할 수 있게 구성하였고 R/S로 Cutting시 Sync를 맞추기 위하여 FS를 사용하였다. Stereo용 2채널과 Commentary Audio를 Vidoe와 Muxing하여 Encoding 후 서울로 전송하였다.
- XT3 스포츠 Codec은 ProResLT, XT2 취재 편집 Codec은 MJPEG 100M으로 구성하였으며, XT3 서버에 연결되어 있는 IPDirector에서 만들어지는 Clip과 Playlist는 외장 스토리 지인 X-Fly2 2대(각 8T)에 Backup되며, 영상이 필요할 때 XT3 서버와 XT2 서버에 Restore 하였다. 프리미어 편집기 1대를 사용하여 외부 디지털 카메라 소스 및 LSM 소스들을 사용하여 편집하는데 사용하였다.
- 개막식 1일전 컬링 예선전 참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제작을 하였으며, 개회식 이후 본격적으 로 대회가 진행되었다.
- Off-Tube 해설자의 진행을 보여줄 수 있는 EFP Camera 도 설치하여 방송하였다. 또한 주요 경기의 신속한 Playback을 위하여 Sports Server(LSM) 5대를 VMU에 수용하여 어떤 소재든지 저장 위치에 상관 없이 Realtime으로 사용할 수 있게 설계하였다.
- 또한, 오디오와 LSM 근무자에 맞는 영상을 멀티분할하여 70‘ UHD TV 모니터에 신호를 전송하여 모니터링할 수 있게 하였다.
- 리우올림픽 때 사용했던 LSM 서버 시스템을 이번 대회에도 주력으로 사용하였으며, 그동안 LSM 서버를 사용하면서 습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로그램 편집 및 재생에 필요한 기능을 최대한 활용한 효율성 있는 서버 시스템이 되도록 하였다. 리우 시스템을 똑같이 사용하였으며, IBC내 LSM 외부 스토리지(X-FLy2)에 모든 클립들을 Backup, 타 기종인 취재 편집서버에 XTAccess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Transcoding 후 Restore하여 사용하였다.
- 리우올림픽 때 사용했던 LSM 서버 시스템을 이번 대회에도 주력으로 사용하였으며, 그동안 LSM 서버를 사용하면서 습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로그램 편집 및 재생에 필요한 기능을 최대한 활용한 효율성 있는 서버 시스템이 되도록 하였다. 리우 시스템을 똑같이 사용하였으며, IBC내 LSM 외부 스토리지(X-FLy2)에 모든 클립들을 Backup, 타 기종인 취재 편집서버에 XTAccess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Transcoding 후 Restore하여 사용하였다.
- 방송 3사 기술코디네이터는 IBC CAD 도면에 동시에 각사 설계를 하였으며, 공간 설계시 고려한 항목은 다음과 같았다.
- 방송실 내 3m에 달하는 2개 Monitor 스탠드에 상하 2개씩 70’ UHD TV 모니터를 설치하여 고해상도와 빅 사이즈의 멀티분할 제작신호를 Monitor 할 수 있게 배치하였다.
- 스튜디오가 없는 대신 Off-Tube1을 평소 올림픽보다 크게 배정하였고, Chroma Key를 이용하여 캐스터와 해설자 배경에 현장의 다양한 그림을 채워 넣었다.
- p>이번 평창올림픽에 사용된 중계방송 시스템은 2016년 리우올림픽을 기반으로 설계 구축하여, 방송 시스템의 메인 장비인 128*128 라우터, 디지털 오디오 콘솔 등을 최대한 활용하여 시스템을 설계하였으며, 소형 스토리지(16TByte)를 사용하여 스포츠와 취재 편집 서버시스템을 연동, NPS 구축, 자료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볼 때 기술발전을 더욱 안정화시키는데 중점을 두었다.
- UHD 2회선을 고려하여 방송 3사의 회선 사용량을 모두 충당하기 위해 STM-4 (622Mbps) 2회선을 사용하였다. 타사에 비해 회선 수량이 부족함으로 인하여 중계 Live시 Backup을 위하여 MPGE 4 IP 송출 1회선을 사용하였으며, 국내 IP 송출은 안정되어 있어서 별 무리없이 Backup 을 구성할 수 있었다. 송출 라인은 뉴스 편집 송출 1회선과 스포츠 제작 송출 1회선을 사용하였다.
- 한국 선수들의 생생한 모습과 인터뷰를 시청자들에게 많이 제공하고, 예산을 절감하기 위하여 방송 3사는 UNI Camera와 DMZ 인터뷰 영상을 공유하기로 결정하였다.
- 한국 선수들의 핵심 종목인 쇼트트랙/피겨 스케이팅 종목을 더욱 현장감있게 중계하기 위해서 UNI Camera 2대, HD PGM 피드 1회선, 비디오 스플릿 신호 2회선, 코멘터리 직접 운영을 함으로써 풍성한 영상을 만들어 국제 센터 MBC 부스로 전송하여 방송하였다.
- 회선 예산 절감으로 인하여 방송 3사 공동 회선으로 UHD Feed 10회선 중 2회선을 KT에서 경기시간 기준으로 라우팅하여 송출하였으며, KT 방송센터에서 분배하여 각 방송사로 전송하였다
대상 데이터
- 1월 8일 중계부 소속 사전 설치자 5명이 상암 현지로 출발, 32일간의 현지 사전설치를 하였다.
- 28개의 국제신호 Feed와 Camera 등 각종 Source 및 PGM Monitoring을 위해 MultiViewer 2개와 방송실 모니터링을 위해 6대의 70‘ UHD TV 모니터를 설치하였다.
- MBC는 기존에 설치되어있는 온에어 스트리밍 서버를 사용하여 방송에 활용하였다. 국내 인터넷 서비스가 안정되어 있어서 경기장에서 해설진과 캐스터가 온에어를 모니터링 하는데 문제가 없었으며, OBS에 청약을 하는 것에 비해서 예산을 대폭 절감할 수 있었다.
- SDTI Network과 GiGabit Network로 구성하였다. SDTI Network은 방송용으로 사용하고, GiGabit Network는 X-Fly2 스토리지에 저장, 다른 XT3, XT2 Server에 소재나 Playlist를 Restore하는 용도로 제한하여 Network Traffic이 발생되지 않도록 분리 운용하였다.
- 평창올림픽 공식 운송사를 (주)한진으로 조직위에서 선정하였으며, MBC는 입찰없이 직접 (주)한진과 계약하였다.
- XT3 스포츠 Codec은 ProResLT, XT2 취재 편집 Codec은 MJPEG 100M으로 구성하였으며, XT3 서버에 연결되어 있는 IPDirector에서 만들어지는 Clip과 Playlist는 외장 스토리 지인 X-Fly2 2대(각 8T)에 Backup되며, 영상이 필요할 때 XT3 서버와 XT2 서버에 Restore 하였다. 프리미어 편집기 1대를 사용하여 외부 디지털 카메라 소스 및 LSM 소스들을 사용하여 편집하는데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 국제방송 센터 MBC 부스에 스포츠 제작 편집실, 보도편집실과 장비실 등을 별도로 두어 제작의 신속성, 편리성과 집중성을 높였다.
- 보도편집실에 기존 VTR 편집에서 탈피하여 서버 시스템과 프리미어 NLE를 사용하여 신속하게 편집했으며, 입력 채널 수 증가와 녹화 시간이 대폭 증가되어 편집과 모니터링에서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스포츠, 보도 각 부문별로 경기장 Feed를 적절히 분배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으며, 사무실에 42인치 대형 모니터를 설치하여 방송3사 온에어 모니터 환경을 개선했다. Off-Tube석은 기존 6mm 카메라 대신 화질을 보완하기 위하여 EFP Camera를 설치하여 화질과 현장감을 살리는 등 준비과정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 국제방송 센터 MBC 부스에 스포츠 제작 편집실, 보도편집실과 장비실 등을 별도로 두어 제작의 신속성, 편리성과 집중성을 높였다. 보도편집실에 기존 VTR 편집에서 탈피하여 서버 시스템과 프리미어 NLE를 사용하여 신속하게 편집했으며, 입력 채널 수 증가와 녹화 시간이 대폭 증가되어 편집과 모니터링에서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스포츠, 보도 각 부문별로 경기장 Feed를 적절히 분배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으며, 사무실에 42인치 대형 모니터를 설치하여 방송3사 온에어 모니터 환경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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