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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전치부에서의 일체형 임플란트 식립 후 즉시부하
Esthetic restoration in mandibular anterior region with one-piece implant and immediate loading 원문보기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Esthetic Dentistry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v.27 no.2, 2018년, pp.97 - 104  

윤세나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보철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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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전치부는 다른 구강 내 영역에 비해 높은 임플란트 성공률과 더 나은 접근성을 갖고 있다. 비록 부적절한 드릴링으로 인한 설측 피질골 천공 가능성과 설동맥 손상으로 인한 출혈 가능성이 있더라도 다른 부위와 비교했을 때 주요 해부학적 구조물이 적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또한 상악 전치부와 비교했을 때 환자들이 심미적으로 덜 민감한 부위이다. 그러나 좁은 협설측 치조골 폭 때문에 이상적인 임플란트 식립 위치로의 식립은 상악 전치부만큼 어렵다. 이러한 하악 전치부에서 일체형 임플란트는 매우 유용한 치료방법이다. 하악 전치의 해부학적 치근형태와 얇은 치조골을 고려할 때, 임상적으로 3mm보다 큰 직경의 임플란트 식립은 어렵다. 본 증례는 하악 전치부 무치악 부위에서 일체형 임플란트의 식립과 즉시 부하를 동반하여 심미적인 보철물을 구현한 경우이다.

Abstract ▼ AI-Helper 아이콘AI-Helper

Mandibular anterior region has high implant survival rates and better accessibility compared with any other region. Even if there are possibilities for perforation on lingual cortical bone due to improper drilling and bleeding caused by lingual artery damage, mandibular anterior region is a safe reg...

주제어

#일체형 임플란트   #즉시 부하  

표/그림 (14)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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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제안 방법

  • 본 증례의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절개선의 디자인은, 하악 좌측 측절치(#32) 결손부에서 설측으로 치우친 치조정 절개(paracrestal incision)를 가하고, 인접치아 부위에는 치은열구내 절개(intracrevicular incision)를 가하였다(Fig 4).
  • 임플란트 식립 당일 날에 임시 캡(temporary cap)을 이용한 임시수복물을 제작하였다. 적절한 출연윤곽(emergence profile)을 위해 임시수복물의 치은 연하 부위를 조정한 후 구강 내에 장착하였고, 최대교두감합위와 측방운동시 교합이 되지 않도록 조정하였다(Fig 8).
  • 5mm로 측정되었다. 잔존골의 폭과 너비를 고려했을 때, 2.5mm 직경의 일체형 임플란트를 식립하기로 치료계획 설정하였다(Fig 2,3).
  • 판막 거상 후 발치와 내의 육아조직을 모두 제거하였고, 초기 드릴링 후 가이드 핀을 삽입하여 식립 각도를 확인하였다(Fig 5,6). 적절한 식립 각도임을 확인한 이후 드릴링을 순차적으로 진행하였고, 초기 고정을 얻기 위해 최종 드릴링은 계획된 임플란트 고정체의 직경보다 한단계 전까지 시행되었다.
  • 임플란트 식립 당일 날에 임시 캡(temporary cap)을 이용한 임시수복물을 제작하였다. 적절한 출연윤곽(emergence profile)을 위해 임시수복물의 치은 연하 부위를 조정한 후 구강 내에 장착하였고, 최대교두감합위와 측방운동시 교합이 되지 않도록 조정하였다(Fig 8).
  • 판막 거상 후 발치와 내의 육아조직을 모두 제거하였고, 초기 드릴링 후 가이드 핀을 삽입하여 식립 각도를 확인하였다(Fig 5,6). 적절한 식립 각도임을 확인한 이후 드릴링을 순차적으로 진행하였고, 초기 고정을 얻기 위해 최종 드릴링은 계획된 임플란트 고정체의 직경보다 한단계 전까지 시행되었다.

대상 데이터

  • 본 증례는 하악 전치부 무치악 부위에서 일체형 임플란트의 식립과 즉시 부하를 동반하여 심미적인 보철물을 구현한 경우이다.
  • 인상용 코핑 장착 후, Heavy body PVS와 Light body PVS 인상재를 이용하여 최종인상을 채득하였다(Fig 10).
  • 환자는 하악 좌측 측절치(#32)가 상실된 만 80세 남성으로 상실부위의 임플란트 수복을 위해 본원에 내원하였다. 즉시 부하 성공률을 저하시킬 수 있는 기저질환이나 습관은 존재하지 않았다(Fig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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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하악 전치부에 적절한 임플란트 치료법은 무엇인가? 그러나 좁은 협설측 치조골 폭 때문에 이상적인 임플란트 식립 위치로의 식립은 상악 전치부만큼 어렵다. 이러한 하악 전치부에서 일체형 임플란트는 매우 유용한 치료방법이다. 하악 전치의 해부학적 치근형태와 얇은 치조골을 고려할 때, 임상적으로 3mm보다 큰 직경의 임플란트 식립은 어렵다.
하악 전치부가 상악 전치부만큼 이상적인 임플란트 식립이 어려운 이유는 무엇인가? 또한 상악 전치부와 비교했을 때 환자들이 심미적으로 덜 민감한 부위이다. 그러나 좁은 협설측 치조골 폭 때문에 이상적인 임플란트 식립 위치로의 식립은 상악 전치부만큼 어렵다. 이러한 하악 전치부에서 일체형 임플란트는 매우 유용한 치료방법이다.
하악 전치부 무치악부에 임플란트를 하기위한 조건은 무엇인가? 하악 전치부에서는 치조골의 협설폭이나 결손 부위의 근원심 거리가 좁기 때문에 기존의 이체형 임플란트에서 적절한 주위 골의 두께를 얻는 것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러한 하악 전치부 무치악부에는 3mm 이하의 직경을 갖는 임플란트가 필요하다. 이러한 환경에서 일체형 임플란트는 하악 전치부 무치악 부위에 적합한 치료방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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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3)

  1. HAHN, Jack A. Clinical and radiographic evaluation of one-piece implants used for immediate function. Journal of Oral Implantology. 2007;33(3):152-5. 

    상세보기 crossref

  2. Al-Sabbagh M. Implants in the esthetic zone. Dent Clin North Am. 2006 Jul;50(3):391-407, vi. Review. 

    상세보기 crossref

  3. Lorenzoni M, Pertl C, Zhang K, Wimmer G, Wegscheider WA. Immediate loading of single-tooth implants in the anterior maxilla. Preliminary results after one year. Clin Oral Implants Res. 2003 Apr;14(2):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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