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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는 대구, 경북의 치과의료기관에 근무하는 치과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료실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감염관리실태를 진료기관 특성에 따른 실태와2012년과 2017년의 변화된 실태를 조사함으로서 치과진료실 내 감염성 질환자로부터 오염될 수 있고 교차감염의 위험이 있는 치과기구와 오폐수시설 등에 대한 치과감염관리의 문제점과 심각성을 규명하여 감염예방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고 감염방지를 위한 관심과 실천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 본 연구의 결과에 대한 의의는 치과의료기관의 특성에 따른 감염관리실태와 오폐수처리 및 기구소독을 조사함으로서 진료환경이 다른 경우 감염관리실태에 미치는 영향을 모색하여 그 문제점을 알고 개선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그러나 일부지역에 편의 표본추출에 의해 선정하였기에 다른 지역의 치과의료기관 특성에 따른 감염관리실태와 차이점이 있을 것이며, 본 연구와는 다른 변수의 진료환경이 감염관리실태에 미치는 요인들이 있을 것으로 사료되어 향후 다각적인 면에서 다양한 후속 연구들이 더욱 심도 깊게 이루어져 본 연구에 대한 타당성과 신뢰성이 재확인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제안 방법
- 본 연구는 대구, 경북의 치과의료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치과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료실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감염관리실태를 진료기관 특성에 따른 실태와 2012년과 2017년 동안 변화된 실태를 SPSS WIN18.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유의성 있는 결과를 얻었다.
- 설문지 작성은 김 외[5]와 박 외[9]의 연구도구를 참고로 본 연구에 맞게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설문 내용은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5문항), 치과의료기관의 특성(7문항), 감염관리에 대한 내용 중 감염관리실태 8문항, 치과오염물의 오폐수처리와 보존, 보철 등에 사용하는 기구소독에 관한 실태 9문항으로 구성하여 실시하였으며 감염관리실태와 오폐수처리 및 기구소독에 관한 문항은 해당 문항을 잘 실천하는 경우는 1, 실천하지 않는 경우는 0을 부여하여 합을 총점수로 평가하였다.
- 본 연구는 연구진행의 생명윤리 및 안전을 확보하기위하여 영남대학교 생명윤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았으며(YU201703004001-UE002), 2012년 6월부터 12월, 2017년6월부터 11월까지 2개 년도에 대구, 경북에서 의료폐기물의 양이 적은 교정전문, 구강내과 전문 치과의료기관을 제외하여 2012년 57개, 2017년 57개의 동일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설문하였다. 설문은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여 연구에 동의한 치과의료기관에서 5개월 이상 근무하고 소독 및 진료환경위생 업무에 주로 담당하는 치과위생사, 간호조무사, 기타 종사자에게 연구자가 직접 면담을 통하여 조사실시하였다. 본 설문은 G*power 3.
- 설문지 작성은 김 외[5]와 박 외[9]의 연구도구를 참고로 본 연구에 맞게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설문 내용은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5문항), 치과의료기관의 특성(7문항), 감염관리에 대한 내용 중 감염관리실태 8문항, 치과오염물의 오폐수처리와 보존, 보철 등에 사용하는 기구소독에 관한 실태 9문항으로 구성하여 실시하였으며 감염관리실태와 오폐수처리 및 기구소독에 관한 문항은 해당 문항을 잘 실천하는 경우는 1, 실천하지 않는 경우는 0을 부여하여 합을 총점수로 평가하였다.
대상 데이터
- 의료소비자들은 대중매체를 통해 의료의 지식과 정보의 수준이 향상되고 있으며 그에 따라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요구하고 있다[20] 특히 치과진료실에서의 감염관리가 사회문제로 표출됨으로서[13] 감염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고 의료소비자들은 치과의료기관도 일정수준 이상의 감염관리 체계를 갖추도록 요구하고있다[21]. 따라서 본 연구는 치과병원급 이상 16개(14.0%), 치과의원급 98개(86%) 총 114개의 치과의료기관에 근무하는 치과위생사99(77.9%)명, 간호조무사8(22.1%)명, 그 외 7명을 대상으로 치과의료기관에서의 감염관리실태와 오폐수처리 및 기구소독을 치과의료기관 특성에 따라 조사하였다. 치과의료기관의 감염관리실태 8문항의 전체평균은 3.
- 본 설문은 G*power 3.1.3을 활용하여 Effect size F(효과크기) 0.2, a=0.02, 검정력(1-β)=0.90에서 180부로 추정되어 180부를 설문하였으나 일부 치과의료기관에서는 민감한 내용으로 기피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지식을 바탕으로 정답만을 응답한 설문지는 정확한 분석을 위하여 제외하였으며, 2개년도 동일하지 않은 치과의료기관은 제외하여 종합병원 내 치과를 포함하여 치과병원급 이상 8개, 치과의원급 49개 각각 57개 총 114개의 치과의료기관에 근무하는 치과종사자를 대상으로 최종 분석하였다.
- 본 연구는 연구진행의 생명윤리 및 안전을 확보하기위하여 영남대학교 생명윤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았으며(YU201703004001-UE002), 2012년 6월부터 12월, 2017년6월부터 11월까지 2개 년도에 대구, 경북에서 의료폐기물의 양이 적은 교정전문, 구강내과 전문 치과의료기관을 제외하여 2012년 57개, 2017년 57개의 동일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설문하였다. 설문은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여 연구에 동의한 치과의료기관에서 5개월 이상 근무하고 소독 및 진료환경위생 업무에 주로 담당하는 치과위생사, 간호조무사, 기타 종사자에게 연구자가 직접 면담을 통하여 조사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 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기법으로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 치과의료기관의 진료환경, 감염관리실태의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로 산출하였고, 일반적인 특성과 치과의료기관 특성 따른 감염관리실태 및 오폐수처리 및 기구소독의 항복별 평균의 차이를 검정하기 위해 t-test와 One-way ANOVA를 이용하였으며 사후 검증은 Scheffe검증을 하였다. 검정을 위한 통계적 유의수준은 0.
성능/효과
- 1. 치과의료기관의 감염관리실태은 전체 감염관리실태 8문항 중 환자의 질병병력을 기록하는 경우95.5(110)%로 실천성이 가장 높았으며, 오폐수시설이 있는 경우 1.8(2)%로 가장 낮았다. 2개년도의 차이점은 8항목 중 5개 항목에서 2017년도가 실천성이 높게 나타났다.
- 2. 일반적인 특징과 치과의료기관 특성에 따른 감염관리실태는 8문항의 전체평균은 3.37로 나타났으며 조사년도는 2017년 3.61, 2012년 3.14로 2017년도가 높았고, 직종은 치과위생사가 3.49로 다른 직종에 비해 높았고, 교육은 대학졸업이 4.30, 근무영역은상담 및 환자관리영역이 4.14로 높았으며, 진료기관종별은 병원급 이상이 4.62, 치과의사 수는 3명 이상인 경우 3.80로 높았다), 치과위생사 수는 6명 이상이 3.86, 체어 수는 6개 이상이 3.71로 높았으며, 환자 수는 60명 이상이 4.23으로 높았다.
- 3. 일반적인 특징과 치과의료기관 특성에 따른 오폐수처리 및 기구소독 9문항의 전체 평균은 4.87로 나타났으며 근무영역은 상담 및 환자관리가 6.21로 높았으며, 진료기관 종별은 병원급 이상이 7.31로 의원급 4.7보다 많이 높았다. 의사 수는 3명 이상이 5.
- 이는 학력이 높을수록 감염에 대한 교육의 기회가 많을 것으로 사료된다. 근무형태는 진료업무 및 진료보조보다 환자상담 및 관리인 경우 감염관리실태와 오폐수처리 및 기구소독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환자상담 및 관리는 진료업무 및 진료보조업무의 경험이 풍부한 치과종사자의 근무형태로 사료되며 감염에 대한 지식과 관심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 일반적인 특징과 치과의료기관 특성에 따른 감염관리실태와 오폐수처리 및 기구소독에서 2012보다 5년 뒤인 2017년의 감염관리실태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또한 감염관리가 점점 향상되고 있음을 나타냈으며 치과의료기관의 2012년과 2017년 감염관리실태은 2개년도의 차이점은 8항목 중 5개 항목에서2017년도가 2012년도에 실천성이 높게 나타났으며 2012년과 2017년 오폐수처리 및 기구소독은 2차년도 차이점은 9항목 중 6항목에서 2017년도가 2012년에 비해 실천성이 높았다. 이는 치과병원의 행정관리에서 감염관리등에 관한 인증제 시행계획과[9] 환자들의 감염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대[10]로 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 7%로 실천성이 높게 보고되었다. 비록 본 연구와 폐기물의 종류가 다소 다른 부분이존재하지만 본 연구보다 많이 높게 측정되었다. 최와 김[23]은 감염관리지침서가 치과병원 73.
- 환자수가 많으면 감염관리를 제대로 할 여유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치과의료기관의 규모가 클수록 환자수가 많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병원급 이상일 수 있다고 예측하여 감염관리실천이 높게 나타났으리라 해석된다. 이상과 같은 연구 결과를 볼 때 감염관리는 진료환경에 따라 많은 차이를 나타냄을 알 수 있었다.향 후 병원의 규모와 상관없이 감염관리 전담인력을 두어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며 치과진료기관 특성에 차이를 두지 않는 감염관리 기준을 제시하여 평가함으로서 환자와 병원종사자들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야할 것으로 사료된다.
- 감염관리지침서는 감염관리에 대한 올바른 방법을 알려주기 위한 것으로 치과의료기관에 감염관리지침서를 반드시 구비하고 교육함으로서 폐기물에 대한 올바른 실천이 잘 이루어지도록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일반적인 특징과 치과의료기관 특성에 따른 감염관리실태와 오폐수처리 및 기구소독에서 2012보다 5년 뒤인 2017년의 감염관리실태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또한 감염관리가 점점 향상되고 있음을 나타냈으며 치과의료기관의 2012년과 2017년 감염관리실태은 2개년도의 차이점은 8항목 중 5개 항목에서2017년도가 2012년도에 실천성이 높게 나타났으며 2012년과 2017년 오폐수처리 및 기구소독은 2차년도 차이점은 9항목 중 6항목에서 2017년도가 2012년에 비해 실천성이 높았다.
- 이는 치과위생사 수나 체어 수가 많다는것은 치과의료기관 종류가 병원급일 확률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며 병원급 이상이 의원급보다는 감염관리를 잘 실천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해석된다. 일일 평균 환자수는 60명이상인 경우 치과감염관리와 오폐수처리 및 기구소독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김 외[25]는 감염방지행위를 실천하지 못하는 이유가 ‘환자수가 많다(바쁘다)’가 가장 높다고 보고하여 본 연구와는 다른 결과를 나타내었다.
- 치과의료기관의 2012년과 2017년 감염관리실태은 Table 2, 2012년과 2017년 오폐수처리 및 기구소독은Table 3과 같다. 전체 감염관리실태는 8문항 중 환자의질병병력을 기록하는 경우 95.5(110)%, 전염기구를 소독액으로 소독하고 멸균하는 경우 87.7(100)%로 실천성이 높았다. 실천이 낮은 항목은 위탁시설에 세탁하는 경우7.
- 2개년도의 차이점은 8항목 중 5개 항목에서 2017년도가 2012년도에 실천성이 높게 나타났다. 전체 오폐수처리 및 기구소독은 9개 항목 중 사용한 메탈트레이 멸균94.7(108)%, 보철시 사용하는 기구멸균 92.1(105)%로 가장 높았다. 타구통 폐기물과 석션거름망 폐기물을 폐기물통에 보관 후 위탁 처리하는 경우가 각각 17.
- 2개년도의 차이점은 8항목 중 5개 항목에서 2017년도가 실천성이 높게 나타났다. 전체 오폐수처리 및 기구소독은9개 항목 중 사용한 메탈트레이 소독 94.7(108)%로 가장 높았으며 타구통 폐기물과 석션거름망 폐기물을 폐기물통에 보관 후 위탁 처리하는 경우가 각각 17.5(20)%, 18.4(21)%로 가장 낮은 실천성을 보였으며 2차년도 차이점은 9항목중 6항목에서 2017년도가 실천성이 높았다.
- 환자상담 및 관리는 진료업무 및 진료보조업무의 경험이 풍부한 치과종사자의 근무형태로 사료되며 감염에 대한 지식과 관심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진료기관의 종류는 병원급 이상이 의원급보다 감염관리실태와 폐수처리 및 기구소독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남[24]은 근무처에 따른 감염관리에 대한교육경험이 있는 의료기관에서 대학병원 82.
- 그러므로 치과의사의 수가 많다는 것은 감염관리를 책임질 사람이 많아지는 것이기 때문에 치과의사의 수는 감염관리를 하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라고 해석된다. 치과위생사수는 6명이상이 경우와 체어수 6개 이상 즉 체어수가 많은 경우 치과감염관리와 오폐수처리 및 기구소독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이는 치과위생사 수나 체어 수가 많다는것은 치과의료기관 종류가 병원급일 확률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며 병원급 이상이 의원급보다는 감염관리를 잘 실천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해석된다.
- 치과의료기관의 감염관리실태 8문항의 전체평균은 3.37로 실천률이 저조하였으며 항목 중 ‘환자의 질병병력 기록’은 95.5%, ‘전염기구 소독액으로 소독 후 멸균’ 87.7%로 잘 실천되고 있었지만 ‘오폐수시설’이 있는 경우는 1.8%, ‘세탁물 위탁시설에서 처리’는 7.9%로 매우 낮은 실천성을 보였다.
- 그러므로 이러한 인증제 제도가 점차 소규모 의원급에도 이루어져 치과의료소비자와 치과종사자들에게 감염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치과의사 수는 감염관리실태와 오폐수처리 및 기구소독에서 의사 수가 3명 이상인 경우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김과 김[18]은 치과소비자들이 생각하는 감염관리 책임여부가 치과직원보다 치과의사라고 인식하고 있다고 보고하였다.
후속연구
- 본 연구의 결과에 대한 의의는 치과의료기관의 특성에 따른 감염관리실태와 오폐수처리 및 기구소독을 조사함으로서 진료환경이 다른 경우 감염관리실태에 미치는 영향을 모색하여 그 문제점을 알고 개선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그러나 일부지역에 편의 표본추출에 의해 선정하였기에 다른 지역의 치과의료기관 특성에 따른 감염관리실태와 차이점이 있을 것이며, 본 연구와는 다른 변수의 진료환경이 감염관리실태에 미치는 요인들이 있을 것으로 사료되어 향후 다각적인 면에서 다양한 후속 연구들이 더욱 심도 깊게 이루어져 본 연구에 대한 타당성과 신뢰성이 재확인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보건복지부가 2014년부터 ‘치과병원에 대한 인증제’를 시행함으로서 의료기관 평가 법제화와 감염관리 기준을 제시하고 있으나 인증 적용 대상기관이 치과병원에 국한 되어 있어 치과의원 감염관리 평가규제는 미흡한 실정이다[23]. 그러므로 이러한 인증제 제도가 점차 소규모 의원급에도 이루어져 치과의료소비자와 치과종사자들에게 감염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치과의사 수는 감염관리실태와 오폐수처리 및 기구소독에서 의사 수가 3명 이상인 경우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 치과의료기관에서는 임플란트, 치주치료, 발치 등 외과적 수술 시 발생하는 혈액, 분비물 등 전염성 물질에 세탁물이 오염되어 교차감염의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이에 대한 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며 모든 치과의료기관에 감염예방을 위해서는 치과종사자들에게 감염에 대한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소독전담인력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 위와 같은 결과를 볼 때 치과의료기관의 감염예방관리위한 관심과 실천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치과의료기관의 특성을 고려하여야 하며 치과위생사나 치과조무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에서도 올바른 교육이 이루어져야하며 규모가 작은 의원급에서도 감염관리에 대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이상과 같은 연구 결과를 볼 때 감염관리는 진료환경에 따라 많은 차이를 나타냄을 알 수 있었다.향 후 병원의 규모와 상관없이 감염관리 전담인력을 두어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며 치과진료기관 특성에 차이를 두지 않는 감염관리 기준을 제시하여 평가함으로서 환자와 병원종사자들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야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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