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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융합정보논문지 = Journal of Convergence for Information Technology, v.8 no.3, 2018년, pp.153 - 160
장화선 (안양대학교 기독교교육과) , 송윤희 (안양대학교 교양대학)
This article examines actions of the department of a university according to Higher Education Evaluation Policy as a case on the department of Christian education of A University. This article consists of background and policy Higher Education Evaluation and actions of the department of Christian 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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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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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구조개혁평가, 대학 기본역량 진단의 목적은 무엇인가? | 이러한 평가와 결과는 향후 대학의 방향성 및 존립을 좌우할 수 있는 상황이기에 대학 내에는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2015년 대학 구조개혁 평가와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은 인구절벽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대학정원 감축을 사전에 대비하고 대학교육의 질을 개선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교육부는 대학 구조개혁평가, 대학 기본역량 진단과 더불어 이미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ACE), 대학 특성화사업(CK), BK 21 플러스 사업, 산업연계 교육 활성화 선도대학 사업(PRIME), 대학 인문역량 강화사업(CORE),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평생학습 중심대학 육성 사업 등을 통해 대학정원의 감축을 유도하고 있다. | |
대표적인 대학 평가는 어떤 것이 있는가? | 최근 정부가 주도하여 대학의 운영과 감소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대표적인 대학 평가는 대학 구조개혁평가와 대학 기본역량 진단이다. 대학 평가의 배경으로는 대학의 체질 개선을 기반으로 한 고등교육의 경쟁력 제고, 4차 산업혁명의 도래, 수요 맞춤형 교육을 통한 대학 교육의 미스매칭 완화, 고등교육의 균형 발전을 통해 지역 및 대학의 상생·발전 추구, 학령인구 감소와 인구절벽을 대비한 지속적인 대응 필요, 고등교육 패러다임 전환, 고등교육 신뢰 회복 등으로 다양하게 제시되고 있다. | |
서구사회와 우리나라의 대학 구조개혁 차이점은 무엇인가? | 본 연구를 통하여 제언할 바는 대학은 더 이상 구조개혁의 수동적 객체가 아닌 능동적 주체가 되어야 한다. 대학 구조개혁을 시장의 메커니즘이나 정보의 최소개입에 의해 진행되는 서구사회와 다르게, 우리나라는 정부의 계획에 따라 대학이 순응하는 위계적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이제 대학이 먼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산업구조변화, 미래사회의 인구감소, 수명연장에 따른 평생교육 필요 등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구조개혁의 능동적 주체가 되어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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