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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또한 출판오류 분석을 통해 표본의 진실성을 확인하고자 한다. 그리고 이와 같은 검증을 통해 표본의 크기 차이, 연구 설계의 차이, 모집단의 차이 등 연구마다 가지는 다른 조건들 속에서 일반화된 결론을 도출할 수 있는 메타분석으로 장애노인의 신체활동 프로그램에 대한 효과성을 제시하고, 장애노인의 신체활동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위한 객관적 자료 제공과 후속 연구방향을 논의하고자 한다.
- 각 연구는 다른 변인들을 사용하여 소수의 장애노인에게 적용하였기 때문에 결과 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전체 효과를 알아보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메타분석의 계량적 검증을 통해 장애노인의 신체활동 프로그램 효과성에 대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장애노인의 특성에 따라 신체활동 프로그램의 구성 유형을 파악하고 효과를 알아보는 것이다. 이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이 장애노인의 심동적, 인지적, 정의적 영역의 변화에 미치는 효과 크기 및 출간오류 분석을 기반으로 타당성을 제시하였다.
-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장애노인의 신체활동 프로그램 연구들을 총체적 및 계량적으로 분석하여 장애노인 신체활동의 구성 유형과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또한 출판오류 분석을 통해 표본의 진실성을 확인하고자 한다.
-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장애노인의 신체활동 프로그램 연구들을 총체적 및 계량적으로 분석하여 장애노인 신체활동의 구성 유형과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또한 출판오류 분석을 통해 표본의 진실성을 확인하고자 한다. 그리고 이와 같은 검증을 통해 표본의 크기 차이, 연구 설계의 차이, 모집단의 차이 등 연구마다 가지는 다른 조건들 속에서 일반화된 결론을 도출할 수 있는 메타분석으로 장애노인의 신체활동 프로그램에 대한 효과성을 제시하고, 장애노인의 신체활동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위한 객관적 자료 제공과 후속 연구방향을 논의하고자 한다.
- 본 연구는 장애노인의 신체활동 프로그램 연구들을 총체적 및 계량적으로 분석하여 장애노인 신체활동의 구성 유형과 효과를 검증하였다. 각 연구는 다른 변인들을 사용하여 소수의 장애노인에게 적용하였기 때문에 결과 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전체 효과를 알아보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 본 연구는 장애노인의 신체활동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메타분석을 실시하였고, 선행연구들을 계량적으로 분석하여 객관적 자료를 도출하고자했다. 본 연구를 통해서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 따라서 오류의 정도에 대해 분석하기 위하여 fail-safe N과 trim-and-fill을 알아보았다. 먼저 fail-safe N을 알아보기 위해, Rosenthal(1979)의 계산공식을 적용한 결과 5×(28)+10=150이 나와 Fig 2와 같이 fail-safe N에서 제시한 545개 보다 적어 연구결과의 신빙성이 높다는 것을 확인하였다[25].
- 이 공식에 의해 산출된 값이 fail-safe N의 계수보다 낮게 나온다면 연구결과의 신빙성은 높다고 판단된다. 또한 trim-and-fill 기법인 funnel plot의 비대 칭(asymmetry)을 대칭(symmetry)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누락되었다고 판단되는 연구들을 포함시켜 값을 추정한 후 출간오류가 어느 정도 되는지를 검증하였다.
- 사용된 퍼넬도 표는 효과크기 및 표본크기를 나타내어 연구 데이터의 오류가능성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며, Egger의 회귀검증은 효과크기 및 표준오차의 관계를 회귀식으로 나타내어 퍼넬도표를 보완한다. 또한 회귀모형 초기값(intercept) 의 유의확률 검증을 통해 영가설인 초기 값의 오류여부를 판단한다. 이러한 출간오류가 발생하면 연구결과의 신빙성과 출간오류가 어느 정도 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fail-safe N(안전성 계수)과 trim-and-fill 방법을 사용하였다.
- 주요검색어는 ‘장애노인’, ‘장애’, ‘노인’, ‘신체활동’, ‘체육’, ‘운동’이였고, 국내에서 발표된 학술지 논문만을 검색하여 177편이 검색되었다. 마지막으로 제외된 선행연구는 없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본 연구와 관련된 선행연구들의 참고문헌을 분석하였다.
- 후속 연구에서는 장애노인 장애 유형별 신체활동 효과에 대해 알아 볼 필요가 있겠다. 셋째, 본 연구에서는 신체활동 그룹만의 효과성을 분석하였다. 따라서 후속 연구에서는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을 비교한 메타분석 연구가 진행되어야 한다.
- 첫째, 계량적 연구, 둘째, 신체활동 프로그램에 관한 연구, 셋째, 대상이 장애노인인 연구, 넷째, 실험연구, 다섯째, 분석을 통한 효과성 검증 연구(사 전·사후 검사), 여섯째, 객관적 분석(메타분석)을 수행하기 위해 표본크기, 평균, 표준편차가 정확히 제시되어 있는 연구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 및 검토하였다.
- 효과범주(심동적, 인지적, 정의적)별 구분 후 각 범주를 스포츠, 기본운동기술, 체력운동의 독립변인으로 나누어 평균효과크기를 산출하였다.
대상 데이터
- 또한 종속변인인 장애노인의 신체활동 효과에 대한 범주는 김의수(2000)가 제시한 신체활동의 목표로 심동적, 인지적, 정의적 영역으로 분류 하였다[24]. 본 연구를 위해 선정된 연구는 14편이였지만 (Table 1), 한 연구 안에 신체활동 효과의 범주가 중복된 경우 개별연구로 가정하여 Table 2와 같이 총 28편의 효과크기를 계산하였다.
- 본 연구와 관련된 선행연구 177편을 분석한 결과 중복 논문, 장애노인 외 논문, 비실험 연구, 전문을 확인할 수없는 논문, 학술지 외 논문을 제외한 최종적으로 분석대상 14편의 연구가 선정되었다. 선정된 최종 14편은 시간적 순서에 따라 Table 1과 같으며, 다음과 같이 최소 포함기준을 나타냈다.
- 본 연구와 관련된 선행연구의 검색은 2018년 2월에서 4월까지 진행되었으며, 연구자와 연구보조원 2인이 별도로 관련연구를 검색하기 위해 학술정보 데이터베이스인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학술정보서비스(RISS), 공공분야 학술정보 데이터베이스인 국회도서관, 한국학술정보(KISS), 상업적 학술정보 데이터베이스의 디비피 아(Dbpia)를 이용했다. 주요검색어는 ‘장애노인’, ‘장애’, ‘노인’, ‘신체활동’, ‘체육’, ‘운동’이였고, 국내에서 발표된 학술지 논문만을 검색하여 177편이 검색되었다.
- 주요검색어는 ‘장애노인’, ‘장애’, ‘노인’, ‘신체활동’, ‘체육’, ‘운동’이였고, 국내에서 발표된 학술지 논문만을 검색하여 177편이 검색되었다.
데이터처리
- 본 연구는 출간오류를 검증하기 위해 퍼넬도표(funnel plot) 및 Egger의 회귀검증 (Egger’s regression test)을 사용하였다.
- 본연구와 관련된 선행연구들의 효과크기를 알아보기 위해 Hedges’ g를 사용하였으며, 각 집단의 평균을 비교하여 산출된 값으로 기존의 선행연구에서 나타나는 교정 및 표준화된 평균크기를 보여준다.
- 장애노인의 신체활동 프로그램 효과에 대한 메타분석을 위해 포함된 연구들의 효과크기는 실험연구의 표본크기, 사전·사후 평균, 표준편차를 분석하여 산출하였다.
- 또한 추출된 전체 선행 연구의 효과크기를 확인하기 위해 무선효과모형 (random-effect model)을 적용하였으며, 이러한 모형은 표본, 척도, 개입방법 등이 서로 같지 않다는 가정을 의미하고 있다. 효과크기를 알아보기 위해 전체 연구와 각 선행연구의 효과크기 및 신뢰수준을 함께 나타내주는 포레스트 도표(forest plot)를 제시하였으며, 유의확률 .05 수준으로 통계적 유의성을 판단하여 모든 분석결과를 검증 하였다. 이와 함께 각 연구의 독립변인인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Ulrich and Sanford(2000)가 제시한 운동발달 단계를 참고하였으며, 게임 및 스포츠, 기본운동기술, 체력 운동으로 구분하였다[23].
이론/모형
- fail-safe N의 분석을 위해 Rosenthal(1979)의 계산 공식을 사용하였으며, 계산 방식은 N=5×k(k: 연구 수)+10이다[25].
- 이와 함께 각 연구의 독립변인인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Ulrich and Sanford(2000)가 제시한 운동발달 단계를 참고하였으며, 게임 및 스포츠, 기본운동기술, 체력 운동으로 구분하였다[23]. 또한 종속변인인 장애노인의 신체활동 효과에 대한 범주는 김의수(2000)가 제시한 신체활동의 목표로 심동적, 인지적, 정의적 영역으로 분류 하였다[24]. 본 연구를 위해 선정된 연구는 14편이였지만 (Table 1), 한 연구 안에 신체활동 효과의 범주가 중복된 경우 개별연구로 가정하여 Table 2와 같이 총 28편의 효과크기를 계산하였다.
- 이는 기존에 사용되던 Cohen’s d의 표본이 크지 않을 때 효과크기가 과대 추정되는 약점을 보완한 값이다[22]. 또한 추출된 전체 선행 연구의 효과크기를 확인하기 위해 무선효과모형 (random-effect model)을 적용하였으며, 이러한 모형은 표본, 척도, 개입방법 등이 서로 같지 않다는 가정을 의미하고 있다. 효과크기를 알아보기 위해 전체 연구와 각 선행연구의 효과크기 및 신뢰수준을 함께 나타내주는 포레스트 도표(forest plot)를 제시하였으며, 유의확률 .
- 또한 회귀모형 초기값(intercept) 의 유의확률 검증을 통해 영가설인 초기 값의 오류여부를 판단한다. 이러한 출간오류가 발생하면 연구결과의 신빙성과 출간오류가 어느 정도 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fail-safe N(안전성 계수)과 trim-and-fill 방법을 사용하였다. fail-safe N의 분석을 위해 Rosenthal(1979)의 계산 공식을 사용하였으며, 계산 방식은 N=5×k(k: 연구 수)+10이다[25].
- 05 수준으로 통계적 유의성을 판단하여 모든 분석결과를 검증 하였다. 이와 함께 각 연구의 독립변인인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Ulrich and Sanford(2000)가 제시한 운동발달 단계를 참고하였으며, 게임 및 스포츠, 기본운동기술, 체력 운동으로 구분하였다[23]. 또한 종속변인인 장애노인의 신체활동 효과에 대한 범주는 김의수(2000)가 제시한 신체활동의 목표로 심동적, 인지적, 정의적 영역으로 분류 하였다[24].
성능/효과
- 611로 나타났다. 그 결과 신체활동 효과범주 가운데 정의적 영역의 평균효과크기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 기본운동기술 변인 1개의 효과크기 평균은 Hedges’ g=1.028, 신뢰구간(CI)은 최소값 .168에서 최대값 1.887로 산출되었다.
- 기본운동기술 변인 2개의 효과크기 평균은 Hedges’ g=.212, 신뢰구간(CI)은 최소값 -.236에서 최대값 .660으로 산출되었다.
- 기본운동기술 변인 4개의 효과크기 평균은 Hedges’ g=.509, 신뢰구간(CI)은 최소값 .187에서 최대값 .831로 산출되었다.
- 첫째, 장애노인에게 신체활동은 효과적이고 심동적, 인지적, 정의적 영역에 좋은 효과가 나타났다. 둘째, 기본 운동기술, 게임 및 스포츠, 체력운동의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장애노인의 심동적, 인지적, 정의적 영역에 좋은 효과가 나타났다. 셋째, 장애노인의 심동적 영역은 기본운동기술 프로그램이 가장 효과가 높았으며, 인지적 영역은 게임 및 스포츠, 정의적 영역은 체력운동 프로그램이 가장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둘째, 인지적 영역은 Table 6과 같이 총 5개 연구를 분석하여 살펴본 체력운동 변인 2편의 효과크기 평균은 Hedges’ g=.346, 신뢰구간(CI)은 최소값 -.311에서 최대값 1.003으로 나타났다.
- 둘째, 장애노인의 신체활동을 통한 효과범주별 효과크기는 심동적, 인지적, 정의적 영역 가운데 정의적 영역의 평균효과크기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일반적으로 신체활동의 결과로 장애노인의 건강이나 체력 향상의 심동적 영역에 효과를 기대하는 것과는 달리, 본 연구의 결과에서는 정의적 영역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그러나 이와 관련된 연구가 단 1편이라는 제한점을 가지고 있어 일반화시키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또한 정의적 영역에서는 장애노인의 체력운동이 가장 높은 효과 크기를 나타냈다. 김경아, 김옥수(2015), 김한철, 이영미 (2017), 이병희 외(2011)의 논문에서는 체력운동으로 장애노인의 신체기능 향상과 질병을 예방할 수 있고, 신체 활동 참여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사회생활을 함으로써 정서적인 안정에 도움을 준다고 보고하고 있다[7,10,14].
- Fig 1과 같이 퍼넬도표는 시각적 분석을 통해 연구 분포의 비대칭을 나타내며, X축은 효과크 기를 의미하고 Y축은 표준오차를 나타낸다. 분석 결과 효과크기의 평균을 의미하는 중앙수직선의 양편으로 각 연구의 효과크기 분포가 다소 비대칭하게 분포했다. 또한 사선으로 표현되는 신뢰구간의 95% 범위 밖으로도 연구가 분포하고 있어 출간오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 셋째, 장애노인 신체활동의 효과범주별 구분 후 각 범주를 게임 및 스포츠, 기본운동기술, 체력운동의 변인으로 나누어 효과크기를 산출한 결과 심동적 영역에서는 기본운동기술의 효과크기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수민(2011), 이병희, 박준수, 김나라(2011), 이윤정, 김신미(2003)의 연구에서는 기본운동기술이 장애노인들의 일상생활수행능력, 신체적 수행능력, 보행 능력 향상에 큰 영향을 준다고 보고하고 있다[9,14,17].
- 둘째, 기본 운동기술, 게임 및 스포츠, 체력운동의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장애노인의 심동적, 인지적, 정의적 영역에 좋은 효과가 나타났다. 셋째, 장애노인의 심동적 영역은 기본운동기술 프로그램이 가장 효과가 높았으며, 인지적 영역은 게임 및 스포츠, 정의적 영역은 체력운동 프로그램이 가장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셋째, 정의적 영역은 Table 7과 같이 총 6개 연구를 분석하여 살펴본 체력운동 변인 3개의 효과크기 평균은 Hedges’ g=1.297, 신뢰구간(CI)은 최소값 .680에서 최대값 1.914로 나타났다.
- 인지적 영역의 5개 연구 효과크기 평균은 Hedges’ g=.479, 신뢰 구간(CI)은 최소값 .043에서 최대값 .915로 산출되었다.
- 장애노인 신체활동 프로그램에 대한 전체 효과크기는 Table 3과 같이 총 28개의 사례를 분석하였고, 메타분석을 통해 데이터를 추출한 결과 무선효과크기의 전체 평균은 Hedges’ g=.611, 신뢰구간(CI)은 최소값 .436에서 최대값 .787로 나타났다.
- 05)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즉 출간오류를 통계적으로 검증하는 Egger의 회귀 분석에서 우연히 초기 값이 생긴 결과라는 것을 의미하며, 출간오류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 첫째, 본 연구에 포함된 연구들을 메타분석을 통해 분석한 결과 장애노인 신체활동의 전체 평균효과는 보통 수준을 상회하여 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선행연구들에서 신체활동을 통해 장애노인의 건강 체력, 균형, 골밀도, 근력, 신체구성, 신체수행능력, 유연성, 일상생활 수행능력, 인지 능력, 정신건강 및 우울증 등에 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결과와 맥을 같이한다[6-19].
- 첫째, 심동적 영역은 Table 5와 같이 총 17개 연구를 분석하여 살펴본 체력운동 변인 13개의 효과크기 평균은 Hedges’ g=.454, 신뢰구간(CI)은 최소값 .235에서 최대값 .674로 나타났다.
- 첫째, 장애노인에게 신체활동은 효과적이고 심동적, 인지적, 정의적 영역에 좋은 효과가 나타났다. 둘째, 기본 운동기술, 게임 및 스포츠, 체력운동의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장애노인의 심동적, 인지적, 정의적 영역에 좋은 효과가 나타났다.
- 409로 낮아져 본 연구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 퍼넬 도표 및 Egger의 회귀분석 결과 출간오류 가능성을 나타냈지만, fail-safe N과 trim-and-fill로 분석한 결과 출간 오류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즉 본 연구에서 사용된 연구들은 신빙성과 진실성(integrity)이 있는 표본이라는 것을 시사한다.
후속연구
- 따라서 장애노인을 위한 신체활동의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둘째, 본 연구에서는 장애노인 전체의 신체활동 효과를 분석하였지만, 각 장애 유형의 사례수가 적어 장애 유형별 신체활동 효과를 알아보지는 못하였다. 후속 연구에서는 장애노인 장애 유형별 신체활동 효과에 대해 알아 볼 필요가 있겠다.
- 셋째, 본 연구에서는 신체활동 그룹만의 효과성을 분석하였다. 따라서 후속 연구에서는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을 비교한 메타분석 연구가 진행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메타분석의 대상이 된 대부분의 연구에서 실험 대상자를 무작위로 선출한 것이 아니라 실험자의 편리한 방법에 의해서 대상자를 수집하였다.
- 또한 김성진(2010)과 이선애(2010)의 연구에서 장애노인들은 경제적인 어려움, 배우자와의 사별, 육체적인 쇠퇴를 통해 큰 스트레스를 받는데 신체활동은 다른 사람들과 교류를 하고 신체적인 건강유지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가장 건강한 방법으로 정서적인 평정심과 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되고 있다 [8,15,17]. 이러한 결과들의 신체활동 참여는 장애노인들의 심동적 영역뿐만 아니라 정서에 안정과 도움을 주고 삶의 질 개선과 건강한 삶을 통해 수명연장의 결과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사료된다.
- 또한 표본 크기에 대해서도 편의적으로 결정해 타당성에 문제점이 발견됐다. 후속 연구에서는 연구의 타당성 확보를 위해 엄격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 둘째, 본 연구에서는 장애노인 전체의 신체활동 효과를 분석하였지만, 각 장애 유형의 사례수가 적어 장애 유형별 신체활동 효과를 알아보지는 못하였다. 후속 연구에서는 장애노인 장애 유형별 신체활동 효과에 대해 알아 볼 필요가 있겠다. 셋째, 본 연구에서는 신체활동 그룹만의 효과성을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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