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물을 하나의 유기체로 인식한 우리나라의 전통적 지리체계인 백두대간은 산자분수령을 원리로 1대간 1정간 13정맥으로 분류되어 있다. 이 중 남한에는 1대간 9정맥이 있으며, 본 연구는 남한의 백두대간 이용객을 대상으로 대면 설문하여 2,519부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전통적 지리체계를 '알고 있다'는 응답률은 5.1%로 매우 낮았으며, 백두대간을 '알고 있다'는 응답률은 39%, 정맥을 '알고 있다'는 응답률은 11.8%에 불과하였다. 백두대간의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고 있다'라고 판단한 응답률은 60%를 상회하여 비교적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고 있다고 판단된다. 백두대간의 홍보에 대한 방법은 교과과정에 편입하여 교육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며, 이는 초등학교때부터 교육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응답하였다. 현행 교육부의 교육과정에 대한 고시에는 전통적인 지리체계에 대한 교육의 내용이 기재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의 내용을 기반으로 교육부의 교과과정에 전통적 지리체계에 대한 교육과정을 정식으로 편성하여야 한다고 제시하였다. 이는 우리 국토와 환경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 확립과 자연환경보전에 대한 기초적인 자질을 심어줄 것이다.
산과 물을 하나의 유기체로 인식한 우리나라의 전통적 지리체계인 백두대간은 산자분수령을 원리로 1대간 1정간 13정맥으로 분류되어 있다. 이 중 남한에는 1대간 9정맥이 있으며, 본 연구는 남한의 백두대간 이용객을 대상으로 대면 설문하여 2,519부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전통적 지리체계를 '알고 있다'는 응답률은 5.1%로 매우 낮았으며, 백두대간을 '알고 있다'는 응답률은 39%, 정맥을 '알고 있다'는 응답률은 11.8%에 불과하였다. 백두대간의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고 있다'라고 판단한 응답률은 60%를 상회하여 비교적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고 있다고 판단된다. 백두대간의 홍보에 대한 방법은 교과과정에 편입하여 교육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며, 이는 초등학교때부터 교육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응답하였다. 현행 교육부의 교육과정에 대한 고시에는 전통적인 지리체계에 대한 교육의 내용이 기재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의 내용을 기반으로 교육부의 교과과정에 전통적 지리체계에 대한 교육과정을 정식으로 편성하여야 한다고 제시하였다. 이는 우리 국토와 환경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 확립과 자연환경보전에 대한 기초적인 자질을 심어줄 것이다.
Baekdudaegan is Korea's traditional geographic system which incorporates the mountains and water to constitute an organism. In this system, the mountain ranges of the Korean peninsula is categorized into one Daegan, one Jeonggan and thirteen Jeongmaek: a classification that follows the principle tha...
Baekdudaegan is Korea's traditional geographic system which incorporates the mountains and water to constitute an organism. In this system, the mountain ranges of the Korean peninsula is categorized into one Daegan, one Jeonggan and thirteen Jeongmaek: a classification that follows the principle that 'a mountain range separates watercourse (山自分水嶺).' Among them, the scope of this study encompasses one Daegan and nine Jeongmaek which fall in South Korea. As for the methodology, this study interviewed the visitors to Baekdudaegan in South Korea and analyzed 2,519 responses. Among the interviewee, a very low proportion of 5.1% answered that they 'know' the traditional geographic system and those who 'know' Baekdudaegan were merely 39%. Only 11.8% said they 'know' Jeongmaek. Meanwhile, more than 60% answered that the natural environment of Baekdudaegan was 'well conserved,' and this can lead to the judgment that the environment is well conserved. Many answered that it was desirable to include Baekdudaegan in the curriculum, most effectively from the primary school, for promoting the awareness of Baekdudaegan. Currently, the traditional geological system is not included in the promulgated curriculum of the Ministry of Education. Therefore, the lessons from this study lead to a suggestion that the curriculum by the Ministry of Education shall allot courses on this traditional geological system. This policy will inculcate the identity of the Korean nationality and the fundamental concept of conservation by stimulating the affection to our territory and environment.
Baekdudaegan is Korea's traditional geographic system which incorporates the mountains and water to constitute an organism. In this system, the mountain ranges of the Korean peninsula is categorized into one Daegan, one Jeonggan and thirteen Jeongmaek: a classification that follows the principle that 'a mountain range separates watercourse (山自分水嶺).' Among them, the scope of this study encompasses one Daegan and nine Jeongmaek which fall in South Korea. As for the methodology, this study interviewed the visitors to Baekdudaegan in South Korea and analyzed 2,519 responses. Among the interviewee, a very low proportion of 5.1% answered that they 'know' the traditional geographic system and those who 'know' Baekdudaegan were merely 39%. Only 11.8% said they 'know' Jeongmaek. Meanwhile, more than 60% answered that the natural environment of Baekdudaegan was 'well conserved,' and this can lead to the judgment that the environment is well conserved. Many answered that it was desirable to include Baekdudaegan in the curriculum, most effectively from the primary school, for promoting the awareness of Baekdudaegan. Currently, the traditional geological system is not included in the promulgated curriculum of the Ministry of Education. Therefore, the lessons from this study lead to a suggestion that the curriculum by the Ministry of Education shall allot courses on this traditional geological system. This policy will inculcate the identity of the Korean nationality and the fundamental concept of conservation by stimulating the affection to our territory and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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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상과 같이 전통적 지리체계에 대한 선행연구들은 전통적 지리체계의 새로운 발견과 이에 대한 대안의 제시 등은 지리학 분야에서 어느 정도 진척을 보이고 있지만 백두대간의 대국민 홍보와 인식도 향상을 위한 연구들은 거의 수행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백두대간 이용객을 대상으로 전통적 지리체계의 인식도 조사를 통한 가장 효율적인 대국민 홍보의 방법을 제시해 정책에 제안해 보고자 수행되었다.
하지만 일제강점기 때부터 이어져 온 산맥체계를 기준으로 한 지리체계 교육에 비해 백두대간은 정식 교과과정에는 편입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백두대간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우리의 전통적인 지리체계를 어느 정도 인식하고 있는지, 그리고 백두대간과 각 정맥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지에 대한 연구를 하고자 한다.
연구의 세부적 내용은 백두대간에 대한 인지도에 따른 대국민 홍보의 방법, 그리고 교육의 시기, 백두대간에 대한 환경적 인지도 확산을 위한 방법론 등을 제시 하고자 한다. 이 중 특히 교육부에서 고시된 지리교과 과정에 대한 고찰을 통해 전통적인 지리체계에 대한 교육의 방법을 제시하였다.
제안 방법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백두대간 연구 수행자들과 백두대간 관련 브로슈어, 백두대간 관련 정책에 대한 내용 등을 수집하여 전문가 토의(brainstorming) 과정을 거쳐 설문 항목을 선정하였다. 설문의 항목은 백두대간을 방문하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전통적인 지리체계 구분기준인 산자분수령에 대한 인지여부, 백두대간과 그 하위산군인 8개 정맥에 대한 인지도, 백두대간에 관한 법률의 시행 인지여부, 백두대간의 홍보 방법에 대한 질문, 전통적 지리체계인 백두대간과 각 정맥에 대한 교육은 언제부터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백두대간의 자연환경 보존 여부 등에 관한 질문을 실시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백두대간 연구 수행자들과 백두대간 관련 브로슈어, 백두대간 관련 정책에 대한 내용 등을 수집하여 전문가 토의(brainstorming) 과정을 거쳐 설문 항목을 선정하였다. 설문의 항목은 백두대간을 방문하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전통적인 지리체계 구분기준인 산자분수령에 대한 인지여부, 백두대간과 그 하위산군인 8개 정맥에 대한 인지도, 백두대간에 관한 법률의 시행 인지여부, 백두대간의 홍보 방법에 대한 질문, 전통적 지리체계인 백두대간과 각 정맥에 대한 교육은 언제부터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백두대간의 자연환경 보존 여부 등에 관한 질문을 실시하였다.
첫째, 연구 대상지는 백두대간이며, 백두대간의 인지도, 홍보 방법, 백두대간에 대한 교육의 시기,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 인지여부 등을 질문하였다. 질문의 대상자는 백두대간 이용자를 무작위로 선택하여 2015년부터 2018년까지 2,519부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설문조사지는 백두대간 방문자를 대상으로 1:1 대면 설문하였으며 등반객이나 방문객이 비교적 많이 몰리는 주요 등산로, 주요휴게소나 고갯마루, 많이 알려진 등산코스의 진·출입구에서 배부 및 수집하였다. 표본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선정하였으며, 응답자에게 소정의 답례품을 제공하였고, 솔직한 응답을 얻기 위해 개인적인 질문을 자제하였다. 설문지는 총 2,622부를 수집하여 불성실 설문지와 미완성 설문지 103부를 제외한 2,519부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대상지는 백두대간 구간 중 남한 지역의 방문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하였다. 연구의 기간은 2015년부터 2018년 3월까지 4년간 조사를 하였다.
설문조사지는 백두대간 방문자를 대상으로 1:1 대면 설문하였으며 등반객이나 방문객이 비교적 많이 몰리는 주요 등산로, 주요휴게소나 고갯마루, 많이 알려진 등산코스의 진·출입구에서 배부 및 수집하였다.
표본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선정하였으며, 응답자에게 소정의 답례품을 제공하였고, 솔직한 응답을 얻기 위해 개인적인 질문을 자제하였다. 설문지는 총 2,622부를 수집하여 불성실 설문지와 미완성 설문지 103부를 제외한 2,519부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분석의 도구는 Microsoft EXCEL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지는 백두대간 구간 중 남한 지역의 방문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하였다. 연구의 기간은 2015년부터 2018년 3월까지 4년간 조사를 하였다. 설문조사지는 백두대간 방문자를 대상으로 1:1 대면 설문하였으며 등반객이나 방문객이 비교적 많이 몰리는 주요 등산로, 주요휴게소나 고갯마루, 많이 알려진 등산코스의 진·출입구에서 배부 및 수집하였다.
첫째, 연구 대상지는 백두대간이며, 백두대간의 인지도, 홍보 방법, 백두대간에 대한 교육의 시기,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 인지여부 등을 질문하였다. 질문의 대상자는 백두대간 이용자를 무작위로 선택하여 2015년부터 2018년까지 2,519부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현재 우리나라의 산맥에 대한 정식 교과 과정의 시작은 초등학교 4학년 사회과 부도에서 그림과 함께 교육되고 있다. 책의 내용은 남한지역의 태백산맥, 광주산맥, 차령산맥, 소백산맥, 노령산맥 등 5개 산맥에 대한 교육을 하고 있다. 그리고 중학교나 고등학교의 사회과 부도나 지리부도에는 우리나라의 전통적 지리체계인 백두대간에 대한 교육이 언급되고 있지 않다.
이론/모형
설문지는 총 2,622부를 수집하여 불성실 설문지와 미완성 설문지 103부를 제외한 2,519부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분석의 도구는 Microsoft EXCEL을 이용하였다.
성능/효과
2%가 응답하였다. 그 다음으로 인터넷을 활용한 홍보의 필요성을 선택한 응답자가 21.1%의 비율을 보였다.
넷째, 백두대간과 각 정맥에 대한 홍보를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지에 대한 질문에서 ‘교과과정에 편입하여 조기교육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44.2%가 응답하였다.
다섯째, 백두대간과 정맥에 대한 교육은 어느 시기에 시키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질문에서 초등학교부터 정식으로 교육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57.1%를 차지하고 있었다. 교육부의 교육과정 고시의 내용을 보면 지리과정에 대한 교육의 내용체계나 성취기준에 전통적인 지리체계 교육에 대한 내용이 기재되어 있지 않다.
둘째, 우리의 전통적 지리체계 원리에 대한 질문에서 ‘알고 있다’는 응답이 5.1%로 매우 낮았다.
백두대간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우리 삶의 터전인 지역 이해를 기초로, 우리 민족의 역사, 우리 국토와 환경, 한국 사회 제도의 현실과 변화, 지구촌의 특징과 변화 등에 대한 탐구를 통해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갖추도록 구성되어 있다[16]. 따라서 본 연구를 기반으로 한 전통적 지리체계의 인식에 대한 대국민 교육은 초등학교부터 정식 교과과정에 편입하여 교육 시키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
백두대간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인구통계학적 특성은 여성보다 남성의 비율이 약간 더 높았으며, 연령은 40대의 비율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30대의 비율을 보이고 있었다. 응답자의 학력수준은 대졸이 43.
셋째, 응답자들은 백두대간의 자연환경이 어느 정도 보존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서 ‘대체로 잘 보존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39.1%, ‘잘 보존되고 있다’는 응답 비율이 20.1%를 차지하여 비교적 자연환경의 보존 상태가 좋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Park(2008)은 현행 교과서의 산맥체계에는 문제점이 많은 것으로 지적하였고, 그 문제점으로 과학적 검증 없이 과거의 산맥체계를 그대로 답습한다는 점과 실생활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들었다[6]. 한편으로 응답자들은 산경표의 산맥체계를 잘 이해하고 있고 산맥에 관한 정보는 주로 인터넷과 참고서를 통해서 획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리교사들은 심정적으로 산경표의 산맥체계를 선호하고 있지만, 산경표의 산맥체계만을 가르치는 일은 극히 드물었다.
후속연구
근래 들어 백두대간에 대한 인식은 점차 많이 노출되고 인식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본 연구의 결과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알고 있는 고유의 지리체계의 인지 정도를 보여 줄 수 있을 것이며, 지리 인식체계의 확산을 위한 기초적인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교육부의 교육과정 고시의 내용을 보면 지리과정에 대한 교육의 내용체계나 성취기준에 전통적인 지리체계 교육에 대한 내용이 기재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의 내용을 기반으로 한 백두대간의 가장 효율적인 홍보 방법은 초등학교부터 정식 교과과정으로 편제하여 교육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지리 교육에 대한 부분은 지리학계의 의견을 개진하여 정하기 때문에 이 분야에서의 인식이 바뀌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또한 백두대간이라는 개념은 산맥의 물리적인 성격으로 접근할 것이 아니라 문화, 교육, 전통지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접근해야 할 것이며, 이러한 연구는 추후 진행되기를 기대해본다.
또한 우리나라 생태계의 핵심축이며, 자연환경의 보고이자 미래 세대에 지속가능한 자연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백두대간의 국민적 인식 확산으로 더 나은 환경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시키는데 본 연구가 기초적인 자료 제공의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된다.
백두대간에 대한 분류의 외면은 지리학에서 다루어야 할 것 같지만 그 내면은 인문적이고 생태적인 기준으로 분류하였기 때문에 인문학, 전통조경학이나 임학 분야에서도 함께하는 입체적인 접근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되며, 그 기초적인 자료 제공에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고 판단된다.
본 연구의 한계점은 백두대간의 접근 방법에 대한 문제에서 찾을 수 있다. 백두대간에 대한 명칭이나 학문적 타당성 등은 지리학 분야에서 산맥체계가 될 수 없다고 하였고, 이후에는 뚜렷한 논의가 없는 상태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백두대간이란 무엇인가?
이러한 백두대간은 백두산 장군봉에서 시작하여 지리산 천왕봉에서 끝나는 약 1,400km의 산줄기이다. 이 중 남한은 강원도 고성의 향로봉에서 지리산 천왕봉까지 약 701km의 길이이다[1].
백두대간의 자연생태 현황은 어떠한가?
백두대간의 자연생태 현황 중 식물상의 경우 우리나라 관속식물 4,881분류군[3]의 38.3%(1,867분류군), 우리나라 특산식물 328분류군[4]의 25.3%(83분류군)가 백두대간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동물상의 경우에도 반달곰, 산양, 수달, 표범 등 상징적인 희귀 및 멸종위기종의 삶의 터전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1].
백두대간에 대한 인식 확산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은 무엇인가?
또한 우리나라 생태계의 핵심축이며, 자연환경의 보고이자 미래 세대에 지속가능한 자연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백두대간의 국민적 인식 확산으로 더 나은 환경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시키는데 본 연구가 기초적인 자료 제공의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된다.
참고문헌 (16)
Korea Forest Service 2nd Natural Resources Change Survey and Management Practice Study of the Baekdudaegan Mountains Comprehensive report.
www.forest.go.kr
www.nature.go.kr/kpni
Korea National Arboretum(2005). Korea Peninsula Endemic Vascular Plants List.
Kim, Y. P., Lim, E. S., and Kim, Y. J.(2004). Restructuring Mountain Systems in Korean Peninsula: focusing on Mountain Range Analysis. Korea Research Institute for Human Settlements. Anyang, Gyeonggido.
Park, C. W.(2008). A Research of Educational Implication on Mountain Range and the Recognition of Geography Teachers. The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Geographic and Environmental Education. 16(1); 27-39.
Kwon, H. J.(2000). Mountain Ranges of Korea. Journal of the Korean Geographical Society. 35(3); 389-400.
Son, I.(2003). Special Symposium: Mountain Systems in Korea Peninsula. Journal of the Geomorphological Association of Korea. 10(1); 110-119.
Park, S. J. and Son, I.(2005a). Discussions on the Distribution and Genesis of Mountain Ranges in the Korean Peninsular (I) : The Identification Mountain Ranges using a DEM and Reconsideration of Current Issues on Mountain Range Maps. Journal of the Korean Geographical Society. 40(1); 126-152.
Park, S. J. and Son, I.(2005b). Discussions on the Distribution and Genesis of Mountain Ranges in the Korean Peninsular (II) : The Proposal of 'Sanjulgi - Jido(Mountain Ridge Map)'. Journal of the Korean Geographical Society. 40(3); 253-273.
Park, S. J. and Son, I.(2008). Discussions on the Distribution and Genesis of Mountain Ranges in the Korean Peninsular (III): Proposing a New Mountain Range Map. Journal of the Korean Geographical Society. 43(3); 276-295.
www.kiss.kstudy.com
Koto. B.(1903) An Orographic Sketch of Korea. Journal of the College of Science. Vol 19. Article 1. Imperial University. Tokyo. Japan.
Nam, S. J.(1986). A Study of Geography Education in Korea under the Influence of the Jatanese Colonialism. A book Geography Education. 17(-); 1-21.
Ministry of Education(2015). Ministry of Education Notice No 2015-74 [Separate issue 7].
Ministry of Education(2015). Ministry of Education Notice No 2015-74 [Separate issue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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