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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논문] 얼굴의 진단적인 가치에 대한 기초적 연구
A basic study on the diagnostic values of facial color and shape 원문보기

大韓韓醫診斷學會誌 = The journal of the Society of Korean Medicine Diagnostics, v.22 no.1, 2018년, pp.19 - 31  

김경철 (동의대학교 한의과대학 진단학교실) ,  이정원 (동의대학교 의료보건대학 의료경영학과)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For the purpose of the basic educated-establishment on the diagnostic methods of "facial color and shape which reflect human's spiritual essence and personality", we study on the diagnostic value and application of the human face. The study's domain is divided the form and color of human face. And t...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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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또 하나의 명제에 대한 교육에서 기본개념, 원리, 내용 등을 다양한 전달 방법으로 합리적으로 설명하지 않고 학습논리가 비약적이며 무조건적인 수용과 암기를 강요하기도 하고, 강의 교수 사이에 의견이 충돌하여 학생들의 갈등을 야기하기도 하며, 또한 어떤 명제에 대한 활용 범위만 전달할 뿐, 적용의 한계성에 대하여 전혀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한의 진단학 교육에서 가장 기본적인 명제에 대한 합리적인 논리를 갖추기 위하여, 기존 얼굴 望診과관련된 연구를 바탕으로, 진단학 영역에서 가장 기본적인 명제에 해당하는 얼굴 望診의 진단적 가치와 의의를 살펴보고자 한다.
  • 한의 진단학 교육에서 기본적인 명제에 대한 합리적인 논리를 갖추기 위하여, 진단 영역에 속하는 얼굴의 진단학적인 가치와 의의 및 활용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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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얼굴 진단에서 얼굴의 형태가 중요하게 강조되는 이유는? 얼굴의 형태가 중요하게 강조되는 것은 신체에서 얼굴은 全身의 모든 臟腑 經絡과 연결되어 인체의 모든 상태가 반영되는 곳이기 때문이며2), 또한 얼굴은 자의식의 반영으로 신체의 많은 정보를 반영한다3). 인류가 가지는 얼굴 인식에서, 얼굴은 자의식의 반영이다.
얼굴 진단에서 얼굴형태와 색은 어떤 의의를 가지는가? 얼굴 진단은 형태론적인 접근이 있을 수 있고,또 신체 기능과 작용을 표시하는 색으로의 접근이 있을 수 있다. 얼굴 형태는 주로 부위적인 공간 측면으로, 색은 주로 시간적인 측면에서, 인체의 특성을 파악하고 病證을 진단하는 의의를 가진다1)고 할 수 있다. 이에 기존 얼굴 望診과 관련된 연구 자료를 얼굴 형태와 색으로 구분하여 살펴보았다.
얼굴 진단에는 어떤 접근방법이 있는가? 얼굴 진단은 형태론적인 접근이 있을 수 있고,또 신체 기능과 작용을 표시하는 색으로의 접근이 있을 수 있다. 얼굴 형태는 주로 부위적인 공간 측면으로, 색은 주로 시간적인 측면에서, 인체의 특성을 파악하고 病證을 진단하는 의의를 가진다1)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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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34)

  1. 강경화, 백근기, 김경철, 이용태. 지산선생이 주창한 담 방광 용어에 대한 연구. 동의생리병리학회지. 2003; 17: 275-292. 

  2. 김경철, 이용태. 장부병 변증에 대한 형상의학적고찰. 동의생리병리학회지. 2003; 17: 585-594. 

  3. 김광호, 강정수. 시간성과 공간성을 중심으로 살펴본 안면 망진의 원리. 대전대학교 한의학연구소 논문집. 1998; 7: 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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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박준규. 지산 박인규의 생애와 의학사상에 대한 연구. 경희대학교 대학원 한의학과 석사학위논문. 200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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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이인수. 형상의학에 대한 고찰-진단상의 특징을 중심으로-. 경희대학교 대학원 한의학과 석사학위논문. 2002; 28. 

  13. 주선희. 동서양 인상학연구의 비교와 인상관리에 대한 사회학적 고찰. 경희대학교대학원사회학과 박사학위논문. 2004;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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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대한전통한의학회편. 지산선생임상강의 III. 서울, 지산출판사,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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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문준전. 傷寒論 精解. 서울, 경희대출판국, 1996. 

  22. 이봉교, 박영배, 김태희. 한방진단학. 서울, 성보사, 2012. 

  23. 하장. 한방 진단의 길잡이. 서울, 성보사, 2015. 

  24. 허준. 동의보감국역위원회. 對譯 東醫寶鑑. 서울, 법인출판사,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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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현곡 윤길영. 동의학의 방법론연구. 서울, 성보사, 1983. 

  27. 홍원식. 校合編纂. 精校黃帝內經素問. 서울, 東洋醫學硏究院出版部, 1981. 

  28. 홍원식. 校合編纂. 精校黃帝內經靈樞. 서울, 東洋醫學硏究院 出版部, 1985. 

  29. 데즈먼드 모리스. 바디워칭. 서울, (주)범양출판사, 1978. 

  30. 앨런피즈 지음. 서현정 옮김. 상대의 마음을 읽는 비결 보디랭귀지. 서울. 베델스만. 2005. 

  31. 대니얼맥닐. 얼굴. 서울. 사이언스북스. 2003. 

  32. 풀 에크먼. 얼굴의 심리학. 서울. 바다출판사. 2010 

  33. 피터 콜릿. 몸은 나보다 먼저 말한다. 서울. 청림출판. 2012 

  34. 이제마 원저. 홍순용, 이을호 강술. 사상의학원론. 서울. 행림출판.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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