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설경기의 하락과 함께 건설산업의 해외시장 진출은 건설업계 및 정부의 핵심적인 과제로 인식되고 있으며, 최근 대형 기업들의 해외진출뿐만 아니라 중소업체들의 해외시장 진출이 주요한 건설정책 및 건설업계의 이슈가 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건설엔지니어링분야의 해외건설 지원정책을 도출하여 평가한 결과, 시장개척자금 지원사업 정책, 전문인력 육성 및 교육정책, 수주정보 제공 지원정책 순으로 높게 평가되었다. 해외근무 경력의 인센티브 정책 만족도는 39.6점에 그쳐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러한 정책평가 결과를 통하여 정부측면과 업체 측면에서 개선방안을 제안하였다. 정부측면에서 건설엔지니어링분야의 해외건설지원정책 개선방향으로는 PM, CM, 설계업체의 엔지니어에 맞는 정보제공 방안과 건설엔지니어링분야의 해외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지원정책의 확대로 실무인력 배출방안을 제안하였다. 건설엔지니어링업계 측면에서는 건설엔지니어링의 기술역량 확보를 위한 해외 글로벌 전문인력의 확보방안을 제안하였다. 또한 신규사업 발굴과 해외건설 시장개척지원 사업의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체계 구축방안과 중소 건설엔지니어링업체가 해외사업을 위한 건설사업관리 역량강화 및 계약 및 리스크 관리의 강화방안을 제안하였다.
국내 건설경기의 하락과 함께 건설산업의 해외시장 진출은 건설업계 및 정부의 핵심적인 과제로 인식되고 있으며, 최근 대형 기업들의 해외진출뿐만 아니라 중소업체들의 해외시장 진출이 주요한 건설정책 및 건설업계의 이슈가 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건설엔지니어링분야의 해외건설 지원정책을 도출하여 평가한 결과, 시장개척자금 지원사업 정책, 전문인력 육성 및 교육정책, 수주정보 제공 지원정책 순으로 높게 평가되었다. 해외근무 경력의 인센티브 정책 만족도는 39.6점에 그쳐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러한 정책평가 결과를 통하여 정부측면과 업체 측면에서 개선방안을 제안하였다. 정부측면에서 건설엔지니어링분야의 해외건설지원정책 개선방향으로는 PM, CM, 설계업체의 엔지니어에 맞는 정보제공 방안과 건설엔지니어링분야의 해외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지원정책의 확대로 실무인력 배출방안을 제안하였다. 건설엔지니어링업계 측면에서는 건설엔지니어링의 기술역량 확보를 위한 해외 글로벌 전문인력의 확보방안을 제안하였다. 또한 신규사업 발굴과 해외건설 시장개척지원 사업의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체계 구축방안과 중소 건설엔지니어링업체가 해외사업을 위한 건설사업관리 역량강화 및 계약 및 리스크 관리의 강화방안을 제안하였다.
Due to the downturn in the local construction business, entry into the overseas markets has been regarded as one of the core tasks of the building sector and the government. Thus, entry into overseas markets, not only by large and middle-standing enterprises, but also by small and medium sized enter...
Due to the downturn in the local construction business, entry into the overseas markets has been regarded as one of the core tasks of the building sector and the government. Thus, entry into overseas markets, not only by large and middle-standing enterprises, but also by small and medium sized enterprises, has recently become a major construction policy. Therefore, this study identified and evaluated overseas construction support policies in the field of construction engineering, ranked them as the policies for developing market development funds, fostering and educating expert workers, and supporting the provision of information on winning orders. Through these policy assessment results, the study proposed improvement measures from the government and from the business side. As for the government viewpoint, a measure of providing information suited to engineers in design companies, project manager (PM), construction manager (CM), a measure of producing skillful workers through the expansion of education support policies, and the promotion of specialized overseas workforce in the construction engineering sector were proposed. In the construction engineering industry, this study suggested measures for securing global expert manpower, sharing performance of overseas construction market development project, strengthening construction project management capacity, and strengthening risk management.
Due to the downturn in the local construction business, entry into the overseas markets has been regarded as one of the core tasks of the building sector and the government. Thus, entry into overseas markets, not only by large and middle-standing enterprises, but also by small and medium sized enterprises, has recently become a major construction policy. Therefore, this study identified and evaluated overseas construction support policies in the field of construction engineering, ranked them as the policies for developing market development funds, fostering and educating expert workers, and supporting the provision of information on winning orders. Through these policy assessment results, the study proposed improvement measures from the government and from the business side. As for the government viewpoint, a measure of providing information suited to engineers in design companies, project manager (PM), construction manager (CM), a measure of producing skillful workers through the expansion of education support policies, and the promotion of specialized overseas workforce in the construction engineering sector were proposed. In the construction engineering industry, this study suggested measures for securing global expert manpower, sharing performance of overseas construction market development project, strengthening construction project management capacity, and strengthening risk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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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러나 이러한 해외건설 지원정책이 기업 니즈에 맞게 추진되고, 그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정책평가는 없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건설엔지니어링기업들에게 수주경쟁력 확보에 어느 정도 성과가 있는지에 대한 객관적인 정책평가를 통하여, 건설엔지니어링업체의 해외진출 지원정책 발전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건설엔지니어링업계가 해외수주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해외건설 엔지니어링 지원정책의 만족도 및 기여도 조사로 문제점 도출과 개선방향을 제시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상기 분석결과를 토대로 건설엔지니어링업체의 해외지원정책 개선방안을 제안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은 절차와 방법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러한 연구들은 해외건설엔지니어링의 정부 지원정책 평가 및 사례분석을 통한 해외건설엔지니어링 문제점 도출 및 전략을 제시하는데 미흡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해외건설엔지니어링의 정부지원 정책의 효과분석을 통한 해외진출 발전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건설엔지니어링분야의 해외건설 지원정책 평가를 통하여, 정부측면과 업체 측면에서 개선방안을 제안하였다. 정부측면에서 건설엔지니어링분야의 해외건설 지원정책 개선방향으로는 PM, CM, 설계업체 엔지니어에 맞는 정보제공 방안과 건설엔지니어링분야의 해외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지원정책의 확대로 실무인력의 배출방안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는 해외건설 수주확대를 위하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건설엔지니어링분야의 해외지원정책관련 국가계획 및 법령을 조사·분석하여 해외건설 지원정책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는 해외건설 엔지니어링분야의 정책평가를 하기 위하여 주요 정책도출을 해외건설 관련법령 및 국가계획을 분석하였다. 해외건설엔지니어링 주요 지원정책 관련내용을 종합 분석해 보면, 아래와 같이 10개 지원정책을 도출하였다.
또한 신규사업 발굴과 해외건설 시장개척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체계 구축방안을 제안하였다. 중소 건설엔지니어링업체가 해외사업을 위한 건설사업관리 역량강화 및 계약 및 리스크 관리체계의 강화방안을 제안하였다.
제안 방법
10개의 해외건설엔지니어링 지원정책 평가는 5개 세부평가항목(의견수렴도, 적절성, 환경변화 대응성, 일관성, 효과성)에 따라 만족도를 평가하였다. 해외건설 엔지니어링의지원정책 만족도 산출은 지원정책의 각 항목별 만족도 점수를 7점 척도로 측정하고, 이것을 다시 100점으로 환산하는 방식을 적용하였다(Table 1).
각 정책을 평가하는데 해당 정책들이 어느 정도 의견이 수렴되었는지, 적절한지, 환경변화에 잘 대응하였는지, 효과성이 있는지 등의 항목으로 구성하고, 이러한 평가항목이정책의 중요도 측면에서 가중치를 조사하였다. 따라서 각 지원정책 과제별 만족도는 5개 세부평가항목의 만족도 평가와 가중치를 곱하여 산출하는 방식을 적용하였다.
각 정책을 평가하는데 해당 정책들이 어느 정도 의견이 수렴되었는지, 적절한지, 환경변화에 잘 대응하였는지, 효과성이 있는지 등의 항목으로 구성하고, 이러한 평가항목이정책의 중요도 측면에서 가중치를 조사하였다. 따라서 각 지원정책 과제별 만족도는 5개 세부평가항목의 만족도 평가와 가중치를 곱하여 산출하는 방식을 적용하였다.
건설엔지니어링업계 측면에서는 건설엔지니어링의 기술역량 확보로 경쟁력 강화방안과 해외 글로벌 전문인력의 확보방안을 제안하였다. 또한 신규사업 발굴과 해외건설 시장개척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체계 구축방안을 제안하였다. 중소 건설엔지니어링업체가 해외사업을 위한 건설사업관리 역량강화 및 계약 및 리스크 관리체계의 강화방안을 제안하였다.
정부측면에서 건설엔지니어링분야의 해외건설 지원정책 개선방향으로는 PM, CM, 설계업체 엔지니어에 맞는 정보제공 방안과 건설엔지니어링분야의 해외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지원정책의 확대로 실무인력의 배출방안을 제안하였다. 또한 해외건설 시장개척지원사업의 건당 지원금액 확대와 선정절차 개선방안과 건설엔지니어링분야의 ODA 사업지원 확대방안을 제안하였다. 특히 건설엔지니어링업체를위한 수주지원 전담조직의 확대가 필요한데, 계약 및 리스크관련업무를 지원해 줄 수 있는 전담기구 및 조직강화 방안을 제안하였다.
특히 건설엔지니어링업체를위한 수주지원 전담조직의 확대가 필요한데, 계약 및 리스크관련업무를 지원해 줄 수 있는 전담기구 및 조직강화 방안을 제안하였다. 마지막으로 건설엔지니어링의 글로벌화와 공공기관과 공동진출할 수 있는 지원체계 방안을 제안하였다. 건설엔지니어링업계 측면에서는 건설엔지니어링의 기술역량 확보로 경쟁력 강화방안과 해외 글로벌 전문인력의 확보방안을 제안하였다.
6점에 그쳐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러한 정책평가 결과를 통하여 정부측면과 업체 측면에서 개선방안을 제안하였다. 정부측면에서 건설엔지니어링분야의 해외건설지원정책 개선방향으로는 PM, CM, 설계업체의 엔지니어에 맞는 정보제공 방안과 건설엔지니어링분야의 해외전문인력양성 및 교육지원정책의 확대로 실무인력 배출방안을 제안하였다.
해외건설엔지니어링 정책평가 결과와 해외전문가 면담 및 사례조사를 통하여 문제점을 도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정부와 업계측면에서 발전방안을 제안하였다. 이렇게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방안은 해외건설관련 전문가의 2차례 자문을 통하여 검증을 하였다. 특히 전 절에서 도출된 주요 해외건설엔지니어링의 지원정책(10개)은 5가지 평가항목에 따라 그 만족도에 차이가 나고 있다.
본 연구는 건설엔지니어링분야의 해외건설 지원정책 평가를 통하여, 정부측면과 업체 측면에서 개선방안을 제안하였다. 정부측면에서 건설엔지니어링분야의 해외건설 지원정책 개선방향으로는 PM, CM, 설계업체 엔지니어에 맞는 정보제공 방안과 건설엔지니어링분야의 해외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지원정책의 확대로 실무인력의 배출방안을 제안하였다. 또한 해외건설 시장개척지원사업의 건당 지원금액 확대와 선정절차 개선방안과 건설엔지니어링분야의 ODA 사업지원 확대방안을 제안하였다.
이러한 정책평가 결과를 통하여 정부측면과 업체 측면에서 개선방안을 제안하였다. 정부측면에서 건설엔지니어링분야의 해외건설지원정책 개선방향으로는 PM, CM, 설계업체의 엔지니어에 맞는 정보제공 방안과 건설엔지니어링분야의 해외전문인력양성 및 교육지원정책의 확대로 실무인력 배출방안을 제안하였다. 건설엔지니어링업계 측면에서는 건설엔지니어링의 기술역량 확보를 위한 해외 글로벌 전문인력의 확보방안을 제안하였다.
정책평가 항목 도출은 1차적으로 관련문헌 및 정책보고서를 참조하여 정책평가항목을 도출하고, 이러한 정책평가 항목에 대한 검증은 관련전문가 자문을 통하여 5개 항목으로도출하였다. 즉, 해외건설 엔지니어링의 지원정책 평가는 각 지원정책들이 의견수렴도, 정책내용의 적절성, 환경변화의 대응성, 추진과정의 일관성, 추진으로 인한 효과로 구분하여 만족도를 평가하였다.
5%) 이다. 주요 조사내용은 정책평가항목의 중요도, 지원정책의 만족도 평가, 지원정책 개선방안으로 구성하였다. 해외 건설엔지니어링 지원정책에 대한 평가를 위하여 평가항목을 의견수렴도, 내용 적절성, 환경 변화 대응성, 추진과정 일관성, 추진 효과성의 5가지로 구분하였다.
정책평가 항목 도출은 1차적으로 관련문헌 및 정책보고서를 참조하여 정책평가항목을 도출하고, 이러한 정책평가 항목에 대한 검증은 관련전문가 자문을 통하여 5개 항목으로도출하였다. 즉, 해외건설 엔지니어링의 지원정책 평가는 각 지원정책들이 의견수렴도, 정책내용의 적절성, 환경변화의 대응성, 추진과정의 일관성, 추진으로 인한 효과로 구분하여 만족도를 평가하였다.
또한 해외건설 시장개척지원사업의 건당 지원금액 확대와 선정절차 개선방안과 건설엔지니어링분야의 ODA 사업지원 확대방안을 제안하였다. 특히 건설엔지니어링업체를위한 수주지원 전담조직의 확대가 필요한데, 계약 및 리스크관련업무를 지원해 줄 수 있는 전담기구 및 조직강화 방안을 제안하였다. 마지막으로 건설엔지니어링의 글로벌화와 공공기관과 공동진출할 수 있는 지원체계 방안을 제안하였다.
주요 조사내용은 정책평가항목의 중요도, 지원정책의 만족도 평가, 지원정책 개선방안으로 구성하였다. 해외 건설엔지니어링 지원정책에 대한 평가를 위하여 평가항목을 의견수렴도, 내용 적절성, 환경 변화 대응성, 추진과정 일관성, 추진 효과성의 5가지로 구분하였다. 각 항목의 가중치를 조사․분석한 결과, 추진의 효과성이 22.
10개의 해외건설엔지니어링 지원정책 평가는 5개 세부평가항목(의견수렴도, 적절성, 환경변화 대응성, 일관성, 효과성)에 따라 만족도를 평가하였다. 해외건설 엔지니어링의지원정책 만족도 산출은 지원정책의 각 항목별 만족도 점수를 7점 척도로 측정하고, 이것을 다시 100점으로 환산하는 방식을 적용하였다(Table 1).
해외건설엔지니어링 정책평가 결과와 해외전문가 면담 및 사례조사를 통하여 문제점을 도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정부와 업계측면에서 발전방안을 제안하였다. 이렇게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방안은 해외건설관련 전문가의 2차례 자문을 통하여 검증을 하였다.
대상 데이터
국내 설계 및 엔지니어링업체(7개 업체)의 해외건설 경력 15년 이상인 전문가(10인)를 대상으로 면담조사를 2016년 9월 19일부터 30일 까지 수행하였고, 해외CM 및 설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해외 건설현장(베트남, 캄보디아)을 방문하여 문제점을 도출하였다. 면담조사의 주요내용은 해외진출시 문제점과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지원정책과 업계의 역할을 집중적으로 조사하였다.
본 설문조사는 해외건설협회 회원사 중 용역업체(설계, CM)로 등록된 197개 업체 소속 해외건설 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2016년 10월 19일부터 28일 까지 수행하였고, 회수된 설문은 72건(회수율 36.5%) 이다. 주요 조사내용은 정책평가항목의 중요도, 지원정책의 만족도 평가, 지원정책 개선방안으로 구성하였다.
본 연구는 해외건설 수주확대를 위하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건설엔지니어링분야의 해외지원정책관련 국가계획 및 법령을 조사·분석하여 해외건설 지원정책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건설엔지니어링분야를 설계, CM 용역을 수행하는 사업으로 정의하고, 특히 해외건설 사업을 수행하는 범위로 한정하였다. 해외건설 지원정책 평가는 수요자의 정책평가 결과와 해외건설엔지니어링 업체의 전문가 면담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원정책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도출하였다.
정부는 2012년 해외건설 전문인력 양성 및 건설기업 지원을 목표로 시작한 해외건설 OJT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청년층 지원을 대폭 강화하여 젊고 유능한 해외건설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효과가 매우 큰 사업이라고 판단된다. 특히 그동안 109개사에서 63개국 344개 현장으로 인력을 파견하였으며, 현장 맞춤형 신규인력을 양성하는데 그 역할을 수행하였다.
성능/효과
해외 건설엔지니어링 지원정책에 대한 평가를 위하여 평가항목을 의견수렴도, 내용 적절성, 환경 변화 대응성, 추진과정 일관성, 추진 효과성의 5가지로 구분하였다. 각 항목의 가중치를 조사․분석한 결과, 추진의 효과성이 22.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Figure 1).
건설엔지니어링 분야의 해외사업 진출 활성화를 위하여 정부 및 관련협회 등에서 가장 역점을 두어야 할 사항으로는 해외시장 개척지원기금 확대가 34.7%로 가장 높았고, 해외시장 정보 제공(27.8%)도 비교적 높은 비율을 보였다(Table 6).
건설엔지니어링 업체가 해외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수주활동을 할 경우 가장 어려운 점으로는 유용한 해외수주 정보수집 곤란이 30.6%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으며, 해외건설 전문인력 확보 곤란(26.4%)과 해외실적과 브랜드 인지도 부족(23.6%) 비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Table 3).
건설엔지니어링분야의 기업역량 측면에서 우리나라가 글로벌 건설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가장 시급히 개선해야 할 분야로는 우수인력 확보라는 응답이 31.9%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효율적인 해외사업 수행조직의 구축이 19.
넷째, 현지의 건설전문기업들의 정보를 확보하고, 관련 기업들과의 네트워크 및 MOU 등을 체결하여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야 한다. 다섯째, 해외 CM사업 전문인력 투입시 해외사업은 물론 CM업무 수행 경험과 전문역량을 보유한 전문가를 투입하여야 한다. 일부 기업들은 해외 CM전문가의 부족으로 역량이 낮은 전문인력을 투입하여 프로젝트 수행이 어려운 실정이다.
9%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효율적인 해외사업 수행조직의 구축이 19.4%, 정보수집 능력이 11.1%로 나타났다(Table 5).
또한 RFP 분석은 관련 전문가들의 공동협업으로 체계적으로 수행하여야 한다. 둘째, 병원, 호텔 등의 고품질기술 및 지식이 필요한 분야의 CM 및 PM 프로젝트, 또는 PF, F/S, 계약, 원가, 공정, QS 및 Claim 등과 관련된 고도의 전문지식과 기술력이 필요한 서비스 업무 수행 시에는 반드시 동 사업 또는 유사분야 해외사업을 경험한 전문가를 투입하여야 한다. 셋째, 글로벌 전문가 확보의 어려움과 현장의 기술력 문제 등을 보완하고 해결하기 위하여 본사 기반기술지원 시스템을 구축 및 운영해야 한다.
따라서 우리나라 기업이 해외진출하기 위해서는 전문인력 육성 및 양성과 해외건설 경험이 있는 퇴직자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둘째, 전문분야 엔지니어의 참여가 매우 중요하지만원가관리 전문가, 공정관리 전문가, 계약 및 클레임 전문가, 조세전문가 등의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CM 전문인력 Pool DB 구축운영으로, 해외사업 추진시 해당분야 전문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 셋째, 건설사업관리 분야의 해외진출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건설사업관리의 사전기획 능력이 매우 중요하고, 각 기업의 본사는 지식관리시스템 구축 및 운영으로 해외사업의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
국내 건설경기의 하락과 함께 건설산업의 해외시장 진출은 건설업계 및 정부의 핵심적인 과제로 인식되고 있으며, 최근 대형 기업들의 해외진출뿐만 아니라 중소업체들의 해외시장 진출이 주요한 건설정책 및 건설업계의 이슈가 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건설엔지니어링분야의 해외건설 지원정책을 도출하여 평가한 결과, 시장개척자금 지원사업 정책, 전문인력 육성 및 교육정책, 수주정보 제공 지원정책 순으로 높게 평가되었다. 해외근무 경력의 인센티브 정책만족도는 39.
건설엔지니어링업계 측면에서는 건설엔지니어링의 기술역량 확보를 위한 해외 글로벌 전문인력의 확보방안을 제안하였다. 또한 신규사업 발굴과 해외건설 시장개척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체계 구축방안과 중소 건설엔지니어링업체가 해외사업을 위한 건설사업관리 역량강화 및 계약 및 리스크 관리의 강화방안을 제안하였다.
둘째, 전문분야 엔지니어의 참여가 매우 중요하지만원가관리 전문가, 공정관리 전문가, 계약 및 클레임 전문가, 조세전문가 등의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CM 전문인력 Pool DB 구축운영으로, 해외사업 추진시 해당분야 전문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 셋째, 건설사업관리 분야의 해외진출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건설사업관리의 사전기획 능력이 매우 중요하고, 각 기업의 본사는 지식관리시스템 구축 및 운영으로 해외사업의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 외국계 CM 업체는 본사의 지식관리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어 외국 현장의 기술지원이 원활하고, 이로 인한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첫째, RFP 분석을 통하여 애매모호하고 불합리한 문장 및 조건 등을 사전에 확인하여 계약상의 불이익을 방지하여야 한다. 또한 RFP 분석은 관련 전문가들의 공동협업으로 체계적으로 수행하여야 한다.
해외 건설엔지니어링에 대한 10개 정책 만족도의 종합점수는 46.9점으로, 조금 낮음(33.33점)과 보통(50.0점) 사이의 수준으로 평가되어, 전반적으로 해외건설 지원 정책에 대해 보통(50.0점)에 가까운 만족도를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외건설엔지니어링 지원정책(10개)에 대한 세부평가항목의 조사결과는 Table 2와 같다.
본 연구에서는 건설엔지니어링분야를 설계, CM 용역을 수행하는 사업으로 정의하고, 특히 해외건설 사업을 수행하는 범위로 한정하였다. 해외건설 지원정책 평가는 수요자의 정책평가 결과와 해외건설엔지니어링 업체의 전문가 면담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원정책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도출하였다.
후속연구
넷째, 해외진출을 위한 단계별 CM 표준서식 개발과 CM 진출모델을 개발하여 운영할 필요가 있다. 건설업체 또는 현지 지역업체와 동반진출, 설계사와 동반진출, 현지에 직접 참여방안, 시공사 CM 참여방안 등이 검토되어야 할 것이다.
셋째, 글로벌 전문가 확보의 어려움과 현장의 기술력 문제 등을 보완하고 해결하기 위하여 본사 기반기술지원 시스템을 구축 및 운영해야 한다. 넷째, 현지의 건설전문기업들의 정보를 확보하고, 관련 기업들과의 네트워크 및 MOU 등을 체결하여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야 한다. 다섯째, 해외 CM사업 전문인력 투입시 해외사업은 물론 CM업무 수행 경험과 전문역량을 보유한 전문가를 투입하여야 한다.
75억원)으로 지원하다 보니 컨설팅 희망기업에 대해 적기에 지원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사업의 경우에도 수년간의 지원실적 및 효과 등을 분석한 후 점차적으로 예산지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해외건설 시장개척지원사업의 경우 실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회사에서 어떤 식의 접근을 하였고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조사하였는지, 그 회사의 결과 보고서를 공유하여향후에 타 회사에서 참고 할 만한 자료를 만들어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이러한 자료들이 회사만의 재산이 아니라 여러 업체의 자료를 공유하여 상호 보완이 되어야 하고 업데이트 하여 실제적인 자료로 만들었을 때, 더욱 가치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둘째, 병원, 호텔 등의 고품질기술 및 지식이 필요한 분야의 CM 및 PM 프로젝트, 또는 PF, F/S, 계약, 원가, 공정, QS 및 Claim 등과 관련된 고도의 전문지식과 기술력이 필요한 서비스 업무 수행 시에는 반드시 동 사업 또는 유사분야 해외사업을 경험한 전문가를 투입하여야 한다. 셋째, 글로벌 전문가 확보의 어려움과 현장의 기술력 문제 등을 보완하고 해결하기 위하여 본사 기반기술지원 시스템을 구축 및 운영해야 한다. 넷째, 현지의 건설전문기업들의 정보를 확보하고, 관련 기업들과의 네트워크 및 MOU 등을 체결하여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야 한다.
특히 국가사업은 정부의 외교지원이 병행해서 추진해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향후에는 도급위주의 사업보다는 개발사업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금융을 포함한 사업투자방식의 개선이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우리나라 해외건설 수주액이 가장 높은 시기는 언제이며 얼마를 달성하였는가?
우리나라의 해외건설 수주액이 가장 높은 시기는 2010년으로 약 716억 달러를 달성하였다. 그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17년에는 105개 국가에 진출하여 290억 달러를 수주하여 2010년에 비하여 약 40.
해외건설 수주액이 감소한 원인은 무엇인가?
5%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이러한 해외건설 수주액이 감소한 원인은 유가하락으로 중동건설 발주물량 감소와 건설업계의 손실을 우려한 리스크관리를 강화하였기 때문이다.
최근 정부의 역량이 낮은 건설엔지니어링에 대한 다양한 지원정책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최근 정부는 역량이 낮은 건설엔지니어링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다양한 지원정책을 수립하여 추진하여 왔다. 그 대표적인 지원정책으로는 해외시장 개척비 지원, 해외 엔지니어링 OJT 지원, 해외근무경력 우대 등을 통하여 해외진출 확대를 유도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해외건설 지원정책이 기업 니즈에 맞게 추진되고, 그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정책평가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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