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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敎育施設 : 韓國敎育施設學會誌 = Review of the Korean Institute of Educational Facilities, v.25 no.4, 2018년, pp.7 - 12
최재원 ((주)플로건축사사무소)
초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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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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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산동도서관마을은 왜 생겼는가? | 구산동도서관마을은 마을에 도서관을 원하는 주민들의 염원에서 시작되었다. 구산동에서는 2006년부터 도서관 건립을 위한 주민들의 서명운동이 있었고 2008년 구산동 도서관 터를 매입하였지만, 자금부족으로 사업이 잠시 진행되지 않다가 2012년 서울시 주민참여사업으로 선정되면서 구체적인 그림이 그려진다. | |
제약조건을 해결해봤지만 남아있는 문제점은? | 이용자가 사용하는 모든 공간은 경사로와 엘리베이터를 통해 높이차 없이 이동할 수 있어 유모차를 끈 부모나 어르신들이 무리 없이 도서관을 활용할 수 있다. 이런 노력들에도 여전히 복잡함이 있고 일부 이용자들은 미로를 거닐 듯 공간을 배회한다. 오히려 이런 면이 이 도서관의 힘이라 생각된다. | |
주민들의 의견이 수렴되고 공간에 반영되고 실제 작동하는 데 중요하게 작용한 요소는? | 50개가 넘는 다양한 방들을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만들려는 생각은 주민들의 요구사항들이 없고, 설계 중간에 주민들에게 설명할 기회가 없었다면 과감하게 밀고 나가기 어려웠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주민들의 의견이 수렴되고 공간에 반영되고 실제 작동하는데 사용자, 발주자, 운영자, 건축가 등 서로에 대한 작은 이해와 협의가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구산동 도서관마을은 주민들의 바람과 기대를 존중하고 현실적인 공간으로 조직해 나가는 과정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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