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근로자의 사내 행사참여가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분석하였다. 근로자를 대상으로 설문지 총 52부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근로자의 사내 행사 참여에 따라 조직생활 만족감의 상관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나, MT/WS 행사와 Sports 행사 간의 상관계수 값은 -.478로 p<.01 수준의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근로자의 개인적 특성에 따른 조직생활만족감의 집단 간 차이는 연령과 직위에 따라 집단 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조직생활만족감은 연령에서 30~35세 미만이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고, 직위에서는 차장 이상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개인적 특성에 따른 자기효능감의 집단 간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근로자의 사내 행사 참여가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조직구성원의 조직생활만족감과 자아효능감 향상을 통해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증하는데 연구의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근로자의 사내 행사참여가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분석하였다. 근로자를 대상으로 설문지 총 52부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근로자의 사내 행사 참여에 따라 조직생활 만족감의 상관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나, MT/WS 행사와 Sports 행사 간의 상관계수 값은 -.478로 p<.01 수준의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근로자의 개인적 특성에 따른 조직생활만족감의 집단 간 차이는 연령과 직위에 따라 집단 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조직생활만족감은 연령에서 30~35세 미만이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고, 직위에서는 차장 이상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개인적 특성에 따른 자기효능감의 집단 간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근로자의 사내 행사 참여가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조직구성원의 조직생활만족감과 자아효능감 향상을 통해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증하는데 연구의 의의가 있다.
This study analyzed the effect of participation of in - company events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A total of 52 questionnaires were analyzed for worker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employees' satisfaction with organ...
This study analyzed the effect of participation of in - company events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A total of 52 questionnaires were analyzed for worker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employees' satisfaction with organizational life satisfaction and the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MT / WS and Sports events was -.478, p <.01 Level negative correlation. Second, the group differences of the organizational life satisfaction according to the individual characteristics of the workers were analyzed according to the age and position, and the organizational life satisfaction was analyzed as being higher than that of 30 ~ 35 years of age More than the deputy director. Third,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groups of self-efficacy according to personal characteristic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whether organizational commitment influences organizational commitment through organizational life satisfaction and self - efficacy.
This study analyzed the effect of participation of in - company events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A total of 52 questionnaires were analyzed for worker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employees' satisfaction with organizational life satisfaction and the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MT / WS and Sports events was -.478, p <.01 Level negative correlation. Second, the group differences of the organizational life satisfaction according to the individual characteristics of the workers were analyzed according to the age and position, and the organizational life satisfaction was analyzed as being higher than that of 30 ~ 35 years of age More than the deputy director. Third,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groups of self-efficacy according to personal characteristic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whether organizational commitment influences organizational commitment through organizational life satisfaction and self - effic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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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특히, 업무활동과 관계없는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활성화함으로써 조직분위기를 고취시키고 조직성과를 극대화하려는 경향이 많아지고 있다(이호건·전병준 2009). 그러나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아무리 많은 사내행사 및 참여가 시행되더라도 기업의 경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면 존재 가치가 없으므로 본 연구에서는 사내행사 참여가 조직몰입에 조직구성원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실증적 연구결과를 도출하여 학문적이고 실무적인 검증을 해 보고자 다음과 같이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근로자의 사내 행사참여가 조직몰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실증적 분석을 통하여 조직구성원의 조직몰입의 전략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근로자의 사내 행사 참여가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조직구성원의 조직생활만족감과 자아효능감 향상을 통해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증하는데 연구의 의의가 있다.
가설 설정
둘째, 근로자의 개인적 특성에 따른 조직생활만족감과 차이는 있는가?
셋째, 개인적 특성에 따른 자아효능감의 차이는 있는가?
제안 방법
본 연구는 생산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2018년 05월 08일부터 05월 21일까지 설문지를 배부하여 응답이 불성실한 설문지를 제외한 최종 52부를 분석자료로 사용하였다. 설문지 문항은 응답자의 개인적 특성 5문항, MT/WS 행사 5문항, Sports 행사 참여 5문항, 조직생활만족도 16문항, 자아효능감 15문항, 총 46문항으로 구성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생산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2018년 05월 08일부터 05월 21일까지 설문지를 배부하여 응답이 불성실한 설문지를 제외한 최종 52부를 분석자료로 사용하였다. 설문지 문항은 응답자의 개인적 특성 5문항, MT/WS 행사 5문항, Sports 행사 참여 5문항, 조직생활만족도 16문항, 자아효능감 15문항, 총 46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설문대상자는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조사하였으며 일반적 특성을 살펴보면 [Table 1]과 같다.
데이터처리
IBM SPSS Statistics 20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상관관계분석, 응답자의 특성에 따른 집단 간 차이 분산분석(ANOVA)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MT/WS 행사와 Sports 행사 간의 상관계수 값은 -.478로 p<.01 수준의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조직생활만족감과 자아효능감, MT/WS행사, Sports행사, 자아효능감과 MT/WS행사, Sports 행사는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조직생활만족감에서 업무경력, 담당직무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업무경력은 10년이상이 높게 나타났으며, 담당직무는 기획/총무, 생산관리 보다 기타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근로자의 개인적 특성에 따른 조직생활만족감의 집단 간 차이는 연령과 직위에 따라 집단 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조직생활만족감은 연령에서 40~45세 미만 보다 30~35세 미만이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고, 직위에서는 대리, 과장보다 차장 이상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아효능감에서도 집단 간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연령은 35~40세 미만이 높게 나타났고, 직위는 과장, 업무경력은 3년미만, 담당직무는 기획/총무, 생산관리 보다 기타가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변수를 정제하여 최종적으로 41개 변수를 사용하여 10개 요인이 도출되었으며 KMO 값은.653로 나타났으며, Bartlett 구형성 검정 결과 p<.001 수준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나 타당성이 검증되었다.
셋째, 개인적 특성에 따른 자기효능감의 집단 간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뢰도 분석 결과 모든 항목의 Cronbach’s Alpha값은 조직생활만족감(.843), 자아효능감(.842), MT/WS행사(.884), Sports행사(.841)로 신뢰수준은 높게 분석되었다.
조직생활만족감은 연령에서 40~45세 미만 보다 30~35세 미만이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고, 직위에서는 대리, 과장보다 차장 이상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첫째, 근로자의 사내 행사 참여에 따른 조직생활 만족감의 상관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나, MT/WS 행사와 Sports 행사 간의 상관계수 값은 -.478로 p<.01 수준의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본 연구의 한계점은 기업의 구체적인 사내 행사 특성파악이 어렵고, 표본 수가 적어 일반화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다. 이에 향후 연구에서는 기업의 다양한 사내행사 참여 활동에 대한 하위변인들을 고려하여 기업의 업종별 어떤 형태의 사내행사가 얼마나 자주 운영되는지를 알아보고 그에 따른 조직몰입의 효과를 분석하고 조직구성원과 조직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지를 제대로 파악해 볼 필요가 있다.
연구결과 사내행사 참여 활동에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개인의 만족감과 업무의 자신감 향상을 높여줌으로써 조직구성원에 대한 조직생활만족감, 자아효능감 향상으로 조직몰입을 높여 조직의 인력자원 확보와 관리에 도움을 줄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의 한계점은 기업의 구체적인 사내 행사 특성파악이 어렵고, 표본 수가 적어 일반화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다. 이에 향후 연구에서는 기업의 다양한 사내행사 참여 활동에 대한 하위변인들을 고려하여 기업의 업종별 어떤 형태의 사내행사가 얼마나 자주 운영되는지를 알아보고 그에 따른 조직몰입의 효과를 분석하고 조직구성원과 조직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지를 제대로 파악해 볼 필요가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효과적인 팀운영을 위해서는 어떤 요건이 필요한가?
그러나 팀운영에 대한 관리자의 경험이나 훈련기술 등의 부족은 갈등을 초래하게 되며 구성원들의 개인차 집단의 다이내믹 대인관계 등은 관리과정을 복잡하게 만든다. 효과적인 팀운영을 위해서는 구성원 각자의 역할과 책임이 명확히 정의되어야 하고 일치된 목표(consistentgoals)와 효과적인 의사소통 및 신뢰체계trustsystem)수립이 필수적인 요건이다. 따라서 팀구성원들의 상호 의존성(interdepen-dence)에 대한 인식과 정서적 심리적 행동적관점에서 팀에 대한 훈련 및 프로그램을 사내이벤트프로그램으로 적용함으로 조직활성화의 목적을 달성 할 수 있게 된다(양영, 2009).
조직몰입이란 무엇인가?
조직몰입은 조직구성원이 조직에 대한 애착심, 일체감을 가지고 조직의 목표와 가치관을 믿고 수용하며, 조직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조직 이탈의 희생과 손실에 대한 인식을 기초로 하여 조직구성원으로 남아 있고자 하는 의지의 정도이다(진선미, 2013). 또한, 개인의 특정조직에 대한 동일시 및 몰입의 강도 및 자신이 속한 조직에 대한 호의적인 태도의 정도로써 자신과 조직을 동일시하고 조직문제에 적극적으로 관여하고 참여하고자 하는 정도, 조직의 목표와 가치에 대한 신념, 조직을 위한 자발적인 노력을 하겠다는 의지, 계속 남으려는 강한 욕구로 설명된다(남정민, 2012).
최근 많은 기업들이 Fun경영에 관심을 기울이는 이유는 무엇인가?
오늘날 현대사회는 조직의 경쟁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인적자원 관리를 통한 조직의 다양한 사내 행사를 통해 참여 독려로 조직구성원의 조직몰입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사내 행사 참여는 일상생활의 부분적 영역에서 중심적 영역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고, 일의 영역인 근로현장에서도 매우 중요한 요소로 등장하게 되었으며, 직장내 활동은 근로의욕 고취, 생산성향상에 기여하며, 개인의 행복과 조직의 유효성을 높일수 있다(이명현, 2010). 이에 최근 많은 기업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분위기를 조성하여 조직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참고문헌 (13)
진선미 (2013), "대학 행정직원의 사회적 네트워크와 조직몰입의 관계에서 지식공유의 매개효과", 고려대학교 석사학위논문.
남정민 (2012), "고몰입 인적자원관리가 구성원의 태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다수준 분석", 고려대학교 박사학위논문.
박형인(2004), "근로자가 지각한 우울, 자기 효능감, 사회적지지가 작업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연세대학교 석사학위논문.
이애련.장경(2015), "중국인의 가족건강성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유라시아연구, 제 12권, 제3호, pp.131-155.
안현선.김효민.안진경.김양희(2009), "중년기여성의 노후준비도와 성공적 노후에 대한 인식이 생활만족도를 미치는 영향", 한국가족자원경영학회지, 제13권, 제3호, pp.137-155.
양영(2009), "조직활성화에 있어 사내이벤트 프로그램이 조직동일시와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홍익대학교 석사학위논문.
이명현(2010), "호텔직원의 사내 동호회활동 만족과 소속감 및 조직유효성의 관계에 대한 연구", 세종대학교 석사학위논문..
김동건.이문숙(2009), "직장여성의 댄스스포츠참가에 따른 여가만족이 직무만족 및 생활만족에 미치는 영향", 한국체육학회지, 제48권 3호, pp. 397-408.
이호건.전병준(2009), "직장내 여가(leisure)경험이 구성원 정서(emotion)와 직무태도 조직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한국인사조직학회발표논문집2, pp.179-215.
남희수(2013), "조직몰입과 직무만족간의 관계에 대한 심리적 임파워먼트의 매개효과", 벤처창업연구, 제8권 제2호, pp. 175-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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