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은 출산 후 여성이 경험하는 성역할과 모성 역할에 대한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 개인이 경험한 의미에 초점을 둔 현상학적 방법을 사용한 질적 연구이다. 본 연구 참여자는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으며 출산 후 8주에서 1년 이내의 여성 17명이다. 참가자의 평균연령은 38.1세로 5명의 초산부와 12명의 경산부이었다. 참가자의 여성과 모성의 성역할에 대한 융합적인 경험에 대한 의미를 분석한 결과, 신체의 변화와 고통, 그저 힘이 듦, 기대와 현실의 차이, 남편과 사회로부터의 고립감, 모성이자 여성인 어머니를 생각함, 몸과 마음의 아픔이 승화됨, 여성과 모성의 융합과 해리의 7개의 범주가 도출되었다. 본 연구 결과는 출산 후 여성의 성역할 경험에 대한 일련의 과정을 구성함으로 출산 후 여성의 역할에 대하여 폭넓은 이해를 가질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향후에는 생애주기별 여성의 성역할 경험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가 필요하며 이를 토대로 여성의 다양한 성역할 규명이 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본 논문은 출산 후 여성이 경험하는 성역할과 모성 역할에 대한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 개인이 경험한 의미에 초점을 둔 현상학적 방법을 사용한 질적 연구이다. 본 연구 참여자는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으며 출산 후 8주에서 1년 이내의 여성 17명이다. 참가자의 평균연령은 38.1세로 5명의 초산부와 12명의 경산부이었다. 참가자의 여성과 모성의 성역할에 대한 융합적인 경험에 대한 의미를 분석한 결과, 신체의 변화와 고통, 그저 힘이 듦, 기대와 현실의 차이, 남편과 사회로부터의 고립감, 모성이자 여성인 어머니를 생각함, 몸과 마음의 아픔이 승화됨, 여성과 모성의 융합과 해리의 7개의 범주가 도출되었다. 본 연구 결과는 출산 후 여성의 성역할 경험에 대한 일련의 과정을 구성함으로 출산 후 여성의 역할에 대하여 폭넓은 이해를 가질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향후에는 생애주기별 여성의 성역할 경험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가 필요하며 이를 토대로 여성의 다양한 성역할 규명이 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This study is a qualitative study using phenomenological methods that focus on the meaning of what individuals experience to understand the meaning of the gender role of women after childbirth.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are 17 women who gave a birth from 8 weeks of the postpartum period to a ye...
This study is a qualitative study using phenomenological methods that focus on the meaning of what individuals experience to understand the meaning of the gender role of women after childbirth.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are 17 women who gave a birth from 8 weeks of the postpartum period to a year after the birth. Seven categories were derived from the results of analyzing the meaning of the gender roles of participants, and the seven categories are confirmed to be body changes and pain, just making me feel down, the difference between expectation and reality, isolation from husband and social network, thinking about my mother as a woman, the pain of body and mind sublimates, and convergence/dissociation between femininity and motherhood.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the results of this study provided information that would have a broader understanding of women's gender role after giving birth.
This study is a qualitative study using phenomenological methods that focus on the meaning of what individuals experience to understand the meaning of the gender role of women after childbirth.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are 17 women who gave a birth from 8 weeks of the postpartum period to a year after the birth. Seven categories were derived from the results of analyzing the meaning of the gender roles of participants, and the seven categories are confirmed to be body changes and pain, just making me feel down, the difference between expectation and reality, isolation from husband and social network, thinking about my mother as a woman, the pain of body and mind sublimates, and convergence/dissociation between femininity and motherhood.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the results of this study provided information that would have a broader understanding of women's gender role after giving bi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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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러나 반면에 본 연구 참여자들은 임신 전 인식하였던 여성의 성 역할과 모성의 성역할을 해리시켜, 여성과 모성에 대한 정체성을 구별하고자 하였다. 모성으로의 정체성은 임신과 출산에 따른 호르몬의 생리적 변화와 여성이 속해 있는 사회 환경적 문화 그리고 아기를 양육하는 경험에서 상호작용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으로 여성의 성역할이자 여성과 분리될 수 없는 전체 인격의 일부분이다[29].
본 연구자들은 석사 또는 박사과정에서 질적 연구를 수행한 자들로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 대상자, 우울증 산부와 고위험 임산부와의 상담경험을 비롯하여 10년 내외의 임상경험을 가지고 있다. 또한 자료수집에 앞서 연구자들은 질적 연구에 대한 민감도를 높이기 위해 여성으로서의 성역할에 대해 어떤 선입견을 갖고 있는지 반추해 보았으며 개방적이고 비구조적인 질문에 대하여 계속적으로 토의를 하였다.
본 연구는 출산 후 여성을 대상으로 여성과 모성의 성역할에 대한 내적 경험을 현상학적 연구방법으로 탐색하고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 54개의 주제와 20개의 주제모음에 따라 신체의 변화와 고통, 그저 힘이 듦, 기대와 현실의 차이, 남편과 사회로부터의 고립감, 모성이자 여성인 어머니를 생각함, 몸과 마음의 아픔이 승화됨 그리고 여성과 모성의 융합과 차이의 7개의 범주가 구성되었다.
본 연구는 출산 후 여성의 여성과 모성의 성역할에 대한 의미를 파악하기 위하여, 개인이 경험하는 그대로의 의미에 중점을 두는 현상학적 방법을 사용한 질적 연구이다.
본 연구에서는 출산 후 여성들의 여성과 모성의 역할 경험에 대한 의미를 분석함으로 츨산 후 여성들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 결과, 출산 후 여성이 경험하는 신체적, 심리적, 사회 환경적 변화는 개념에 따라 그 의미가 완전히 구분되어 있기 보다는 신체적, 심리적, 사회 환경적 세 축이 긴밀하게 연관된 경험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목적은 출산을 경험한 산욕기 이후 여성을 대상으로 여성과 모성의 성역할에 대한 의미의 본질을 추구하기 위한 것으로, 본 연구의 질문은 “당신이 출산후 여성으로서 경험한 신체적, 심리적, 환경적 성 역할은 무엇인가?
이에 본 연구에서는 출산 후 여성을 대상으로 여성의 성역할에 대한 내적 경험을 탐색하고 여성이자 모성으로 융합되는 과정을 분석하여 그들의 경험을 이해함으로 출산 후 여성을 위한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또한 본 연구의 엄정성을 기하기위해서 Linclon & Guba [13]가 제시한 사실적 가치, 적용성, 일관성, 중립성을 고려하면서 연구의 질을 관리하였다. 참여자와의 면담 시 제스처 등을 필사와 함께 기록함으로 생생하고 충실하게 사실적 가치를 보존하도록 하였다. 적용성과 중립성 확보를 위해서는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출산 후 여성 3인에게 분석 결과를 점검하였으며 그 결과 분석 결과에 공감한다는 반응을 확인하였다.
제안 방법
본 연구는 참여자에게 직접적으로 위험이 전혀 없으나, 연구 참여자가 출산을 경험한 여성임에 따라 대상자의 인권 보장에 초점을 두었다. 대상자가 자발적으로 연구에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으며 연구자가 연구의 목적, 내용과 방법을 설명하고 동의서를 나누어 주어 서면으로 연구 참여에 동의한 자만을 연구 참여자에 포함시켰다. 면담을 통해 얻어진 자료는 연구목적 이외에는 절대 사용하지 않으며 개인의 신상에 관한 비밀을 노출하지 않도록 익명으로 한다는 점과 대상자가 원하면 언제든지 철회할 수 있고 철회 시 어떠한 불이익도 받지 않음을 알렸다.
면담에서는 자료의 누락을 방지하기 위하여 녹음을 하였으며 녹음은 익명으로 처리된다는 것을 설명하고 참여자들에게 동의서를 받았다. 면담회수는 참여자별로 1회 또는 2회 이었으며 2차 면담의 경우 1차 면담내용이 확실하지 않았거나 불일치했던 내용을 질문해야하는 경우에만 수행하였다. 면담시간은 1인당 1회 평균 100분이었으며 심층면접을 통해 수집된 녹음자료는 바로 필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심층면담을 통한 자료수집 기간은 2017년11월부터 2018년 1월까지였다. 면담에서는 자료의 누락을 방지하기 위하여 녹음을 하였으며 녹음은 익명으로 처리된다는 것을 설명하고 참여자들에게 동의서를 받았다.
본 연구의 참여자는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으며, 출산 과정을 거친 후 산욕기 8주 이후부터 출산 후 1년 이내의 여성 17명이다.
이론/모형
자료 분석은 대상자의 면담내용에서 명확한 의미를 찾아내고 그 현상을 정확하게 진술하려는 Colaizzi 분석방법[12]이 본 연구 목적에 부합하여 이를 토대로 본 연구 자료를 분석하였다. 또한 본 연구의 엄정성을 기하기위해서 Linclon & Guba [13]가 제시한 사실적 가치, 적용성, 일관성, 중립성을 고려하면서 연구의 질을 관리하였다.
성능/효과
이러한 인식은 현재까지도 지속되고 있는데 아주머니의 용어 사용에 대한 양상을 조사한 선행연구[16]에 따르면, 아주머니의 호칭은 전문적이지 않은 직업에 주로 사용되며, ‘무식스러운’, ‘극성스러운’, ‘수다스러운’, ‘마음 좋게 생긴’ 등 외모의 특성 또는 성향과 관련이 있는 어희소와 결합하여 사용되고 있었다. 또한 젊음의 속성이 아닌 출산 경험을 한 여성과 동일시하여 지칭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친밀감이나 긍정의 속성보다는 부정적인 속성이 더 강하였다. 우리나라처럼 서양의 경우도 유사한 연구결과[17]가 제시되고 있는데 영어표현에서 ‘Miss’는 결혼하지 않은 여성들의 친절함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되기 시작하였으며 ‘Mrs’는 ‘Mistress’에서 유래되어 결혼한 여성을 지칭하는 것이며 때로는 여성의 사회적 상황을 경멸하거나 또는 여성의 성적인 역할(sexual behavior)을 묘사하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대상자가 자발적으로 연구에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으며 연구자가 연구의 목적, 내용과 방법을 설명하고 동의서를 나누어 주어 서면으로 연구 참여에 동의한 자만을 연구 참여자에 포함시켰다. 면담을 통해 얻어진 자료는 연구목적 이외에는 절대 사용하지 않으며 개인의 신상에 관한 비밀을 노출하지 않도록 익명으로 한다는 점과 대상자가 원하면 언제든지 철회할 수 있고 철회 시 어떠한 불이익도 받지 않음을 알렸다. 본 연구는 연구자가 속해 있는 대학의 생명윤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 (1041078-201705-HRSB-097-01).
본 연구는 출산 후 여성을 대상으로 여성과 모성의 성역할에 대한 내적 경험을 현상학적 연구방법으로 탐색하고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 54개의 주제와 20개의 주제모음에 따라 신체의 변화와 고통, 그저 힘이 듦, 기대와 현실의 차이, 남편과 사회로부터의 고립감, 모성이자 여성인 어머니를 생각함, 몸과 마음의 아픔이 승화됨 그리고 여성과 모성의 융합과 차이의 7개의 범주가 구성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출산 후 여성들의 여성과 모성의 역할 경험에 대한 의미를 분석함으로 츨산 후 여성들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 결과, 출산 후 여성이 경험하는 신체적, 심리적, 사회 환경적 변화는 개념에 따라 그 의미가 완전히 구분되어 있기 보다는 신체적, 심리적, 사회 환경적 세 축이 긴밀하게 연관된 경험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참여자의 출산 후 모성역할 전환과정은 긍정적으로 나타났는데, 육아의 경험이 출산의 고통을 잊는 전환점이 되었다고 표현 하였으며 아기와 자신을 동일시하면서 책임감을 표출 하였다. 긍정적인 모성역할 획득의 주요 요소는 아기에 대한 동일시, 상호작용, 소유주장 등 아기에 대한 애착과 모아 상호작용을 통한 만족, 기쁨 등을 얻는 것으로[1,28] 본 연구 참여자들의 여성과 모성의 융합과정이 긍정적임을 뒷받침하고 있다.
본 연구 참여자의 평균 연령은 38.1세 이었으며 초산부 5명, 경산부 12명으로 마지막 출산 월은 평균 8.1개월이었다. 또한 정상두위분만 경험자가 11명, 제왕절개 분만 경험자는 7명이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보았을 때, 출산 후 여성은 임신 전과는 전혀 다른 신체적, 심리적, 사회 환경적 변화를 경험하면서 여성의 역할에서 모성으로의 역할로 융합됨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임신 전 인식하고 있었던 여성의 성역할과 출산 후 과업으로 주어진 모성의 성역할을 분리함으로 여성성에 대하여 새롭게 인식하고 있었다.
본 연구에서 참여자의 여성과 모성의 성역할에 대한 신체적, 심리적, 사회환경적 변화의 의미를 분석한 결과, 54개의 주제, 20개의 주제모음이 도출되었으며 이를 토대로 7개의 범주를 구성하였다. Table 1
참여자와의 면담 시 제스처 등을 필사와 함께 기록함으로 생생하고 충실하게 사실적 가치를 보존하도록 하였다. 적용성과 중립성 확보를 위해서는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출산 후 여성 3인에게 분석 결과를 점검하였으며 그 결과 분석 결과에 공감한다는 반응을 확인하였다. 또한 연구자들이 분석방법에 따른 연구결과를 검토하고 논의함으로 일관성을 유지하도록 노력하였다.
후속연구
따라서 실무측면에서는 출산 후 여성을 모성으로만 인식하는 전통적인 고정관념을 탈피할 수 있는 중재방안에 대한 모색이 필요하며, 연구측면에서는 향후 생애주기에 따른 여성의 성역할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교육측면에서는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하여 출산 후 여성들이 다양한 성역할을 수용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이 개발되어져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여성의 생애주기에서 맞이하게 되는 변화에 따라 여성과 모성이 분리되어 질 수 없는데, 본 연구 참여자들의 여성과 모성의 해리는 출산 후 여성의 공간을 가정으로 제한하거나 희생적인 모성의 역할을 지지하는 전통적인 사회적 관념에 의한 것으로[30] 판단된다. 따라서 우리사회의 전통적인 여성과 모성의 성역할에 대한 재고가 필요하며, 여성이자 모성으로서의 다양한 성역할에 대한 융합적인 탐색 방안이 모색되어져야 할 것이다.
따라서 실무측면에서는 출산 후 여성을 모성으로만 인식하는 전통적인 고정관념을 탈피할 수 있는 중재방안에 대한 모색이 필요하며, 연구측면에서는 향후 생애주기에 따른 여성의 성역할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교육측면에서는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하여 출산 후 여성들이 다양한 성역할을 수용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이 개발되어져야 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성 정체성이란 무엇인가?
성 정체성(gender identity)은 1960년대 자신의 성별에 대한 개인적 경험이라는 의미로 사용[2] 되었으며 현재는 성적 지향, 즉 동성애나 양성애 등을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되기도 한다[3]. 성정체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유전자와 호르몬을 비롯한 생물학적 요인과 사회․환경적 요인이 제시되고 있는데, 사회․환경적 요인은 영유아가 성장, 발달하는 과정 속에서 가족, 권위자 또는 대중매체 등의 영향력에 의해 성정체성이 결정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4].
본 논문에서 여성과 모성의 성역할에 대한 융합적인 경험에 대한 의미를 분석한 결과 도출된 것은 무엇인가?
1세로 5명의 초산부와 12명의 경산부이었다. 참가자의 여성과 모성의 성역할에 대한 융합적인 경험에 대한 의미를 분석한 결과, 신체의 변화와 고통, 그저 힘이 듦, 기대와 현실의 차이, 남편과 사회로부터의 고립감, 모성이자 여성인 어머니를 생각함, 몸과 마음의 아픔이 승화됨, 여성과 모성의 융합과 해리의 7개의 범주가 도출되었다. 본 연구 결과는 출산 후 여성의 성역할 경험에 대한 일련의 과정을 구성함으로 출산 후 여성의 역할에 대하여 폭넓은 이해를 가질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본 논문에서 실시한, 여성과 모성의 성역할에 대한 내적 경험을 현상학적 연구방법으로 탐색하고 분석한 결과는 무엇인가?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보았을 때, 출산 후 여성은 임신전과는 전혀 다른 신체적, 심리적, 사회 환경적 변화를 경험하면서 여성의 역할에서 모성으로의 역할로 융합됨을알 수 있었다. 그러나 임신 전 인식하고 있었던 여성의 성역할과 출산 후 과업으로 주어진 모성의 성역할을 분리함으로 여성성에 대하여 새롭게 인식하고 있었다. 이러한 본 연구결과는 출산 후 여성과 모성의 성역할 경험에 대한 일련의 과정을 구조화함으로 출산 후 여성의 문제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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