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경남지역의 제과제빵 종사자들의 식품 알레르기에 대한 인식수준을 조사하고 이것을 바탕으로 식품 알레르기 인식 개선 및 관리방안을 모색하는데 있다. 경남지역의 제과협회에 등록된 업체 대표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설문지는 식품 알레르기와 제과제빵의 연관성, 개발 시 식품 알레르기 고려 여부, 식품 알레르겐 다량 함유 여부, 유발 원인 및 알레르기 증상에 대한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작성 되었다. 102개 업체에 설문지를 배포하였고 그 중 67.7%(69개/102개) 업체로부터 설문지가 회수 되어 통계 분석에 사용하였고 수집 된 69개의 설문결과에 따르면 식품 알레르기에 대하여 알거나 들은 경험이 있는 제과제빵 종사자는 87%(60명/69명)으로 대부분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부 13%(9명/69명)의 종사자가 경험이 없다고 답하였다. 그러나 제조과정 중 식품 알레르기를 '고려한다' 73.9%(51명/69명) 수준으로 응답했지만 식품 알레르겐과 식품 알레르기 증상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대부분 알지못했다. 제과제빵 종사자들을 위한 식품 알레르기교육 참가 여부에 대해 '매우 그렇다' 30.4%(21명/69명), '그렇다' 40.6%(28명/69명)로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설문조사 결과는 종사자 간의 차이는 있었지만 현재 경남지역의 제과제빵 종사자들이 식품 알레르기에 대한 인식과 그 관리 방안에 대한 교육이 미흡하다는 것을 의미하고, 적절한 관리를 위해 제과제빵 종사자들을 위한 식품 알레르기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하였다. 특히 제과제빵 종사자들에게 제품 제조과정에서 식품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알레르겐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이나 실제 매장의 갑작스러운 식품 알레르기사고와 응급처치 등의 지침과 같은 교육 및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보여진다. 이상의 결과는 경남지역에 종사하는 제과제빵 종사자에 대한 식품 알레르기 인식도 조사이지만 국내 제과제빵 분야에 종사하는 인력들에 대한 식품 알레르기 인식도 관련 기초 자료로써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 판단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경남지역의 제과제빵 종사자들의 식품 알레르기에 대한 인식수준을 조사하고 이것을 바탕으로 식품 알레르기 인식 개선 및 관리방안을 모색하는데 있다. 경남지역의 제과협회에 등록된 업체 대표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설문지는 식품 알레르기와 제과제빵의 연관성, 개발 시 식품 알레르기 고려 여부, 식품 알레르겐 다량 함유 여부, 유발 원인 및 알레르기 증상에 대한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작성 되었다. 102개 업체에 설문지를 배포하였고 그 중 67.7%(69개/102개) 업체로부터 설문지가 회수 되어 통계 분석에 사용하였고 수집 된 69개의 설문결과에 따르면 식품 알레르기에 대하여 알거나 들은 경험이 있는 제과제빵 종사자는 87%(60명/69명)으로 대부분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부 13%(9명/69명)의 종사자가 경험이 없다고 답하였다. 그러나 제조과정 중 식품 알레르기를 '고려한다' 73.9%(51명/69명) 수준으로 응답했지만 식품 알레르겐과 식품 알레르기 증상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대부분 알지못했다. 제과제빵 종사자들을 위한 식품 알레르기교육 참가 여부에 대해 '매우 그렇다' 30.4%(21명/69명), '그렇다' 40.6%(28명/69명)로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설문조사 결과는 종사자 간의 차이는 있었지만 현재 경남지역의 제과제빵 종사자들이 식품 알레르기에 대한 인식과 그 관리 방안에 대한 교육이 미흡하다는 것을 의미하고, 적절한 관리를 위해 제과제빵 종사자들을 위한 식품 알레르기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하였다. 특히 제과제빵 종사자들에게 제품 제조과정에서 식품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알레르겐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이나 실제 매장의 갑작스러운 식품 알레르기사고와 응급처치 등의 지침과 같은 교육 및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보여진다. 이상의 결과는 경남지역에 종사하는 제과제빵 종사자에 대한 식품 알레르기 인식도 조사이지만 국내 제과제빵 분야에 종사하는 인력들에 대한 식품 알레르기 인식도 관련 기초 자료로써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 판단된다.
The aims of this study were to investigate the perception of confectionery bakers working in Gyeongnam province for food allergy and to find ways to improve and manage food allergy in confectionery and bakery. The questionnaire was composed of general questions and other questions related to food al...
The aims of this study were to investigate the perception of confectionery bakers working in Gyeongnam province for food allergy and to find ways to improve and manage food allergy in confectionery and bakery. The questionnaire was composed of general questions and other questions related to food allergy in confectionery and bakery, and the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to the bakers working in Gyeongnam. Sixty nine of 102 confectioneries and bakeries responded to this study, and 60 (87.0%) out of 69 people were aware or had heard about food allergy. However, 54 (78.3%) out of 69 lacked prior education about the management of food allergy. Fifty one (73.9) of 69 people responded that they strongly considered food allergy in the manufacture of the products, but they were not educated about the management of food allergens and symptoms of food allergy. Confectionery bakers were aware about food allergies, but did not label food allergen on the products and have a specific management for food allergens at the work site.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educate the confectionery bakers about food allergy and to develop and distribute a manage program of food allergens in the field. The result from the present study could be used as basic data for the investigation of awareness for food allergy of confectionery bakers working in Korea.
The aims of this study were to investigate the perception of confectionery bakers working in Gyeongnam province for food allergy and to find ways to improve and manage food allergy in confectionery and bakery. The questionnaire was composed of general questions and other questions related to food allergy in confectionery and bakery, and the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to the bakers working in Gyeongnam. Sixty nine of 102 confectioneries and bakeries responded to this study, and 60 (87.0%) out of 69 people were aware or had heard about food allergy. However, 54 (78.3%) out of 69 lacked prior education about the management of food allergy. Fifty one (73.9) of 69 people responded that they strongly considered food allergy in the manufacture of the products, but they were not educated about the management of food allergens and symptoms of food allergy. Confectionery bakers were aware about food allergies, but did not label food allergen on the products and have a specific management for food allergens at the work site.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educate the confectionery bakers about food allergy and to develop and distribute a manage program of food allergens in the field. The result from the present study could be used as basic data for the investigation of awareness for food allergy of confectionery bakers working in Korea.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제과제빵 종사자들의 식품 알레르기에 대한 인식도 조사를 위해 경남지역 제과제빵 종사자 102개소 제과제빵 업체 대표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식품 알레르기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식품 알레르기에 대한 인식도를 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제과제빵에 종사자에 대한 식품 알레르기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과 다양한 교육 확대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식품 알레르기에 대한 경남지역 제과제빵 종사자들의 인식도 조사를 위해 경남에 소재한 102개 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지 조사 후 회수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설문 조사내용은 Appendix와 같이 성별, 연령, 학력, 수입, 제과제빵 종사 기간에 대한 일반적인 내용과 식품 알레르기인지 여부, 제품개발과 제과제빵의 연관성, 식품 알레르기증상에 대한 질문 등으로 구성하였다. ‘식품 알레르기에 관한 교육을 받은 적 있습니까?’에 대해 ‘예’와 ‘아니오’로 나누어 관련 교육 시 참가 여부와 개발 필요성 등으로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대상 데이터
제과제빵 종사자들의 식품 알레르기에 대한 인식도 조사를 위해 2017년 12월부터 2018년 1월까지 경남 지역에 소재한 102개소 제과제빵 업체 대표자 또는 종사자를 대상으로, 조사대상자가 설문지에 기입하는 방식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제과제빵 종사자들의 식품 알레르기의 중요성 및 인식 수준을 조사하기 위하여 식품 알레르기에 대한 인지 여부와 제과제빵 제품개발 시 알레르기 고려 여부, 제과제빵 제품에 식품 알레르겐 포함 여부와의 연관성, 식품 알레르기 증상을 아는가에 대해 ‘예’와 ‘아니오’로 분류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일반 사항과 식품 알레르기 인지여부, 제품개발 시 식품 알레르기 고려 여부와 식품 알레르기 물질 포함 여부와 식품 알레르기 증상은 빈도와 백분율 또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고, 식품 알레르기 교육 여부와 관련한 질문들은 교차분석(카이제곱 검정)을 실시하여 빈도 변수의 유의성을 검증하였다(p < 0.05)8).
성능/효과
유효성이 높은 두개의 설문을 통하여 식품 알레르기 관련 ‘교육을 받은 적이 있다’라고 응답한 종사자들은 모두 ‘식품 알레르기 교육에 대한 관리프로그램 개발 필요성’과‘식품 알레르기 교육 프로그램 개발 시 적용’에 대해 ‘매우 그렇다’와 ‘그렇다’를 선택하여 식품 알레르기 관련 ‘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라고 대답한 그룹에 비해 식품 알레르기에 관한 인식도와 교육의 필요성이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설문조사에 응한 경남지역 제과제빵 종사자 중 ‘교육받은 적이 있다’라고 대답한 종사자는 21.7%(15명/69명)로 상대적으로 낮은 비율에 해당하기 때문에 식품 알레르기 교육 및 홍보의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유효성이 높은 두개의 설문을 통하여 식품 알레르기 관련 ‘교육을 받은 적이 있다’라고 응답한 종사자들은 모두 ‘식품 알레르기 교육에 대한 관리프로그램 개발 필요성’과‘식품 알레르기 교육 프로그램 개발 시 적용’에 대해 ‘매우 그렇다’와 ‘그렇다’를 선택하여 식품 알레르기 관련 ‘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라고 대답한 그룹에 비해 식품 알레르기에 관한 인식도와 교육의 필요성이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설문조사에 응한 경남지역 제과제빵 종사자 중 ‘교육받은 적이 있다’라고 대답한 종사자는 21.
이와 같이 제과제빵 종사자들은 알레르겐 표시 사항에 대해 대부분 인지하고 있으며, 중요하다고 대답하였으나 법적으로 의무화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거나 알고있는 경우는 5명 중 1명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식품 알레르기 표시사항에 대해 제과제빵 종사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어린이식생활법엔 어떤 내용이 명시되어 있는가?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어린이식생활법)에 식품 알레르기와 관련한 내용을 추가하여 2017년 5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어린이식생활법은 알레르기 유발 식품에 대해 표시기준 및 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제과·제빵류, 아이스크림류, 햄버거, 피자, 그 밖에 알레르기 유발 식품에 대하여 식품접객영업자는 조리·판매하는 식품이 앞서 언급한 식품 알레르겐 21종을 포함하는 경우는 반드시 소비자가 인지할 수 있도록 표시하여야 한다고 명문화하였다13).
아이들의 간식이나 간편한 식사 대용으로 제과제빵이 많이 이용되므로 관련 종사자들에게 어떤 교육이 필요한가
6%(28명/69명)로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설문조사 결과는 종사자 간의 차이는 있었지만 현재 경남지역의 제과제빵 종사자들이 식품 알레르기에 대한 인식과 그 관리 방안에 대한 교육이 미흡하다는 것을 의미하고, 적절한 관리를 위해 제과제빵 종사자들을 위한 식품 알레르기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하였다. 특히 제과제빵 종사자들에게 제품 제조과정에서 식품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알레르겐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이나 실제 매장의 갑작스러운 식품 알레르기사고와 응급처치 등의 지침과 같은 교육 및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보여진다. 이상의 결과는 경남지역에 종사하는 제과제빵 종사자에 대한 식품 알레르기 인식도 조사이지만 국내 제과제빵 분야에 종사하는 인력들에 대한 식품 알레르기 인식도 관련 기초 자료로써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 판단된다.
식품 알레르기 증상엔 어떤 것이 있는가?
연구 대상의 연령이나 진단 방법에 따라 다르지만 식품 알레르기는 영유아기에 가장 높은 발생률(5~8%)을 보이다가 나이가 들면서 점점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8-9). 식품 알레르기 증상으로는 구토 및 설사 등의 위장관 증세와 두드러기와 같은 피부 증상을 주로 나타내지만, 천식, 비염, 아토피성 피부염, 신경정신계 이상 증상까지 동반될 수 있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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