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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논문] 부정적 정서와 우울의 관계에서 인스턴트 메시징(Instant Messaging)을 통한 감정 표출과 긍정적 정서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s of Emotional Venting via Instant Messaging (IM) and Positive Emotion in the Relationship between Negative Emotion and Depression 원문보기

지역사회간호학회지 =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community health nursing, v.30 no.4, 2019년, pp.571 - 580  

이하나 (이화여자대학교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  안순태 (이화여자대학교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mediating effects of emotional venting via instant messaging (IM) and positive emotion in the relationship between negative emotion and depression. Methods: Online survey was conducted in Korea between 2 April and 7 April 2019. To obtain samples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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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한국인의 우울증이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으려하는 성향과 관련성이 높다는 연구결과[5]에 주목하여, 본인이 느낀 감정을 표출하는 행동이 개인의 정서 상태에 어떠한 영향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특히, 본 연구는 본인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한국인의 상황을 고려하여, 인스턴트메시징(Instant Messaging, IM)에 매개된 상황에서의 감정 표출 효과를 확인하고자 한다.
  • 본 연구는 한국인의 우울증이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으려하는 성향과 관련성이 높다는 연구결과[5]에 주목하여, 본인이 느낀 감정을 표출하는 행동이 개인의 정서 상태에 어떠한 영향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특히, 본 연구는 본인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한국인의 상황을 고려하여, 인스턴트메시징(Instant Messaging, IM)에 매개된 상황에서의 감정 표출 효과를 확인하고자 한다. 한국인의 스마트폰 보유율은 89.
  • 이에 본 연구는 IM에 매개된 커뮤니케이션에 익숙한 사회적 환경을 고려, 감정 조절의 측면에서 IM의 역할과 기능을 확인하는 데에 목적을 둔다. IM 등의 모바일 미디어가 감정적 기기(affective technology)로 묘사된다는 점은, 해당 기기가 커뮤니케이터의 대리인으로서 사회적 소통에 관여함을 나타낸다[15].
  • IM 등의 모바일 미디어가 감정적 기기(affective technology)로 묘사된다는 점은, 해당 기기가 커뮤니케이터의 대리인으로서 사회적 소통에 관여함을 나타낸다[15]. 즉, 본 연구는 IM을 부정적 정서를 조절할 수 있는 하나의 통로로 보고, IM을 통한 감정 표출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한다. 한편, 노출의 열 모델(the fever model of disclosure)은 부정적 정서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후련함을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16].
  • 해당 이론들을 바탕으로, 본 연구는 부정적 정서를 IM을 통해 표출하게 되면 긍정적 정서를 경험할 것으로 보았다. 즉, 본 연구는 부정적 정서의 축적 은 우울증의 악화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이지만, IM을 통한 부정적 감정의 표출과 이를 통해 얻게 된 긍정적 정서의 해소는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가정, 긍정적 정서의 매개 효과도 함께 검증하고자 한다.
  • 본 연구는 부정적 정서 상태가 IM을 통한 감정의 표출을 이끌고, 이러한 행동이 불쾌한 정서의 축적을 방지하여 긍정적 정서를 증가시키며, 궁극적으로 우울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순차적으로 확인해보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 주목한 “감정 표출(emotional venting)”은 감정 그대로를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으로, 기존 연구들[3,9-11]에서 다뤄졌던 소리 지르기, 울기와 같은 격앙된 감정의 발산(venting)과 구분된다.
  • 본 연구는 부정적 정서와 임상적 우울의 관계에서 IM을 이용해 감정을 표출하는 행동과 긍정적 정서의 매개효과를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의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 본 연구는 국내 일반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IM을 이용한 부정적 감정의 표출이 개인의 정서 상태와 임상적 우울의 관계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 설문조사는 2019년 4월 2일부터 7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었다. 패널들이 리서치회사에 등록한 이메일을 통해 설문 링크가 보내졌으며, 조사의 목적과 응답에 걸리는 시간 및 보상에 대한 설명도 함께 제시하였다. 본 설문의 참여를 위해서는 응답자가 자발적으로 “조사 참여하기” 버튼을 클릭해야만 진행될 수 있도록 하였다.
  • 대상자가 일상에서 부정적 감정을 경험했을 때 IM을 이용해 본인의 감정을 적극적으로 표출하는 성향을 갖고 있는지 조사하였다. 대상자들에게 불쾌하고 짜증스러운 상황, 속상하고 울적한 상황에 대한 경험을 떠올리며 문항에 답변할 것을 지시하였다.
  • 본 연구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부정적 정서 상태와 우울 수준의 관계를 확인하였다. 또한, 부정적 정서 상태가 우울 수준에 미치는 경로에서 IM을 통한 감정 표출과 긍정적 정서의 순차적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가설 설정

  • 본 연구에서 주목한 “감정 표출(emotional venting)”은 감정 그대로를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으로, 기존 연구들[3,9-11]에서 다뤄졌던 소리 지르기, 울기와 같은 격앙된 감정의 발산(venting)과 구분된다. 지금까지의 연구들은 대체로 감정 발산을 정서 조절 능력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부적응적 행동이라고 평가했지만[3,9-11], 본 연구는 적정 수준의 감정 표출은 고양된 부정적 정서 수준을 감소시키고 긍정적 정서를 증가시키기 위해 필수적인 행동이라고 가정했다. 이는 본인의 감정을 드러내어(disclose) 공감과 지지를 얻고자 하는 의도적 전략과도[18]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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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감정 표출이란? 본 연구는 부정적 정서 상태가 IM을 통한 감정의 표출을 이끌고, 이러한 행동이 불쾌한 정서의 축적을 방지하여 긍정적 정서를 증가시키며, 궁극적으로 우울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순차적으로 확인해보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 주목한 “감정 표출(emotional venting)”은 감정 그대로를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으로, 기존 연구들[3,9-11]에서 다뤄졌던 소리 지르기, 울기와 같은 격앙된 감정의 발산(venting)과 구분된다. 지금까지의 연구들은 대체로 감정 발산을 정서 조절 능력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부적응적 행동이라고 평가했지만[3,9-11], 본 연구는 적정 수준의 감정 표출은 고양된 부정적 정서 수준을 감소시키고 긍정적 정서를 증가시키기 위해 필수적인 행동이라고 가정했다.
일상의 불쾌한 감정에 대처하는 적절한 조절 전략이 필요한 이유는? 짜증, 분노, 불안 또는 울적한 감정은 일상 속 쉽게 느낄 수 있는 부정적 감정 경험이다. 문제는 부정적 감정의 지속성이다. 부정적 감정이 안정적 상태로 해소되지 않고 누적되거나 반복/지속되면 임상적 우울증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1-3]. 건강하고 긍정적인 정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상의 불쾌한 감정에 대처하는 적절한 조절 전략(emotion regulation strategy)이 필요하다.
국내 정신질환실태 역학조사 결과에 따르면 만 18세 이상 성인이 평생 한 번 이상 정신질환을 경험하는 비율은? 한국인의 높은 우울증 유병률은 정서 조절 전략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국내 정신질환실태 역학조사 결과에 따르면, 만 18세 이상 성인 25%는 평생 한 번 이상 정신질환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4]. 선행연구들[5-7]은 한국 사람들이 본인이 경험하는 부정적 감정을 무시하거나 참고 속으로 억누르는 조절 전략을 많이 사용한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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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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