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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v.19 no.1, 2019년, pp.472 - 483
권설아 (충북대학교 국가위기관리연구소) , 라정일 (충북대학교 국가위기관리연구소) , 변성수 (충북연구원 재난안전연구센터)
Why can't we be free from diverse crises threatening our lives in a high-tech future society? Disasters interrupt habitual and institutionalized patterns of behavior and bring about a kind of social shock to make people follow social and individual changes. An interesting fact revealed in the stu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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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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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조 3항에 의거하여 재난관리는 무엇인가? | 재난관리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조 3항에 의거하여 “재난의 예방ㆍ대비ㆍ대응 및 복구를 위하여 하는 모든 활동”을 말한다. 즉 재난관리란 재난의 예방·대비·대응·복구의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조직을 편성하고, 지휘, 협조, 조정을 통해 각종 피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목적을 둔다[6]. | |
을축년 대홍수는 언제 발생하였는가? | 1925년(을축년) 7월 조선의 수도 서울(경성)을 중심으로 대홍수가 발생하였다. 이 호우피해로 인하여 당시 조선총독부 1년 예산의 58%에 해당하는 당시 1억 300만 원의 피해액과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였다[24]. | |
새로운 접근방법을 시도하여 현대 위험사회에 시스템과 조직이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찾고 분석하고 이론화하는 작업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 그동안 재난의 사례연구와 관련하여 이론화 과정을 통한 체계적인 접근과 다양한 연구들이 수행되어 왔으나 대부분 연구의 접근방법은 위기관리의 예방ㆍ대비ㆍ대응ㆍ복구의 형태 안에서 조직과 시스템에 대한 일반적 논의로 구성되거나 관련된 안전관리 기술개발 등과 같은 기술적 접근에 머물러 있다[5]. 또한 재난의 사례분석과 관련한 다양한 분석이 시도되고 있지만 한국의 재난에 대한 체계적인 이론화 과정은 아직 부족하다고 보인다. 이는 사례분석에 있어 다각적 시각이나 역사적 관찰을 하려는 시도가 빈약하게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즉 한국식 재난에 대한 역사적 관점에서 핵심적 국가의 권력의 개념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구체적 연구는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따라서 보다 새로운 접근방법을 시도하여 현대 위험사회에 시스템과 조직이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찾고 분석하고 이론화하는 작업이 필요하다[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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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솔닛, 이 폐허를 응시하라 대재난 속에서 피어나는 혁명적 공동체에 대한 정치사회적 탐사, 정해영 역, 펜타그램,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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