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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신뢰도가 높은 버니어캘리퍼스를 이용해 턱관절의 개구 범위 및 외측방움직임을 측정하여 턱관절 장애 증상의 유무 및 성별 간의 어떤 차이가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깨물근 두께와 턱관절 가동범위의 비대칭 정도를 턱관절 장애군과 정상군을 비교하고, 성별에 따라 비교하는 것이었다.
- 턱관절 장애 환자의 통증은 스트레스, 이 악물기, 먹기와 같은 행동에 의해 증가되며, 휴식을 함으로써 감소한다(Fricton, 2007).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각 측정이 대상자들의 피로, 통증, 학습효과로 다음 측정에 영향을 미칠 것을 고려하였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측정 순서는 각각 제비뽑기를 통하여 무작위로 진행하였다.
- 이와 같이 측정하는데, 한 대상자당 총 25분의 시간이 소요되었다. 본 연구는 일관성을 높이기 위해 초음파 탐색자 위치 선정, 초음파 영상에서 깨물근 두께 측정, 턱관절가동범위 측정을 각각의 한 검사자가 진행하였다.
- 본 연구의 목적은 턱관절 장애의 유무와 성별에 따른 깨물근 두께의 비대칭과 관절가동범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함이었다. 이를 위해 턱관절 장애군 19명, 대조군 20명을 대상으로 깨물근 두께와 턱관절의 관절가동범위를 측정하였다.
- 본 연구의 목적은 턱관절장애의 유무에 따른 깨물근 두께의 비대칭과 턱관절 관절가동범위의 차이를 확인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턱관절 장애군 19명, 대조군 20명을 대상으로 깨물근 두께와 턱관절의 관절가동범위를 측정하였다.
제안 방법
- 외측방움직임을 수행하는 동안 윗니, 아랫니 사이가 벌어지지 않게 지시하였다. 각 움직임을 3회씩 반복 측정하였고, 측정 간에 30초씩 휴식시간을 주었다(Figure 2).
- 관절가동범위를 측정하기 전에 개구범위, 오른쪽 외측방움직임, 왼쪽 외측방움직임 각각 3회씩 촉각 자극을 주며 연습시켰다. 개구범위 측정은 통증이 없는 범위까지 개구를 시킨 후 상악과 하악의 두 앞니 사이 경계선 끝에 어미자(fixed jaw)와 아들자(movable jaw)를 갖다 대어 소수 둘째자리까지 길이를 측정하였다(Figure 2A). 외측 방움직임 측정은 버니어캘리퍼스의 어미자를 상악의 두 앞니 경계선에 해당하는 부분과 수직으로 이어지는 아랫니 부분에 위치시키고, 아들자를 하악의 두 앞니 사이 경계선에 위치시켜 영점을 조절하였다.
- 관절가동범위는 대상자가 팔걸이가 없는 의자에 바로 앉아 정면을 응시한 상태에서 측정하였다. 관절가동범위를 측정하기 전에 개구범위, 오른쪽 외측방움직임, 왼쪽 외측방움직임 각각 3회씩 촉각 자극을 주며 연습시켰다.
- 관절가동범위는 대상자가 팔걸이가 없는 의자에 바로 앉아 정면을 응시한 상태에서 측정하였다. 관절가동범위를 측정하기 전에 개구범위, 오른쪽 외측방움직임, 왼쪽 외측방움직임 각각 3회씩 촉각 자극을 주며 연습시켰다. 개구범위 측정은 통증이 없는 범위까지 개구를 시킨 후 상악과 하악의 두 앞니 사이 경계선 끝에 어미자(fixed jaw)와 아들자(movable jaw)를 갖다 대어 소수 둘째자리까지 길이를 측정하였다(Figure 2A).
- 각 측정 간에 1분씩 휴식시간을 주었다. 깨물근 두께의 길이는 각 깨물근 두께 영상에서 근막을 제외한 근육에 여러 개의 수직선을 그어 디지털 수치로 확인하였는데, 이들 중 최대값 3개의 평균값을 교근 두께로 정하였다(Figure 1).
- 이를 위해 턱관절 장애군 19명, 대조군 20명을 대상으로 깨물근 두께와 턱관절의 관절가동범위를 측정하였다. 깨물근 두께의 비대칭은 안정상태와 최대교합상태에서 알아보았으며, 관절가동범위로는 개구범위와 외측방움직임의 비대칭 정도를 확인하였다.
- 이를 위해 턱관절 장애군 19명, 대조군 20명을 대상으로 깨물근 두께와 턱관절의 관절가동범위를 측정하였다. 깨물근 두께의 비대칭은 안정상태와 최대교합상태에서 알아보았으며, 관절가동범위로는 개구범위와 외측방움직임의 비대칭 정도를 확인하였다.
- 외측 방움직임 측정은 버니어캘리퍼스의 어미자를 상악의 두 앞니 경계선에 해당하는 부분과 수직으로 이어지는 아랫니 부분에 위치시키고, 아들자를 하악의 두 앞니 사이 경계선에 위치시켜 영점을 조절하였다. 대상자에게 해당방향으로 아래턱을 통증이 없는 범위까지 이동시키라고 한 후 어미자를 고정한 채 아들자를 따라 움직여서 길이를 측정하였다(Figure 2B, 2C). 외측방움직임을 수행하는 동안 윗니, 아랫니 사이가 벌어지지 않게 지시하였다.
- 대조군에는 위의 두 질문에 모두 “아니오”라고 응답하였으며, 턱관절에 있어 어떠한 증상도 보이지 않는 건강한 성인이 배정되었다.
- 첫 번째, 깨물근 두께 측정, 턱관절가동범위 측정, 설문지 작성에 대한 순서를 정하였다. 두 번째, 깨물근 두께 측정 시 오른쪽과 왼쪽의 순서를 정하였고, 턱관절가동범위 측정 시 개구범위, 왼쪽 외측방움직임, 오른쪽 외측 방움직임의 순서를 정하였다. 세 번째, 안정상태와 최대 교합상태에 대한 순서를 정하였다.
- 마크를 표시한 뒤 교근의 영상이 수평으로 보이게 하기 위해 초음파 탐색자를 약간 이동하였다(Pereira 등, 2006). 본 연구에서는 두 집단에서 각각 5명씩 무작위 추출하여 일주일 간격으로 재검사를 시행하였고, 검사자 내 신뢰도는 ICC(3,1)=.90이었다.
- 96으로 매우 높게 보고되었다(Best 등, 2013). 본 연구에서는 두 집단에서 각각 5명씩 무작위 추출하여 일주일 간격으로 재검사를 시행하였고, 검사자 내 신뢰도는 ICC(3,1)=.99이었다.
- 두 번째, 깨물근 두께 측정 시 오른쪽과 왼쪽의 순서를 정하였고, 턱관절가동범위 측정 시 개구범위, 왼쪽 외측방움직임, 오른쪽 외측 방움직임의 순서를 정하였다. 세 번째, 안정상태와 최대 교합상태에 대한 순서를 정하였다. 이와 같이 측정하는데, 한 대상자당 총 25분의 시간이 소요되었다.
- 개구범위 측정은 통증이 없는 범위까지 개구를 시킨 후 상악과 하악의 두 앞니 사이 경계선 끝에 어미자(fixed jaw)와 아들자(movable jaw)를 갖다 대어 소수 둘째자리까지 길이를 측정하였다(Figure 2A). 외측 방움직임 측정은 버니어캘리퍼스의 어미자를 상악의 두 앞니 경계선에 해당하는 부분과 수직으로 이어지는 아랫니 부분에 위치시키고, 아들자를 하악의 두 앞니 사이 경계선에 위치시켜 영점을 조절하였다. 대상자에게 해당방향으로 아래턱을 통증이 없는 범위까지 이동시키라고 한 후 어미자를 고정한 채 아들자를 따라 움직여서 길이를 측정하였다(Figure 2B, 2C).
- 본 연구의 목적은 턱관절 장애의 유무와 성별에 따른 깨물근 두께의 비대칭과 관절가동범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함이었다. 이를 위해 턱관절 장애군 19명, 대조군 20명을 대상으로 깨물근 두께와 턱관절의 관절가동범위를 측정하였다. 깨물근 두께의 비대칭은 안정상태와 최대교합상태에서 알아보았으며, 관절가동범위로는 개구범위와 외측방움직임의 비대칭 정도를 확인하였다.
- 따라서 다음과 같은 측정 순서는 각각 제비뽑기를 통하여 무작위로 진행하였다. 첫 번째, 깨물근 두께 측정, 턱관절가동범위 측정, 설문지 작성에 대한 순서를 정하였다. 두 번째, 깨물근 두께 측정 시 오른쪽과 왼쪽의 순서를 정하였고, 턱관절가동범위 측정 시 개구범위, 왼쪽 외측방움직임, 오른쪽 외측 방움직임의 순서를 정하였다.
- 초음파 영상에서 얻어진 깨물근 두께를 신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로 나누어 신체질량지수에 따른 깨물근 두께로 표준화하였다(Ishida 등, 2016). 깨물근 두께와 아래턱 가동범위의 비대칭 값을 구하고자 절대 비대칭지수(absolute asymmetry index; AAI)를 사용하였다.
- 턱관절의 안정상태(rest state)와 최대교합상태(maximal clench state)에서 깨물근의 두께를 측정하기 위하여 초음 파검사기(UGEO H60, Samsung Medison CO., LTD, Korea)를 사용하였다. 초음파 영상은 38 ㎜, 13 ㎐ 선형 초음파 탐색자를 사용하여 얻었다.
- 검사자는 대상자로 하여금 머리를 직립하여 앉은 자세를 유지하도록 요구하였다(Aldemir 등, 2013; Ariji 등, 2004). 한 대상 자당 좌우 깨물근의 영상을 각각 안정상태와 최대교합 상태에서 수집하여 총 4개의 영상을 저장하였다. 턱관절의 안정 상태는 혀를 윗니 바로 뒤 경구개에 두고 치아 위아래 사이는 자연스럽게 벌린 채 입술은 다물고 정면을 바라보게 하였다(Kisner와 Colby, 2012).
대상 데이터
- 또한 턱 문제로 인하여 지장 또는 제한된 행위 12개의 항목 중 ‘그렇다’라고 응답한 항목을 확인해 본 결과, 가장 많이 응답한 항목은 딱딱한 음식 먹기가 19명이었다. 그 다음으로는 씹기 17명, 하품하기 16명이었다.
- 깨물근 두께 측정을 위해 대상자는 앉은 자세를 취하였다. 대상자는 벽으로부터 15 m 떨어진 곳에 팔걸이가 없는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벽의 눈높이 지점에 마크를 붙이고, 마크를 응시하게 하였다. 검사자는 대상자로 하여금 머리를 직립하여 앉은 자세를 유지하도록 요구하였다(Aldemir 등, 2013; Ariji 등, 2004).
- 모든 대상자들은 자원으로 참여의사를 밝혔으며, 본 연구에 들어가기 전 구두로 동의를 받았다. 대상자들은 A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젊은 성인 39명으로, 턱관절 장애군 19명과 대조군 20명이었다. 대상자의 연령은 18세부터 26세이었고, 평균 연령은 20.
- 본 연구에서는 실험 내용에 대해 구두로 또는 Facebook 게시물 작성을 통해 밝힌 다음, 대상자들을 모집하였다. 모든 대상자들은 자원으로 참여의사를 밝혔으며, 본 연구에 들어가기 전 구두로 동의를 받았다.
- 5 ㎝ 높이의 피부표면에 60˚ 각도로 비스듬하게 위치시켰다(Aldemir 등, 2013; Ariji 등, 2004). 본 연구에서도 초음파 탐색자의 위치를 일관성있게 하기 위해 60˚의 각도와 2.5 ㎝의 높이를 가진 간이 조절자를 사용하였다. 또한 펜을 이용해 초음파 탐색자의 중앙선과 가장가리를 표시하여 측정 시 초음파 탐색자의 위치에 대한 오차를 최소화하였다.
- , LTD, Korea)를 사용하였다. 초음파 영상은 38 ㎜, 13 ㎐ 선형 초음파 탐색자를 사용하여 얻었다. 깨물근의 두께를 측정하고자 초음파 탐색자를 대상자의 하악각(angle of the mandibular)에서 2.
데이터처리
- 턱관절 장애의 유무와 성별에 따른 개구범위, 안정 상태의 AAIM, 최대교합상태의 AAIM을 비교하기 위해 이요인 분산분석(two-way ANOVA)을 이용하였다. AAIL과 AAIRCT는 Kolmogorov-Smirnov의 정규성 검정에 부합하지 않아 각 군간, 성별간의 만-휘트니 U 검정(Mann-Whitney U test)을 이용하였다. 깨물근 두께 측정과 턱관절 가동범위를 측정하는 데 있어서 검사자 내 신뢰도를 확인하기 위해 ICC(3.
- 자료의 통계처리는 상용 통계프로그램인 윈도우용 SPSS ver. 23.0(IBM Corp., Armonk, NY, USA)을 이용하였으며, 통계적 유의수준 α=.05로 하였다.
- 턱관절 장애군과 대조군 간의 나이, 키, 몸무게, 신체 질량지수를 비교하기 위해 독립표본 t-검정을 이용하였다. 턱관절 장애의 유무와 성별에 따른 개구범위, 안정 상태의 AAIM, 최대교합상태의 AAIM을 비교하기 위해 이요인 분산분석(two-way ANOVA)을 이용하였다.
- 턱관절 장애군과 대조군 간의 나이, 키, 몸무게, 신체 질량지수를 비교하기 위해 독립표본 t-검정을 이용하였다. 턱관절 장애의 유무와 성별에 따른 개구범위, 안정 상태의 AAIM, 최대교합상태의 AAIM을 비교하기 위해 이요인 분산분석(two-way ANOVA)을 이용하였다. AAIL과 AAIRCT는 Kolmogorov-Smirnov의 정규성 검정에 부합하지 않아 각 군간, 성별간의 만-휘트니 U 검정(Mann-Whitney U test)을 이용하였다.
이론/모형
- AAIL과 AAIRCT는 Kolmogorov-Smirnov의 정규성 검정에 부합하지 않아 각 군간, 성별간의 만-휘트니 U 검정(Mann-Whitney U test)을 이용하였다. 깨물근 두께 측정과 턱관절 가동범위를 측정하는 데 있어서 검사자 내 신뢰도를 확인하기 위해 ICC(3.1)를 이용하였다. 자료의 통계처리는 상용 통계프로그램인 윈도우용 SPSS ver.
- 깨물근 두께변화율의 비대칭 지수(absolute asymmetric index of the rate of change in thickness AAIRCT)는 AAIM과 같은 방식으로 구하였다.
- 초음파 영상에서 얻어진 깨물근 두께를 신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로 나누어 신체질량지수에 따른 깨물근 두께로 표준화하였다(Ishida 등, 2016). 깨물근 두께와 아래턱 가동범위의 비대칭 값을 구하고자 절대 비대칭지수(absolute asymmetry index; AAI)를 사용하였다. AAI지수가 5％를 넘지 않으면 비대칭지수는 낮음(low), 5％보다 크고 10％보다 작으면 중간 (moderate), 10％보다 크면 높음(high)으로 평가된다 (Emshoff 등, 1999).
- 아래턱의 가동범위를 측정하기 위하여 디지털 버니어캘리퍼스(Carbon Fiber Composites Digital Calipers, Hangzhou Ahead Measurement & Control Technology CO., LTD, China)를 사용하였다.
- 93이었고, 한국인의 측두하악장애 환자들에서 심리사회적측면을 분석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고 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측두하악장애 환자들의 성향과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한국어판 RDC/TMD axisⅡ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 턱관절 장애 유무에 따른 두 집단 간에 나이, 신장, 몸무게, 신체질량지수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able 1). RDC/TMD axisⅡ 설문지를 통해 알아본 턱관절 장애 군의 통증강도는 지난 6개월 동안 경험하였던 가장 심한 통증을 통증이 없는 0에서부터 최대의 통증 10으로 나타낸 시각통증척도로 표현하였을 때, 평균 5.5로 확인되었다. 또한 턱 문제로 인하여 지장 또는 제한된 행위 12개의 항목 중 ‘그렇다’라고 응답한 항목을 확인해 본 결과, 가장 많이 응답한 항목은 딱딱한 음식 먹기가 19명이었다.
- 개구범위와 턱관절가동범위의 비대칭지수는 턱관절 장애 유무와 성별 간에 상호작용 효과가 없었다. 군간 주효과를 살펴보면, 턱관절 장애군과 대조군 사이에 AAIL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
- 군간 주효과를 살펴보면, 턱관절 장애군과 대조군 사이에 AAIL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5), 개구범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 그 결과 턱관절의 외측방움직임의 비대칭은 턱관절 장애군과 대조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 그러나 안정상태의 AAIM과 최대교합 상태의 AAIM은 성별 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 Muto 등(1994)은 저작계 기능장애가 없는 20대의 남성과 여성을 대상으로 하악과 두개골기저의 길이가 하악두 움직임과 개구범위에 기여함을 확인하였다. 남성은 여성보다 하악과 두개골기저의 길이, 얼굴 골격, 하악 크기가 유의하게 컸으며, 개구범위 또한 남성 5.4 ㎝, 여성 4.7 ㎝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Lewis 등(2001)에 의하면 하악두의 활주량이 남성에서 2.
- 또한 성별 간에 개구범위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p<.05), AAIL은 성별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able 2).
- 9 ㎝로 기능적인 개구범위의 범주에 포함된 것으로 보아 경한 정도의 턱관절 장애군이었으므로, 전체 턱관절 장애군을 대표 한다고 보기 어렵다. 또한 최대교합 상태에서 악력을 측정하지 않아 개인마다 최대 교합한 정도가 다를 수 있었으며, 맹검법을 적용하지 않아 깨물근 두께와 관절 가동범위 측정시 측정자의 편견이 작용할 수 있었다. 추후 연구에서는 턱관절 장애군과 대조군을 대상으로 최대교합 상태에서 악력을 측정함과 동시에 깨물근과 날개근 두께의 비대칭 정도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 또한 턱 문제로 인하여 지장 또는 제한된 행위 12개의 항목 중 ‘그렇다’라고 응답한 항목을 확인해 본 결과, 가장 많이 응답한 항목은 딱딱한 음식 먹기가 19명이었다.
- 본 연구에서 AAIM은 턱관절 장애 유무와 성별 간에 상호작용 효과가 없었다. 또한 턱관절 장애군과 대조군 간에 안정상태의 AAIM, 최대교합 상태의 AAIM, AAIRCT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턱관절 장애를 가진 사람에게서 깨물근 두께의 비대칭이 나타나지 않았으므로, 통증이나 근약화가 깨물근의 비대칭 정도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 5 ㎝의 높이를 가진 간이 조절자를 사용하였다. 또한 펜을 이용해 초음파 탐색자의 중앙선과 가장가리를 표시하여 측정 시 초음파 탐색자의 위치에 대한 오차를 최소화하였다. 마크를 표시한 뒤 교근의 영상이 수평으로 보이게 하기 위해 초음파 탐색자를 약간 이동하였다(Pereira 등, 2006).
- 본 연구에서 AAIM은 턱관절 장애 유무와 성별 간에 상호작용 효과가 없었다. 또한 턱관절 장애군과 대조군 간에 안정상태의 AAIM, 최대교합 상태의 AAIM, AAIRCT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 본 연구에서 개구범위와 AAIL은 턱관절 장애 유무와 성별 간에 상호작용 효과가 없었다. 그러나 AAIL은 턱관절 장애군과 대조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또한 하악 관절과 신경근 조절의 변화가 통증에 영향을 미치며, 이는 하악의 움직임 방향과 정밀성을 달라지게 한다고 주장하였다. 본 연구에서도 이와 같은 이유로 대조군에 비해 턱관절 장애군의 AAIL이 유의하게 높았던 것으로 생각된다.
- 05). 안정상태의 AAIM과 최대교합 상태의 AAIM의 평균값은 여성에서 각각 7.4％, 5.9％ 이었고, 남성에서 각각 3.6％, 4.1％이었다(Table 2).
- 그러나 성별에 따른 AAIM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안정상태인 AAIM 평균값은 남성 3.6％, 여성 7.4％였 고, 최대교합 상태인 AAIMMC의 평균값은 남성 4.1％, 여성 5.9％로 AAIM과 AAIMMC 모두 여성이 남성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선행연구들에 따르면 턱관절 장애의 빈도는 유전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호르몬, 자세, 감정, 교합 및 기능적인 요인으로 발생된다(Ciancaglini 등, 2002; Kafas와 Leeson, 2006).
- 턱관절 장애 유무에 따른 두 집단 간에 나이, 신장, 몸무게, 신체질량지수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able 1). RDC/TMD axisⅡ 설문지를 통해 알아본 턱관절 장애 군의 통증강도는 지난 6개월 동안 경험하였던 가장 심한 통증을 통증이 없는 0에서부터 최대의 통증 10으로 나타낸 시각통증척도로 표현하였을 때, 평균 5.
후속연구
- 또한 최대교합 상태에서 악력을 측정하지 않아 개인마다 최대 교합한 정도가 다를 수 있었으며, 맹검법을 적용하지 않아 깨물근 두께와 관절 가동범위 측정시 측정자의 편견이 작용할 수 있었다. 추후 연구에서는 턱관절 장애군과 대조군을 대상으로 최대교합 상태에서 악력을 측정함과 동시에 깨물근과 날개근 두께의 비대칭 정도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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