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서비스직 아르바이트 중인 대학생 150명, 비서비스직인 대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2018년 4월 26일부터 5월 5일까지 자가구취인식도가 구강보건관리실천도에 미치는 영향력 알아보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서비스직군에서 칫솔질을 하는 목적은 '충치와 잇몸병 예방'과 '구취' 항목이 주를 이룬 반면, 비서비스직군에서는 '충치와 잇몸병 예방'과 '상쾌한 기분' 항목에 가장 많은 응답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x2=18.21, p<0.001). 2. 서비스직군과 비서비스직군 모두에서 구취의 원인은 백태와 음식물이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x2=10.95, p=0.027). 3. 서비스직 유무에 따른 자가구취인식도와 구강보건관리실천도의 평균분석에 따르면, 서비스직군에서 모든값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01). 4. 자가구취인식과 구강보건관리실천도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γ=-0.11, p<0.05). 5. 성별과 학년을 보정한 회귀분석모델에서, 자가구취인식도가 한 단위 증가하면 구강보건관리실천도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Beta=-0.185, p=0.02). 이상과 같이 서비스직 유무에 따른 아르바이트 종사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가구취인식도가 구강보건관리 실천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해 본 결과, 서비스직 아르바이트에 종사하는 대학생의 자가구취인식도가 높을수록 구강보건관리실천도에 미치는 영향이 증가하는 것을 근거로 서비스직 종사자의 구강건강향상 및 증진을 위한 구강건강 프로그램 및 홍보등의 체계적인 개입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서비스직 아르바이트 중인 대학생 150명, 비서비스직인 대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2018년 4월 26일부터 5월 5일까지 자가구취인식도가 구강보건관리실천도에 미치는 영향력 알아보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서비스직군에서 칫솔질을 하는 목적은 '충치와 잇몸병 예방'과 '구취' 항목이 주를 이룬 반면, 비서비스직군에서는 '충치와 잇몸병 예방'과 '상쾌한 기분' 항목에 가장 많은 응답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x2=18.21, p<0.001). 2. 서비스직군과 비서비스직군 모두에서 구취의 원인은 백태와 음식물이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x2=10.95, p=0.027). 3. 서비스직 유무에 따른 자가구취인식도와 구강보건관리실천도의 평균분석에 따르면, 서비스직군에서 모든값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01). 4. 자가구취인식과 구강보건관리실천도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γ=-0.11, p<0.05). 5. 성별과 학년을 보정한 회귀분석모델에서, 자가구취인식도가 한 단위 증가하면 구강보건관리실천도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Beta=-0.185, p=0.02). 이상과 같이 서비스직 유무에 따른 아르바이트 종사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가구취인식도가 구강보건관리 실천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해 본 결과, 서비스직 아르바이트에 종사하는 대학생의 자가구취인식도가 높을수록 구강보건관리실천도에 미치는 영향이 증가하는 것을 근거로 서비스직 종사자의 구강건강향상 및 증진을 위한 구강건강 프로그램 및 홍보등의 체계적인 개입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Backgroun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self-perception of halitosis on oral health behaviors of college students according to whether they worked in a non-service or service-related job. Methods: A self-reporting questionnaire of 150 university students working in ser...
Backgroun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self-perception of halitosis on oral health behaviors of college students according to whether they worked in a non-service or service-related job. Methods: A self-reporting questionnaire of 150 university students working in service jobs and 150 university students working in non-service jobs in the metropolitan area was conducted from 26th April to 5th May 2018. The survey tool consisted of 3 general topic areas. There were 5 questions on oral health awareness behavior, 3 questions related to their self-perception of halitosis, and 8 questions on their oral health care practice. All were measured on the Likert 5-point scale. The frequency of their oral health behaviors and their self-perception of halitosis were analyzed according to the subjects' occupation.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and a linear regression analysis were conducted to confirm the influence of the two. The significance level for the statistical significance test was set to α = 0.05 (two-tailed). Results: In both the service and non-service groups, a coated tongue and food debris were found to influence halitosis(x2=10.95, p=0.027). According to the t-test, taking into account the self-perception of halitosis and oral health behaviors, both were higher in those that had a service job. Self-perception of halitosis and oral health behaviors were found to have a negative correlation(γ=-0.11, p<0.05). As the self-perception of halitosis increased, oral health care practices also increased(Beta=-0.185, p=0.020). Conclusions: Systematic interventions such as oral health programs and health promotion are needed to improve the oral health of service workers.
Backgroun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self-perception of halitosis on oral health behaviors of college students according to whether they worked in a non-service or service-related job. Methods: A self-reporting questionnaire of 150 university students working in service jobs and 150 university students working in non-service jobs in the metropolitan area was conducted from 26th April to 5th May 2018. The survey tool consisted of 3 general topic areas. There were 5 questions on oral health awareness behavior, 3 questions related to their self-perception of halitosis, and 8 questions on their oral health care practice. All were measured on the Likert 5-point scale. The frequency of their oral health behaviors and their self-perception of halitosis were analyzed according to the subjects' occupation.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and a linear regression analysis were conducted to confirm the influence of the two. The significance level for the statistical significance test was set to α = 0.05 (two-tailed). Results: In both the service and non-service groups, a coated tongue and food debris were found to influence halitosis(x2=10.95, p=0.027). According to the t-test, taking into account the self-perception of halitosis and oral health behaviors, both were higher in those that had a service job. Self-perception of halitosis and oral health behaviors were found to have a negative correlation(γ=-0.11, p<0.05). As the self-perception of halitosis increased, oral health care practices also increased(Beta=-0.185, p=0.020). Conclusions: Systematic interventions such as oral health programs and health promotion are needed to improve the oral health of service wor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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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서비스직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대학생들의 자가구취인식도와 구강보건관리실천도를 파악하고, 자가구취인식도가 구강보건관리실천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여, 서비스직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대학생들의 효과적인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에 대해 고안해 보고자 서비스직 유무로 대상자를 나누어 그 영향력을 평가해 보았다.
고객과의 상담을 통해 판매로 이어지는 서비스직군 종사자는 구취와 같은 구강질환이 상대방으로 하여금 불쾌감을 일으킬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겠다 12). 이에 본 연구는 아르바이트에 종사하고 있는 대학생과 종사하지 않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가구취인식도의 수준을 확인하고, 이를 통해 자가구취인식도가 구강보건관리실천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본 연구는 2018년 4월 26일부터 5월 5일까지 수도권에 거주하는 서비스직 아르바이트 중인 대학생 150 명과 아르바이트에 종사하지 않는 대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연구 모집단을 편의추출 하였다. 네이버 폼으로 배부된 설문지에 안내문을 읽고 동의함에 체크한 후 설문을 실시하게 지도하였다. 설문지 303부를 배포 하여 불성실한 응답자 3부를 제외한 300부를 최종 연구 대상자로 정의하였다.
자가구취인식도, 구강보건관리실천도의 상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Pearson의 상관 분석을 실시하여 관련성을 파악하였다. 선형회귀분석을 통해 자가구취인식도가 구강보건관리실천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확인하였다. 이때 영향력의 크기를 비교하고자 Beta값도 함께 제시하였다.
조사내용은 일반적 특성 3문항, 구강보건의식행태 5문항, 자가구취인식도 3문항, 구강보건관리실천도 8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일반적 특성은 성별, 학년, 전공을 조사하였다. 구강보건의식행태는 ‘구강건강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점’, ‘구강건강에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 ‘칫솔질을 하는 목적’, ‘평소 칫솔질 하는 방법’, ‘칫솔질 교육여부’를 확인하였으며, 자가구취인식도는 “지금 현재 입 냄새가 난다고 느낍니까?”에 대한 응답으로 Likert 5점 척도로 측정하였다.
조사내용은 일반적 특성 3문항, 구강보건의식행태 5문항, 자가구취인식도 3문항, 구강보건관리실천도 8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일반적 특성은 성별, 학년, 전공을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G-power 3.1.9 프로그램을 통해 분산의 차이를 나타내는 χ2 검정에 기초하였으며, 양측검정, 유의수준 α=0.05, 검정력 0.95의 조건하에서 최소 표본크기를 통해 산출된 대상자 수 220명을 근거로 하였다.
본 연구는 2018년 4월 26일부터 5월 5일까지 수도권에 거주하는 서비스직 아르바이트 중인 대학생 150 명과 아르바이트에 종사하지 않는 대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연구 모집단을 편의추출 하였다. 네이버 폼으로 배부된 설문지에 안내문을 읽고 동의함에 체크한 후 설문을 실시하게 지도하였다.
본 연구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서비스직 아르바이트 중인 대학생 150명, 비서비스직인 대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2018년 4월 26일부터 5월 5일까지 자가구취인 식도가 구강보건관리실천도에 미치는 영향력 알아보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조사 전 파일럿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성비를 맞추어 남학생 100명과 여학생 100명으로 결과를 산출하였다. G-power 3.
네이버 폼으로 배부된 설문지에 안내문을 읽고 동의함에 체크한 후 설문을 실시하게 지도하였다. 설문지 303부를 배포 하여 불성실한 응답자 3부를 제외한 300부를 최종 연구 대상자로 정의하였다.
데이터처리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기술적 통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대상자의 서비스직 종사여부에 따른 구강보건의식행태와 자가구취인식도는 각각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서비스직 유무에 따른 자가구취인식도와 구강보건관리실천도의 평균분석을 통해 통계적 유의성을 확인하였다. 자가구취인식도, 구강보건관리실천도의 상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Pearson의 상관 분석을 실시하여 관련성을 파악하였다.
서비스직 유무에 따른 자가구취인식도와 구강보건관리실천도의 평균분석을 통해 통계적 유의성을 확인하였다. 자가구취인식도, 구강보건관리실천도의 상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Pearson의 상관 분석을 실시하여 관련성을 파악하였다. 선형회귀분석을 통해 자가구취인식도가 구강보건관리실천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확인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기술적 통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대상자의 서비스직 종사여부에 따른 구강보건의식행태와 자가구취인식도는 각각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서비스직 유무에 따른 자가구취인식도와 구강보건관리실천도의 평균분석을 통해 통계적 유의성을 확인하였다.
이론/모형
구강보건관리실천도는 이 등11)의 연구에서 사용된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Likert 5점 척도로 ‘매우 그렇다’ = 1점, ‘전혀 그렇지 않다’ = 5점의 범위로 점수가 높을수록 구강보건관리실천도는 낮은 것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1. 서비스직군에서 칫솔질을 하는 목적은 ‘충치와 잇몸병 예방’과 ‘구취’ 항목이 주를 이룬 반면, 비서비스직군에서는 ‘충치와 잇몸병 예방’과 ‘상쾌한 기분’ 항목에 가장 많은 응답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x2 =18.21, p<0.001).
2. 서비스직군과 비서비스직군 모두에서 구취의 원인은 백태와 음식물이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x2 =10.95, p=0.027).
3. 서비스직 유무에 따른 자가구취인식도와 구강보건관리실천도의 평균분석에 따르면, 서비스직군 에서 모든값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01).
4. 자가구취인식과 구강보건관리실천도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γ=-0.11, p <0.05).
5. 성별과 학년을 보정한 회귀분석모델에서, 자가 구취인식도가 한 단위 증가하면 구강보건관리실천도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Beta=-0.185, p=0.02).
구강보건의식행태는 ‘구강건강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점’, ‘구강건강에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 ‘칫솔질을 하는 목적’, ‘평소 칫솔질 하는 방법’, ‘칫솔질 교육여부’를 확인하였으며, 자가구취인식도는 “지금 현재 입 냄새가 난다고 느낍니까?
서비스직군과 비서비스직군에서 자가구취인식도와 구강보건관리실천도의 평균분석 결과, 서비스직군의 평균값이 높은 것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확인되었다 (Table 4).
서비스직군에서 자가구취인식도가 증가하면 구강보건관리실천도에는 음의 영향력을 나타나는 것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확인되었는데 이를 해석해보면, 자가구취인식도가 한 단위 증가하면 구강보건관리실천도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일반적 특성인 성별과 학년변수를 보정해도 동일한 결과로 확인되었다(Table 6).
서비스직군에서 칫솔질을 하는 목적은 ‘충치와 잇몸병 예방’, ‘구취’, ‘상쾌한 기분’, ‘치아를 깨끗이 하며 상대방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항목 순으로 나타난 반면, 비서비스직군에서는 ‘충치와 잇몸병 예방’, ‘상쾌한 기분’, 구치‘, ‘양치질을 하지 않으면 허전해서’ 항목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대상자의 자가구취인식도를 분석한 결과, 서비스직군과 비서비스직군 모두에서 구취의 원인은 백태와 음식물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Table 3).
연구대상자의 학년을 살펴보면, 서비스직군에서는 4학년이, 비서비스직군에서는 3학년이 가장 많았다. 전공은 의약 및 보건계열과 자연과학 및 공학계열에서 서비스직군이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다(Table 1).
서비스직군에서 자가구취인식도가 증가하면 구강보건관리실천도에는 음의 영향력을 나타나는 것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확인되었는데 이를 해석해보면, 자가구취인식도가 한 단위 증가하면 구강보건관리실천도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일반적 특성인 성별과 학년변수를 보정해도 동일한 결과로 확인되었다(Table 6).
자가구취인식과 구강보건관리실천도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이(γ=-0.11, p<0.05)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확인되었으나 그 절대값의 크기가 크지는 않아 매우 약한 관련성을 가진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Table 5).
연구대상자의 학년을 살펴보면, 서비스직군에서는 4학년이, 비서비스직군에서는 3학년이 가장 많았다. 전공은 의약 및 보건계열과 자연과학 및 공학계열에서 서비스직군이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다(Table 1).
본 연구에서 대상자의 구강보건의식행태를 알아보기 위해 ‘칫솔질을 하는 가장 주된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질문에 서비스직군에서는 ‘충치와 잇몸병 예방’과 ‘구취’에 응답률이 높게 나타난 것은, 비서비스직에서 ‘충치와 잇몸병 예방’과 ‘상쾌한 기분’과는 대조되는 응답으로, 서비스직의 특성이 반영된 결과로 보여진다. 즉, 본 연구에서 가정했던 자가구취인식이 서비스직군에서 더 많은 인식을 하고 있고 이러한 부분이 자가구취인식도가 높을수록 구강보건관리실천도가 높아지는데 영향을 미친다는 부분이 반영한 것으로 사료된다.
후속연구
구강양치액은 치면세균막 제거에 가장 효과적인 항균제로 안전하게 치면세균막 형성을 저해하고 예방하는 작용을 하며 구취 및 치은염 발생을 감소시킨다9). 더불어 치간칫솔 사용을 통해 구취 감소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며, 혓솔질 또한 설배면세균막과 치면세균막 관리에 매우 중요하다는 연구결과10)는 구취로 인한 부정적인 요인을 제거하여, 서비스직에 종사자들에게 고객과의 원만한 대인관계 형성 및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 근로자는 구강검진을 통한 구강질환의 예방 및 조기치료로 유도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구강건강을 실질적으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12). 따라서 향후 서비스 종사자를 대상으로 구강보건관리실천을 할 수 있는 실천도 향상을 위한 교육적 프로그램과 홍보 프로그램이 적극적으로 활용된다면, 서비스직군의 근로자와 같은 산업체 근로자들의 구강건강향상 및 증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표본선정에 있어 경기도 및 서울 거주 대학생들로만 제한하였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를 다른 전체적인 근로자들에게 적용하여 일반화하기에 어렵다. 편의추출을 통해 대상자의 분포조절에서 편의(bias)를 가졌으며, 충분한 독립변수가 포함되지 못한 부분은본 연구의 한계점으로 뽑을 수 있겠다.
이상과 같이 서비스직 유무에 따른 아르바이트 종사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가구취인식도가 구강보건 관리 실천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해 본 결과, 서비스직 아르바이트에 종사하는 대학생의 자가구취인식도가 높을수록 구강보건관리실천도에 미치는 영향이 증가하는 것을 근거로 서비스직 종사자의 구강건강향상 및 증진을 위한 구강건강 프로그램 및 홍보 등의 체계적인 개입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표본선정에 있어 경기도 및 서울 거주 대학생들로만 제한하였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를 다른 전체적인 근로자들에게 적용하여 일반화하기에 어렵다. 편의추출을 통해 대상자의 분포조절에서 편의(bias)를 가졌으며, 충분한 독립변수가 포함되지 못한 부분은본 연구의 한계점으로 뽑을 수 있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비스직 유무에 따른 아르바이트 종사자 대학생들의 자가구취인식도가 구강보건관리실천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는데 그 의의가 있겠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치면세균막의 관리에 요구되는 사항에는 무엇이 있는가?
구취를 일으키는 가장 주원인인 치면세균막의 제거는 구강건강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로써, 치면세균막의 관리에 가장 효과적인 칫솔질과 더불어 보조구강위생용품을 함께 사용하여 관리하는 것이 요구된다8). 구강양치액은 치면세균막 제거에 가장 효과적인 항균제로 안전하게 치면세균막 형성을 저해하고 예방하는 작용을 하며 구취 및 치은염 발생을 감소시킨다9).
아르바이트란 무엇인가?
아르바이트란 본래의 직업이 아닌 임시로 하는 일로 미숙련 단시간의 노동력을 요구한다. 청소년과 대학생들에게 경제적 필요를 해소할 수 있는 부가적인 활동으로 단조로운 작업 위주의 서비스 직종 비율이 높다1).
구취 발생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원인은 무엇인가?
호흡계 질환, 간 질환 및 신장 질환, 소화기 질환, 약물 등의 전신적인 원인으로 나타나기도 하나 빈도는 10% 미만으로 드문 편이다5). 구강 내 원인이 85~90%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치아나 타액의 성분등과 같은 숙주 요인과 음식 잔유물 등이 세균에 의해 부패 된 결과로 나타난다. 치주질환, 타액분비량 감소, 구내염, 불량한 보철물, 혀 부위에 과도한 미생물 침착, 비위생 상태의 틀니 등이 원인 요소가 될 수 있겠다.
참고문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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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nstein MM, Stocker BL, Seemann R, Burgin WB, Lussi A. Prevalence of halitosis in young male adults: a study in Swiss army recruits comparing selfreported and clinical data. Journal of periodontology 2009; 80(1): 24-31.
Arora V, Tangade P, Ravishankar TL, Tirth A, Pal S. Tandon V. Efficacy of dental floss and chlorhexidine mouth rinse as an adjunct to toothbrushing in removing plaque and gingival inflammation-A three way cross over trial. Journal of clinical and diagnostic research: 2014: 8(10): ZC01-ZC04.
Azodo CC, Onyeagba MI, Odai CD. Does concern about halitosis influence individual's oral hygiene practices?. Nigerian medical journal: journal of the Nigeria Medical Association 2011: 52(4): 254-259.
Kayombo CM, Mumghamba EG. Self-Reported Halitosis in relation to Oral Hygiene Practices, Oral Health Status, General Health Problems, and Multifactorial Characteristics among Workers in Ilala and Temeke Municipals, Tanzania. International journal of dentistry, 2017: 2017: 1-10.
정정옥, 배수명, 송귀숙. 일부 직장근로자들의 구강건강에 대한 인지도 및 실천도에 관한 연구. 치위생과학회지 2008; 8(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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