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경제적 수준에 따른 의료이용이 주관적 건강수준과 행복감 지수 및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Medical Utilization on Subjective Health and Happiness Index and Quality of Life according to the Economic Level of the Elderly원문보기
이 연구는 경제적 수준에 따라 노인들의 주관적 건강수준과 행복감 및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그에 따른 사회적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지역사회건강조사_지표뱅크(2015)_v09를 이용하여 65세 이상 노인 63,929명을 대상으로 경제적 수준에 따른 건강이용 정도가 주관적 건강수준과 행복감 및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빈도분석 및 카이제곱 분석과 독립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으며, 주관적 건강수준을 종속변수로 다중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행복감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다중 선형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수급자의 경우 의료이용은 비수급자에 비해 낮았고,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여성일 경우, 나이가 75세 이상, 스트레스를 많이 느낄수록 낮은 의료이용을 보였다. 현재 또는 과거 수급자인 경우 미수진 한 결과는 주관적 건강수준이 나쁠수록 증가하였고, 비수급자의 경우 행복감과 삶의 질은 높았다. 결과적으로 수급 대상자의 의료이용에 대한 기회를 늘릴 수 있는 대안이 필요하며, 그 중에서도 여성과 75세 이상 노인에 대한 각별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 추후 저소득층 노인인구의 건강증진 및 행복감 및 삶의 질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연구는 경제적 수준에 따라 노인들의 주관적 건강수준과 행복감 및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그에 따른 사회적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지역사회건강조사_지표뱅크(2015)_v09를 이용하여 65세 이상 노인 63,929명을 대상으로 경제적 수준에 따른 건강이용 정도가 주관적 건강수준과 행복감 및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빈도분석 및 카이제곱 분석과 독립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으며, 주관적 건강수준을 종속변수로 다중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행복감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다중 선형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수급자의 경우 의료이용은 비수급자에 비해 낮았고,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여성일 경우, 나이가 75세 이상, 스트레스를 많이 느낄수록 낮은 의료이용을 보였다. 현재 또는 과거 수급자인 경우 미수진 한 결과는 주관적 건강수준이 나쁠수록 증가하였고, 비수급자의 경우 행복감과 삶의 질은 높았다. 결과적으로 수급 대상자의 의료이용에 대한 기회를 늘릴 수 있는 대안이 필요하며, 그 중에서도 여성과 75세 이상 노인에 대한 각별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 추후 저소득층 노인인구의 건강증진 및 행복감 및 삶의 질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concrete measures to improve the subjective health level, happiness and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according to economic level and to propose social and policy alternatives accordingly. As a research method, 63,929 elderly people aged 65 or older were surve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concrete measures to improve the subjective health level, happiness and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according to economic level and to propose social and policy alternatives accordingly. As a research method, 63,929 elderly people aged 65 or older were surveyed using the Community Health Survey (Indicator Bank) _v09, and the frequency of health use by economic level, subjective health level, euphoria and quality of life Analysis and Chi square analysis and independent t-test. Multi 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with subjective health level as a dependent variable and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to determine the factors affecting euphoria and quality of life.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In the case of recipients, medical use was lower than that of non-recipients, lower education level, female age of 75 years or older, and less stress, In case of present or past recipients, the result of non - receipt increased as the subjective health level was worse, and the non - recipient had higher euphoria and quality of life. As a result, there is a need for alternatives to increase opportunities for medical use among the recipients, with particular attention being paid to women and elderly people over 75 years old. It is expected to be used as a basic data to effectively improve the health promotion, happiness and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people of low income group.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concrete measures to improve the subjective health level, happiness and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according to economic level and to propose social and policy alternatives accordingly. As a research method, 63,929 elderly people aged 65 or older were surveyed using the Community Health Survey (Indicator Bank) _v09, and the frequency of health use by economic level, subjective health level, euphoria and quality of life Analysis and Chi square analysis and independent t-test. Multi 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with subjective health level as a dependent variable and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to determine the factors affecting euphoria and quality of life.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In the case of recipients, medical use was lower than that of non-recipients, lower education level, female age of 75 years or older, and less stress, In case of present or past recipients, the result of non - receipt increased as the subjective health level was worse, and the non - recipient had higher euphoria and quality of life. As a result, there is a need for alternatives to increase opportunities for medical use among the recipients, with particular attention being paid to women and elderly people over 75 years old. It is expected to be used as a basic data to effectively improve the health promotion, happiness and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people of low income group.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노인들의 건강과 관련한 행복감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그에 따른 사회적·정책적인 대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 연구는 노인들의 경제력 정도가 의료이용에 따른 주관적 건강수준, 행복감, 삶의 질에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대상 데이터
연구대상은 행정자치부의 주민등록인구자료와 국토 교통부의 주택유형 자료를 연계하여 표본추출된 201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질병관리본부에 원시자료를 요청하여 그 중 65세 이상 노인 63,929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데이터처리
의료이용이 주관적 건강수준에 미치는 영향, 행복감 지수, 삶의 질 지수(EQ-5D index)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다중 선형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일반적 특성은 성별로 빈도 분석을 및 카이제곱검정 을 시행하였고, 경제적 수준에 따른 의료이용이 주관적 건강수준과 행복감 및 삶의 질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카이제곱검정 및 독립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삶의 질 지수(EQ-5D index)는 건강관련 삶의 질의 5 가지 항목(운동능력, 자기관리, 일상 활동, 통증/불편, 불안/우울)에 대한 현 상태를 3개 수준으로 기술체계를 종 합한 지표를 사용하였으며, 가중치는 삶의 질 조사도구 (EQ-5D index)의 질 가중치 추정연구(남해성, 2007)의 다음과 같은 가중치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성능/효과
75세 이상이 11.2%로 높았으며, 초등학교 이하 12.0%(p<0.001), 주관적 스트레스를 많이 느낄 때 19.7%(p<0.001)로 교육수준이 낮으면서 75세 이상 여성이고 주관적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는 대상일수록 병의원을 가고 싶을 때 의료이용을 못하는 것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p<0.001)(Table 3).
결과를 종합해 보면. 수급자의 경우 의료이용은 비수급자에 비해 낮았으나, 수급자 여부에 관계없이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성별에서는 여성이, 연령에서는 75세 이상, 그리고 스트레스를 많이 느낄수록 의료이용의 정도가 낮았다.
노년기의 주관적 건강수준, 삶의 질과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한 결과, 주관적 건강수준은 연령과 교육수준, 중등도의 신체활동, 당뇨병, 관절염, 우울감, 그리고 주관적 구강건강이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만성질환에서 비수급자가 현재 또는 과거 수급자에 비해 대부분 의사진단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수급자에 비해 현재 또는 과거 수급자의 경우 만성질환 진단은 적게 받았으나 고혈압은 8.
중등도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 1.563배, 당뇨진 단을 받은 경우 2.705배, 관절염 진단을 받은 경우 1.872 배, 우울경험이 있는 경우 1.586배, 주관적 구강건강이 나쁠 때 3.106배 주관적인 건강수준에 나쁜 영향을 주는 odds가 높았다(p<0.05).
현재 또는 과거 수급자이면서 병의원에 가고 싶을 때 가지 못한 경우 주관적 건강수준을 종속변수로 다중로지 스틱 회귀분석 결과 주관적인 건강수준에 나쁜 영향을 주는 요인은 ‘연령’, ‘교육수준’, ‘중등도 신체활동’, ‘당뇨병’, ‘관절염’, ‘우울감 경험’, ‘주관적 구강건강’로 나타났다(p<0.05).
현재 또는 과거 수급자이면서 병의원에 가고 싶을 때 가지 못한 경우 행복감지수를 종속변수로 한 다중회귀분석 결과 영향을 주는 요인은 ‘연령’, ‘중등도 신체활동’, ‘관절염’, ‘우울감경험’, ‘주관적 구강건강’으로 나타났으며(p<0.05), 설명력은 13.0%로 낮게 나타났다(Table 9).
현재 또는 과거 수급자이면서 병의원에 가고 싶을 때 가지 못한 경우 행복감지수를 종속변수로 한 다중회귀분석 결과 영향을 주는 요인은 ‘평생음주’, ‘관절염’으로 나타났으며(p<0.05), 설명력은 1.8%로 낮게 나타났다 (Table 8).
후속연구
추후 저소득층 노인인구의 건강증진 및 행복감지수 및 삶의 질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소득이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이유는?
이러한 구매력의 차이가 사회계층간 만성질환과 주관적 건강수준에 뚜렷한 관계[3]가 있음을 밝히고 있다. 소득은 의료 서비스의 구매력, 영양상태, 주거환경, 교육, 그리고 여가활동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스트레스 극복에도 영향이 있음[4]을 확인 할 때,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행복감이란?
건강수준은 행복감과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가정할수있다. 사전적 의미의 행복감은 주로생활에서 만족과 기쁨, 보람 따위를 느껴 흐뭇한 마음 등으로 사용한다. 욕구, 욕망이 충족되어 부족함과 불안감을 느끼지 않고 생활전반에서 느끼는 만족감, 마음의 평화, 충만함 같은 긍정적인 정서[7]라는 의미에서 행복감의 개념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건강수준이 행복감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다중 선형회귀분석으로 분석했을 때 결과는 어떠한가?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수급자의 경우 의료이용은 비수급자에 비해 낮았고,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여성일 경우, 나이가 75세 이상, 스트레스를 많이 느낄수록 낮은 의료이용을 보였다. 현재 또는 과거 수급자인 경우 미수진 한 결과는 주관적 건강수준이 나쁠수록 증가하였고, 비수급자의 경우 행복감과 삶의 질은 높았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