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L-α-아미노산의 주기적 도포에 의한 피부개선 효능과 소비자 체감 효능 연구

권구철; 이성우; 안병준; 강내규; 박선규; 박상욱

doi:10.15230/scsk.2019.45.1.9

L-α-아미노산의 주기적 도포에 의한 피부개선 효능과 소비자 체감 효능 연구
A Study of Improvement of Skin Condition and Sensory Efficacy by Periodic Application of L-α-Amino Acid 원문보기

大韓化粧品學會誌 = Journal of the society of cosmetic scientists of Korea, v.45 no.1, 2019년, pp.9 - 17

권구철 ((주)LG생활건강 기술연구원) , 이성우 ((주)LG생활건강 기술연구원) , 안병준 ((주)LG생활건강 기술연구원) , 강내규 ((주)LG생활건강 기술연구원) , 박선규 ((주)LG생활건강 기술연구원) , 박상욱 ((주)LG생활건강 기술연구원)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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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천연 보습인자의 구성 성분인 L-${\alpha}$-아미노산을 피부에 주기적으로 반복 도포하여 일반적으로 알려진 보습뿐 만 아니라 L-${\alpha}$-아미노산을 피부 톤과 결의 개선제로 활용하였다. L-${\alpha}$-아미노산의 알킬기(R)의 극성과 비극성에 따라 두 그룹으로 나누어 각질케어 효능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극성 알킬기를 갖는 L-${\alpha}$-아미노산 콤플렉스(L-${\alpha}$-아미노산-콤플렉스-1)가 비극성 알킬기를 갖는 L-${\alpha}$-아미노산 콤플렉스(L-${\alpha}$-아미노산-콤플렉스-2)에 비해 21% 향상된 효능을 나타내었다. 임상 실험을 위해 20 - 40대 11인의 여성에게 실험군으로서 L-${\alpha}$-아미노산 콤플렉스-1을 포함한 에멀전을 오른쪽 뺨에 8주간 매일 도포하고 대조군으로서 L-${\alpha}$-아미노산 콤플렉스-1를 포함하지 않은 에멀전을 왼쪽 뺨에 같은 방법으로 도포하였다. 피부 톤의 개선은 $JANUS^{(R)}$ 장비를 통해 측정하고 이미지분석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피부 결의 개선은 phaseshift rapid in-vivo measurement of the skin (PRIMOS)장비를 이용하여 기기적으로 측정하고 분석하였다. 그 결과, 피부 톤 11.7%, 피부 결 6.7%의 개선을 확인하였다. 또한 피험자에게 심미적으로 느껴지는 개선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피부개선의 체감도를 바탕으로 기기측정 결과를 통해 나타난 L-${\alpha}$-아미노산 도포의 효능을 평가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약산성(pH 6.5)조건에서 피부 자극을 유발하지 않음과 동시에 생리학적인 개선을 통한 피부 톤과 결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으며, 화장품 소재로서 심미적 만족감을 줄 수 있는 물질로 L-${\alpha}$-아미노산이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Abstract ▼ AI-Helper

In this study, $L-{\alpha}-amino$ acid, which is a constituent of natural moisturizing factor, was applied to skin in periodic cycle to improve skin tone and texture roughness. Based on the polarity of the alkyl group (R) of the $L-{\alpha}-amino$ acid, the acid was categorized into two groups and their efficacy was studied. As a result, it was found that the improvement rate of $L-{\alpha}-amino$ acid complex with polar alkyl group ($L-{\alpha}-AAC-1$) is 21% higher than that of $L-{\alpha}-amino$ acid complex with non-polar alkyl group ($L-{\alpha}-AAC-2$). For clinical trials, emulsions containing $L-{\alpha}-amino$ acid complex ($L-{\alpha}-AAC-1$) were applied to the randomly selected 20 to 40 year old female participants, as an experimental group, on the right facial cheek once per day for 8 weeks, and emulsions without $L-{\alpha}-amino$ acid complex, as a control group, were applied to the left facial cheek in the same way. Improvements in skin tone were measured using $JANUS^{(R)}$ equipment and analyzed using image analysis software. Skin texture improvement was measured and analyzed mechanically using the phaseshift rapid in-vivo measurement of the skin (PRIMOS) equipment. As a result, improvements of skin tone and skin texture were 11.7% and 6.7%, respectively. In addition, a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to the participants on the aesthetic improvement and the degree of the feeling of skin improvement. The results suggest that $L-{\alpha}-amino$ acid can be used as a cosmetic substance that can provide aesthetic satisfaction through physiological skin tone and texture roughness.

주제어

표/그림 (12)

그림 Figure 1. The yellow tetragonal site indicates the region of interst (ROI) for measurement and analysis.
표 Table 1. The components and contents of L-α-ACC-1 and L-α-ACC-2
그림 Figure 2. The relative efficacy of pig skin exfoliation of water, L-α-AAC-1, L-α-AAC-2, and DL-gluconolactone. The solutions of DL-glutonolactone at pH 4.0 and 6.0 were used as exfoliation standard.
그림 Figure 3. The ratio of right/left corneous cells in face. (Ratio = amount of cells in right face / amount of cells in left face) Corneous cells are collected using stratum corneum-peel tape.
표 Table 2. The components of emulsion with L-α-ACC-1 or without L-α-ACC-1
그림 Figure 4. Relative content of moisutre after applying water, 5% L-α-ACC-1 at pH 6.0 solution, and 5% glycerin solution. Black bar indicates water applied value, gray bar indicates 5% L-α-ACC-1 applied value, and dark gray bar means 5% glycerin applied value.
그림 Figure 5. The improvement of relative skin tone by L-α-AAC-1 through 8 weeks.
그림 Figure 6. The improvement of relative skin tone and p-value by L-α-AAC-1 through 8 weeks. The balck and gray bar indicate the changes of relative skin tone of right and left cheek region, respectively ( ⁺ p < 0.1, ^* p < 0.05).
그림 Figure 8. The reduction of relative texture roughness and p-value by topical L-α-AAC-1 through 8 weeks. The balck and gray bar indicate the changes of relative texture roughness of right and left cheek region, respectively ( ⁺ p < 0.1).
그림 Figure 7. The reduction of relative texture roughness by topical L-α-AAC-1 through 8 weeks.
표 Table 3. The results of questionnaire survey of feeling about own skin condition. (1: seriously bad condition, 2: bad condition, 3: normal condition, 4: good condition, 5: very good condition)
표 Table 4. The results of questionnaire survey after applying emulsions. (1: Severely deteriorated, 2: worse, 3: Same as before or unable to judge, 4: better improved, 5: very much improved)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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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설 설정

3. 상기 설명한 돈피를 이용한 박리실험에서 pH 6.0 시료에서 pH 4.0 대비 15 ~ 20% 수준이 될 때, 신뢰성을 갖는다고 가정하고 각질박리제로서 알려져 있는 pH 6.0 AHA (DL-lactic acid)를 이용하여 실험 진행을 수행하였다.

제안 방법

1. pH 4.0과 pH 6.0에서 각질박리제로서 알려져 있는 DL-gluconolactone을 Dihydroxyacetone (DHA) 염색한 팔 안쪽 피부에 적용하여 pH에 따른 각질 박리 효능 평가 진행하였다.
, Korea)를 사용하였다. 22.5 X 15 mm CCD DSLR 카메라 (18,000,000 픽셀)를 이용하여 피험자의 균일한 얼굴 이미지를 얻었으며 촬영은 특수 형광 램프를 사용하여 균일한 밝기로 촬영되었다. 모든 촬영은 온도 22 ± 2 ℃, 습도 40 ± 5%의 환경에서 진행되었으며, 매번 동일한 위치에서 이미지를 촬영하여 0주, 4, 8주차 이미지를 얻을 수 있었다.
4. pH 4.0의 PHA (DL-gluconolactone)시료를 100% 하여 상대적인 pH 6.0 AHA (DL-lactic acid)의 각질박리 효능 수준을 확인 후, 동일 시료를 인체에 적용하여 DHA 염색 후 각질박리 효능을 평가하고 본 방법의 신뢰성을 확보하였다 (data not shown).
8주동안 L-α-ACC-1을 포함하는 에멀전을 피험자의 오른쪽 뺨에 및 L-α-ACC-1를 포함하지 않는 에멀전을 왼쪽 뺨에 8주동안 매일 반복 도포하여 0, 4, 8주에 오른쪽 또는 왼쪽 뺨 부위의 피부 톤 및 결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Figure 2에 제시된 결과를 통하여 돈피에 도포한 L-α-ACC-1과 L-α-ACC-2의 각질케어 효능을 상대적으로 평가하였다.
L-α-AAC의 각질세포 조절 효능을 평가하기 위해서 돼지 배 피부(Medikinetics, Korea)에 도포하여 PHA의 일종인 10%의 DL-글루코노락톤(DL-gluconolactone, Sigma aldrich, USA)의 효능을 기준으로 상대 비교하였다.
L-α-ACC-1에 의한 상대적 피부 톤의 변화를 평가하기 위해 평가장비를 이용하여 에멀전을 반복 도포한 부위에 region of interset (ROI)를 설정하였다(Figure 1).
L-α-아미노산의 피부 개선 효능을 평가하기 위해서 극성 R기를 갖는 아미노산 L-α-트레오닌(Sigma aldrich, USA), L-α-세린(Sigma aldrich, USA)으로 10%의 L-α-아미노산 콤플렉스-1(L-α-AAC-1)과 비극성 R기를 갖는 아미노산 L-α-시스테인(Sigma aldrich, USA), L-α-프롤린 (Sigma aldrich, USA)으로 10%의 L-α-아미노산 콤플렉스 -2(L-α-AAC-2) 수용액을 제조하였다(Table 1).
pH 6.5의 5% L-α-ACC-1를 포함하는 에멀전을 피험자의 오른쪽 뺨에 8주간 매일 반복 도포하고, 대조군으로서 L-α-ACC-1를 포함하지 않은 에멀전을 피험자의 왼쪽 뺨에 8주간 매일 반복 도포하였다(Table 2).
본 연구에서 상대적으로 뛰어난 각질박리 효능을 갖는 것으로 평가되는 L-α-ACC-1의 각질 조절효능을 임상적으로 검증하기 위하여 5인의 건강한 피험자의 얼굴에 L-α -ACC-1을 포함하는 에멀전(Table 2)을 오른쪽 얼굴에 도포 하고 포함하지 않는 에멀전(Table 2)을 왼쪽 얼굴에 도포하여 2주간의 각질량 변화를 평가하였다. 각질테이프를 이용 하여 수거한 각질량에 대해 오른쪽의 각질량/왼쪽의 각질량의 비율의 변화를 통해 각질 조절 효능을 평가하였다(Figure 3).
피부 톤의 측정은 이미지를 gray scale로 변환시 켰을 때의 intensity 값(0 ~ 255)을 기준으로 측정하였으며, 상대적으로 어두운 피부톤을 가진 부위를 특정하기 위하여, ROI 전체에 대한 평균 intensity 값의 96% 수준을 threshold로 사용하였다. 그렇게 하여 특정된 부위 전체의 면적(pixel)을 개수로 나누어 평균적인 면적을 구하였으며, 이 수치(pixel/number)를 임의의 단위(au, arbitrary unit)를이용하여 나타내었다. 상대적 피부 결의 변화는 PRIMOS 를 이용하여 측정 및 분석을 진행하였다.
5의 5% L-α-ACC-1를 포함하는 에멀전을 피험자의 오른쪽 뺨에 8주간 매일 반복 도포하고, 대조군으로서 L-α-ACC-1를 포함하지 않은 에멀전을 피험자의 왼쪽 뺨에 8주간 매일 반복 도포하였다(Table 2). 모든 도포 전에는 미온수를 사용하여 세안을 하였다. 모든 피험자는 반복 도포로 인한 안면부의 홍반 및 가려움증과 같은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L-α-ACC-1에 의한 상대적 피부 톤의 변화를 평가하기 위해 평가장비를 이용하여 에멀전을 반복 도포한 부위에 region of interset (ROI)를 설정하였다(Figure 1). 모든 측정을 통해 얻은 이미지에서 ROI를 동일하게 정렬할 후 이미지 분석 소프트웨어로 동일하게 처리하여 피부의 톤을 평가하였다. 피부 톤의 측정은 이미지를 gray scale로 변환시 켰을 때의 intensity 값(0 ~ 255)을 기준으로 측정하였으며, 상대적으로 어두운 피부톤을 가진 부위를 특정하기 위하여, ROI 전체에 대한 평균 intensity 값의 96% 수준을 threshold로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상대적으로 뛰어난 각질박리 효능을 갖는 것으로 평가되는 L-α-ACC-1의 각질 조절효능을 임상적으로 검증하기 위하여 5인의 건강한 피험자의 얼굴에 L-α -ACC-1을 포함하는 에멀전(Table 2)을 오른쪽 얼굴에 도포 하고 포함하지 않는 에멀전(Table 2)을 왼쪽 얼굴에 도포하여 2주간의 각질량 변화를 평가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각질 세포 조절을 통한 피부 재생의 촉진제로 L-α-아미노산의 효능을 pH 4.0과 pH 6.0조건 폴리-하이드록시산(poly-hydroxy acid, PHA)의 한 종류인 DL-gluconolactone과 상대 비교하였다.
위와 같은 방법을 통하여 pH 4.0 DL-gluconolactone 용액에 의해 이탈된 각질 세포의 수를 100%로 하여 pH 6.0 DL-gluconolactone 용액에 의한 이탈된 각질 세포의 수가 15 ~ 20% 인 경우로 신뢰성을 갖는 조건에서 L-α-ACC-1 또는 L-α-ACC-2의 이탈된 각질 세포의 수를 상대적 각질 조절 효능으로 평가하였다 (Figure 2).
모든 측정을 통해 얻은 이미지에서 ROI를 동일하게 정렬할 후 이미지 분석 소프트웨어로 동일하게 처리하여 피부의 톤을 평가하였다. 피부 톤의 측정은 이미지를 gray scale로 변환시 켰을 때의 intensity 값(0 ~ 255)을 기준으로 측정하였으며, 상대적으로 어두운 피부톤을 가진 부위를 특정하기 위하여, ROI 전체에 대한 평균 intensity 값의 96% 수준을 threshold로 사용하였다. 그렇게 하여 특정된 부위 전체의 면적(pixel)을 개수로 나누어 평균적인 면적을 구하였으며, 이 수치(pixel/number)를 임의의 단위(au, arbitrary unit)를이용하여 나타내었다.
피부에 자극을 유발하지 않는 약산성 조건(pH 6.5)에서 L-α-아미노산을 8주간 매일 반복 도포하여 피부 톤과 결의 변화를 측정하고 피부 톤과 결을 포함한 피부 체감 개선에 대한 설문조사를 시행하여 L-α-아미노산에의한 효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피험 자의 팔 안쪽의 피부 수분량을 corneometer (MPA580, cm820, Courage - Khazaka Electronic, Köln, Germany)를 이용하여 평가한 두, pH 6.5의 5% L-α-ACC-1와 양성 대조군 으로서 보습제 수용액인 동일 농도의 글리세린 음성 대조 군으로서 정제수를 측정부위에 도포하고 피부 표면을 완전히 건조시킨 뒤 6 h 뒤에 corneometer 를 이용하여 보습 량의 변화를 평가하였다.

대상 데이터

보습 효능을 평가하기 위해서 임상실험을 위해 자원한 임의의 5명(연령: 25 ~ 35세)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피험 자의 팔 안쪽의 피부 수분량을 corneometer (MPA580, cm820, Courage - Khazaka Electronic, Köln, Germany)를 이용하여 평가한 두, pH 6.
피부 톤과 피부결의 장기적 도포에 의한 개선 효능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실험을 위해 자원한 임의의 11명(연령: 23 ~ 54세)의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피험자의 정보는 참여하기 전에 지원 시 피험자로부터 얻은 것이다. 본 임상의 경우, 1) 매일 도포하는 화장품의 특성상 생활 습관 속에서 매일 화장품을 도포하는 습관을 갖고 있어 빠짐없이 바르기에 용이한 피험자, 2)피부 톤과 결의 개선을 각질 케어를 통해서 확인함에 있어 상대적으로 개선의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는 피험자, 3) 평가 전 자원한 임의의 피험자의 피부의 상태를 측정할 때, 평소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도포함 으로서 자외선에 의한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피험자를 기준으로 피험자를 선정하였으며, 이 기준에 의거하여 모집된 피험자는 전원 여성으로 선정되었다.
, USA)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을 위한 ROI(Region of Interest)의 선정은 볼 부위로 제한하되, 무작위성을 확보하기 위해 특정 부위가 아닌 볼 전체를 포함하였다(Figure 1).
피부 톤과 피부결의 장기적 도포에 의한 개선 효능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실험을 위해 자원한 임의의 11명(연령: 23 ~ 54세)의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피험자의 정보는 참여하기 전에 지원 시 피험자로부터 얻은 것이다. 본 임상의 경우, 1) 매일 도포하는 화장품의 특성상 생활 습관 속에서 매일 화장품을 도포하는 습관을 갖고 있어 빠짐없이 바르기에 용이한 피험자, 2)피부 톤과 결의 개선을 각질 케어를 통해서 확인함에 있어 상대적으로 개선의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는 피험자, 3) 평가 전 자원한 임의의 피험자의 피부의 상태를 측정할 때, 평소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도포함 으로서 자외선에 의한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피험자를 기준으로 피험자를 선정하였으며, 이 기준에 의거하여 모집된 피험자는 전원 여성으로 선정되었다.

데이터처리

0 DL-gluconolactone 용액에 의한 이탈된 각질 세포의 수가 15 ~ 20% 인 경우로 신뢰성을 갖는 조건에서 L-α-ACC-1 또는 L-α-ACC-2의 이탈된 각질 세포의 수를 상대적 각질 조절 효능으로 평가하였다 (Figure 2). 모든 평가는 n = 6에서 평가하였으며, 이탈된 각질세포의 수의 평균 및 표준편차를 이용하여 그 효능을 평가하였다.
그렇게 하여 특정된 부위 전체의 면적(pixel)을 개수로 나누어 평균적인 면적을 구하였으며, 이 수치(pixel/number)를 임의의 단위(au, arbitrary unit)를이용하여 나타내었다. 상대적 피부 결의 변화는 PRIMOS 를 이용하여 측정 및 분석을 진행하였다. 측정 후 모든 결과의 통계 분석은 SPSS 25 (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 Corporation, USA)를 사용하여 수행하였다.
9%)이 유의미하게 개선되었으며, 4주와 8주차에서 95%의 신뢰구간에서 유의미함을 확인하였다(Figure 6). 상대적인 피부 거칠기의 개선은 PRIMOS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Figure 7을통하여 피부 결의 개선을 확인하였으며, 전체 11인 중 8인(72.
제품 도포 전과 도포 후의 데이터는 동일 모집단의 대응 표본에 해당하므로, 대응 표본에 대한 비모수 검정인 Wilcoxon signed ranks test가 L-α-ACC-1이 얼굴 피부 표면의 상대적인 톤과 결을 분석하는 데 사용하였으며, 통계적 유의성은 90 %, 95 %의 신뢰 수준 ( + p < 0.1, * p < 0.05)을 기준으로 계산되었다.
촬영된 이미지는 이미지 분석 소프트웨어(Image Pro Plus, Media Cybernetics, Inc., USA)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상대적 피부 결의 변화는 PRIMOS 를 이용하여 측정 및 분석을 진행하였다. 측정 후 모든 결과의 통계 분석은 SPSS 25 (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 Corporation, USA)를 사용하여 수행하였다. 제품 도포 전과 도포 후의 데이터는 동일 모집단의 대응 표본에 해당하므로, 대응 표본에 대한 비모수 검정인 Wilcoxon signed ranks test가 L-α-ACC-1이 얼굴 피부 표면의 상대적인 톤과 결을 분석하는 데 사용하였으며, 통계적 유의성은 90 %, 95 %의 신뢰 수준 ( + p < 0.
피부 표면의 상대적인 피부 결 개선을 평가하기 위해 PRIMOS lite (GFMesstechnik GmbH, Teltow, Germany)을 사용하여 촬영한 뒤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피부에 자극을 유발하지 않는 약산성 조건인 pH 6.0에서 L-α-ACC-1과 L-α-ACC-2의 상대적 각질 조절 효능을 평가하기 위해, 돼지 등 피부(Medikinetics)가 사용되었다.

성능/효과

2. 해당 실험을 통해 pH 6.0 시료에서 pH 4.0 대비 15 ∼ 20% 수준의 박리 효능이 기대됨을 확인하였다.
5% 글리세린 도포군을 100 % 기준 으로 할 때, L-α-ACC-1은 95%의 수분량이 측정되었으며 거의 비슷한 효능을 보인다고 판단된다.
상대적인 피부 거칠기의 개선은 PRIMOS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Figure 7을통하여 피부 결의 개선을 확인하였으며, 전체 11인 중 8인(72.7%)의 오른쪽 뺨의 피부 결이 유의미하게 개선되었으며, 피험자의 왼쪽 뺨의 경우 8주동안 피부의 거칠기가 악화되었으나 오른쪽 뺨의 상대 거칠기는 8주동안 6.7%개선 됨을 확인하였다 (Figure 8).
ImagePro를 이용한 측정 수치 분석을 통해서 L-α-ACC-1를 포함하지 않는 에멀전을 도포한 왼쪽 뺨 부위의 경우, 개선이 되지 않았으나 L-α-ACC-1를 도포한 오른쪽 뺨의 경우 상대적 피부톤 수치가 11.7% 개선됨을 확인 하였다.
JANUS ® 장비를 사용 하여 시간의 변화에 따른 피부 톤 변화를 측정하여 8주동안 L-α-ACC-1도포에 의한 피부 톤이 개선됨을 확인하였다(Figure 5).
또한 pH 6.5에서 L-α-아미노산을 적용할 경우, pH 6.0 DL-gluconolactone 대비 L-α-ACC-1과 L-α-ACC-2가 각각 4.39배, 2.33배의 각질케어 효능을 보임을 통해서 L-α-아미노산이 PHA보다 저자극 약산성 환경에서 각질케어에더 효과적임을 확인할 수 있다.
모든 촬영은 온도 22 ± 2 ℃, 습도 40 ± 5%의 환경에서 진행되었으며, 매번 동일한 위치에서 이미지를 촬영하여 0주, 4, 8주차 이미지를 얻을 수 있었다.
본 연구에 참여한 피험자의 경우, 평균적으로 오른쪽 얼굴에 각질의 양이 왼쪽 대비 50%이상 많은 상태였으나 5%의 L-α-ACC-1가 포함된 에멀전을 통하여 2주 이후, 오른쪽의 각질량이 조절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결과를 통하여 정성적으로 판단할 때, L-α-ACC-1가 피부의 각질케어 효능을 갖는 것으로 판단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피부 노화란 무엇인가?	피부 노화는 외부 환경 노출(외인성 노화) 및 유전적 원인(내인성 노화)에 의하여 점진적이고 지속적인 생리 변화가 진행되는 과정이다 [1]. 특히 피부 조직은 인체 여러 조직 중 항상 태양광에 노출되어 있어 1) 피부 표피줄기세포의 사멸이 유도되거나 2) 멜라노사이트의 노화로 색소침착이 유도되기도 하며, 3) 진피층의 섬유아세포의 주름이나 탄력과 관련된 인자들을 변화시키는 등 외인성 노화에 의한 피부 노화 현상이 쉽게 관찰된다 [2,3].
	태양광에 노출된 피부 조직의 특징은 무엇인가?	피부 노화는 외부 환경 노출(외인성 노화) 및 유전적 원인(내인성 노화)에 의하여 점진적이고 지속적인 생리 변화가 진행되는 과정이다 [1]. 특히 피부 조직은 인체 여러 조직 중 항상 태양광에 노출되어 있어 1) 피부 표피줄기세포의 사멸이 유도되거나 2) 멜라노사이트의 노화로 색소침착이 유도되기도 하며, 3) 진피층의 섬유아세포의 주름이나 탄력과 관련된 인자들을 변화시키는 등 외인성 노화에 의한 피부 노화 현상이 쉽게 관찰된다 [2,3]. 이러한 현상은 피부 세포 성장률, 세포외기질의 구성, 성장 인자 활성 변화와 이로 인한 항상성이 유지되지 못하는 현상이 반복되게 되면서 유발되는데 [4,5], 노화현상을 완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물질들을 화장품에 활용해왔다.
	L-α-아미노산이 노화개선 물질로 사용된 배경은 무엇인가?	이러한 현상은 피부 세포 성장률, 세포외기질의 구성, 성장 인자 활성 변화와 이로 인한 항상성이 유지되지 못하는 현상이 반복되게 되면서 유발되는데 [4,5], 노화현상을 완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물질들을 화장품에 활용해왔다. 예를 들면, 레티노이드 [6]. 하이드로퀴논 [7]. L-아스코르브산 [8], α-하이드록시 산(α-hydroxy acid, AHA) [9] 등의 물질이 노화 완화에 효능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이들은 피부에 자극을 유발할 수 있거나 광 노출 및 pH조건에서 많은 화장품 제형을 불안정 하게 만들 수 있는 단점을 갖고 있다. 보다 자극을 유발할 가능성이 적고 화장품 제형 내에서 안정적이며 노화에 의해 악화된 피부를 개선하는데 효과를 갖는 물질로서 L-α-아미노산이 활용될 수 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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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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